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장비/뇌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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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의 뇌속성 장비를 정리한 문서
2. 3성[편집]
2.1. 워 사이드[편집]
뇌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을 광역으로 올려주지만 증가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해서 초반용 무기 신세고 뽑아도 별로 쓸 일이 없다. 굳이 장뽑으로 나오는 떨거지 3성 무기를 쓰는 것보다는 볼트 할로우를 잡아서 영목의 창을 구해다가 쓰는 편이 더 낫다.
2.2. 필레보스[편집]
뇌속성 덱을 조직할 때, 이 책이 있느냐 없느냐로 덱 구성 난이도가 아주 딴판 수준으로 달라진다. 각성 능력은 없는 것으로 치고 스킬 게이지를 충전해주는 본연의 기능에 주목해야 하는데, 암만 메인캐들 속성을 맞춰야 한다지만 파티 전원의 개막 스킬 게이지를 채워주는 무기는 5성 무기까지 봐도 오직 필레보스만이 유일하다. 뇌속성이 개막캐가 생각보다 적은데도 불구하고 9체인이 쉬운 것은 전적으로 필레보스의 덕택이라고 해도 된다.
필레보스가 있으면 스킬 게이지를 흡족하게 채운 상태에서 널널한 편성을 도모할 수 있지만 없다면 샤 스스, 수영복 이루미 등 개막 게이지가 있는 캐릭터들을 붙잡고 9체인을 꾸역꾸역 만들어야 해서 영 불편해진다. 구태여 원본을 끼지 않아도, 소울의 가치 역시 하나당 전체개막 +22.5%로 결코 낮지 않아 유연성 걱정은 넘겨둬도 된다. 개막이 있는 수영복 이루미 같은 캐릭터라도 팀원, 특히 리더의 스킬게이지를 채워주기 위해 소울로 가져가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애용되는 뇌속성의 친구.
단, 전국책 사본을 뽑을 때도 그렇고 캐릭터 뽑느라고 장비 가챠에 성도석을 투자하기가 만만치 않아 장뽑 티켓을 충분히 확보하거나, 소과금 유저라면 일일 단뽑으로 노리는 방법이 권장된다.
필레보스라는 이름을 생경하게 여기는 유저들이 많아 설명문만 보고 사실은 에로 동인지 아니냐는 드립이 있지만(...) 원전은 플라톤의 철학 저서 필레보스(Φίληβος)다. 설명문이 아주 틀린 건 아닌 게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일차적인 주제가 다름아닌 "참된 즐거움"으로 플라톤과 쾌락주의자 사이의 대화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2.3. 일렉트릭 대거[편집]
필레보스와 함께 장뽑 3성 무기 출신임에도 출중한 장비능력을 갖고 있는 배수덱 유틸장비. 이번엔 필레보스와는 반대로, 메인으로 내세우는 자가 공격력 증가는 3성 장비답게 별로 대단치는 않지만 개막시 체력을 깎아주는 부가효과가 알짜.
풀강 기준으로 -15%를 깎는 이 효과는 필레보스의 개막 효과처럼 파티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뇌배수는 사실 리더 혼자만 체력을 거덜내도 상관은 없으나, 그래도 저 정도로 체를 신속하게 깎아줄 수 있다는 것은 큰 이점이다. 뇌배수덱이 대개 체력이 딱 절반 이하만 되면 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계산을 편리하게 해 주고 차감에도 도움이 되어주는 일렉트릭 대거는 확실히 값어치가 뛰어난 셈.
특히 마키스는 아직 자해 어빌리티가 내장된 마나보드 2가 개방되지 않아 일렉트릭 대거를 채용하는 편이 좋으며, 마키스보다 능동적으로 피를 깎는 미노나 수영복 베르세티아, 에디터 등에게도 유효하다. 소울로는 그 3분의 1인 -5%씩만 깎을 수 있으나 이 역시 한층 낮은 단위로 세부조정이 가능하단 것이므로 덱 구축에 유효하다.
