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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소련 테크 트리/프리미엄 전차
덤프버전 :
-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차 외에도 선행 결제, 특정 이벤트로 풀리거나 예전에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전차도 포함.
- 채권 구매 전차는 (♣) 표시.
1. 상점 상시판매[편집]
게임 내 상점(인게임)이나 프리미엄 상점에서 상시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전차 목록들이다.
한정기간으로 판매하고 단종되는 전차들과 보상 전차는 상점 한정판매 목록에 수록하였다. 아시아 서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각 서버마다 상시 판매 목록이 다를 수 있다.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차 외에도 선행 결제, 특정 이벤트로 풀리거나 예전에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전차도 포함.
1.1. 경전차[편집]
1.1.1. T-127 - 3단계[편집]
- 주포는 기존 소련의 2단계급 주포지만 어느 정도 연사력과 조준 속도 등이 개량된 45mm 20KL 포이기 때문에 쓸만한 편이다. 철갑탄은 3단계 까지는 먹혀들어가며 4단계도 골탄을 쓰면 충분히 관통 가능하다. 프리미엄 전차이므로 골탄을 써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 녀석으로 주작을 하는 플레이어는 대부분 골탄을 꽉 채우고 다닌다. 소구경 단발식 주포를 쓰는 다른 경전차(38 n.A. 등)와 크게 다를 바 없다.
- 동단계 내에서는 40mm 경사 장갑이 비교적 두터운 만큼 3탑방의 중전차 역할을 한다. 대략 2단계들 주포에게는 거의 금강불괴 수준의 방호력을 자랑하므로 3탑이 걸렸다면 충분히 패기 부려볼 만 하다. 냉철함은 물론이요 1호 C형과 마주치면 3단계 주제에 철벽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엄청난 전차.
- 경전차 치고는 속도나 선회가 다소 느리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단점이 없다.
기타
- 15주년 기념 이벤트로 증정된 3단계 탱크 LTP보다 더 좋은 40mm 경사 장갑, 같은 45mm 20KL 주포이지만 연사력이나 조준 속도와 같은 성능이 미세하게 더 좋은 점 등 약간 상위 호환 개념이 강한 전차이다. 헌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LTP보다 적재 탄 수가 적다. XBox360에서 정착민 패키지 1, 2를 사는 사람에게 주기도 한다.
- 2014년 여름방학 이벤트로 8월 4일 ~ 31일까지 누적공격력 20,000[5] 을 달성하는 일일임무를 기간 내 총 20회 달성하면 차고와 함께 지급했다. 어째 3단계 주제에 같은 시기에 하는 8단계 슈퍼 퍼싱 지급 이벤트보다 달성 조건이 어렵다(...). 실제 해당 출석 이벤트의 기본 보상이 1회당 경험치 5,000, 28일간 빠짐없이 뛰면 최대 14만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6] 오히려 전차 지급은 덤으로 보는 분위기.
1.1.2. Valentine II (발렌타인 2) - 4단계[편집]
게임 플레이
- 경전차라고 볼 수 없는 뛰어난 방어력과 약하지만 빠른 속사포를 가졌다. 4탑방 확정 예약이며 훌륭한 장갑과 골탄 사용시 적당한 관통력을 가졌기 때문에 4탑방에서 각을 잘 잡는다면 적의 공격을 상당수 튕겨내면서 속사포로 응징할 수 있다. 각을 잡을 때 중장갑에 직사장갑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역티타임을 잡으면 효율적이다. 보노보노, 마틸다와 함께 1선에서 탱킹을 하면 보는 입장에서는 속이 뒤집어진다.
- 영국의 4단계 발렌타인보단 낫지만 경전차의 역할을 수행하기 힘든 기동성은 여전하다.
- 발렌타인 이벤트마다 이름 장난으로 반값 할인되는 전차이니 이걸 사고 싶다면 2월을 노려보자.
- 대여 전차인 관계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할 수 없다.
장점
- 높은 방어력: 60/60/60의 차체 장갑, 65의 포탑 방어력은 역티타임의 효율을 극대화해준다. 관통력이 100이 넘는 4단계 풀업 중형, 구축들에게는 찢기겠지만 4티어 전차를 풀업시키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을 생각하면 방어력은 충분하다.
- 4탑방 제한 MM: 비록 방어력을 제외한 성능이 좋은 편이라 할 수는 없지만, 원본 영국에 발렌타인과는 달리 얘는 무조건 4탑 고정이라 소대로 고탑에 끌려가지 않는 이상 5티어 전차를 마주칠 일이 없다.
단점
- 느린 기동성: 분류는 경전차이지만 기동력은 중전차 수준이다. 팀 운이 좋지 않다면 내가 전선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전선이 붕괴되어 적들이 우르르 몰려오며 도망갈 속도도 못내고 대충 몇발 쏘다가 다굴 맞는 황당한 경우를 무려 4티어부터 느낄 수 있다. 그냥 중전차를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헤비 라인에 가는 것도 방법.
- 저성능 주포: 3단계 경전차인 BT-SV, LTP 등과 같은 2단계 주포를 사용한다. 단계가 오른 만큼 명중률과 조준 시간에서는 상향이 되었으나 정작 관통력과 DPM이 동일하다. 앞의 경전차들은 빠른 속도로 적의 옆을 찌르는 등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DPM도 3단계 기준으로는 나쁜 게 아니지만 4티어를 상대해야 하는 발렌타인 입장에서 해당 성능은 보잘것 없는 화력이다. 적팀의 마틸다나 AMX-40 등을 상대할 때 골탄을 들어도 쉽사리 뚫을 수 없기 때문에 속이 탄다.
- 부족한 승무원 호환성: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의 3인 구성으로 무전수는 그렇다 쳐도 중요한 포수가 없다. 이 부분의 해결법으로 포수와 무전수는 있으나 장전병이 없는 T-127과 승무원을 공유하며 키우거나, 소련 구축 중 유일하게 포수가 두 명 필요한 프리미엄 구축 SU-100Y에서 여분의 포수자리에 나중에 차량변경을 할 포수를 키워 스킬을 높인 뒤 데려오는 방법이 있다.
1.2. 중형전차[편집]
1.2.1. Matilda IV (마틸다 Mk.4)[7] - 5단계[편집]
게임 플레이
- 매치메이킹에 따라 활약이 엄청 갈리는 전차지만, 승률은 나쁘지 않아서 여전히 50%를 조금 넘는 정도이다. 5탑방에 잘 붙고 본인이 약점사격에 익숙하면 승률 주작에 가까운 짓을 할 수 있으니 잘 몰아보자. 연습용으로 쓰긴 좋지만, 그렇다고 초보에게 권장되는 전차는 아니다. 싼맛에 샀다가 느리고, 관통 약하고, 돈도 별로, 승무원도 못 키울 수 있다.
- 8단계 프리미엄 IS-6과 닮은 점이 많다. 난전에서 빛을 내는 장갑, 준수한 화력, 약점 사격과 골탄을 강요하는 낮은 관통력. 그러나 일단 DPM 자체는 우수하고, 5탑방에는 T67이나 크루세이더같이 뚫어대기 쉬운 전차가 널렸기에 사용 면에서는 IS-6보다 수월할 것이다.
- 추천 장비는 환풍기, 장전기, 취향에 따라 파편 방지대가 좋다. 5단계에서 자주 보이는 똥포에 대한 저항력이 생긴다.
- 랜드리스 전차인 관계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능이다.
- 2014년 11월 28~30일 3일동안 누적 60대(대신 최소 피해량 100) 달성 시 차고와 함께 지급됐다. 기존 보유자는 골드로 대신 지급.
장점
- 괜찮은 주포의 세부능력: 포의 명중률은 0.41로 정규트리에서 동일한 관통력과 피해량을 가진 76 mm F-34보다 명중률이 좋다. 내림각도 -14도로 지형을 안 가린다. 연사력은 장전기에 환풍기 장착시 3.1초 대를 찍으며 소련포 답지 않게 1.7초로 장전되는 대로 쏠 수 있다.
- 높은 내구도: 5단계 중형전차인데 내구도가 800으로 중전차와 맞먹는다. 체력증가까지 쓰면 무려 870(!!!)을 찍는 기염을 토해낸다.
- 생각보다 좋은 차체 방어력: 영국제 마틸다처럼 75/75/75 두께를 전측후면에 가지고 있어서 저티어의 포탄 정도는 잘 막는다.
단점
- 심각한 관통력: 뉴비가 싼 맛에 사면 안 되는 이유 1. 포탄의 공격력은 괜찮으나 은탄 관통력이 82로 100 m 정도의 거리부터는 5단계 중형전차들의 전면도 뚫기 버거우며 약점을 잘 노려 쏴야만 한다. 골탄을 들어도 동급 중형이 티타임을 주면 차체 상부를 뚫지 못한다. 기동성도 헤비 수준이라 측면을 노리기에도 문제. 5탑방도 이런데 고단계 전차라도 보는 날엔 눈물만 흘릴 뿐이다.
- 영국제 특유의 느린 최고 속도와 추중비: 부족한 기동력 때문에 후방이 털리는 경우가 잦고, 관통력을 보완하는 적 후방 잡기가 힘들다. 그냥도 개같은데 엔진이 터지면 10 km/h 이상 안 올라간다. 그 대신 선회 능력과 포탑 회전 속도가 중전차보다는 빨라서 후방을 공격하려는 경전차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 꽝인 승무원 호환성: 초보가 싼 맛에 쓰면 안 되는 이유 2. 저렴한 크레딧 벌이 겸 승무원 육성을 위해 입문자가 샀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소련 중저단계 승무원 상황은 여러모로 마틸다 MK.4와 맞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예를 들어 4티어 T-28은 무전수가 둘인데 마틸다는 무전수가 없으며, T-34는 무전수가 필요하고 포수가 필요 없는데 얘는 포수가 있고 무전수가 없으므로 빵꾸가 난다. 중고티어 이상의 전차들은 승무원 경험치 면에서 마틸다를 굴릴 메리트가 없다. 고로 여러모로 초반 승무원 육성에서 강점이 없으므로 구입 시 한 번 생각해보자.
- 앵벌력 부족: 초보가 싼 맛에 사면 안 되는 이유 3. 역시 관통력이 매우 떨어져서 골탄을 있는대로 처먹는 주제에 앵벌력이 별로다. 9.6 기준 상점 판매 5단계 프리미엄 전차 중 마틸다 Mk.4보다 앵벌력 낮은 전차는 엑셀시어, 3처칠 뿐이다. 통계 상 타 국가의 일반적인 5단계 크레딧 전차에 가까운 앵벌력을 보여준다. 골탱이 돈을 많이 번다는 소리 듣고 샀다가는 후회할 수도 있다.
1.2.2. T-34 Shielded (♣)[8] - 5단계[편집]
2018년 07월 05일(러시아 기준 7월 4일)부터 8월 24일동안[9] 벌어진 쿠르스크 전투 75주년 기념행사로 등장한 전차. 일일 미션을 30일간 달성하면 전용위장과 함께 이 전차를 받을 수 있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50일간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모든 전차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위장인 '포화속의 돌출부'를 지급한다. 시간이 없거나 먼저 써보고 싶은사람이라면 패키지를 구매해서 미리 같은 전차와 특별 위장을 사용할 수 있다.
[ 기존 T-34와 비교 펼치기 · 접기 ]
- 공격
- 주포로는 실제 T-34의 주포이기도 한 76mm F-34의 개량형을 쓰고 있는데, 탄종이 기존의 86(철갑)/102(고속)이 아닌 120(고속)/150(고속)탄으로 바뀌어있다. 원본 떼삼사가 쓰는 76mm 주포들 보다 성능이 더 좋기는 하지만, 상당수의 떼삼사가 쓰는 57mm 바늘포에 비하면 무언가 부족한 편이다..
- 해당 주포는 오히려 독일제 7.5 cm와 유사한 편인데, 실제로도 해당 주포와 같은 연사력을 가졌으면서 원본보다 탄속이 개선되었다는 점에서는 좋아졌다. 다만 소련답게 명중률은 미국 M1 수준으로 까인 것이 단점.
- 방어
- 'shielded'라는 명칭답게 측면에 16mm 공간장갑이 추가되어서 고폭이나 성작에 대한 방어는 아주 약간 올랐으나 정작 정면 차체는 그대로인지라, 체감상 방어력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편이다.
- 무엇보다도 포탑이 원본 떼삼사의 스톡포탑이다 보니 수치상으로는 오히려 원본보다도 더 약해진 상태이다. 그나마 업글포탑에 있는 종양해치가 없어서 전체높이가 낮다는 점은 위안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 주행/시야등
- 엔진의 출력은 둘 다 동일한 500마력이지만 전체 중량이 늘어난 탓에 추중비가 낮아진 상태이다. 그 때문에 원본보다 묘하게 둔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 포탑이 원본 떼삼사의 스톡포탑이다 보니 시야는 당연히 340이다. 5단계 중형치고는 많이 부족한 수치이다.
종합해보자면 강화형 7.5cm와 공간장갑을 장착하고, 추중비가 좀 까인 스톡포탑 때삼사라고 할 수 있겠다. 시야와 포탑장갑, 추중비는 부족하지만 강화주포와 낮은 높이는 좋은 편이기에 고속철갑탄을 이용한 건캐리어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더 좋은 전차이다.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2019년 10월 28일 이후로 채권으로 상시구매가 가능하다.
1.2.3. T-34-85M - 6단계[편집]
T-34/85의 장갑강화형이지만 현가 장치 문제로 결국 양산이 취소된 전차이다. 2014년 12월에 기프트샵에서 처음 판매했다.
게임 플레이
- T-34/85에 전면장갑이 강화된 형태지만 엔진과 주포가 고증 사양이라 기동성과 화력이 영 아니였었다. 탄속, 관통력, 명중률, 시야 면에서 골고루 단점을 가졌던 멧집 좀 있는 58식 수준의 똥탱이었다.
- 그러나 9.17 패치로 정신나간 상향을 받았다. 주포의 스펙을 정규 3485 수준으로 맞춘 것 까진 좋았는데, 연사력은 그대로 두고 피해량을 160에서 180으로 늘려버렸다. 덕분에 DPM이 2076으로, 6티어에선 크롬웰 같은 소수 3인치 구경급 포를 가졌던 전차나 손에 넣은 DPM이다. 심지어 조준 시간도 2.2초로 빠른 편이다. 동 단계 중형전차간 DPM 싸움은 물론 너 한발 나 한발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 저런 미친 포를 달고도 타 스펙이 꿀리지 않는다. 두께 자체는 떡장이 아니지만 상당히 작은 피탄 면적으로 6단계 중 괜찮은 방호력을 가진 포탑에, 장갑강화형인 만큼 차체도 75 mm 60도 경사로 점보셔먼보다 조금 못하지만 붕붕 날아다니는 기동성을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는 더한 놈이다. 또 찬찬히 살펴보면 작은 편인 차체에 전방 포탑으로 피탄당하지 않을 확률이 훨씬 높다. 기동성도 발차력이 약간 둔하지만 중형전차 역할 수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두꺼운 주제에 잘 맞아주지도 않는다는 것. 반론으로 어차피 알 사람은 전부 골탄을 들고 중전차 이상의 탄은 못막는다며 사기탱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입사각과 생존성 면에서 타 중형보다 좋다.
- 시야 역시 360m로 정규 T-34-85와 같아졌다.
- 전면에서의 주요 약점은 차체 하부, 전면 기관총구, 포탑링, 큐폴라로서 차체 하부는 45 mm로 장갑은 얇지만 실루엣이 가로로 얇고 길어서 영 맞추기 힘든데다 각도 날카로워서 각이 안좋다면 기껏 맞춰도 도탄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포탑링은 75 mm 수직 장갑으로 꽤 만만한 수준이지만 면적도 차체 하단의 절반 수준으로 좁다. 사실 여기까지가 관통력이 부족할때 노려볼만한 부분이고, 기관총구와 큐폴라의 경우 90 mm로 여길 뚫을만한 관통이면 그냥 포탑 정면을 노리는게 낫다. 주의할 점은 운전수 해치가 100 mm 두께로 사골포마저 막아내는 방어력을 보여주므로 피하도록 하자. 관통이 된다면 그냥 골탄 들고 차체 뚫는게 제일 좋다. 버프 전에야 주포도 위협적인 수준이 아니었지만 이제 한가하게 저 코딱지만한 약점이나 노리다가는 미친 주포에 박살이 날 것이다. 정 방법이 없을 때나 약점을 노려보자.
기타
같은 실력이면 동단계 중형전차와의 싸움에서 어지간해선 지지 않으며 강력한 화력과 빠른 탄속으로 저격도 곧잘 하고 부각이나 기동성도 부족함은 없다. 차라리 DPM만이라도 정규 34/85와 같게 했다면 장갑 좀 있는 34/85라고 변명할 수 있지, 대미지를 올리면서 연사력은 그대로 두고 관통력을 올렸다. 일본 프리미엄 전차인 STA-2의 경우 관통력을 올려주면서 연사력을 깎은 적이 있는데 얘는 그런것도 없었다. 이런 사기 전차를 2017.7월 7일에서 25일까지 매일 1개씩 18개 임무 중 13개 성공 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그냥 뿌려버렸다. 심지어 현재는 상점에서 상시 판매 중이다.
로자 셔먼과 함께 유이한 소련의 5인승 프리미엄 중형전차이다.
1.2.4. T-54 first prototype (T-54 초기 프로토타입)[10] - 8단계[편집]
개요
- T-54의 초기 개발형 모델. 54의 차체에 44의 포탑을 올리고, 최종포 LB-1에서 분산도와 조준시간을 살짝 다운그레이드했다.
- 고인이 된 T-44/85의 뒤를 잇는다. 그래서인지 생긴 모습이 대체적으로 T-44와 흡사하다. 원래는 경량화 T-54가 뒤를 잇기로 했지만 정규트리 경전차로 나오게 되었고 기존의 물건은 T-54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이름을 갈았다.
- 9.07 2차 테스트에서 100골드로 판매. 그리고 9.07에서 프리미엄 상점에 추가되었다. 9.08 패치를 통해 인게임 상점에 상륙했다.
- 2015년 11월 PC방 출석 이벤트로 11월 한달간 20일 출석하면 지급했다. 1일 출석 조건은 PC방에서 팀 내 경험치 획득량 10위 이내의 전투 10회 달성.
변천사
세부 스펙 변경이 상당히 잦았던 전차였다. 특히 9.20 패치로 크게 상향을 받았다.(관통력, 포탑장갑, 연사력, 휴행 탄수 증가.) 거의 이전까지 전차 성능을 애매하게 만들었던 모든 특징을 갈아버렸다.
■ 주포 관통력 변화: 출시 직후 은탄 175, 골탄 235의 관통력을 가진 소련포 답지 않은 100 mm였다. 이후 은탄 관통력은 9.13 패치로 183, 9.20 때 190으로 상향되었으며, 고속철갑탄은 9.20 때 247로 크게 조정받았다.
■ 주포 명중률 변화: 주포의 분산도는 100% 승무원 기준 0.36으로 지금까지 동일하다. 그러나 9.20 패치로 분산도 이외에 기재되지 않은 세부 스펙인 "명중률"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탄속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님에도 1.1 버전 기준으로 근거리, 중장거리 사격 모두 준수한 명중률로 커버 가능하다.
■ 주포 포각의 변화: 올림각은 여전히 17도이다. 내림각은 -6도였었다가, -7도로 바뀌었다.
■ 휴행 탄수 변화: 처음엔 34발이던 휴행 탄수가 9.20 이후 56발로 증가했다.
■ 시야 범위 증가: 옛날엔 360 정도였으나 9.22 이후 380 m로 변경되었다. 옵틱을 달면 정찰계열 스킬 없이 418 m의 시야가 확보되었다.
■ 엔진 마력 증가: 9.22 패치로 T-44 계열 전차들의 엔진 버프가 이루어지면서 54프로토의 엔진이 520마력에서 760으로 뻥튀기 되었다. 상향 이후 스펙 상 최속은 물론, 내리막길에서도 50 km/h는 넘어가는 등 전보다 훨씬 경쾌한 가속 성능을 가졌다. 덕분에 기동전으로 특유의 전면장갑을 활용하며 적의 측후면을 노릴 기회가 많아졌다.
게임 플레이
- 전체적인 평가는 기동 잃고 장갑을 얻은 T-44라고 할 수 있겠다. 속도 차이 때문에 T-44, 로레인 등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완전히 소화할 수는 없지만 두터운 전면 장갑을 이용해 나름의 쓸만한 운용을 할 수 있다. 툰드라 언덕같이 중형전차 간에도 라인이 형성되는 맵이라면 그 라인을 물고 늘어지는 능력도 뛰어나다.
- 포탑 상판에 IS-3의 마빡처럼 15 mm 약점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인파이팅 시 부각되는 단점으로, 타국 8티어보다 키가 작은 54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포탑 위를 보여줄 확률이 높다. 슈퍼퍼싱같이 내림각 좋고 전고가 높은 전차와의 맞다이는 가급적 자제하자.
- 8단계 중형 주제에 기본 위장력이 Obj 140, 경오사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위장 스킬의 효율이 좋아 도색과 옵틱을 달고 중장거리 저격을 잘 해낼 수도 있다.
- 1.0 패치의 매치메이킹 조정으로 대부분의 전차가 공방에서 +1까지의 전차를 만나므로 이 전차의 평가가 크게 좋아졌다. 9탑방까지는 충분한 관통력과 방어력을 기대할 수 있다.
- 조정 후 오랜 시간이 지난 2022년 1.7 패치 시점에도 크게 모난 곳 없이 무난히 탈 수 있는 전차로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터보 과급기 착용으로 최대속도라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 상기한 나름의 쓸만한 운용이 이제는 다재다능함으로 바뀐 것이 이러한 평가에 크게 일조했다. [11]
승무원 구성은 무전수를 제외한 4명으로, 8단계 이상의 중형전차를 키우도록 맞춰져 있다. 아직 저단계 전차를 타고 있거나 무전수까지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면, 5인 구성 6탑방 깡패 T-34/85M을 타자.
1.2.5. STG - 8단계[편집]
2017년 9월달 무렵에 프리미엄 샵을 통해서 풀린 골탱이며, 한국유저 사이에서 별명은 서태지. 오랜만에 등장한 개념 전차.
게임 플레이
- 이 전차의 카탈로그 스펙이 공개 될 당시에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혀젔는데, 우선 주포가 390의 평균대미지를 기록하는 122mm 구경이면서도 175 mm가 아닌 212라는 부족하지 않은 관통력을 내는 데다 0.33이라는 상당히 뛰어난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 차체도 Obj 416과 매우 흡사한 낮은 형태에 실 방호력 200 mm가 보장되는 납작한 반구형 포탑이라 유저들은 T-34-3의 장갑, 416의 위장, 빵셔먼의 주포를 갖춘 끔직한 혼종을 푸는 거냐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었다.
- 그러나 막상 출시 후 평가는 고난이도의 중형전차의 타이틀을 가진 구축전차. 겉으로 공개된 성능은 좋지만 기동 간 포분산이 일반적인 중형전차의 운용을 힘들게 한다. 조금만 움직이면 자주포마냥 벌어지는 에임에 뭐가 보여도 조준원 조이는데 한참이라 즉각적인 대응능력이 모자란다. 한 방을 얻은 대가로 연사력이 느려 인파이팅도 불가능. 그나마 쓸만한 포탑을 활용하면 좋겠지만[12] 부각이 안 좋아서 운용상 난점이 있다. 차체 또한 방어력이 부족해 역티를 잡아도 방어력을 기대할 수 없다.[13] 게다가 후방포탑 답게 연료통과 엔진이 차체 전방에 배치되어서 수시로 심장이 나가며 불 나는 것도 순식간인데다가 탄약고도 포탑 내부 중앙에 있어 잘못 피격되면 한방에 유폭이 나기도 한다.
Obj 416과 상당히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낮은 차체, 기동력, 포 구경게 비해 좋은 위장과 냐약한 차체로 졸렬한 중장거리 히트 앤 런이 운영 방식 등 공통점도 있지만, 416은 미친 골탄 관통력을, STG는 360 회전이 가능한 포탑을 가졌다는 차이점 때문에 플레이가 조금 엇갈린다. 포탑 회전의 제한이 없는 STG는 빼꼼샷 시 차체를 아예 반대로 돌려 최대한 머리만 내밀고 사격함과 동시에 차체 피격 범위를 좁힐 수 있다. 안좋은 내림각으로 언덕에서 이런 특징을 살리긴 어렵지만 전차 잔해나 기타 엄폐물이 있는 상황에서는 피탄 회피와 동시에 강력한 저지력으로 라인을 붙들 수 있으므로 시도해 보자.
- STG우위
- 포탑방어력
- 360° 회전포탑
- 은탄관통력
- 단발데미지
- 상대적으로 좋은 내림각[14]
- 416우위
- 골탄관통력
- DPM
416을 은탄 위주로 중장거리 저격 운용을 해왔던 전차장이라면 보조 골탱으로 괜찮다. 골탄 소모가 심하지 않은데다 크레딧 팩터가 좋아 앵벌력도 적당하다. 0킬 2,400 대미지 기준 39,000 크레딧을 물어온다. 승무원 구성도 416과 같다.
1.12 패치로 버프된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주포 재장전 시간 12초(1초 감소)
- 분당 공격력 1800HP/분(130HP/분 증가)
- 엔진 출력 450마력(50마력 증가)
- 추중비 16.1마력/톤(1.8마력/톤 증가)
- 기동/포탑, 차체 회전 시 분산도 0.2M(0.02M 감소)
1.2.5.1. STG Guard (♣) - 8단계[편집]
1.3. 중전차[편집]
1.3.1. Churchill III (처칠 Mk.3) - 5단계[편집]
Churchill Mk.III. 일명 처칠 3호기. 이 녀석의 포탑이 영국의 5티어 처칠 1호기의 업그레이드 포탑이고 차체는 6단계 영구축 처칠 건 캐리어에 쓰였다.
게임 플레이
- 6파운더의 미친 장전 속도로 탄을 난사하며 저단계 학살에 특화된 전차. 스킬과 장비를 달면 장전이 1초대가 나오며 조준 속도인 2.3초가 이를 못 따라간다. 대신 발당 70이라는 중전차 답지 않는 공격력과 고폭탄이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관통력은 충분해서 5탑방 KV-1을 상대로도 안정적으로 부어줄 수 있다. 고속철갑탄을 부어버릴 경우 관통력 180짜리 무한 클립포로 6단계고 뭐고 살살 녹여준다. 고속철갑탄은 딱 20발 정도만 물려줘도 충분히 밥값 한다.
- 전면 장갑이 수치상으로는 무식해 보이지만 이것은 우측 기관총구 주변만 적용되며 좌측 조종수석 전면 관측창과 기관총은 쉽게 뚫린다. 조종수 쪽 정면 장갑은 80 mm 대이다. 포탑은 정직한 수직 장갑판이므로 5티어에 슬슬 등장하는 관통력 좀 하는 전차들을 조심하자. 태평양처럼 넓은 주제에 둔중한 차체는 최대한 좋은 입사각으로 처맞지 않게 하자. 역티타임을 하는 동시에 10단계 마우스 마냥 포탑을 돌려서 최대한 튕길 시도를 해야 한다.
- 써 보면 57 mm KV-1 다운그레이드 버전 같다. 비슷한 장갑에 비슷한 컨셉의 주포; 하지만 KV 쪽의 57미리가 세부 스펙 면에서 더 좋다.
기타
- 중전차 치고는 저렴한 1 500 골드라 공방에 흔하다.
- 마우스보다 엔진이 2배나 무거운데 출력은 딸린다(...). 대신 디젤 엔진이기 때문에 화재 확률이 낮으므로 소화기 대신 조속기나 전투식량을 달 수 있다.
- 2014년 5월 16에서 31일까지 한국 서버에서 이벤트 기간동안 특정 조건을 완수하면 지급하는 이벤트를 했다. 조건은 국가 무관 프리미엄 전차를 제외한 1, 2단계 전차 각각 15 000, 3단계 20 000, 4단계 25 000, 5단계 35 000, 6단계 40 000의 경험치를 누적해서 얻으면 된다. 이전까지의 이벤트를 생각하면 누적 경험치 총량은 낮은 편이나 단계 제한이 있고, 이벤트 기간이 짧다. 특별한 고단계 전차도 아니고 상시 판매하는 것이라 노력에 비하면 메리트가 적어 보이기도 한다.
- 랜드리스 전차라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 블리츠에서는 연사력이 너프 먹었는데 가격이 2 400 골드로 더 비싸다.
1.3.2. KV-122 - 7단계[편집]
9.3 패치 이전까지의 KV-1S를 7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출시한 형태이다. KV 전차 차체에 IS 전차의 포탑과 주포인 122mm D-25T 포신을 달은 시제차량으로 KV-2를 제외하면 실존했던 KV 전차 중에서 화력이 가장 강했으나 명중률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고, IS 중전차의 생산이 시작되어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게임 플레이
- 9.3 패치로 인해 사라졌던 6단계 소련 중전차인 KV-1S를 7티어로 올린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일단 옛날 뽕맛의 수준급 기동성을 맛볼 수 있다. 700마력 엔진이 뿜는 15가 넘는 추중비로 부드럽게 가속할 수 있고, 42의 최고 속도로 달릴 수 있다.
- 포는 IS가 쓰는 122 mm D-25T를 장착하여 평균 관통력 175 mm, 피해량 390의 전형적인 사골포를 운영할 수 있다. 흠이 있다면 IS에 비해 분당 피해량이 살짝 모자르며, 0.46의 분산도와 조준 시간은 사골포 전차장이면 극복해야 한다.
- 방어력은 티어 대비 KV-85보다 약한 수준이다. 장갑 수치 75/60/60은 5단계 KV-1보다도 낮은 것이고 특히 7티어인 KV-122가 맞서야 할 주포들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뭔가를 막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내구도마저 1 200으로 7단계 중전차 최하위며 치리나 판터 같은 일부 중형전차보다도 후달린다.
- 시야가 프리미엄 전차를 포함하여 소련의 모든 5~8단계 중전차 중 가장 넓은 360 m이다. 타국과 비교시 특출난 것은 아니다.
기타
- 성능을 생각하면 7티어 프리미엄 전차인 베를린 IS-2를 선택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베를린 IS-2는 성능이 IS와 비슷하며, 한정판매하는 전차기 때문에 희귀도가 더 높다.
- 122 mm를 장착한 KV-85와 모델링이 머즐브레이크를 제외하면 사실상 같다.
- T-34/85M과 현재 상시 판매중.
1.3.3. IS-6 - 8단계[편집]
- Object 252(오비옉트 252번 전차) IS-6. 별명은 숙청 6호기. 줄여서 숙육, 또는 숭늉, 수육이라고도 부른다. 한 때 개발 당시의 명칭으로 나올 것이라고 추측되었으나 실제 적용된 7.4 패치에는 제식 명칭인 IS-6으로 등장했다. 대신 Obj 252라는 이름의 전차는 따로 나왔다. 원래 IS-4를 대체하는 새로운 9단계로 컨셉을 잡았으나 어딘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8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했다.
- 발매 초기부터 한동안은 포의 형편없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장갑, 기동성, 제한 MM이라는 이점으로 상당한 고성능으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종 사기 전차들이 등장하고 하나같이 장갑들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도태되었다. 1.9 기준 수육을 들고 나오는 것 자체가 아군에게 민폐인 정도이다. 8티어 철갑탄 사용자 중 뒤에서 2번째인 관통력을 가졌기 때문.
옛날 특징
- 화력 투사: 122 mm D-30은 평균 관통력은 186으로 매우 안좋지만 발당 피해 390에 연사력 분당 5.13발; DPM으로 따지면 2 000을 찍는다. 장전기에 전우애까지 달면 약 2 300이 된다. 보통 동단계 중전차가 1 700 ~ 1 800 대에서 노는 걸 보면 숙육의 화력 투사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저 단계를 상대할 때 맞으면 아픈 탄을 빠르게 난사하여 학살하기 좋다.
- 방어력: 전면 장갑 수치만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뜯어보면 괜찮다. IS-4와 유사하게 전측면 골고루 단단하며 측면은 공간장갑까지 발려 있어 근거리 인파이팅과 역티타임 시 효율이 좋다, 차고가 낮기 때문에 T34나 뢰베같은 전차들 옆에 붙이고 적당히 비비면 피를 쭉쭉 빨 수 있다. 대신 방심은 금물. 상판과 해치가 따이거나 적이 후진 후 사격을 시전하면 아작난다. 또 포방패 부분이 220대 관통력에 뚫리니 상대를 봐 가며 전투해야 한다.
- 기동성: IS-3 못지 않게 좋다.
- 남들 10탑까지 갈 때 혼자 9탑까지만 가서 저단계 학살을 하기 딱 좋다.
단점
- 워게이에서 인플레를 시작하면서부터 도무지 못 탈 전차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인 디펜더의 등장은 사실상 이 전차를 관짝에 넣어버렸다.
- 사골포의 낮은 관통력으로 동단계 중전차와 마주쳤을 때 난감해진다. 그렇다 쳐도 8탑방에서 관통이 모자르단 이유로 중전차 라인을 버리고 중형 라인에 가서 저격을 하고 있으면 팀에게 민폐가 된다. 그나마 옛날엔 상대해 볼 만한 적이 많았으나 이젠 점보퍼싱, 일헤비, 252U 같은 사골포로는 도저히 뭐가 안되는 8티어 것들이 많아져서 숙육의 입지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 차체 전반의 장갑이 좋긴 하지만 수치 자체는 낮아서 같은 단계 중전차가 보기엔 별로 대단하지 않다. 각을 줄 때도 잘못하면 복합 경사 장갑의 취약점이 드러나면서 신나게 털린다.
-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전차로서의 단점인 저열한 크레딧 팩터. 11 800 골드라는 비싼 몸값을 가진 주제에 크레딧 팩터가 슈퍼 퍼싱 정도 밖에 안된다. 기본적으로 돈을 못 버는 녀석이 관통력마저 낮아서 골탄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실질 앵벌력은 더 낮다.
기타
- 사족으로 고증에서는 IS-6(Object 252)에 독일의 포르셰 티거처럼 디젤전기식 엔진을 사용하려고 했다고 한다.[15]
- 전 세계 서버 2013년 12월 16일부터 14년 1월 15일까지 모든 국가(8.10 패치 때 나올 일본 트리 포함) 6단계 전차를 통해 각 국가별 10만점씩 총 70만점의 경험치를 모으면 프리미엄 3일, 차고 한개를 포함해 숙육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단순 노가다 이번트에 8단계 골탱이 보상이라는 건 상당히 이례적이지만 조건을 보면 상당히 빡센 편인데 하필 주는 게 별 희귀성 없는 상점 상시 판매 전차라 논란이 있다.
- 9.4 패치 이후 122 mm 고폭탄의 피해량이 465에서 530으로 증가했다.
- 9.14 패치로 HD화가 되고 전반적인 방어력이 상승했다. 정면 차체 해치는 폭은 줄고 위 아래로 살짝 늘려졌고 후면 하단에 궤도 조각이 붙은 곳은 숙삼이나 T29처럼 증가장갑 효과도 받았다. 그리고 해치가 더 작아지고 전측후 모두 150 mm로 바뀌었으며 전고도 약간 낮아져서 정말 단단해졌다.
- 9.17.1 패치로 한국서버 폐쇄, 아시아 서버 통합으로 다른 환경을 맞이한다. 철왕좌인 252U / 디펜더의 등장으로 8탑에서 이녀석을 IS-6이 만날 경우 어떻게 전면에서 공략할 방도가 없다. 차체 하단을 정확히 정면에서 골탄으로 쏴도 반 정도 확률로 간신히 뚫리는데, 당연히 디펜더가 최소한 각을 주거나, 지형에 따라 차체 하단을 가릴 테고 그러면 숙육 입장에서는 좁쌀만한 해치 외에는 절대 못 뚫는다. 그에 비해 252는 숙육 상판 따위 그냥 뚫어버리며 장갑도 더 튼튼하고 돈도 잘 번다.
- 워게이에서 8단계 슈싱, T-34-3, 쌍팔야티 등 전차를 리밸런싱 할 계획이 있다고 했었으나 결국 계획이 변경되었다
- 1.2 업데이트에서 버프가 될 예정이었고 결국 적용되었다. 상세 내용은 조준 시간 2.8초 (▼ 0.6초), 포탄 적재량 37발 (▲ 7발), 분산도 0.44m (▼ 0.02m), 일반 포탄 관통력 186mm (▲ 11mm), 고속철갑탄 관통력 225mm (▲ 8mm), 정면 장갑 강화이다.
- 1.14 패치에서 일반 철갑탄 관통력이 186mm에서 10mm 증가한 196mm로 버프되었다.
8.9 이후로 등장한 중국의 112와 여러가지로 비교되는 중이었다. 하지만 112가 중국트리 특유의 비인기와 IS-6에 비하면 열세라는 여론에 밀려 사실상 도태된 후로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의 인기를 T34와 다투곤 했다. 그래도 같은 공산권인데다 비슷한 주포를 가진 112와 어느 정도 비교되는 건 여전하다. 그나마 112는 골탄이 고관통이라서 정 안되면 골탄이라도 들 수 있지만 평관 217의 사골포 고속철갑탄으로는 못 뚫는 8단계 헤비도 많다. 2021년 현재는 여기 쓰인 T34, 112, IS-6 모두 메타에서 도태되어 평가가 좋지 않으니 참조할 것.