3. 4성[편집]
3.1. 적귀의 토시[편집]
소 도끼보다 두 배 가량 더 높은 +750%의 브레이크다운 수치를 부여해 주는 무기. 뇌속성에게 이런 최고급 다운 특화 무기가 주어진 것은 피버가 강점인 속성 중 하나라는 점이 크다. 즉 피버 중에 브레이크다운 수치가 상승할 때 거기에 가세하여 적을 확실히 행동불능으로 만들라는 의도다. 이 무기를 끼고 보스를 때려보면 피버 중이 아닌데도 보스가 스턴에 꽈당꽈당 걸려서, 강력한 한 방을 준비시키고 있다가 최대한 스턴타이밍을 맞춰서 스킬을 써볼 수 있다.
소울만으로도 풀각성된 소 도끼에 필적할 정도로 브레이크다운 수치를 높여줘서 뇌속성은 소 도끼가 하등 필요 없다. 보통 이 소울을 잘 가져가는 캐릭터는 1주년 레지스로, 피버 중이라면 몇 방만 때려도 보스가 얼떨떨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피버 전에도 브레이크다운을 걸어 운 좋게 피버가 시작됐을 때 이미 스턴상태일 경우 기분 좋게 1.5배로 스킬을 곧장 꽂아넣을 수도 있는 등 꽤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3.2. 현호의 활[편집]
백호 은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비로, 백호 금코인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호왕 도끼의 열화판. 금코인을 모아 호왕 도끼를 장만하는 편이 더 좋다.
3.3. 흑룡뇌창[편집]
뇌폐룡 은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비로, 뇌폐룡 금코인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흑룡뇌검의 열화판. 금코인을 모아 흑룡뇌검을 장만하는 편이 더 좋다.
3.4. 사파전의 방패[편집]
컨셉이 꽤 희한한 장비 가운데 하나로 HP가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 공격력과 파워플립 대미지를, 거기에서 더 내려가면 추가로 내성을 부여한다. 말인즉슨 뇌플립과 뇌배수가 접목한 형태인데, 두 분야는 서로 시너지가 정말 전무한 거나 다름없단 게 문제다.
뇌플립이라면 주축 캐릭터로 트윙크나 수영복 네스카 정도를 생각하게 되는데 양쪽 모두 자기 체력을 깎는 데는 신통한 재주도 없고 내려가서 좋을 일도 없으며, 반대로 뇌배수라면 미노나 마키스 같은 친구들이 떠오르게 되는데 이 쪽은 그나마 깡공계열인 미노를 제외하면 죄다 스킬 특화로 마땅한 시너지가 없다.
체력 세팅 없이 그냥 끼면 처음엔 아무 효과도 없고 단일 적용인 주제에, 공격력도 파워플립 계수도 점사약결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수준에 내성증가 효과도 그렇게 좋다고 보기 힘들어 장착유저가 사파를 넘어 마교임을 의심해볼 수 있을 법한 장비다(...).
3.5. 성문 열쇠의 목걸이[편집]
거짓된 인형 공주 이벤트에서 서전트 돌을 잡으면 드랍되는 무기.
동작이 빨라서 초보자라면 좀 난감할 수도 있는 서전트 돌의 난이도에 비해서는 아쉬운 편이나, 딱 무료 4성장비 값은 하는 장비다. 1주년 레지스로 스타팅을 하는 등 뇌피버 인재풀을 갖추고 시작했을 경우 초반기 뇌피버 장비로 간택하기 좋다. 딱 2번만 피버하면 고점이 달성되고, 1번당 올라가는 수치도 광역 +40%로 짭짤한 편이라 도움이 될 것이다.
3.6. 백요의 꽃지팡이[편집]
볼트 할로우 은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비로, 볼트 할로우 금코인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영목의 창의 열화판. 금코인을 모아 영목의 창을 장만하는 편이 더 좋다.
3.7. 더 리즌[편집]
뇌정령수 은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비로 콤보에 따라서 공격력이 아닌 파워플립 대미지를 높여주기에 보라코인 장비인 원 모어 타임의 열화판은 아니다.
다만 그걸 떼놓고 봐도 성능은 어쩔 수 없는 4성무기의 한계를 보여준다. 콤보 스택은 쌓아야 되는데 고점이 +75%로 점사약결이나 폴룩스보다 낮고, 허성권처럼 부족분을 뒤집을 특수효과가 있지도 않아서 채용가치가 미미하다.