[ 112와 IS-6 비교 펼치기 · 접기 ] - 방어
- 내구도는 IS-6이 50 높다.
- 전면 방어력은 112의 경우 차체 상하부와 포탑 전면까지 모두 절대적인 수준이지만 IS-6의 차체는 관통 200 이상은 못 버티며 위에서 내려보는 각도로 맞으면 사골포에도 관통된다.
- 측면 방어력은 약간만 각을 잘못 잡아도 뚫리는 112에 비해 IS-6은 최강이다.
- 포탑은 IS-6은 150/150/100, 112가 240/130/60이며 반구형 형상을 감안하면 112가 더 단단하다. 둘 다 150 mm의 해치가 두 개 있는데 112가 더 맞추기 쉽다.
- 부품 내구도와 배치는 IS-6이 더 우수했으나 112는 패치로 전면 연료통이 사라졌다.
공격- 구경, 공격력, 철갑탄 관통력, 명중률, 조준속도는 같다.
- DPM으로 따지면 IS-6이 2 000, 112가 1 800대로 숙육이 더 좋다.
- 특수탄 관통력은 112가 250으로 더 우수하다. 그러나 IS-6은 217 mm 관통력인 대신 고속철갑탄이라 성형작약인 112보다 유리한 상황도 있다.
기동- 선회력은 26으로 동일하다.
- 포탑 회전 속도는 112가 26, IS-6은 24.
- 추중비는 IS-6이 이론상 더 높지만 지형 적응성을 고려하면 IS-6이 9, 112가 10.5로 더 좋다.
- 최고 속력은 112가 45, IS-6이 35.
기타- 승무원 범용성은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트리가 넓은 소련 출신인 IS-6이 유리하다.
- 가격은 112가 450 골드 (현금 약 2 500원 상당) 더 비싸다.
- 무전거리는 112가 600 m, IS-6 440 m.
- 시야는 112가 380, 숙육이 350.
- 돈은 112가 좀 더 잘 번다.
- 탄약 적재량 112가 45발, IS-6 30발
1.3.4. IS-5 (Object 730) (오비옉트 730) (♣) - 8단계[편집]
- 9단계 기동형 중전차 T-10(구 IS-8)의 프로토타입이며, 소련 기동형 중전차 계열이고 설계안 번호가 T-10과 동일하다. 1953년 봄에 스탈린이 죽자 가을에 IS-5의 명칭이 IS-8로 변경되었고, 이후 정치권 문제로 53년 11월 28에 T-10으로 개명되어 소련군에 정식 채택되었다.
- 원래 주포는 IS-3이나 IS-4와 동일한 122 mm D-25T 주포이다. 게임에서 장착하는 최종포는 T-10A가 돼서야 달린다.
게임 플레이
- 주포인 122 mm D-25TA는 처음 공개되었을 때 일반탄 관통력이 175였으나 2차 공개 테스트에서 성능이 조정되어 221 관통의 고속철갑탄이 일반탄이고, 특수탄은 270 관통의 성형작약탄이다. 대략 IS-3과 같은 일반탄 관통력에 조금 더 높은 특수탄 관통력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 장갑 수치는 T-10과 동일하다. IS-3과 비교시 측면은 약해진 대신 전면 장갑이 더 우수하다.
기타
북미에서 클랜전 이벤트로 풀렸다. 아시아 서버에서는 2020년 7월 13일부터 인게임에서 채권 1만장으로 구매 가능해지면서 상시 판매로 전환되었다.
1.3.5. KV-4 Kreslavskiy (KV-4 크레슬라프스키) (♣) - 8단계[편집]
북미섭에서는 클랜전 보상으로 풀렸다. 2017년 안에 기프트샵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후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2020년 7월 13일부터 인게임에서 채권으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상시판매로 전환되었다.
평가는 정말 좋지 않다. 공방에서는 아예 자취를 감췄고, 컨트리뷰터들의 전차 리뷰가 있을 때마다 밑바닥을 지키고 있을 정도이다. 채권 전차이다보니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그냥 다른 곳에 채권을 쓰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니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성능이 나쁜 걸 알았는지 결국 버프를 받았다. 체력이 200높아지고 기동성이 매우 크게 버프를 받아서 기존의 30km/h에서 놀던 것과 달리 40km/h의 최고속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추중비도 매우 크게 올랐다. 그로 인해 조금 모자란 기동헤비처럼 굴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포탑의 장갑이 약하고 매우 큰 덩치는 여전하기에 여전히 좋은 전차는 아니다.
1.4. 구축전차[편집]
1.4.1. SU-100Y - 6단계[편집]
- 별명은 SU-100을 따라 '수박'에다 Y와 비슷한 단어 '왕'을 붙여 수박왕. T-100의 차체에 130 mm B-13-S2 함포를 올리고 밀폐형 전투실을 올린 소련식 자주포이다.
- 월드 오브 워쉽에도 나오는 주포이다. 소련 구축함이 5단계부터 사용한다.
특징
- 6단계 주제에 평균 관통력 196 mm'에 발당 공격력이 440으로 같은 단계 이하는 맞으면 뒤지게 아프다. 고폭탄을 들면 580 피해량으로 같은 단계 구축인 헬켓이 한방에 죽을 수도 있다. 함포 답게 골탄이 철갑고폭탄으로, 공격력이 510으로 상승하는데 관통력은 171 mm로 어지간한 동단계 이하는 뚫을 수 있다. 소련판 헤쉬탄 수준. 100% 승무원에 장전기 조합으로 13초 장전속도가 나온다. KV-2보다 1.6배 빠른 정도.
- 6탑방 BL-10 수준의 포를 얻은 대가로 중전차만한 몸뚱아리에 야크트티거 계열같은 위장률, 같은 단계 탄을 막지 못하는 정면 장갑 (60 mm 수준)을 얻었다. 포의 위력 덕에 어그로는 엄청난데 스팟도 잘 되고 크고 어딜 맞아도 뚫리는 고로 잘못 발각당하면 제대로 쏴보기도 전에 차고로 갈 수 있다.
하지만 공방에서 잘 안보이다보니 덩치만 보고 중장갑인 줄 착각하고 쪼는 사람이 생각보다 있지. - 기동성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890 마력 엔진에 60톤이라 추중비가 15이며 평지 기준 30 km 이상의 속도와 초당 30도 이상의 회전 능력을 이용해 엄폐물을 끼고 사격하는 데 문제 없다. 포방패도 꽤 큰 게 평균 관통력 200 이하의 탄은 운좋게 튕기는 경우가 많다. 60톤 무게를 믿고 어설픈 경전차가 근접을 할 때 충각을 먹여보는 것도 좋다.
- MM 보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8탑방에 끌려간다. 몸을 잘 사려서 비범한 포로 팀을 도와주자.
- 포수가 2명 들어간다. 화력형 구축전차나 9단계 이상 기동형 구축전차가 아니면 전우애 등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6단계 프리미엄 전차임에도 소련 전차 중 클랜전 전차인 Obj 730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앵벌 효율을 자랑한다. T-54 프로토나 KV-5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수박왕 자체의 크레딧 팩터도 일단 출중한 편이며 높은 티어 대비 일반탄 관통력으로 골탄에 손이 덜 가도 되기 때문이다.
게임 플레이
- 6단계 전차에 대구경 포를 장착한 데 있어 KV-2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다. 병투는 근접 치고 빠지기용이라면, 수박왕은 목고자라 근접전은 불리하지만 0.38의 소련 치고 준수한 명중률과 적당한 탄속으로 저격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
- 무식한 똥파워를 자랑하는 포의 뽕맛 하나로도 플레이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전차지만, 여러 단점 때문에 포를 활용하기 쉬운 편은 아니다. 적 팀에 실력 좋은 경 중형전차가 깽판 치거나, 전선이 급격히 무너지는 상황에서는 뭐 제대로 못하고 죽는 등 캐리력은 부족하다.
기타
- 9.10 패치로 간접 상향되었다. 엄청난 경험치 덩어리인 일본 중전차들이 나타난 것이다. 높은 관통력으로 오이 계열이 보이면 꼬치구이를 해먹을 수 있다.
- 프리미엄 탱크로 저격 플레이, 앵벌, 캐리 3박자를 모두 갖고 싶으면 프랑스의 빵셔먼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주포 성능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8단계 중형 치고 최고이며, E-50M 정도로 빠른 탄속을 가졌다. 위장력은 아쉽지만 수박왕에 비하면 좋고 회전 포탑이므로 훨씬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블리츠에도 기간 한정 패키지로 등장했고, 현재는 상시판매로 이루어져 있다. 원작의 6단계 과분한 포, 전구왕, 중전차 뺨치는 덩치, 기동력, 장갑 등 거의 모든 것이 똑같다.
1.4.2. SU-122-44 - 7단계[편집]
개요
별명은 수사사. T-44의 차체를 사용한다. 처음엔 정규 트리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프리미엄탱으로 빠져나왔다. 과거에는 사기탱 취급을 받았고 평가도 아주 좋았지만 현재는 그냥저냥 괜찮은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16]
특징
- 주포는 122 mm 탄을 분당 7.5발씩 난사하여 DPM이 3 000에 육박한다. 기동성과 가속력은 59식 급, 최고 속도 48 km/h, 선회 속도 42로 적의 뺑뺑이에 대응은 물론 오히려 이쪽이 느린 구축을 상대로 뺑이를 돌려 볼 만 하다. 측면은 얇지만 전면 방호력이 90 mm 경사 장갑이라 T-44에 준하므로 저티어 탄은 잘 튕겨준다. 이래저래 봐도 공수주 면에서 황금같은 밸런스를 갖춘 전차.
- 차체가 낮고 아담하여 위장력이 좋다. 숲 속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Obj 704보다 위장률이 좋다(...). 거기다 패치로 구축전차들의 위장 효율이 좋아져서 포만 쏘지 않으면 경전차 부럽지 않은 위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크레딧 팩터는 준수한 편으로 프리미엄 계정 기준 1 500 딜 생존 승리시 판당 순익 25 000~3만 정도를 번다. 탄 값이 비싸기 때문에 서버 평균 앵버력은 1.2만 정도.
- 야크트판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야판은 준수한 관통력, 공격력, 정확도로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놈이라면 수사사는 대략 1.5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지원 포격을 하는 중거리 특화라고 보면 된다.
- 단점은 330 m라는 쌍안경으로도 감당 안 되는 시야와 사골포 특유의 명중률, 조준시간, 중국스럽게 느껴지는 -4도 내림각이다. 좌우 포각 역시 8도로 매우 저질이기 때문에 목표가 포각에서 벗어나면 늘어나버린 에임을 불경 읊으면서 다시 조여야 한다. 다 조여도 공산권 특유의 명중률과 관통력 때문에 제대로 딜이 박힌다는 보장이 없다. 유효타를 꾸준히 넣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숙련도와 전장 파악 능력, 샷발이 받쳐줘야 한다.
- 장전수가 1명이라 구축전차 승무원 사관학교로 쓰려면 생각을 좀 해 봐야 한다.
- 구축전차를 몰아본 경험이 있다면 재밌고 강한데 돈도 짭짤히 벌린다는 것 때문에 아주 즐겁게 탈 수 있다. 탄값이 비싸 앵벌력은 둘째 치더라도 정예 전차를 만들어 경험치 앵벌로 쓰겠다면 후회하지 않을 전차.
기타
- 8.6부터 적용된 집탄 공식 변경 패치로 0.41 명중률이 완화되면서 더욱 강력해졌다. 그리고 프리미엄 전차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밸런스 패치를 피했다.
- 9.4 패치로 122 mm 고폭탄의 공격력이 465에서 530으로 버프먹었다.
- 9.17 패치로 HD화 되었는데, 차체 위에 대공기관총이 생겼다. 또한 차체 정면의 궤도가 장갑 판정을 받는다.
- 비슷한 친구로 ISU-122가 있다.
장점
- 공격력: 7단계로써는 발당 390딜을 넣으면서 분당 화력이 3 000을 찍는 미친 포를 장착했다.
- 방어력: 전면 90 mm 60도 경사장갑으로 7탑 중형전차 입장에선 뚫기 매우 힘들며, 각을 조금만 주면 중형을 상대로는 도탄 확정이다.
- 기동성: 중형전차랑 나란히 기동전을 할 만한 속도와, 초당 42라는 선회력을 지녔다.
단점
- 낮은 명중률: 0.41 분산도는 풀 에임으로 조이고 쏴도 자주 탄을 흘려버린다. 빠른 연사력으로 그나마 보완이 가능하지만, 비싼 탄값으로 돈은 잘 못 벌 수 있다.
- 좁은 포각: 고정 포대이면서 좌우 8도씩만 돌아간다.
- 짧은 시야: 장비를 달아줘도 커버하기 힘든 330m 시야를 지녔다. 혼자 남으면 적들과의 시야 싸움에서 밀린다. 스팟은 아군에게 의지하고 지원사격을 주로 하자.
1.4.3. T-103 - 8단계[편집]
특징
- 우수한 차체 회전 속력을 가지면서 근접전에 유리하고 모든 상황에서 대처가능한 360도회전 가능 포탑
- 440의 강력한 데미지
- 괜찮은 기동성
- 좋은 주포 스펙
화력
- 130mm의 440데미지의 주포로 한방딜이 강력하다. 주포 컨트롤링도 명중률은 0.35, 조준시간 2.2초로 소련답지 않게 준수한 편. 부각도 -8도로 좋은편이라서 동구권 전차에서 느꼈던 부각의 답답함이 조금 덜하다. 다만 포탑선회 속도가 다른 전차들이 포탑링이 나갔을 때의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운용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생존력
- 방어력은 애매하다. 포탑은 포신 옆쪽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250mm 이상이라 단단하지만, 패튼과 e5 마냥 툭 튀어나온 해치가 약점이다. 전차 옆면이 이로비나 72.01처럼 차체를 틀면 수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역티타임을 주기가 매우 애매하다. 그렇다고 차체의 장갑이 좋은것도 아니고 각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맞으면 뚫린다. 대신 워낙 전고가 높은탓에 다른 전차들은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물로 차체를 가리고 머리만 내놓고 사격을 해보자.
- 위장력은 처참하다. 기본 위장이 4.xx인데 일부 헤비전차 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그렇기에 승무원 스킬은 최우선으로 수리나 전우애를 찍어주고, 헤비들과 같이 1선에서 라인전을 서주자.
기동성
- 기동성은 괜찮은편. 이 전고에 이 덩치가 평균적으로 40km를 야지에서 뽑아내니 장갑형 헤비보단 확실히 빠르고, 기동형 헤비보단 살짝 느린편이다. 지형 저항성은 태생이 구축전차인 탓인지 좋지 못하다. 이 전차로 기동전을 펼칠일은 0에 수렴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운용
- 운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최전선으로 가서 너 한방 나한방씩 꽂아 주는것. 8탑이던 10탑이던 440이라는 데미지는 무시할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식의 플레이만 해도 충분히 밥값을 할 수 있다. 물론, 진짜 헤비는 아니기에 아군 헤비들을 잘 이용해서 적군의 탄이 빠지면 귀신같이 약점을 후려 패주자.
성능과 외관에 관련해서는 (월드 오브 탱크 인벤) T-103 참고.
2021년 7월 쯤 상시 판매로 올라왔다.
2. 상점 한정판매[편집]
한정기간으로 판매하고 단종되는 전차들의 목록으로 아시아 서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각 서버마다 판매 목록이 다를 수 있다.
2.1. 경전차[편집]
2.1.1. Tetrarch (테트라크) - 2단계[편집]
- 2012년 정초에 7.1 패치 때 모든 사용자에게 새해 선물로 지급된 공짜 프리미엄 탱. 판매하면 15만 크레딧. A17이라는 이름으로 Mk.6 경전차를 대체하는 Mk.7 경전차로 개발된 영국의 정찰용 경전차. 낮은 성능 때문에 Mk.6 경전차를 대체하지 못하고 퇴출되었다가 화력과 체급에 비해 나름 가볍다는 사실을 주목한 공수부대가 공수 전차로 사용했다.
- 원래는 영국제 전차지만 초기 생산분 20량을 무기대여법으로 소련에 공여했던 적이 있어서 소련 트리로 등장했다.
특징
- 2단계 경전차로서 기동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며 4단계 주포의 관통력은 단계 대비 매우 좋다. 어지간한 동단계 장갑 있는 전차라도 무리 없이 제압할 수 있다. 특히 타국 전차로 프랑스 저티어 떡장들을 상대할 땐 난감했지만 얘는 다 씹고 뚫어버린다. 그러나 안정성이 개판이라 세밀한 조준을 요구한다.
- 무전 거리는 아주 우수하다.
- 장갑은 없어서 기관포를 포함한 모든 주포에게 취약하므로 함부로 접근하면 안된다.
- 랜드리스 전차라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기타
- 14년 2월 20일 기프트샵에 상륙했고 경전차 패키지 등 여러 패키지나 행사에서 가끔 풀린다.
- 15년 9월 출석 이벤트로 이 전차를 포함해서 신년, 창사 기념으로 지급됐던 4종의 전차를 얻을 수 있다. 조건은 9월 동안 21일 출석, 경험치 상위 10위 이상 10회.
- 9.12 패치 이후 아시아 서버에서 튜토리얼 미션들을 하다 보면 5번 쓸 수 있는 테트라크를 준다. 한국섭은 T14를 대신 준다.
- 2016년 7월 18일(월) 14:00 ~ 7월 25일(월) 13:59까지 차고 슬롯 1개와 금화 4,000개를 껴서 ₩21,000에 팔았다.
2.1.2. T-45 - 2단계[편집]
2.1.3. LTP - 3단계[편집]
같은 소련제 3단계 경전차에 비해 어중간한 포, 적당한 방어력, 느린 속력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전차.
성능
- 포는 T-127의 그것과 같은 물건으로 명중률이나 연사력은 동티어 경전차에 비해 조금씩 쳐진다.
- 방어력, 기동성은 T-70과 비슷하다. 차체 측면을 제외한 모든 곳이 30 mm 두께이다. 정면과 후면에 경사가 있고 두께가 같기 때문에 이 녀석을 노릴 땐 측면을 잡자. 최고 속력은 45이다.
- MM은 4탑방 까지다.
기타
-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준 전차인데 성능이 딱 T-127 하위 호환 느낌이다보니 왜 LTP를 줬냐는 불만이 있었다. 그러나 워게이가 "그러면 네 생일에 우리한테 뭐 준거 있냐?"라고 시원하게 맞받아쳤다.
- 2014년 추석 이벤트로 연휴 기간(9월 6~9일)동안 누적공격력 75,000을 달성하면 T7 컴뱃 카와 함께 지급했다. 그리고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러시아 패키지에도 수록되었다. 2014년 연말 경전차 패키지에도 수록. 2015년 3월 4째주 9일 출석 보상으로 차고 1칸과 50% 승무원과 함께 지급했다.
- 블리츠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뿌려댔는데 전차들의 능력치가 보다 작은 규모의 전투에 맞춰 재밸런스 된 모바일 버전에 맞추지 않고 PC판 성능 그대로 내놓았기 때문에 좀 희한한 물건이 되어버렸다. 동단계 전차들의 시야가 230m 찍는데 혼자 310m로 맵핵급 성능이지만 내구도는 동단계 구축전차보다도 낮고 엄청난 연사 속도에 저위력의 바늘포를 쓰는 셈이 되었다(...). 결국 1.6때 내구도가 345로 증가하고 주포 분산도 23% 감소, 관측범위 220m로 변경, 재장전 시간이 2.4초에서 4.34초로 증가했다.
- 튜토리얼에서 상대 전차로 나오는데 이 때는 희한하게도 2단계로 나온다.
2.1.4. M3 Light (M3A1 스튜어트) - 3단계[편집]
- 성능은 미국 M3 스튜어트의 기본 상태보다 약간 좋다. MM도 4탑까지만 가고 걸리는 판도 거의 3탑이라 체감상 더 좋다.
- 랜드리스 전차이므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 블리츠에서는 3주년 기념으로 이 전차를 줬다.
2.1.5. BT-SV - 3단계[편집]
- 러시아, 북미, 아시아 서버에 먼저 풀렸다가 한섭 시즌 파이널 기념 특별전차 패키지로 풀었다. 실차는 BT 전차를 수륙양용으로 개조한 것인데 게임에서는 물에 들어가면 침수 판정이 난다.
- 성능은 BT-7에다가 정신나간 경사장갑을 준 버전 정도. 3탑방에서는 죄다 매직도탄을 일으킬 수 있는 신기한 장갑. 하지만 4탑에 많이 서식하는 M3 리를 보면 장갑의 3배구경 법칙에 의해 경사고 뭐고 그냥 뚫린다.
그보다 포탑만 쏘면 뭘 맞든 뚫린다. - 2015년 연말 프리미엄 상점에 풀렸던 2호 J형과 비슷한 가격대라는게 의심이 갈 정도...
- 장점: 기동성, 쓸만한 차체 장갑
- 단점: 낮은 주포 성능, -4도짜리 부각, 얇은 포탑
2.1.6. BT-7 artillery (BT-7 자주포) - 3단계[편집]
성능
- BT 전차답게 매우 빠르다.
- 3단계 경전에 76 mm 똥포를 달아서 사실상 고기동 직사 자주포라 생각하면 된다. 명중률도 0.6으로 낮기에 3단계 T49 취급하면 알맞다. 특이하게도 고폭탄이 일반 철갑탄보다 피해량은 높으면서 관통력도 1 mm 좋아서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 3탑방이면 패왕이 따로 없는데, 2티어 전차는 고폭 한 방에 차고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4단계 이상에게는 무기력하다.
기타
- 소련의 T-46 경전차와 주포 성능을 놓고 비교해 보면 BT-7A 쪽이 열세이다. 대신 조준속도만 이녀석이 2.4초로 더 짧다.
- 승률은 3단계 골탱 중 하위권. 4탑만 가도 기가 확 꺾이며 가진 건 속도 뿐인 철덩이가 된다. 대신 물장들을 상대로 짤 대미지라도 줄 수 있는 게 위안.
- 하도 기존 전차들을 파는 사태가 많아서인지, 이걸 팔면 달랑 5골드 가치의 1 000 크레딧을 준다...
- 승무원 구성은 정규트리의 BT-2, BT-7과 동일하다.
2.1.7. T-116 - 3단계[편집]
2.1.8. T-50-2 - 6단계[편집]
- 1년차는 100만 크레딧과 1 000 채권, 2~3년차는 300만 크레딧과 3 000 채권, 4~5년차는 400만에 4 000, 6년 이상부터는 500만과 5 000을 주었다. 또 6년 이상부터는 특별 스타일의 위장도 주었으며 알파, 베타 테스터에게는 테스터 증표도 지급되었다. 증표의 특징은 전투 화면, 전투 결과창, 팀 목록에 표시되는 특별 닉네임 배경으로 보라색 배경에 알파 테스터는 알파벳 A가, 베타는 B가 표시된다.
특징
승무원 구성은 정규 트리의 T-50과 유일하게 일치하며 6단계로 나온 만큼 이전만큼의 악명을 떨치지는 않는다. 유일한 전용 스킨이 있는데 쓰면 옛날 그래픽으로 복고한다.
2.1.9. T-44 ltwt. - 8단계[편집]
2.1.10. LT-432 - 8단계[편집]
특징
- 덩치가 140 수준으로 굉장히 길고 넓다. 대신 전고가 낮고 포탑이 작기 때문에 혹자는 T-100 체험판이라고도 한다. 이 장점을 살려 나는 쏘지만 넌 나를 못쏘는 플레이로 언덕을 끼고 적을 괴롭힐 수 있다. 반구형 포탑인데다가 의외로 전면이 160 mm라 저 작은 포탑에서 나오는게 신기한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한 부각으로 은근히 헐다운 정찰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애매한 두께를 경사로 커버하는 수준이라서 조준할 시간을 주면 뚫리니 절대 가만히 있지 말자. 차체 장갑은 수치 상으로는 얇지만 전면 급경사의 럭키도탄이 잘 일어난다.
- 기동성은 매우 경쾌하다. 추중비가 31이 넘고 궤도 성능이 우수해서 순간 가속과 선회 모두 빠르며 오르막과 험지에서도 속도 유지가 수월하다.
-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주포의 기동간 분산도가 좋아서 도움이 많이 된다. 기동하면서 꽤 먼 거리의 적을 대충 조준하고 쏘면 은근 맞는다. 기동간 명중률 뿐만 아니라 그냥 주포의 스펙도 무난하다. 장전 4초대에 무난한 관통력과 탄속도 경전 치곤 빠른 편이다. 여기에 좋은 분산도까지 겹쳐서 체감 명중률은 수치에 비해 더 좋다. 여담으로 고폭탄은 발당 대미지가 구경에 비해 강력한 것을 사용한다.
- 시야는 380 m로 경전 치고 짧다. 넓지만 낮은 전고의 차체를 이용한 위장으로 이 단점을 커버해보자. 일단 옵틱을 달고 식량을 먹이면 최대 시야는 찍을 수 있다.
- 정규 트리의 T-100과 승무원 구성이 유일하게 일치하는 놈이다.
2.2. 중형전차[편집]
2.2.1. T-29 - 3단계[편집]
개요
2016년 연말연시 이벤트 특전으로 배포되었다. 1단계 특전인지라 사실상 모든 유저가 획등 가능했다. 원래의 T-29는 T-28을 기반으로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단 전차인데, 게임에선 성능을 하향시키고 3단계 전차로 나왔다. 크리스티 현가이면서 궤도 상부에 리턴롤러가 있어 소련 전차 궤도 중에선 유니크하다.
게임 플레이
- 상황에 따라 활약할 여지가 있는 전차다. 얇고 큰 고화력 고기동 건캐리어라는 특징을 살려 적당히 기동하며 한 발씩 때려넣는 운용을 하자. 38 mm 관통력의 고폭탄은 3티어 전차 대부분을 관통할 수 있다. 저티어 특성 상 티타임을 잡고 제대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적으니 164 피해를 5초마다 넣는 무자비함을 보여줄 수 있다.
- 장갑이 없고 몸집이 크기 때문에 105 mm 급 고폭탄에는 원콤이 난다.
- 전면 부각은 5도이지만 부포탑과 높은 차체가 시너지를 이뤄서 실 내림각은 개판이다. 후방의 경우 -0도라 골치 아파진다.
2.2.2. A-32 - 4단계[편집]
A-20의 중형전차 사양. T-34의 개발 도중 나왔던 시제 전차 중 하나이다. 이전의 A-20을 개량한 모델이라 볼 수 있다. 이후에는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A-34 전차가 나왔으며 이것의 양산형이 T-34이다.
정식 서비스 직전의 선행 결제에서 경전차 패키지를 지르면 덤으로 줬던 전차로 현재는 구할 수 없다. 한국에서는 구 북미 서버 시절 극소수 유저를 제외하고는 보유자가 없었다. 덕분에 공방에서 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전차였는데, 15년 2월 1달간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3월 11일 순차적으로 지급했다.
게임 플레이
주포가 76 mm 단포신에 관통력도 부족하고 명중률도 낮아서 5단계 이상 전차들에겐 경험치 셔틀. 대신 준수한 추중비로 경전차 수준의 가속을 보여주고 최고 속도도 70 km/h를 찍는다!
기타
모바일판 블리츠에서 패키지로 상륙했다. 미화 5.99달러에 전차, 차고, 450 골드를 준다.
9.15 슈퍼테스트에서 골탄 관통력이 98로, 명중률이 0.44로 뜬금 상향을 받았다.
2.2.3. T-28E with F-30 - 4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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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옛날에 존재했던 85 mm T-28을 프리미엄 전차로 재현한 녀석.
게임 플레이
4단계에 85 mm라는 대구경 포를 달고 있는 주제에 명중률이 0.43으로 단계 대비 좋은 축이다. 추중비가 15로 상당히 좋고 포탑 및 차체 회전속도가 뛰어나다. 지형 적응률은 1,151/1,438/2,397이다. 그러나 기동간 포 분산도, 조준 시간, 전진 최대속도가 나쁘기 때문에 중형전차로서의 운용을 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성능을 보면 구축전차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헤비라인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화력지원을 하는 편이 더 어울린다. 4탑방이면 어지간한 구축 수준의 저지력과 1 800을 넘는 DPM을 가졌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5티어 입장에서도 5.3초마다 날아오는 160 대미지와 120 관통력은 매우 아프기 때문에 눈치껏 플레이를 한다면 팀에 기여할 만 하다. 체력도 한두번의 실수는 견딜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건캐리어 타입을 좋아한다면 써볼 만 하다.
기타
T-28E형이라는 형식명에서 보이듯 장갑 강화형 버전이라 차체, 포탑 장갑, 체력 모두 T-28보다 강해졌다. 그러나 4탑방에서만 체감이 조금 되는 수준.
2.2.4. T-34 1941 (T-34 1941년식) - 4단계[편집]
월드 오브 탱크 11주년 기념 2021년 8월에 뿌려진 프리미엄 전차로 최초 공개에는 T-34 1940이었으나, 공개될 때에는 1941로 바뀌었다.
T-34의 초기형으로 76mm L-11 단포신 주포를 사용하고 있다. 그 덕에 주포 장전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며 관통력도 4단계임을 감안해도 100mm를 넘지 못한다.
여담으로 이 전차의 3D 모델링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 전차의 주포인 L-11 주포를 탑재한 전차는 독소전쟁 중 모두 파괴되었거나 손상되었다고 하며, 열람 가능했던 T-34의 설계도면과 보관 상태가 불량했으며 수치, 부품을 확인하기 위해서 러시아의 여러 지역의 T-34를 직접 찾아갔다고 한다.
2.2.5. Т-34-85 Rudy (T-34/85 "루디") - 6단계[편집]
- 2015년 5월 8일 유럽 전승 기념일에 맞춰 발매된 베를린을 점령했던 4가지 전차 세트 중 하나이다. 구입 시 기본적으로 전우애가 100%인 승무원이 딸려온다. 기본 스펙이라 100% 미만으로 재훈련 해도 남아있으니 걱정 말자.
- 한섭 한정 15년 10월 초에 베를린 패키지로 한 번 더 팔았으며 아시아 서버에서도 가끔 개별 패키지로 볼 수 있다. 골드 등 부가 상품이 같이 묶여 있어 60달러 정도 하니 주의.
- 특이하게 승무원 중 개가 포함되어 있다.
개의 이름을 번역하면 똥. 똥개이다이 전차는 역사적인 의미보다는 1966년 폴란드에서 방영된 드라마인 Four Tank-men and Dog에 나오는 T-34/85 전차와 승무원의 명을 따라서 그렇다. 물론 그냥 머릿수만 차지하고 특별한 능력치는 없다. 하지만 깨알같이 전차장 육감 발동 시 멍멍 짖는다. 짖는 영상 그런 이유로 다른 T-34/85 계열(T-34/85, T-34/85M, 58식)과 다르게 차장이 무전기도 같이 잡는다. 참고로 승무원 이름은 작품 내 승무원 이름과 같다. 월탱에서 그들의 성이 있을지언정, 이름은 고를 수 없다.
게임 플레이
- 포 성능은 T-34-85의 풀업에 준한다. 주포의 경우 3485의 것에서 조준시간이 0.1초 더 빠른 물건이다. 개발진은 포의 관통력이 3485의 풀업포보다 낮아야 함에도 같게 설정한 이유는
개가 포수의 금구슬을 잡고있어서#'다른 탄'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7] 풀업포보다 더 조준시간이 빠른 이유는 짱짱쎈 승무원과 개가 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8] 포탑도 스톡인거 같지만 관측범위는 풀업보다 5m 더 넓은등 거의 풀업상태에 맞먹는 스펙이라고 보면 된다. - 엔진은 원판보다 열세여서 최고 속도와 가감속이 굼뜨게 느껴진다. 대신 3485의 최종 궤도를 능가하는 궤도 성능으로 커버를 하기 때문에 선회 동작은 오히려 더 민첩하다. 순발력을 잃은 대신 뛰어난 험지 주파력을 얻어서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쾌적한 순항을 한다.
기타
- 많은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는 전차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족하는 편이다.
- 2016년 08월 26일부터 09월 02일까지 재판매 했었다.
- 19년 말 소련 승무원과 폴란드 승무원을 훈련시킬 수 있으며 월탱에서 처음으로 국가 변경 기능이 추가됐다.
원판과의 차이점
- 시야 5m 더 긺
- 조준시간 0.1초 감소
- 선회력 4도 증가
- 탄약을 8발 더 많이 적재
- 엔진마력이 100마력 딸림. 추중비 18.5에서 15.3으로 감소
2.2.6. Loza's M4-A2 Sherman - 6단계[편집]
- 2월 9일 15시부터 2월 16일 3시 기간 중에 구매할 수 있었던 6단계 중형전차. 판매 기간 중 해당 전차를 구매하면 육감 스킬을 패시브로 보유한 전차장을 같이 줬다. 2차대전 중 미국의 무기대여법으로 인해 소련에 제공된 M4A2 셔먼으로 고증에 따라 디젤 엔진이기 때문에 옥탄 가솔린 사용이 불가능한 대신 무기대여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 성능은 대략 이지에잇과 동일한 주포를 사용하며, 점보셔먼보다 추중비는 낮지만 이지에잇보다 최고 속력은 높은 소련 셔먼.
- 부드러운 주행으로 유명한 이지에잇보다 험지 저항이 더 좋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낮은 추중비를 어느 정도 상쇄해주지만, 역시나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면 디젤 마력 때문에 속력이 뚝뚝 떨어진다.
2.2.7. T-44-122 - 7단계[편집]
참고로 저 5골드(...)라는 가격은 진짜로 여기에 쓰여있다.(...)
현재 베타 테스터에게만 지급되는 프리미엄 전차이다.
2.2.8. T-44-100 - 8단계[편집]
개요
최초 유출시 7단계였다. 9.13 패치 이후인 16년 1월에 대회용 슈퍼계정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8단계로 수정되어 등장하였다. WZ-111을 이은 두번째 전차 마라톤 보상으로 풀렸으며 북미와 유럽은 2016년 09월 17일 부터 10월 19일까지 마라톤을 실시하였다.
성능
- 풀업 T-44의 차이점으로 조준 시간, 포탑 회전시 분산도, 최고 속도, 지형 적응도, 차체 회전, 체력, 한계 중량 및 총 여유 중량 등이 약간 우세하다. 그러나 제동력, 엔진 체력, 통신 거리, 엔진 화재 확률이 조금 열세하다. 그냥 사이드스커트 달린 T-44라고 보면 좋다.
- 비슷한 성능 때문에 T-44의 단점 또한 그대로 계승했다. 약한 포탑 장갑과 나쁜 모듈 배치로 인한 유폭 확률 같은 특성을 지니기에 조심히 몰아야 한다.
- 추중력 15.5, DPM 1930, 궤도 저항력 0,86/1,05/1,82이다.
기타
9.22 패치로 T-54 first prototype와 V-44 엔진 마력이 버프되었다.
골드 가치로 12 500이다. 뢰베와 같은 가격.
2.2.8.1. T-44-100 (R) - 8단계[편집]
2.2.9. Object 274a - 8단계[편집]
파일:월탱소련274a.jpg
개요
게임 플레이
" 튼튼한 포탑, 훌륭한 장갑 관통력, 높은 분당 공격력을 자랑하는 월드 오브 탱크의 새롭고 위험한 야수입니다 ! "
- 공식 가이드 영상 중 -
다목적 중형전차 - 다양한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전차입니다. 지도의 특성이나 전술적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전차의 가장 큰 강점은 포탑 장갑으로, " 10단계 " 다목적 중형전차를 기준으로 삼아도 충분히 좋은 포탑 방어력을 가졌다. 이 포탑만 내밀고 활용 가능한 헐다운 포지션에서는 적 전차를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데, 포탄 공격력이 8단계 중형전차 치고 좋고 관통력도 우수해서 헐다운 상황에서는 크게 활약 할 수 있다.
반면 낮은 주포 신뢰성, 심각하게 느린 전차의 기동력을 고려하면 다른 중형전차들처럼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임 플레이는 매우 불리하다. 일반적인 중형전차들은 기본적으로 중전차에 비해 낮은 방어력을 지녔지만, 기동력을 통한 자유로운 전차 배치로 피격을 최소화하고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위치를 과감하게 선점하거나, 안전하게 지원 사격을 하다가 교전이 일어나는 지역에 참여하는 플레이가 정석이다. 그런데 이 전차로 그런 플레이를 따라하려고 하다가는 느린 기동력으로 인해 사격 기회를 놓치거나, 과감한 기동에서 노출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다른 전차에 비해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기동력은 최대 속도를 통해 위치 선점에만 활용하고, 이후에는 포탑 장갑을 활용하는 돌파 중전차 같은 플레이를 하게 되는게 보통이다.