3.8. 타폴[편집]
도살 브라더스 은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비로, 도살 브라더스 금코인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그로미치의 열화판. 그로미치와는 달리 깡공을 올린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등급차를 메울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금코인을 모아 그로미치를 장만하는 편이 더 좋다.
3.9. 흑룡뇌부[편집]
4. 5성[편집]
4.1. 아스트롤라베[편집]
초창기 가챠무기 라인업 가운데 하나로 원판형에 가까웠던 실제 아스트롤라베의 모습과는 다르게 구슬이 떠다니는 지팡이로 등장했다. 뇌속성의 정체성 중 하나가 강한 스킬 대미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그냥 뇌속성 캐릭터이기만 하면 스킬딜을 +160% 상승시켜 주는 효과. 거기다가 풀각성시키면 개막 스킬 게이지 +100%를 충전시켜 주기 때문에 게이지 걱정도 덜어 준다.
유용성에 대해 말할 게 꽤 많은 장비인데, 맨 처음 나왔을 때는 개막도 없었고 밑의 호왕 도끼나 별도계산이 달린 토르의 망치 등보다 고점이 낮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동안 저평가를 들어 왔고, 풀 뇌속성 편성만 해도 아스트롤라베보다 기본제공 수치가 더 높고, 2배 이상 더 높아질 수 있는 조상의 왕석의 등장 때문에 폐급이라는 평가가 박혔으며, 버프로 개막이 생기고 난 이후로도 간편하게 너도나도 파라슈를 들고가는 탓에 주목을 영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능력만 놓고 보면 사실 좋으면 좋았지 나쁜 무기가 아닌데, 스킬 대미지 +160%가 1티어 편성 기준으로는 그렇게 높지 않긴 해도 합격선 수준은 되며 개막 +100%를 보장해 주는 효과는 리더가 개막게이지가 부족해 생기는 시름을 해결해준다. 즉, 기존에 게이지문제 해결을 위해 서포터에게 으레 할양을 고민하게 되는 필레보스 소울 대신 다른 화력보장 소울을 채용하는 걸로 고려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또 제아무리 뇌속성이라도 크리스마스 비앙카 등 탐이 나는 용병캐릭터는 있기 마련이라, 왕석과는 달리 속성을 일치시켜야 하는 부담도 없다는 것이 내세울 만한 점.
분명 객관적인 성능이 나쁘지 않은 아스트롤라베가 좀 수수해 보이는 것은 뇌속성에 화력 상한선이 높은 무기가 하도 많아서 뒤떨어져 보인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평범하게 강한 정도는 되기 때문에 편성을 후회하지는 않는 무기. 이런 점을 높이 사서인지 일본의 월드 플리퍼 전문 사이트인 wasuku의 무기 DB에서도 아스트롤라베를 S급 라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4.2. 호왕 도끼[편집]
백호 상급을 잡아서 획득하거나 상급부터 드롭하는 금코인으로 구입하는 장비. 지금 인식은 뇌스킬용 초반무기 정도지만 획득 허들이 낮은 것에 비해 수치가 높은 편이고, 때문에 왕석도 파라슈도 없던 초창기에는 뇌덱뿐 아니라 모든 속성 스킬덱에 필수 지참되는 무기로 대우받았다.
왜 그런고 하니, 당시에는 각 속성별로 소속 캐릭터들이 교집합으로 갖는 특색이 있기는 했어도 캐릭터 본연의 개성이 좀더 강했고, 화력도 평균적으로 낮아 2분 이상 공방이 기본이었으며 전략의 가짓수도 지금보다 적었기 때문에 타속성 용병을 하나둘씩은 데려오는 게 일상이었다. 그리고 그런 하고많은 용병들 중에 샤 스스가 갖는 위상은 가히 절대적이었다. 당시 샤 스스가 메인에 안 들어가는 덱을 찾기가 더 어려웠기 때문에, 일단 뇌속성 캐릭터가 스킬을 쓸 수 있기만 하면 증가율이 쌓이는 호왕 도끼가 속성 무관 리더용 무기로 적격이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기 자체가 가진 성능 역시 타속성 초창기 무기들에 비해 걸출해서 더더욱 선호받았다.