또한 낮은 전차 내구도 단점도 있는데, 상술한 위 두가지 단점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은 이 낮은 체력과 결합되어 굉장히 불편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하게 된다. 적을 정확하게 사격하려고 조준원을 조이다가 다른 중형전차로는 안맞을 포탄을 피격 당하거나, 과감한 기동을 하려다가 다른 중형전차로는 안맞을 포탄을 피격 당할 수 있는데 이런 실수를 하면 다른 중형전차들보다 더 치명적이다. 결국 이 또한 확실히 믿을 수 있는 포탑 장갑으로 안전하게 사격하는 중전차 같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
장단점을 종합하면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방향성은 "돌파 중전차"와 똑같다. 중전차에 비해 빠른 최대 속도를 통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강력한 포탑 장갑을 활용해서 적 전차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면 된다. 제대로 된 헐다운 포지션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측면 장갑 활용(역티타임)도 가능하긴 한데, 교전 거리가 가깝다면 차체 정면을 피격 당하기 쉬우니 나쁜 조준원 성능에도 불구하고 조준원을 덜 조이고 쏘는 스냅샷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역티타임조차 힘든 초근거리 교전 상황이라면 아군과 협동해서 포탄이 빠진 적을 사격하는 다목적 중형전차의 특유의 난이도 높은 근거리 교전을 수행하는 방법뿐이다.
장점이 확실한 전차라 나쁜 전차라는 평가까지는 받지 않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썩 좋지 않다. 헐다운을 제외한 상황에서는 판단 실수가 다른 전차들보다 더 치명적으로 다가 오는데, 동일한 역할을 수행 가능한데 더 높은 전차 내구도와 더 나은 차체 장갑으로 게임 도중 누구나 한번은 하는 실수에 좀 더 관대한 "진짜 돌파 중전차" 와 비교했을 때 이 전차가 제공하는 이득을 일반적인 플레이어가 쉽게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에 실수를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숙련자들은 꽤나 좋게 봐주는 전차로 동급 중전차와 비교해도 우수한 포탑 장갑, 좋은 관통력, 빠른 재장전, 중형전차다운 위장력을 고평가하며 활약하는 영상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전차가 출시한지 상당히 시간이 흘렀고, 단점도 명확한 전차라 구매를 적극 추천하는 전차까지는 결코 아니다.
장점
- 좋은 포탄 공격력 / 빠른 재장전 / 뛰어난 프리미엄 포탄 관통력
- 막강한 포탑 장갑 / 쓸만한 측면 장갑
- 높은 최대 속도 제한
단점
- 낮은 주포 신뢰성
- 나쁜 궤도 성능으로 인해 심하게 느린 가속 능력 / 느린 후진 속도
- 낮은 전차 내구도
- 아쉬운 주포 내림각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파일:월탱수직.png 파일:월탱장전기.png
스냅샷으로 장갑 활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수직 안정기와 약 7초라는 중형전차 병과 특유의 빠른 재장전을 갖출 수 있게 해주는 장전기가 권장된다.
- 근거리 교전 중시
- 주포 신뢰성 개선
- 기동력 개선 / 중시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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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장이 무전수를 잡는 흔한 10단계 구성으로 소련 정규 계통도 10단계 중형전차들과 호환이 되어 승무원 훈련 / 활용이 쾌적하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조종수, 포수,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2.10. TITT Rozanov (TITT 로자노프) - 8단계[편집]
파일:R205_Tank_Rozanova.png
개요
전차 정보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승무원 구성 : 4명 - 전차장(무전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2.10.1. Obsidian (옵시디언) - 8단계[편집]
파일:R205_Tank_Rozanova_Obsidian.png
개요
전차 정보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승무원 구성 : 4명 - 전차장(무전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2.11. Object 283 - 9단계[편집]
2.2.12. K-91-2 - 9단계[편집]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에서는 9단계 중전차로 나왔으나 PC버전에서는 중형전차로 나왔다.
2.2.13. Object 907 (오비옉트 907) - 10단계[편집]
8.5 테스트 중 슈퍼테스터에게 지급되었었다. T-62A와 비슷한 특성에 주포 일반탄 관통이 219였다. 2014년 3차 캠페인 클랜전의 보상 중 하나로 등장했다. 9.5 패치로 은탄이 고속철갑탄으로 바뀌면서 관통력이 대폭 상승했다.
성능
- Obj 140보다 우위인 완전체 전차로 평가 받는다. 장갑, 명중률, 기동 분산, 화력까지 갖추었다.
- 기동은 소련 중형전차 중 가장 우수하다.
- DPM은 140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 중형전차 치곤 더 바랄것 없는 수준의 장갑을 가졌다. 널찍한 차체 상부는 유효 방어력이 220 정도이지만 둥근 경사 탓에 각이 좋게 나오는 부분에 제대로 쏘지 않는다면 거진 도탄 난다. 측면도 두께 자체는 평범하나 공간장갑이 있고 차체가 날카로운 V자 모양이기 때문에 각이 조금만 애매해도 측면에 쏜다면 절대도탄각이 나온다. 포탑 전면도 228 mm로 약해 보이지만 주포 바로 옆도 30도 경사가 있어서 실질 방어력은 우수하다. 대신 해치가 두 개 있고 상판이 40 mm로 얇기 때문에 쉽게 뚫린다. 마빡의 면적도 넓지만 기동성을 이용하면 쉽게 조준 못한다. 혹시 헐다운 하고 가만히 있는 907을 만났다면 해치를 노릴 것 없이 상판에 쏘는 것이 낫다.
- 정지 위상 17.21로 우수해서 바샤티옹 다음가는 수준이다.
- 부각이 -5도로 안좋다.
기타
- 우수한 성능 덕분에 탱크 자체가 140과 상성관계를 달리고 있으며, 클랜전에서 개활지 맵이면 무조건 2대 이상이 픽 되는 대표적인 클랜전 원픽 탱크 중 하나이다. 있기만 해도 중위권 클랜에서는 무조건 정예 중대에 들어갈 수 있으며 공방에서도 탄다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워게이밍이 보상 전차들은 플레이어들이 얻기 위해 노고를 다한 전차이기 때문에 너프 할 일은 없다고 못 박아 두었으니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는 사기 탱크다.
- 9.7 패치로 수익률이 증가했다.
2.2.14. T-22 medium - 10단계[편집]
특징
- 전간기의 T-22와는 다른 물건이다. 소련이 원래 형식명이 겹치는 서로 다른 전차가 많다.
- 9.13 패치에서 보상 전차로 상륙했지만 한섭에서는 어뷰징으로 말이 많던 몇몇 클랜원 일부 인원을 제외하면 소유자가 몇 없다. 풀린 당시 성능은 말 그대로 소뽕의 절정으로, 정면에서는 아예 전면장갑 전체가 절대도탄각이 나와서 철갑탄 계열은 전부 튕겨버렸다.야이백 은탄을 정정면에서 튕겨내는 영상.
- 아시아 서버로 이전될 무렵 너프를 먹어 이젠 정면에서 자신의 포에 관통당한다. 워낙 물량이 적어서 사기성도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에 그쳤고 너프 이후 성능까지 그리 좋다 못한 수준이 되어서 안 그래도 보기 힘든 전차가 더 드물어졌다.
- 2021 암시장 이벤트에서 크레딧 경합으로 풀렸다. 역티타임 악명은 여전하나 다른 소련 미듐에 비해 기동 분산이 안 좋고, 부실한 전면장갑 때문에 그리 이름을 날리지 못하고, 많이 보이지도 않는다.
2.3. 중전차[편집]
2.3.1. KV-220-2 / KV-220-2 Beta-Test (KV-220 베타테스트) - 5단계[편집]
개요
상점 구매는 불가능하고 러시아 서버와 동남아 서버에서 베타 테스터에게 선물로 지급된 전차. 한국에서도 슈퍼테스트 보상으로 13년 1월에 지급됐다. 일반 KV-220과 KV-220 베타테스트 두 가지가 있는데 성능은 동일하고 포탑 옆의 마크가 일반형은 붉은 별, 베타테스터는 동그라미 안에 T자. 이것 때문에 같은 성능의 포탑이 이름이 살짝 다르다. 국내에 지급된 것은 베타테스트 사양으로 덕분에 별명은 김병태가 되었다.
성능
- 주포는 평균 관통력 99 mm에 공격력 110, 고속철갑탄 관통력마저 121에 불과한 뭔가 애매한 성능이다.
- 포탑은 KV-1의 기본 포탑이지만 차체가 KV-3의 것이라 장갑이 좋다. 전면 장갑은 100 mm로 평범한 소련제지만 측면도 100 mm에 후면 80 mm 장갑을 가졌기에 6티어 중전차 T-150조차 능가한다. 두꺼운 측면을 이용해 역티를 걸면 뚫릴 걱정 없다. MM도 6탑방까지만 간다.
- 차체는 정면 관측창, 기관총구, 후면 상부가 약점이고 포탑은 포방패 좌우 둥근 부분과 위아래 가장자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약하다. 특히 포신 주변은 75 mm의 포방패만 뚫으면 되기 때문에 정면에서 마주봤을 때 치명적인 약점이다.
운용
어느정도 약점을 아는 상황에서 상대해 보면 느린데다 의외로 잘 뚫리고 주포가 약하기 때문에 KV-1만큼의 위엄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KV-1에 비해 개체수가 적어서 약점을 잘 모르는 5탑방에 배정되면 자리 잡고 멀뚱히 서 있기만 해도 혼자서 수십발, 약점을 더욱 모르는 저단계들을 상대하면 세 자릿수의 포탄을 튕겨내는 상황도 종종 만들기 때문에 아군 앞에서 탱킹을 하거나 포탄 몇 발 가볍게 막아주면서 쭉 밀고 들어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자주포들의 너프와 105 mm 성형작약탄의 너프 영향으로 똥포를 쓰는 전차를 마주쳐도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90 mm 주포를 쓰는 BDR이나 S35, 122 mm 똥포 KV 계열 전차 등을 조심하자. 그리고 초근접전 역시 되도록 피하자.
고증
- 게임에 구현된 모델은 KV-220-2로, 포탑이 완성되지 않았던 KV-3의 차체에 포탑과 주포를 장착해서 전투에 투입한 모델이다. 처음에는 전면 장갑의 두께가 100 mm로 KV-3의 것이 아닌 KV-220의 것의 수치로 나와 있었다. 여러 설들 중 KV-220-2가 완성되지 못한 KV-220의 차체에 KV-1의 포탑을 올렸다는 말을 워게이 쪽에서 따라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9.12 패치로 고증에 맞게 장갑 수치가 120 mm로 변경되었고 명칭도 KV-220-2가 되었다. 850마력이었던 엔진 역시 고증에 맞게 수정되었다.
- 많은 시제품들이 대충 쓸 수 있게 만들어져서 레닌그라드 전투에 투입되었던 것처럼, 일설에 의하면 이 전차는 레닌그라드 전투에서 행방불명되었으나 후에 되찾았고 이후 승무원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포탑 옆면에 '조국을 위해'(за Родину)라는 마킹이 그려져 있다고 하며 프라모델 키트로도 유명하다.
- 아직도 남은 고증 문제가 있다. 우선 KV-220-2는 90 mm 두께의 KV-1 포탑을 사용했는데 현재 포탑은 75 mm인 39년형 소형포탑으로 비고증이다. 작성된 스펙은 90 mm로 되어 있지만 이는 포방패 가장자리 부분의 일부 두께일 뿐이라 포탑의 대부분이 정면에서 쉽게 뚫린다. 아마 밸런스 때문에 수정되지 않을 것 같다. 또한 고증 주포는 40년형 KV-1이 사용하는 76 mm F-32인데 게임에서는 KV-1이 41년 후기형에 사용하는 ZiS-5를 장착한다. 이 또한 밸런스를 위한 버프이다.
기타
- 일반 KV-220이 미국 서버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루 동안 번들로 판매했던 적이 있다. 내용물은 KV-220 + 슬롯 + 10,000골드. 아시아 서버에서도 판매.
- 한섭에서도 4월 한 달 동안 1~7단계 한정 국가별 5만 경험치를 모으면 일반 KV-220을 지급했던 적이 있다. 참고로 이벤트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KV-220을 받은 유저들이 나타났다.[19]
- 9월 월간 이벤트로도 30만 경험치, 20만 누적 피해량을 달성하면 주었다. 또한 9월 기프트샵의 러시아 패키지에도 수록되었다. 이 때문에 공방에 개체수가 엄청 늘었다. 슈퍼 퍼싱과 같이 약 14 000대가 풀렸다고 한다.
- 11월 1일 ~ 10일 까지 기프트샵에서 판매.
2.3.2. KV-2 (R) - 6단계[편집]
워해머 40K의 아스트라 밀리타룸 컨셉 3D 스킨이 기본으로 적용된 프리미엄 KV-2로 152mm를 장착한 일반 KV-2와 성능은 똑같다. 이것과 동시에 옆동네 5단계 봉다리 또한 모디안 아이언 가드 아스트라 밀리타룸 유료 스킨을 공개했다.
전차장 기관총으론 오토캐논, 포탑 좌측에는 라스건, 포탑 후면에 레이더가 있는 소소한 장식들이 있다. 포탑 좌우로 '발할라'가 적혀있는데 이것은 아스트라 밀리타룸 중 '발할란 아이스 워리어' 소속임을 뜻한다.발할라 아이스 워리어 참조. 해당 진영의 복장은 소련을 모티브했다.
왜 뜬금없이 KV-2인가 하면,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유명한 연대 중 하나인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의 설정을 보면 크리그 행성의 반란군에 맞서 제국 소속인 진압군이 500여년간의 참호전을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개발한 중전차가 라그나로크 중전차이다. 이 라그나로크 중전차의 외형이 KV-2에서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 라그나로크 중전차에 대한 위키 페이지 여담으로 재밌는 점은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는 양차대전의 독일군이 모티브가 된 세력이라는 것이다.
2.3.3. Object 244 - 6단계[편집]
장갑은 IS의 프로토타입인만큼 좋은 편이지만, 주포가 T-34/85의 것이기에 애매하다. KV-13과 비슷하지만 6단계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
2.3.4. IS-2 (IS-2 베를린) - 7단계[20][편집]
2016년 08월 26일부터 09월 02일까지 재판매 했었다.
특징
- 원본인 풀업 IS에 비교해서 교신거리 등이 스톡 상태라 썩 안 좋긴 하고 엔진도 스톡이라 굼뜨다. 제일 치명적인 것은 엔진 내구도로, 원판 IS의 370에 비해 얘는 190이라서 공산권 종특인 부품 나가리와 맞물려 122 mm 한방에 엔진이 날아갈 수 있다. 이후 체력이 50 더 주가됐다.
- 차체 전면 장갑은 수치는 100 에서 120 mm 정도로 얇지만 차체의 형상이 중국판 숙투와 같다. 거기다 중국판은 전면 장갑이 90 mm인데 이놈은 100 mm라서 실질적인 차체 방어력은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의외로 별의별 탄을 다 튕겨내는 충격과 공포를 적에게 줄 수 있다. 그래도 수치 자체는 얇으니 상대의 관통력을 봐 가면서 들이대자.
- 궤도 지형 저항과 차체 선회 속도도 중국 IS-2와 같은 수치로 좋은 편이다.
- 포탄 구성은 IS와 동일해서 일반탄 탄속이나 골탄 관통력이 처진다.
7탑방에 가면 깡패로 등극할 수 있다. 소련 덕후 입장에서는 차체만 구형인 반쪽짜리가 아닌 고증에 충실한 숙투를 몰 수 있는데다 데칼링도 이쁘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2.3.5. IS-2M - 7단계[편집]
차체는 후기형 차체로 정규 7티어 IS보다 정면장갑이 더 튼튼하며 측면에 30mm의 공간장갑이 붙었다. 체력도 1,300으로 정규 IS보다 70더 높고 주포의 조준 시간이 0.1초 더 짧고 명중이 0.01 더 좋다. 휴행탄수도 35발로 7발 더 많다. 엔진은 600마력으로 정규보다 100마력 떨어진다. 기존의 IS에서 기동력을 희생한 대신에 장갑과 주포를 상향한 물건이라 보면 된다.
2.3.6. IS-2 shielded - 7단계[편집]
2.3.7. KV-5 - 8단계[편집]
[21]
Object 225(Object 225) KV-5.
개요
별명은 김병오, 병오. 소련 KV 계열의 장갑형 중전차이다.
방어력
- 100톤이 넘는 초중전차 답게 1780에 달하는 높은 내구도와 전면 180 mm의 장갑을 갖췄으며 107 mm 포의 빠른 연사력과 적절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화력 투사 및 탱킹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거기다 1200 마력 엔진의 힘으로 무거운 주제에 상당히 준수하게 움직인다. 높은 중량과 좋은 기동성을 겸비했기 때문에 강력한 중각 피해도 기대할 수 있다.
- 병오의 최악 약점으로 전면 기관총탑
일명 밥통이라는 매우 거슬리는 물건이 존재한다. 거기에 이 기관총탑의 옆국통관측창과반찬통포탑 위의 해치 역시 약점이다. 포탑 또한 최근 공방의 전차들에게는 각만 잘못 줘도 쉽게 구멍난다. 이처럼 약점이 매우 분명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차체를 돌리지 않으면 높은 방어력이 무색하게 금방 터져나간다. 게다가 기관총탑이 차체 오른쪽에 있으므로 시가지에 진입할 때 위치를 잘못 잡으면 한 쪽은 기관총탑이 노출되고 다른 쪽은 자주포에게 얻어맞는다. 건물을 우측에 두고 진입하는 경로와 적절한 역티타임 자리를 동시에 찾아야 하므로 운용시 맵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 차체 전체에 둘러진 180 mm 장갑만 믿고 우라 돌격하는 짓은 자제하자. 웬만한 8단계 이상의 차량들, 특히 8티어 중전, 구축들은 아주 우습게 뚫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밥통만 가린다고 안일하게 있으면 안 된다. 상대가 밥통 말고 관측창을 쏘기 시작하면 그것도 신경써서 얼른 가려야 하는 등 자잘하게 고려할 것이 매우 많다. 거기에 역티를 잘못 잡으면 포탑의 뒤쪽 엔진실 수직 부분이 맞는다(...). 이러다 불도 나고 엔진도 망가지는 거다.
특징
- 키가 매우 커서 상대의 하단을 쏠 때 경사각 패널티를 먹으니 중장갑을 두르거나 티타임을 준 전차들을 상대하기 매우 부족하다. 티거 2, 야크트티거는 물론이고 티타임을 준 T34의 차체 하부도 간간히 튕겨나갈 정도이다. 9단계까자의 약점을 모조리 외우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고속철갑탄을 들어도 관통력 상승이 적기 때문에 역시 약점을 잘 노려야 한다.
- 주포의 자체 관통력이 철갑탄을 주로 쓰는 8티어 전차 중 가장 낮아서 최근 공방 메타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운용
- 장점과 약점이 매우 분명하므로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위협도가 달라지는 것이 보통이며 운용에 자신이 없고 맵, 상황이 좋다면 경, 중형전차들의 싸움터에 빠른 기동을 바탕으로 난입해서 어그로를 끌어 줘도 된다. 하지만 아군의 지원이 없으면 중형전차들의 먹있감이 되니 팀원들을 잘 활용할 것.
- 8탑방에서는 KV-5 두 대 이상 소대를 맺고 게임 시작부터 중전 라인이 아닌 중형 라인으로 러쉬를 가는 플레이가 목격되기도 한다. 당하는 중형전차 입장에서는 약점인 밥통을 조준하지 못하게 좌우로 상하이 트위스트를 추며 나에게 돌진하는 KV-5를 보면서 패닉에 빠지게 된다. 이 전술은 실제 역사의 IS 전차처럼 양민 학살을 하며 곧장 적진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같은 편 중전차 수가 상대 팀보다 많을 때 이야기다. 만약 같은 편 중전차 수가 모자라는데 이런 전술을 쓰면 설령 적의 중형 라인을 붕괴시키더라도 비워둔 아군 중전차 라인이 일방적으로 밀려서 나중에 적 중전차에게 다구리 맞고 차고로 가는 수가 있다. 아군 동향을 파악해서 중전차 수가 적보다 모자르다거나 하면 그냥 헤비 라인 가주는 게 이롭다. 괜히 중형전차 라인 비벼 보다가 중형전차 뒤에 굳건히 버티고 있는 구축을 만나면 난감하기도 하고... 궤도라도 나가는 순간 십자포화 처맞고 사출되는 경우도 있고.
- 아군이 호응을 잘 해주면 중전차 라인에서 적당히 버티다가 빠른 속도로 중근거리 라인전에 선봉으로 난입해 자신은 적의 측후면을 패고 동시에 아군에게는 공격 기회를 주는 강습 작전도 효과적이다. 밥통이 있기는 하지만 기습적으로 난입하면 적은 당황해서 밥통을 조준하느라 버벅이게 만드는 위압 효과도 있고, 경사각을 조금씩 주면서 오면 두께빨로 의외로 튕겨내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쯤 보면 전략적인 캐리력이 요구되는 중형전차와 운용법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강습, 적 중전차 라인 분쇄, 뒤에 버티고 있던 저단계 먹방이라는 정석만 지켜 준다면 10만 크레딧 이상의 수익도 가능하다. 평균 수익이 높은 것이 다 고수 중형전차 플레이어들이 이런식으로 판 자체를 커버하기 때문. 게다가 적의 수준이 낮으면 이런 관광도 보내버릴 수 있다(...)더 적절한 예시
- KV-5가 뭉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진격의 KV-5
기타
-
밥통기관총탑 안에 무전수가 타기 때문에 허구한 날 무전수가 죽어나가는데, 오죽하면 공식 패러디 영상인 8-bit Tales 시리즈중에 무전수가 도망가서 끌고 와서 집어넣고 시작하는 동영상도 있는 판이다. 또한 탱크 노벨에서도 잘 나타나며, 월드 오브 탱크 5주년 기념 차고에서도 무전수들에게 불만이 많이 접수되어(...) KV-5를 단종시켰다고 설명하고 있다. - 밥통을 가린답시고 엉덩이로 후진 돌격하는 유저도 있는데 무모한 짓이다. 분명 후면 장갑이 140 mm로 밥통보다는 두껍지만 '후면의 중간 접합부가 140 mm이지 후면 상단부는 100 mm 밖에 안 된다. 실컷 뚫리고 엔진 화재까지 나 버린 병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장점으로 승무원이 6명이다. KV-5는 거의 쓸모없는 무전수는 그렇다 쳐도 전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장전수 2명의 소련 고단계 맞춤형 구성이라 승무원 육성에 매우 편하다.
- 7.5에서 상점에서 내려간 대신 약간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내구도 100 상승, 포탑 및 차체 선회 상승. 12년 12월 16일에 기프트샵에 잠깐 떴고 한섭에서 13년 1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 패키지로 판 이력이 있다. 그리고 같은 해 연말에도 13년 마지막으로 기프트 샵에 풀렸다. 그후에도 딱히 밸런스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지 지속적으로 기프트샵에서 한두 번씩 출현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비정기적으로 기프트샵에 풀릴 듯하다. 현재 XBOX 360에서 소련 강철 패키지에 끼워 판다. 14년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러시아 패키지 또는 추석 패키지에도 수록.
- 9.13 패치로 HD화되었으나 문제는 그 두꺼운 장갑, 더 버프해 버렸다! 밥통과 해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튼튼해졌으므로 난전 상황에서 도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 1.2 업데이트에서 버프되었다. 상세 버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준 시간 2.3초 (▼ 0.6초), 분산도 0.4m (▼ 0.02m), 후진 속도 14km/h (▲ 3km/h), 일반 포탄 관통력 186mm (▲ 19mm), 정면/후면 장갑 강화 (엔진/변속기 부분)이다.
장점
- 예상 외로 준수한 기동력
- 고 DPM
- 우수한 내구력
- 초대형 전차
- 소련 최고의 IS-4 트리 승무원 육성전차
단점
- 소련 최고봉 '적들의' 조폐기
- 밥통
- 엉망진창인 관통력
- 큰 포탑
- 끔찍한 지형 저항과 선회
- 밥값 못하는 107 mm 구경
2.3.8. IS-3A (IS-3 Auto) (자동장전식 IS-3) - 8단계[편집]
개요
최초의 소련산 자동장전식 전차.
성능
- 이전엔 그저 IS-3에 장전수만 없는 특색 없는 전차여서 존재감이 적었으나, 18년 1.3 업데이트로 이탈리아 클립 전차와 비슷하게 자동 재장전 기능이 추가되고 조준 시간이 버프를 받았다. 이탈리아식과의 차이점으로 이 놈은 초탄 장전이 빠른 대신 차탄부터 장전속도가 느리다.
- 122 mm 주포를 사용한다. 기본탄은 고속철갑탄, 특수탄은 270 관통 성작이다. 390 X 3의 엄청난 순간 화력과 장갑, 클립 탄을 다 비우고 나서도 평범한 IS-3처럼 무난한 화력 투사를 할 수 있는 특색 덕에 8단계 준 OP에 속한다.
- 명중률이 끔직하기 때문에 교전거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나마 1400짜리 탄속과 확실한 조준으로 그럭저럭 맞출 수 있다.
- 장갑은 IS-3와 비슷하고 포탑도 형태는 다르지만 유사하기 때문에 IS-3의 장갑 운용에 익숙하다면 적응하기 쉽다.
- 기동력이 안좋다. E-75보다 조금 빠른 정도이기 때문에 일반 IS-3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긴 어렵다. 선회도 느리고 오르막길도 버겁다.
- 장전수 자리가 없어 장전수 스킬을 쓸 수 없고 골탱의 장점인 승무원 훈련에 지장이 있다. 그래도 장전수들은 5스킬 정도 되면 마땅히 쓸 만한 스킬도 없고 이 전차는 승무원이 3명이라 경험치를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다. 장전수 역할은 전차장과 포수가 대신한다.
기타
- 랜덤박스에서 극악의 확률로 나와 물량이 적기 때문에 공방에서 보기 쉬운 편은 아니다.
- 북미 서버에서 15년 12월 이벤트 중간에 팔았다.
- 한국 서버에서 15년 12월에 잠시 팔았다.
- 2016년 7월 18일(월) 14:00 ~ 7월 25일(월) 13:59까지 차고 슬롯 1개와 같이 ₩57,800에 팔았고, 패키지는 여기에 금화 5,300을 포함시켜 ₩65,000에 팔았다.
- 판매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IS-3와 비교하면 메리트가 없어서 판매 기록도 적었다. 그래서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적은 편이었으나 클립으로 변경된 이후에나 사람들이 이 전차를 많이 찾게 되었다. 하지만 랜덤박스에서 뽑혀나오고, 재판매 때에도 가격을 변경 전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했기 때문에 실 소유 유저는 적다.
2.3.8.1. IS-3A Peregrine - 8단계[편집]
2.3.9. IS-6 B (IS-6 블랙 에디션) - 8단계[편집]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으로 T34에 검은색 위장이 적용된 IS-6을 판매하였다. 원본과 다르게 10탑을 가네 마네 논란이 있었지만 9탑 제한 MM으로 밝혀졌다.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2020년 7월 13일부터 인게임에서 채권으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상시판매로 전환되었다.
2.3.10. Object 252U - 8단계[편집]
개요
252U가 공장에서 막 나온 신품이라면 디펜더는 전장에서 한참 구른 베테랑 차량이 컨셉인지 차체 후면에는 보병 군장들과 DP-28이 붙어있고 궤도 전후면 흙받이도 닳아 떨어진 등 이런저런 부분에서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 일반 버전과 달리 전용 도색 버전은 계절별 위장 적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게임 플레이
장갑을 활용하는 8단계 중전차와 장갑 구축전차는 9 / 10단계 전차들과의 장갑 성능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상위 단계 전투에 끌려가면 장갑 활용이 크게 제한되어 게임 플레이가 극도로 불편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디펜더는 예외이다."유선형 포탑과 차체 전반에 걸친 경사 장갑은 이 전차를 아름답게 만들뿐만 아니라 10단계 전차를 플레이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 정도입니다." - 공식 가이드 영상 중 -
이 전차는 10단계 중전차급 차체 장갑, 10단계 중형전차급 포탑 장갑을 보유하여 막강한 방어 능력을 지닌게 특징인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이다. 이런 정신나간 성능의 장갑을 활용하며 적 중형 / 중전차와 근거리 전투를 하면 활약하기 쉽다. 동급 전차를 상대한다면 장갑 구조를 신경 쓸 필요 없이 차체 하부만 가리고 티타임 / 역티타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적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주포의 조준원 성능은 전형적인 중전차라 근거리 교전에서도 빠르게 포탄을 쏘고 뒤로 빠지며 싸우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적 전차를 확실히 조준해야하는데, 차체 하부를 가리지 못한다면 상위 단계 전차 상대로 하부를 공략 당해 피해를 입기 쉽다. 물론 8단계 이하 전차는 프리미엄 포탄을 써야 하부도 겨우 뚫으니 하위 단계 적 전차들은 그냥 전진 키를 누르며 박살을 내면 된다. 장거리 교전이 힘들고, 시야가 나빠서 전투 후반부 소수 교전에서 불리하다는 단점도 있는데, 애초에 장갑 중전차 분류는 대체로 이런 단점들을 공유하므로 특별히 이 전차만의 눈에 띄는 문제점은 아니기에 헤비 라인의 근거리 교전에 집중하면 된다.
8단계 장갑 중전차이지만, 10단계 중전차를 만나더라도 엄폐물을 이용하며 싸운다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전차 내구도(체력) 차이와 주포 세부 성능 차이[22] 로 대등하게 싸우는건 당연히 어렵지만, 장갑 성능은 비슷하므로 정밀하지 못한 주포를 가진 10단계 중전차라면 이 전차를 상대로 고전하기도 한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당연히 호평 일색이다. 디펜더가 출시된지 꽤나 시간이 오래 흘렀고, 덕분에 숙련자들은 약점을 잘 공략하거나 하부를 드러내지 않은 디펜더는 아예 피해버리므로 과거에 비해 활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10단계 전차급 장갑을 지닌 8단계 전차라는 고유의 강점은 워낙 뚜렷하기 때문에 중전차의 게임 플레이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잡으면 크게 활약 할 수 있는 전차이다. 그리고 전진 키만 눌러도 어느정도 활약 가능한 "Press W to win(전진 키를 눌러서 승리하십시오)" 개념을 가진 전차로 초보자가 활용하기에도 아주 쉬워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첫 프리미엄 전차로 자주 추천되고 있다.
장점
- 뛰어난 포탄 공격력
- 막강한 차체 장갑
- 뛰어난 포탑 장갑
단점
- 나쁜 주포 명중률
- 나쁜 조준원 성능
- 답답한 포탑 회전 속도
- 불편한 주포 내림각(부각)
- 나쁜 관측범위(시야)
- 취약한 부품 배치(탄약고)
추천 장비
- "수직 안정기 + 회전 장치"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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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4 중전차, 오브젝트 277 중전차, 오브젝트 705A 중전차와 승무원 구성이 호환된다. 장갑 구조를 보면 IS-7이 떠오르지만 장전수 자리가 부족해서 한번에 모든 IS-7 승무원 훈련은 불가능하며, 무전수 겸직이 다르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조종수 / 포수 / 장전수
전차 정보
[ 전차 카탈로그 스펙 펼치기 · 접기 ]
[ 전차 약점 정보 펼치기 · 접기 ] - 파일:월탱소련252유장갑.jpg
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해당 전차가 기본 관통력이 높은 구축전차라면 적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를 상대로 표시된 것보다 장갑이 더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늘색은 구경 우세 판정을 받는 부분으로, 해당 전차와 같은 구경 또는 보다 높은 구경의 주포를 사용하는 적 전차를 상대로 확정적으로 관통 당하는 부위입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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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출시를 전후로 한 OP 프리미엄 전차들에 대한 이야기
현재도 디펜더는 정규 계통도 전차 / 프리미엄 전차를 모두 포함해서 찾아도 비교하기 힘든 단계 대비 장갑을 지닌 OP 전차이다. 최근에는 숙련자들은 디펜더의 나쁜 건 핸들링 / 평범한 DPM에 다소 불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디펜더가 해당 측면들까지 성능이 좋았다면 진짜 게임을 서비스 종료로 몰아 넣는 전차가 되었을 것이다.
이 전차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국내외로 엄청난 충격을 주었는데, 그 이유는 당시까지는 정규 계통도 전차가 프리미엄 전차보다 우수한 게 당연했기 때문이다.[24] 지금와서는 저 골탱에 미친 회사가 무슨 헛소리인가 싶겠지만, 게임 초창기에 워게이밍은 "프리미엄 전차(골탱)은 나사 풀린 성능을 가진 대신에 크레딧 획득 능력이 우월하다."라는 프리미엄 전차의 P2W화를 견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그래서 초창기 프리미엄 전차들은 관통력이 낮거나(IS-6, 112, KV-5, 슈퍼퍼싱), 장갑이 형편없거나(FCM 50t, T34 차체), 기동성이 상당히 낮은 등(88야티, 슈퍼퍼싱)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 때 프리미엄 전차의 기능은 승무원 훈련과 앵벌이 뿐이었다.
그러나 소련의 디펜더 출시 전후로 독일의 구축전차 라인메탈 스콜피온, 미국의 중전차 점보 퍼싱, 크라이슬러 등 굵직한 오버 파워(OP) 프리미엄 전차들이 줄줄이 등장했는데 당연히 플레이어들의 불만은 엄청 났고 특히 국내보다 해외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은 크라이슬러 출시에서 정점을 찍었으며, 워게이밍은 계획 중이던 게임의 P2W 가속화 업데이트인 "루비콘"을 취소하고 플레이어들의 불만을 경청 / 수용하는 입장을 취하며 일단 자세를 굽혔다.
다만 당시 시작된 프리미엄 전차의 OP화, 파워 인플레(Power Creep)는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므로[25] 워게이밍의 계획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이제 프리미엄 전차는 돈을 내니까 강한 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많으며, 밸런스를 위해 프리미엄 전차를 하향 시켰더니 일부 해외 플레이어들이 소송을 걸어서 그 이후로 워게이밍은 프리미엄 전차를 절대 하향시키지 않겠다고 공언한 판이다.
최근에는 출시 이전에 공개 / 유출되는 성능 수치에서 비슷한 역할의 프리미엄 전차보다 약한 측면이 보이면 불평하는 플레이어들까지 있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로 인해 운용가치가 하락한 과거 골탱들을 버프하는 지경까지 왔으며, 공방 전투에서 골탱이 한팀에 3대를 넘는 것을 보기 힘들었던 과거와 달리 절반 이상의 전차가 골탱으로 채워지는 풍경이 당연해지게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문제점에 자세한 내용이 써 있으니 참조해도 좋다.
2.3.10.1. Object 252U Defender (Object 252U 디펜더) - 8단계[편집]
2.3.11. Object 703 Version II - 8단계[편집]
개요
Object 703의 경우 IS-3 개발 과정에서 계획된 전차라고 한다.
게임 플레이
단계 대비 충분한 장갑, 우수한 주포로 큰 활약을 하며 최고의 8단계 장갑 중전차로 꼽히는 프리미엄 전차이다."두 배의 피해! 두 배의 화력! 두 배의 공포!" - 공식 가이드 영상 중 -
엄폐물로 차체 하부를 가리고 포탑만 내미는 "헐다운", 모퉁이에서 측면 장갑을 활용하는 "역티타임"으로 활약하는 장갑 중전차이며 이런 근거리 교전을 수행할 때 우수한 장갑 성능에 힘입어 적의 포탄을 쉽게 도탄시킨다.
적의 포탄을 도탄 시킨 이후에는 뛰어난 화력을 가진 "쌍열포"를 활용 할 수 있으며 단순히 단발 사격으로 활용하더라도 2연발 자동 재장전 주포처럼 작동하므로 위협적이다. 쌍열포 계통도 특유의 좋은 조준원 성능을 지녀 근거리 전투라면 빠르게 포탄을 쏘고 빠지며 싸울 수도 있다. 만약 주포 동시 발사(일제 사격)를 명중 시킨다면 8단계 중전차 최고의 순간 화력을 적 전차에게 가한다.
장거리 교전이 힘들고, 시야가 나쁘고,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기에 전투 후반부 소수 교전에서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애초에 장갑 중전차 분류는 대체로 이런 단점들을 공유하므로 특별히 이 전차만의 눈에 띄는 문제점은 아니기에 헤비 라인의 근거리 교전에 집중하면 된다. 디펜더와 달리 10단계 주포를 상대할 때 차체 장갑이 확실히 무력화 된다는 단점도 있지만, 디펜더와 마찬가지로 헐다운을 하면 적 전차의 약점 사격을 강요할 장갑 구조는 가지고 있다. 10단계 전투에서는 주포 세부 성능과 화력을 활용하여 아군 중전차 바로 후방에서 부포(건 캐리어) 노릇을 하며 지원해 줄 수 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디펜더 Mk.2". 적 전차의 10단계 주포 사격도 견디는 디펜더에서 차체 장갑 성능을 약간 덜어내고, 종합 화력이 더 우수하고 조준원 성능이 좋은 주포를 쥐어준 개선판으로 취급 받는다. 단점이 아예 없는 전차는 아니지만 강점을 활용하기 쉽고, 그 강점을 활용할 때 성능이 무시무시하다. 디펜더와 마찬가지로 전진 키만 눌러도 어느정도 활약 가능한 "Press W to win(전진 키를 눌러서 승리하십시오)" 개념을 가진 전차로 초보자가 활용하기에도 쉬운 전차이다.