그야말로 시대를 타고난 무기였고, 접근성도 높은 마당에 객관적인 성능은 지금 봐도 꿇리지가 않는 무기였기에 샤 스스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바늘에 붙은 실처럼 따라오는 장비였다. 대표적으로 소냐-파프-샤 스스로 구성된 대 골렘 스킬덱의 경우, 수속덱인 주제에 호왕 도끼가 없으면 덱구축 자체가 안 됐다. 거기에 소우시로-필리아-샤 스스 스킬덱도, 당시 풍속성에 다른 유용한 무기가 없어 소우시로가 호왕 도끼를 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타 속성들이 이런 형편인데 람스-루나르-샤 스스로 구성된 뇌속성 덱이야 당연히 호왕 도끼 말고 다른 무기에 눈길이 갈 리가 만무했고 말이다.
이런 호왕 도끼 천하는 점차 각 속성들의 특색이 부각되고 용병을 요구하지 않거나 오히려 배제하는 덱 종류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막을 내렸다. 타속성은 각 속성에 어울리는 무기를 끼게 되었으며, 뇌속성에 국한해서도 처음부터 증가치를 확 끌어올려버리는 조상의 왕석이 나타나 호왕 도끼는 점차 퇴역하게 되었다. 하지만 뇌속성 파티에서 개막이 가능할 경우, 처음부터 스킬 대미지 +120%를 가져갈 수 있는 점은 여전히 매력적이라 가성비 무기로서 여전히 제몫을 한다.
4.3. 토르의 망치[편집]
흔들리는 미궁 붕괴역 심층을 주파하면 획득할 수 있는 미궁 무기 중 뇌속성. 뇌속성의 마비메타가 여전히 그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장비.
효과란을 보면 공격력을 비롯한 스탯에 직접 퍼다주는 항이 하나도 없지만, 이 무기를 유심히 잘 보면 브레이크다운 상태의 보스에게 곱연산이 되는 별항딜을 넣고, 거기다 마비 효과 중엔 적에게는 그것과 또 별개로 곱연산을 적용해서 딜을 넣음을 알 수 있다. 즉 별도계산이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달린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스탯창에 보이는 수치로 얹어주는 혜택은 단 하나도 없고, 별도계산 항목은 그 특성상 일견 높아 보이는 수치가 아니나, 실제 게임에서 별도계산은 +10%만 적용되어도 체감이 확 되는데다가, 이 물건은 별항 둘이 동시에 적용되는 적, 그러니까 브레이크다운+마비 효과가 둘 다 걸려있는 적에게는 별항끼리 서로 곱연산이 되어서 1.65배, 소울로는 근사치로 1.29배에 달하는 눈 돌아갈 곱셈딜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기라성처럼 많은 캐릭터가 나오고 루나르나 람스가 더는 전덱 필수가 아니게 되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뇌속성이 영원히 마비하고 결별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다.
심지어는 마비 인력 없이 깡딜로만 승부를 보는 덱한테도 소울로 유용하다. 왜냐면 브레이크다운이야 스킬체인만 맞추면 어떤 덱도 다 걸 수 있는데다, 이 게임은 보통 셋이서 같이 보스를 잡을 수 있어 옆에 사람이 루나르나 이나호 같은 녀석을 들고 오면 고스란히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어떤 보스를 잡건 가시적인 성과 이상을 반드시 낼 수 있기 때문에 뇌속성 리더의 소울로 여전히 보패처럼 선호되며 시대를 통틀어 사랑받는 대단한 망치다. 너무 우수해서 미궁 장비로 출시된 것이 아까워 보일 정도의 고성능 무기. 장비하고 써보면 별항이 이 게임에서 얼마나 막중한 의미를 갖는지를 온몸으로 보여줄 것이다.
4.4. 흑룡뇌검[편집]
뇌폐룡을 잡거나 금코인을 모아 얻을 수 있는 공격력 제공용 장비.
딜러용 무기로, 스킬사이클이 돌수록 깡공을 차근차근 올려주며 스킬게이지 +30%와 무기력 무효 효과도 제공하는 등 옵션이 많다. 뇌폐룡은 폐룡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극초반에 먼저 등장한 이벤트보스로, 당시에는 공격력 +120%를 제공하는 무기도 귀했기 때문에 실전용 뇌속성 공방덱에 꽤 자주 들어갔다. 처음부터 이 정도 공격력은 기본으로 내장돼 있는 장비가 줄줄이 나온 지금 보면 비교적 수수한 성능.