장점
- 막강한 화력 / 좋은 관통력
- 일제 사격의 치명적인 부품 피해량
- 일반 포탄(고속철갑탄)의 좋은 탄속
- 뛰어난 조준원 성능
- 뛰어난 장갑
- 좋은 최대 속도 / 궤도 성능
단점
- 나쁜 주포 명중률
- 느린 주포 조준 속도
- 느린 포탑 회전 속도
- 나쁜 주포 내림각(부각)
- 나쁜 관측범위(시야)
추천 장비
- "수직 안정기 + 회전 장치"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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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쌍열포 계통도와 승무원 구성이 동일하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조종수 / 포수 / 장전수 / 장전수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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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 약점 정보 펼치기 · 접기 ] 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해당 전차가 기본 관통력이 높은 구축전차라면 적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를 상대로 표시된 것보다 장갑이 더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늘색은 구경 우세 판정을 받는 부분으로, 해당 전차와 같은 구경 또는 보다 높은 구경의 주포를 사용하는 적 전차를 상대로 확정적으로 관통 당하는 부위입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2.3.12. Object 703 II (100mm) - 8단계[편집]
게임 내의 이 차량의 개발 과정에서 122 mm와 100 mm가 언급되었으나 19년 12월 13일에 122 mm 장착형만 등장했다.
2.3.13. Kirovets-1 - 8단계[편집]
2.3.14. Udarniy - 8단계[편집]
2.3.15. K-2 - 8단계[편집]
파일:R192_K_2.png
개요
전차 정보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승무원 구성 : 4명 - 전차장(무전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3.16. Object 777 Version II - 9단계[편집]
IS-3의 스톡 포탑과 비슷한 모양의 큐폴라가 약간 두드러지게 솟은 소련제 반구형 포탑에 강력한 알파데미지와 관통력을 가졌지만 명중률이 시원찮은 전형적인 소련제 고티어 중전차 주포를 달고 있는 전형적인 소련 중전차. 다만 차체 상부가 복합 경사장갑이 대부분인 다른 소련 중전차들과는 달리 칼각의 평면 경사장갑으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도 앞뒤로 상당히 길쭉해 형상이 이질적이다.
엉망인 분산도와 떨어지는 내림각 때문에 언덕에서 힘이 급격하게 빠져서 평지나 시가전에서 근접 전투를 강요당하는 전차인데, 낮은 차체에 어울리지 않는 더럽게 큰 하부 장갑과 앞뒤로 길쭉한 차체 형상때문에 티타임보다는 역티타임을 활용하게 된다. 20도 정도의 각도를 주면 정면을 노출하지 않고 그럭저럭 단단한 역티를 줄 수 있어 상대가 이 전차를 상대하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상대에 따라 일방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115mm의 곡면 측면장갑은 어떤 성작탄을 상대로도 충분한 방어력을 가지니 차체가 찢겨나갈 걱정은 안 해도 좋다. 다만 포탑 방어력이 소련 중전차치고는 많이 떨어져서 동티어 이상의 상대가 골탄을 들고 덤비면 역티도 믿을 것이 못 된다. 포탑 형상이 완벽한 반구형이라기보단 위에서 찍어눌러 납작해진 모양이라 정면 곡률이 떨어져 거의 수직에 가까운 부위도 존재하는데, 두께도 260mm 정도로 평범해 골탄에 무력하고 전고가 많이 낮아 큐폴라 약점도 생각보다 쉽게 공략당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상대가 성작을 들면 마빡까지 프리패스로 뚫린다.
만약 포의 명중률이 어느 정도 괜찮았다면 적과 거리를 벌리고 340mm 관통 성작탄을 쏘면서 접근을 거부하는 플레이가 가능했겠지만 최종 포분산 0.42에 조준시간 2.9초는 빈말로도 좋은 명중률을 가졌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 수준이라 딜을 하기 위해선 적에게 붙어야한다는 한계가 생긴다. 장갑이 활용도가 생길 정도의 거리를 두면 이쪽도 딜을 못하고, 거리를 좁히면 이쪽이 떨어지는 장갑과 DPM때문에 근접전에서 밀리는 약점이 생긴다.
이런 탓에 딱히 강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유연성이 높은 페이즈원이나 차르 퓨처보단 인기와 평가가 훨씬 떨어지며, 선호도도 매우 낮다.[30]
장점
- 좋은 관통력과 화력의 주포
- 역티타임에 용이한 두터운 차체 측면장갑
- 낮은 전고
- 준수한 직진속도
단점
- 화력을 제외하면 전부 다 엉망인 주포
- 총체적 난국의 차체 형상
- 딱히 믿음이 안 가는 포탑
- 나쁜 부앙각
- 낮은 전고
2.3.17. Object 752 (오비옉트 752) - 9단계[편집]
파일:R172_Object_752.png
개요
전차 정보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승무원 구성 : 4명 - 전차장(무전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3.18. Object 260 (오비옉트 260 1945년식) - 10단계[편집]
파일:R110_Object_260.png
개요
생김새도 그렇고 이 전차가 IS-7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실제로도 이 전차는 잘 알려진 테크트리 IS-7의 극초기형 설계안을 기반으로 어레인지를 한 차량이다(설계도 참고)[31] . 애초에 오비옉트 260이라는 이름부터가 잘 알려진 IS-7의 개발 코드명으로 개발 명칭이 테크트리의 IS-7과 동일하다.
게임 플레이
주포 BL-13-1은 ST-1, IS-4, IS-8의 최종 주포인 M62-T2 주포의 업그레이드. 일반탄이 고속철갑탄이다. 보상 프리미엄 탱크라 보정을 받아서인지 일반 고속철갑탄과 달리 거리에 따른 관통력 저하가 일반 철갑탄 수준이지만, 탄속은 10단계 중형전차의 고속철갑탄보다 약간 느리다. 주포의 명중률 및 조준 시간이 좋은 편이다.
볼따구의 정면에서 바라보거나 어느 정도 옆으로 봐도 전부 절대도탄각이 나온다. 포탑 약점은 IS-4의 이마 부분과 같다.
1200마력 엔진으로 오공맘과 비슷한 추중비를 가지지만 발차속도는 조금 더 느리다. 내리막길에서 최고속도를 찍는 IS-7과 달리 직진 최고 속도 60을 중전차 치고 쉽게 낼 수 있으나, 선회가 28로 부족해서 주행 중 선회 시 속도가 줄어든다.
넓은 하단, -6도 부각, 2100의 부족한 체력, 숙칠과 같은 모듈 배치로 탄약고와 운전수가 자주 뻗는다는 문제가 있다. 헤비라인에서 우직하게 싸우기엔 몸이 약하고, 중형전차와 난전을 벌이자니 낮은 DPM과 선회가 발목을 잡는다. 나름 실력을 타는 전차이다.
IS-7 버프와 Obj 277의 등장으로 이 놈의 입지가 하락하자 워게이밍이 T-55A와 함께 1.3 업데이트로 주포, 재장전 시간, 포탄 적재량, 포탑 및 차체 장갑을 강화했다. 이후 알파대미지 등의 차이로 277을 더 선호하는 클랜들이 많긴 하지만 대체 픽으로서 기용된다.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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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승무원 구성 : 4명 - 전차장(무전수 겸직),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3.19. Object 279 early - 10단계[편집]
파일:월탱소련279.jpg
개요
어려운 조건의 수많은 2차 개인임무를 완료하면 최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전차이다.
게임 플레이
돌파 중전차 - 준수한 기동성과 신뢰할만한 장갑으로 최전선에서의 교전과 기습을 통한 근접 교전에 효과적인 전차입니다
월드 오브 탱크는 일반적으로 "차체 하부"라고 불리우는 거의 모든 전차가 공유하는 공통적인 약점이 존재하며 차체 하부 방어력이 좋은 전차라고 해도 장갑에 각도를 주지 않고, 프리미엄 포탄에 피격 당하면 관통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279E 전차는 이런 차체 하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정면에서 적이 쉽게 노릴만한 약점이 없다. 덕분에 체감 방어 성능이 매우 뛰어난 전면 장갑을 보유하고 있다.
약점 공략법은 존재하지만, 실제 전투 상황에서는 전차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정확한 조준을 방해할 수 있고 상대하는 적 전차의 관통력이 낮은 경우도 있다. 결정적으로 얕은 경사나 얕은 돌덩이 같은 엄폐물을 이용해서 차체 정면을 살짝만 들어올려도 가뜩이나 단단하던 정면을 중형 / 중전차의 관통력으로는 아예 관통 불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으며, 이 전차를 운용하는 숙련자들은 당연히 이 어드밴티지를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
차체 하부가 없으므로 강습 중전차 같은 차체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근거리 교전, 다른 돌파 중전차들은 하지 못하는 중전차 공격로에서의 황당한 전진 플레이를 자유롭게 할수 있는 전차이다. 장갑을 믿고 적 전차에게 접근해서, 일방적으로 때려패는 단순한 플레이에 최적화된 전차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이 없는 사실은 장갑뿐만 아니라 주포 신뢰성, 재장전 속도까지 중전차 평균 이상으로 충분히 좋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단순한 전진 플레이"에 최적화된 전차이지만, 실제 이 전차를 운용하는 숙련자들은 다양한 상황에 맞춰가는 다목적 중전차 같은 안정적인 플레이도 어렵지 않게 수행하며 좋은 성적을 낸다.
단점을 억지로 지적하자면 주포 내림각이 약해서 언덕 지형 활용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전차는 상술하였듯이 적 전차의 관통력과 장갑에 각도를 주는 방법을 잘 이해하면 차체를 고민 없이 막내밀 수 있는 전차라 언덕 지형 활용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현재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일반적인 플레이어들부터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유명 플레이어들까지 "치프틴, 279가 최고의 중전차"라는 평가를 쉽게 내린다. 특히 언덕을 벗어나면 그나마 공략 가능한 차체가 드러나는 치프틴과 달리 279는 실제 일반 전투 운용에서는 치프틴보다 활용하기 쉽고,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전투의 승패에 영향을 끼치기도 쉬워 치프틴보다도 더 높은, 10단계 전차 최고의 승률을 가진 전차이기도 하다.
1.22 패치로 드디어 너프되었다! 스펙상 장전속도가 1초 느려졌고 체력이 100이 까였으며, 골탄 관통력도 340mm에서 320mm로 하락, 최대 속도가 40km/h에서 35km/h로 느려졌다. DPM이 IS-4와 동일한 수준으로 떨어진데다 터보를 달고 야전개량까지 해야 직진속도 40km/h가 나오게 되어 라인에 가하는 충격력은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평. 골탄 관통력 너프도 상당히 커서 내림각을 준 야이백이나 중국 구축전차의 전투실 등 애매하게 두꺼운 장갑을 뚫기가 많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이 279e의 전차 성능 핵심중의 핵심인 장갑 구조와 두께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건 핸들링도 너프를 피해서 예전처럼 그냥 대놓고 파상공세를 펼치며 라인을 부수는 플레이가 힘들어졌다뿐이지 저관통포를 단 전차들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는 것은 여전하다.
장점
- 체감 방어력이 막강한 장갑
- 좋은 주포 신뢰성
- 돌파 중전차 특유의 높은 최대 속도 제한
단점
- 나쁜 주포 내림각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전차 정보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3.20. Object 780 - 10단계[편집]
파일:월탱소련780.jpg
개요
총 15,000대의 수량이 선착순으로 제공되었으며 첫 5,000대 전차는 고유번호가 적용된 바라누스 3D 스타일과 함께 지급되었다. 고유번호는 포탑 후면에 눈길을 사로잡는 붉은 색으로 표시되며 포신에도 표시된다. 그리고 3D 스타일임에도 계절별로 도색이 바뀌는 첫 전차이기도 하다.
플레이어 숫자가 적은 북미 / 아시아에서는 한정 제작 시작 이후에도 3D 스타일을 포함한 첫 5,000대 획득까지도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32] , 러시아 / 유럽의 경우에는 3D 스타일이 미포함된 일반 버전까지 순식간에 전부 제작되어버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게임 플레이
"견고한 장갑, 우수한 기동성, 효율적인 주포. 최초의 다재다능한 소련 중전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식 소개 영상 중
돌파 중전차 - 준수한 기동성과 신뢰할만한 장갑으로 최전선에서의 교전과 기습을 통한 근접 교전에 효과적인 전차입니다
포탑은 기존 소련 중전차들과 달리 노릴만한 약점이 있지만 주포 성능이 좋아 빠른 사격(스냅샷)에 유리하고, 덕분에 적이 포탑 약점을 쉽게 노리기 힘들어 체감 방어력은 괜찮다. 기동 헤비답게 지도의 핵심 요충지 / 엄폐물을 선점하고 적과 교전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소련 전차치고는 지형 활용력이 좋아서 상당히 자유로운 교전 지역 선택을 할 수 있다.
이 전차는 최고 공개 시점부터 특이한 장갑 구조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켰는데, 차체 하부 약점 크기가 매우 얇고 차체와 궤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직진 하는 상황에서 적 전차가 약점을 노리기 힘들고, 난전 상황에서는 관성적으로 궤도 뒷편 차체를 노리고 쏘는 적 포탄을 그냥 통과 시켜버린다는 강점이 있다.
카탈로그 스펙만 보면 정말 완벽해보이는 기동 헤비이지만, 전면 연료 탱크 문제로 화재가 엄청나게 잘 난다는 큰 단점이 있다. T-54 중형전차나, 오비옉트 140 중형전차처럼 게임에서 화재가 잘나는 전차는 꽤 있지만 이 전차는 근거리 교전에 나서야하는 중전차인데 화재가 잘나므로 상술한 전차들보다 훨씬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33] 덕분에 장비 슬롯 하나가 구성장치로 강제된다.
또한 차체 장갑 구조상 측면 장갑 활용(역티타임)이 어렵기 때문에 본격적인 강습 중전차들과의 근거리 교전은 상당히 불리하다. 모퉁이라면 역티보다는 차체 정면에 각도를 크게 줘서 적 포탄을 낚아 사격 기회를 잡는게 더 권장된다.
골 때리는 화재 문제점이 있지만 장비로 보완할 수 있고, 이러면 숙련자들이 선호 할만한 카탈로그를 가진 이상적인 기동 헤비라고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도 괜찮다. 일반 전투에서는 가끔 목격할 수 있는 전차인데, 다만 장갑이든 게임 플레이 측면이든 약점들이 거슬리는 전차라 클랜 전투를 즐기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외면 받고 있다.
장점
- 좋은 포탄 공격력
- 좋은 주포 정밀도 / 빠른 탄속
- 양호한 포탑 장갑
- 까다로운 차체 정면 장갑 / 차체와 분리된 스프로킷
- 괜찮은 기동력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 좋은 관측 범위
단점
- 아쉬운 고속철갑탄 관통력
- 약한 측면 장갑
- 취약한 정면 연료탱크 약점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맞춤형 구성장치" 장비를 통해 연료탱크 약점을 보완하고, 중전차다운 근거리 내구도 교환 플레이라는 선택지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포탄 공격력이 높은 전차라 이러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쉽다.
다만 이렇듯 구성장치가 반강제된다는 문제 때문에 장비 슬롯이 상당히 부족한 편에 속하는 전차이다. 수직 안정기 장착을 통해 주포 강점을 더 살리거나, 장전기 / 환풍기 장착을 통해 DPM을 더 높이거나, 그라우저 또는 터보 장착을 통해 애매한 기동력을 확실히 보완하거나 해야하는데 이러면 중전차의 애용품인 경화강을 장착할 자리조차 부족하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른 선택과 집중, 지도에 따른 로드아웃 변경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전차라고 볼 수 있다.
전차 정보
그동안 소련 계통도에서 혼자 따로 놀던 IS-3A(Peregrine) 프리미엄 중전차와 똑같은 겸직의 승무원 구성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IS-3A 전차를 운용하던 플레이어라면 승무원을 그대로 이 전차로 옮겨서 활용하면 된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장전수 겸직) / 포수(장전수 겸직) / 조종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4. 구축전차[편집]
2.4.1. SU-76I - 3단계[편집]
SU-85I와 동일하게 노획한 3호 전차를 베이스로 개조한 자주포이다. 2차대전에서 사용된 소련의 자주포가 다 그렇듯 게임에서는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같은 차체를 사용하는 SU-85I와 외형 및 일부 성능이 비슷하고, 엔진은 동일한 것을 쓴다.
14년 11월 6일에 북미, 러시아, 유럽 서버에서 아주 잠시 상점에 풀렸으나 성능이 지나치게 좋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내려갔다. 아시아에서는 판매되지 않았으나 중국 서버에서는 자주 풀린다.
2.4.2. SU-85I - 5단계[편집]
개요
러시아 서버에서 먼저 풀렸던 전차다. 노획한 3호 전차의 차체에 SU-85B의 85mm 중간 주포를 장착한 모델이다. 3호 전차의 차체이기 때문에 엔진과 큐폴라가 독일제다. SU-76 차체의 결함을 해결하는 동안 땜빵으로 쓰기 위해 노획한 3호 전차 차체에 76 mm 포를 장착한 SU-76I[34] 를 베이스로 만들 예정이었으나 계획상으로만 남은 전차다.
성능
- 속도는 무난한 편이지만 같은 차체의 3호 돌격포 계열에 비해 느리다. 대신 선회 속도가 초당 48로 어설프게 강강술래를 시도하는 적을 역관광시킬 수 있다.
- 무전거리는 일반 SU-85와 비슷하며, 시야는 330m로 SU-85보다 길다.
- 85mm의 평균 관통력은 철갑탄 119, 골탄 161로 SU-85보다 살짝 낮다. 명중률은 0.42에 탄속도 느려서 좋은 샷을 기대하진 말자.
- 독일산 3호 전차가 베이스임에도 처칠, 마틸다 같은 다른 랜드리스 전차들과는 달리 사이클론 필터를 달 수 있다. 또 그 영향인지 보조 그라우저를 장착할 수 있다.
기타
- 월드 오브 탱크 인벤에서는 이것이 국내에 처음 풀린게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 9.0 패치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서버에서 기프트샵 판매로 풀리기 시작했도 한국에서도 14년 5월 기프트샵에서 선행 판매를 시작했다. 동년 7월 1일에 다시 기프트샵에 입고되었고 9.2 패치로 상점에 상륙했다. 14년 9월 한달간 팔던 러시아 패키지에는 어째 수록되지 않았다.
- 가격은 타 5티어 프리미엄 전차와 비교 시 비싼 편이다.
- 9.8 패치를 통해 판매 종료. 6월 13일까지 프리미엄 샵에서 판매.
2.4.3. ISU-122S - 7단계[편집]
개요
15년 5월 8일 금요일 유럽 전승 기념일 70주년에 맞춰 베를린을 점령했던 4가지 전차 세트 중 하나로 발매되었다.
성능
- 주포는 SU-122-44, SU-152 최종 주포와 같은 계통의 D-25 계열 포를 쓴다. 연사력은 SU-122-44보다도 빨라서 장비 없이도 장전이 7.4초다. 장비 셋팅 시 DPM이 3 400을 넘어가는 수준이지만 사골포 특유의 나쁜 명중률이 장거리 저격의 발목을 잡는다.
- 내림각은 -6도이다. 좌우 포각은 8도로 답답하긴 하지만 돌멩이 하나만 밟아도 포가 하늘을 보는 SU-122-44에 비하면 선녀다.
- T-44의 차체를 쓰는 SU-122와 달리 이쪽은 중전차의 차체를 쓰기 때문에 굼뜨다. 선회력은 ISU-152에 비해선 숨이 트이는 편이기에 중형전차의 난입에 허무하게 터지는 정도는 아니다.
운용
SU-122-44가 빠른 기동력과 위장을 이용해서 돌아다니며 공격적인 운용을 하는 타입이라면 ISU-122S는 적이 올 만한 전선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350m의 시야를 이용해 보이는 적들을 한대씩 쳐주는 방어적인 성향의 전차다. 어쩌다가 1대1 맞짱을 까도 궤도 파괴를 조심한다면 (...) 어마어마한 분당 화력으로 상대를 삭제시킬 수 있다. 또 방어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구축들 중에서 비교하면 기동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튀기도 좀 더 수월하다.
기타
인터넷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했으며, 15년 5월 8일부터 21일까지 팔았다. 구입 시 100% 훈련된 승무원도 같이 온다. 한국 서버 한정 15년 10월 1~4일 패키지를 한 번 더 팔았다.
2016년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재판매했다.
2.4.4. ISU-130 - 8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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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152 차체에 130mm의 주포를 장착한 변종 모델. 이 포는 우리가 잘 아는 SU-100Y의 부포급 소형 함포를 개량한 사양이다.
상당히 초기부터 있던 프리미엄 전차지만 팔라지는 않았고 개발자들에게만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2018년 9월 8일자로 아시아 서버에서 프리미엄 상점에 입성했으며, 2019년부터는 북미 프리미엄 상점에도 입고되었다.
이 전차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화력과 DPM으로 포탄 한발로 웬만한 동티어는 적어도 체력의 1/4를 없앨 수 있으며, 골탄을 사용한다면 더욱 막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연사력이 낮은 것도 아니라서 기본적으로 분당 6발의 포탄을 발사 가능하며, 장전기와 환풍기만 장착해도 분당 7발의 포탄을 발사할 수 있다. DPM은 2,977.11로 동티어 최상권이며, 골탄을 사용할 경우 3,463.17로 이보다 DPM이 높은 전차는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 3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35]
문제는 이러한 장점을 다 깎아먹는 관통력으로, 관통력이 238/212/65로 8티어 구축전차가 쓰기에는 낙제점이다.[36] 중형전차 정도 까지는 대체로 관통 가능하나, 중전차를 상대로는 강한 화력이 무색하게 비관통이 뜨는 경우가 잦다. 근접한 거리라면 그래도 약점부위는 뚫는게 가능하긴 한데 애초에 이 전차는 구축전차라 포탑이 없어 뺑뺑이에 취약할 뿐더러 장갑도 약해서 맞는 족족 뚫리므로 적 전차와 일정한 거리를 두는게 중요한데 멀리서 저격을 하자니 관통력이 낮아서 약점사격이 강요된다.
따라서 이 전차는 매우 강한 화력을 가져간 대신 관통력이 부족하므로 경장갑 전차를 상대로는 사신으로 군림하지만, 중장갑 전차를 상대로는 답도 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플레이가 매우 어려운 전차라고 볼 수 있다.
추천하는 장비는 장전기/환풍기/조준장치. 장전기와 환풍기를 장착하기만 해도 화력이 크게 오르며, 조준장치를 추가해주면 명중률이 0.33이 되어 좀 더 수월하게 약점사격이 가능하므로 중거리 사격지원에 이상적이다. 강화 범주 슬롯에는 취향에 맞게 조준장치 또는 장전기를 넣어주면 된다.[37]
탄종 구성이 철갑탄/철갑탄/고폭탄인데 프리미엄 철갑탄이 뭔가 괴랄함 그 자체다. 같은 트리의 SU-100Y마냥 일반 철갑탄보다 관통은 낮은데 공격력이 높다. ISU-130을 운용한다면 프리미엄 철갑탄은 가능하면 적게 들고 가는 쪽을 추천한다.
2.4.5. ISU-152K - 8단계[편집]
정규트리 ISU-152에서 몰수된 152mm BL-10을 장착한 ISU-152
게임 플레이
BL-10의 명성 답게 고관통 은탄에 고관통 골탄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8티에다가 한방 딜도 강력한 편이라 동티어 상대들은 한방만에 체력 절반을 삭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분산도도 환풍기 + 식량 + 전우애 기준 0.34로 그렇게까지 불편할 정도의 성능은 아닌데다 탄속도 은근 괜찮은 편이라 초보자들이 잡기 어려진 않다.
장점
- BL-10 주포에서 나오는 막강한 저지력
- 괜찮은 위장력
- 쓰기 불편한 명중률
- 느린 차체 회전 속도
- 불편한 주포 내림각(부각)
전차 연구 및 승무원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 [1] 게임상에서는 그냥 마틸다 IV.[2] 줄여서 T-34S로 부르기도 한다.[3] 게임상에서의 줄임말은 T-54 mod. 1이다.[4] 게임상에서는 중국의 그것과 똑같이 IS-2로 나오나 웹에서는 IS-2 B로 나오기도 한다. 중국의 그것과 혼동될 여지가 있다.[5] 4단계 이상, 팀 경험치 10위권이상에서만 해당.[6] 대략 기본 상태 7단계 전차를 최대로 연구하고 8단계를 연구할 수 있을 정도의 양.[7] 게임상에서는 그냥 마틸다 IV.[8] 줄여서 T-34S로 부르기도 한다.[9] 실제 쿠르스크 전투가 벌어진 기간이기도 하다.(1943년 7월 4일 ~ 8월 23일)[10] 게임상에서의 줄임말은 T-54 mod. 1이다.[11] 중형전차가 기동특화 장비슬롯에 터보 과급기를 장비하면 최대속력이 5km 증가한다.[12] 다만 방호력 130mm 해치가 매우 크게 돌출되어 있고, 포방패 주변부는 관통력이 250mm 이상이라면 뚫릴 가능성이 높다.[13] 차체 전면에 어깨가 존재하고, 15cm급 이상의 주포라면 확정적으로 관통당한다..[14] 416 -3°, STG -6°로 두배나 좋다. 다만 -6°가 좋은건 아니고, 416의 내림각이 매우 안좋은것 뿐이다.[15] 해당 링크의 IS-6 항목 참조. 영문페이지다.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핵심만 번역하면, "IS-6(Object 252)은 중전차를 위한 실용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시도(중 하나)였다." 라고 되어 있다.[16] 게임의 메타 변화와 파워 인플레로 인해 평균 성능이 가장 많이 뻥튀기된 곳이 8단계인데, 그런 탓에 현재 월탱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단계로 7단계가 꼽힌다. 이 전차도 예외는 아니라, 7탑방만 가면 사신 부럽지 않지만 8탑방만 가도 위세가 확 죽어버린다. DPM이 깡패라고 하지만 사골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8탑방 이상에서는 관통되는 전차가 많지 않기 때문.[17] T-34-85의 중간포인 S-53에서 사용하는 UBR-365K가 아닌 D5T-85BM에서 사용하는 UBR-365KBM을 사용한다. 그런데 서로 다른 주포에서 같은 탄을 쓴다고 같은 관통력이 나온다는건 역시나 말이 안된다.[18] 월드 오브 탱크 개발진은 단순 징징성, 혹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대답할 가치가 없는 질문에는 반 농담성 답변을 달고는 한다. 앞의 금구슬 드립도 이런 드립의 일종이다.[19] 2014년 4월 7일. 무려 개최 후 6일만에 완료한 것.[20] 게임상에서는 중국의 그것과 똑같이 IS-2로 나오나 웹에서는 IS-2 B로 나오기도 한다. 중국의 그것과 혼동될 여지가 있다.[21] 해당 영상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버전에서의 트레일러 버전으로 PC버전과 차이가 있다.[22] 보통 10단계 전차는 중전차 병과라도 0.40 미만의 명중률을 확보한다.[23] 대체로 독일 전차들이다. 특히 같은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인 독일의 Lowe가 디펜더의 약점을 잘 공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24] IS-3가 8단계 중전차의 꽃으로 칭송받으며 8단계 팀전에서 자주 기용되던 시절이 존재했다. 당연히 디펜더 출시 직후 IS-3가 차지하고 있던 8단계 중전차 픽은 252에게 고스란히 넘어갔다.[25] 이후 프로제토, GSOR, 비손테, 보라스크 등 수많은 사기 골탱들이 출시되었다. 이러다보니 나사를 빼고 설계한 초창기 골탱들은 거의 대부분 시궁창으로 처박히게 되었으며, 현재는 이런 골탱들에 대한 버프 계획 까지 발표되어 파워 인플레는 더욱더 가속화 될 예정이다.[26] 이 3D 스타일은 도색 없는 기본 국가 색상의 전차에 몇가지 장식을 추가한 형태라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포탑 전면의 도탄 자국이 인상적이지만, 전차를 자세히 확대해야 겨우 보이는 디테일이다.[27] 8단계 전차인데 쌍열포 정규 계통도 9단계 전차의 화력과 거의 동등하다.[28]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703-2 전차의 차체 하부가 노출되지 않으면 아주 작은 약점을 프리미엄 포탄으로 사격해야 한다. 약점은 큐폴라, 주포 바로 옆 좌우 부위, 주포 사이 공간 장갑이며 주포 사이 약점은 성형작약탄 사격 시 포탄이 흡수 당할수도 있다.[29] 6,000대의 매물이 준비되었고, 최소 경합 비용은 130,000 자유 경험치이다.[30] 소련판 처칠이라고 생각하고 운영하면 쉽다. 장단점만 봐도 전체적으로 속도와 화력이 강화된 블랙프린스나 다를 바가 없다.[31] 다만 포탑 후방 디테일같이 실제 설계도와 비교해서 달라진 부분도 있다.[32] 16일 10시 시점에도 3D 스타일이 적용된 전차의 재고가 남아있었다. #[33] 먼 옛날에 독일 변속기 분리 업데이트를 한 이후에는 중전차 중에서 이만큼 화재가 잘나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었다.[34] 3호 돌격포 항목에 자료가 있으니 참고.[35] 뱃저, 토터스, Strv 103B.[36] 그나마도 2021년쯤 버프를 받은 수치다. 기존에는 215/187/65 로 사실상 중전차를 뚫는게 불가능했다.[37] 조준장치를 넣으면 명중률이 0.32가 되어 좀 더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며, 장전기를 넣으면 화력이 조금 더 강해져 은탄 DPM은 3,400을 넘고, 골탄 DPM은 4,000을 넘게 된다.
고폭탄 관통력이 꽤 나오는 편이라 ELC 같은 동티어 전차들을 보면 고폭으로 한방에 보내주자.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 장전수
전차 정보
[ 전차 카탈로그 스펙 펼치기 · 접기 ]
한편, 커뮤니티 내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삭제시킨 정규트리 탱크를 골탱으로 재출시해서 팔아먹는 것을 두고, 이젠 페이퍼 플랜 전차로 P2W 탱크를 출시해서 팔아먹는 것도 귀찮으니 기존트리를 삭제해서 골탱으로 재출시하는 거냐 하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2.4.6. KV-4 KTTS - 8단계[편집]
소련의 초중전차 계획인 KV-4의 20여가지 설계도중 하나. KV-4는 독소전이 시작되자 개발계획이 중단되어 시제품하나 완성되지 못했다. KV-4의 설계도중에는 회전포탑이 없거나 회전포탑이 있더라도 대두에 거포를 장착하여 자주포에 가까운것들이 있었는데 소련 자주포들이 워게이밍의 손을 거지면 항상 그렇게 되듯 자주포라 쓰고 구축전차로 읽을 예정이며 KTTS도 그중 하나다. 2015년 8월에 유출되었다.
포탑 장갑이 나온 것을 보면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중순에서 말 쯤 8단계로 확정되었다...
9.13패치 이후인 2016년 1월에 대회용 슈퍼계정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최대 연사 세팅시 360데미지의 포탄을 6.33초마다 쏠수 있는 미친 연사력을 자랑[38] 하였으며 덩치에 걸 맞지 않는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T110E5보다 직진 성능은 좋으며 선회가 약간 느리다. 또한 좌우포각이 제한되어있고 비대칭이다. 좌측 포각은 좁은 편이나 우측포각은 45도 가까이 벌어진다. 여러모로 토터스를 8단계로 옮긴듯한 스펙이다.
2.4.7. SU-130PM - 8단계[편집]
2018 연말연시 마라톤에 도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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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연말연시 마라톤 이벤트의 보상 전차. 총 10단계로 이루어진 이벤트 미션을 단계적으로 클리어하면 상점에서 클리어한 스테이지만큼 (한 스테이지 당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0단계를 모두 클리어 할시 무료로 얻을 수 있었다. 유리대포, 반 목돌이 등 여러모로 스콜지와 컨셉이 겹치는 전차라서 소콜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비교 자료 위장이 엉망인 스콜지와 달리 꽤 좋은 위장수치와 500이 넘어가는 알파뎀, 더 좋은 정면부각과 승무원 구성 때문에[39] 스콜지 상위호환이지 않겠느냐 하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히든 스펙에서 문제점이 터져나왔다. 스펙 상 주포 명중률은 0.34로 나쁘지 않다. 식량, 전우애를 활성화시킬시 0.31까지 나와서 수치상으로는 꽤 좋다고 느껴지겠지만 문제는 인게임 내에서 이 명중률이 전혀 체감되지가 않는다. 분산도 엉망이라고 악평을 받는 그릴레15가 생각날 정도의 환상적인 분산도를 자랑하기에 이게 빗나가? 하는 순간을 자주 겪게 되는 것. 기동성도 괜찮은 편이지만 특출난 수준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덕분에 기동성을 살려 맵을 누비기에는 기동이 모자라고 저격용으로 굴리기엔 옆동네 Strv S1이라는 걸출한 상위 호환이 있다보니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의 승무원 육성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차. 대신 무료배포라는 특성상 풀린 물량이 꽤 많아서 공방에서는 자주 보이는 편이다.
2019 연말 랜덤박스 보상 중 하나로 등장했다. 덕분에 개채수는 더욱 증가중....
2.4.8. K-91-PT - 9단계[편집]
파일:WoT_K-91-PT.png
개요
배틀패스 시즌 4 보상(배틀패스 토큰 9개)으로 출시된 9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이다.
게임 플레이
320mm 이상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전투실 장갑과는 반대로 160mm에도 미치지 못하는 빈약한 차체 장갑을 가졌는데, 여기에 좌우 10도에 불과한 포각까지 더해져 근접전에서 여러모로 활용이 쉽지 않다. 대신 뛰어난 기동력과 위장률을 지녀 저격 구축전차에 어울리는 차체 스펙을 갖췄지만 하필이면 포 분산 0.4에 조준속도 2.6초, 탄속 862m/s라는 중전차급 명중률과 390이라는 구축전차로는 낮은 알파데미지를 가지는 바람에 저격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근접전에서도 약한 언밸런스한 전차가 되어버렸다. 차체가 낮은 반대급부로 내림각도 5.5도로 엉망이라 평지에서 싸우는 것까지 강제당한다.
이 전차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일단 약한 차체를 가릴 엄폐물이나 수풀이 있는 상태에서 0.4 짜리 중전차급 분산도 주포로도 적을 맞출 수 있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알파데미지가 약하니 좋은 DPM을 전부 투사할 수 있게 장애물이 없이 평탄한 사선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런 구축 명당이 모든 맵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자리에선 704, Strv 103-0나 하다못해 포슈 정도만 들어가도 K-91 PT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이런 연유로 K-91 PT는 9티어 구축전차 중에서 최하위권의 게임 당 데미지(DPG), 킬뎃 비율, 생존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배틀패스 토큰 9개짜리 보상 전차중에선 가장 추천되지 않는 전차로 취급되고 있다.[40]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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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 장전수
2.4.9. Object 268 Version V (268번 설계안 5형) - 10단계[편집]
파일:Object_730_1.25382d.png
개요
테스트 서버에 등장[41] 한 이후 오랫동안 출시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잊혀지는 듯 했으나[42] , 언더 더 해머! 이벤트의 두번째 공개 전차로 선정되면서 게임에 등장했다. 2022년 1월 15일 18시부터 16일 14시까지 자유경험치 경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43]
게임 플레이
10티어 소련 기동 중전차에서 장갑을 크게 덜어내고 대신 268의 포를 달아준듯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차체는 중전차 T-10의 차체를 그대로 유용했다. 기동 중전차 기반 구축전차라 선회는 구리지만 직진 성능은 아직 살아있어 기동력은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중전차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장갑 수치 자체가 애매하게 얇고 약점도 큰 편이라 10티어 포를 상대론 포탑이고 차체고 버텨내기 힘들다. 거기에 268과는 달리 포의 분산도가 구축치고는 나쁜 편이라 본격적으로 저격을 하기도 힘들어 중근거리 지원사격에 주력하게 된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구축전차라 위장률 보너스를 듬뿍 받은 덕에 야전개량, 스킬, 위장, 식량까지 전부 동원하면 위장막 없이도 정지 위장률이 40에 육박하기 때문에 라인에서 가까운 수풀에서 지원 사격을 해도 이격 사격만 잘 해주면 생각보다 잘 들키지 않아 장갑이 약한 것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루인베르크나 어부의 항구같이 헤비라인 근처에 수풀이 많은 맵이면 확실히 활용도가 높다.
다만 힘멜스도르프나 베를린처럼 숨을 곳이 드문 완전한 시가전 맵이나 플젠, 엘렌베르크처럼 헤비라인과 수풀 지역이 떨어진 맵에선 얄짤없이 중전차를 지원하러 가야 하는데, 포의 위력이 위력이고 회전 포탑도 달려 있어 다른 구축보다는 할 게 많지만 이 경우 장갑이 약한 것이 크게 다가와 생존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회전포탑에 달린 268 주포라는 장점이 커 큰 성능에서 엄청난 악평까지는 듣지 않는 전차지만 제대로 된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선 포상이나 채권 장비와 고레벨 승무원이 필수이고 15만이 넘는 자경을 들여 얻은 것 치곤 자체 성능이 약간 아쉽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한정된 수량만 풀렸다보니 개체 수도 적어 현재 공방에선 보는 것도 그다지 쉽지 않아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전차.
전차 연구 및 승무원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 [41] 10단계 회전포탑 프리미엄전차(장갑)[42] 중국서버에서는 이미 있다고 한다.(1분 35초부터)[43] 4,500대의 매물이 준비되었고, 최소 경합 비용은 155,000 자유경험치이다.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 장전수
3. 콘솔 전용[편집]
3.1. 구축전차[편집]
3.1.1. HMH: ISU-130 - 8단계[편집]
ISU-130의 콘솔 해비 메탈 히어로즈 이벤트로 판매
https://console.worldoftanks.com/encyclopedia/vehicles/ussr/R111_ISU130_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