하지만 스킬 게이지를 제공한다거나, 스킬을 못 채우게 막아서 성가신 무기력 상태이상에 면역을 부여한다는 점 등 아직도 확실히 사용성이 있기에 캐릭터에게 소울로 부착해 주면 효용성이 제법 괜찮다. 특히 오로치 초월급은 2-3페이즈에서 무기력 효과를 마구 써갈겨 대기 때문에 구성할 때 참고할 만하다.
4.5. 조상의 왕석[편집]
백호 초월급을 잡아서 랜덤으로 획득하거나 보라코인을 모아 구입할 수 있는 무기 3종 가운데 하나.
나온 건 파라슈보다도 더 일찍 나왔으면서 스킬계수 최종 제공량이 +380%로 파라슈보다 +100%나 더 높으며, 심지어 서비스한 이래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조차 이 수치에 비길 만한 무기도 그리 많지 않단 점에서 차마 금치 못할 경악을 선사해주는 장비. 파티 전원을 뇌속성으로 맞춰야 온전한 힘을 발휘하지만, 차감값도 오차명수당 30%씩뿐이라 파티 유연성이 지나치게 낮지도 않아 스킬덱 주 딜러가 간택할 장비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물론 풀 뇌속성 파티일 경우 +180%를 처음부터 공짜로 가져가는데, 백호 초월급이 갓 나온 시절 이만큼 높은 수치를 직불에 영구적으로 부쳐주는 장비는 왕석 말곤 아무것도 없었다.
이 무기 덕분에 뇌속성은 초창기 덱이 자연스럽게 고려했던 관통 + 마르테를 당연하다는 듯이 쓰지 않았으며 버락과 세라 주축 파티는 이걸 얻고서 파워플립은 파워플립대로, 스킬은 스킬대로 강해져서 수속성 보스를 죄다 쓸어담았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이 무기와 궁합이 좋은 캐릭터는 바로 뇌속성이 낳은 최고의 인재 1주년 레지스. 어차피 6캐릭터 모두 뇌속성으로 맞춰야 되는데다 피버가 터지면 스킬을 한 번 더 쓸 수 있는 고사양 덕분에 스택도 빨리 채우는 레지스에게 왕석은 정말 최고의 초이스다.
여러모로 뇌속성이 양심없는 속성이라는 악명이 자자해진 것에 크나큰 공헌을 하게 된 장비. 특히 뇌피버 스킬덱은 믿고 쓰는 샤 스스의 유용성과 더불어 일정 조건을 만족시켰을 시 스킬쿨이 빨리 돌아가도록 되어 있는 구조를 하고 있어 왕석 스택을 빨리 쌓기가 편하다.
4.6. 조상의 전투 곤봉[편집]
백호 초월급 장비 3종 가운데 하나로 피버덱을 지원한다.
효과는 크게 3가지로, 첫 번째 효과는 뇌속성 캐릭터가 많아질수록 타격당 다운 수치를 높인다. 평소에도 다운이 되면 짭짤한 1.5배 추가딜이 들어가고, 다운만으로 승부를 보는 적귀의 토시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라 이것만 봐도 꽤 괜찮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효과는 그 이상. 피버가 터지면 공격력 증가와 더불어 뇌속성 파티원의 스킬게이지를 20% 주유해 준다. 즉 풍속성으로 따지면 사황의 책 역할을 하는 셈인데 그쪽과는 달리 주유 횟수 제한이 없어 피버만 터지면 바로바로 효험을 본다.
주된 용법은 잔테츠, 메티스, 수영복 이루미, 미즈노 아이 등 2열에서 피버 게이지를 충전시키는 데 힘쓰는 서포터에게 들려주는 것. 리더가 왕석이나 파라슈를 장비하면서 딜링을 하고 있을 때 서포터는 전투곤봉으로 보스를 손쉽게 다운시켜 잠재딜량을 높이고 파티 전체 주유로 스킬 회전을 빠르게 한다. 피버를 켜는 데 마땅한 재주가 없어 보이는 버락세라덱이 이걸 가끔 가져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경우는 같이 참전하는 메티스나 잔테츠, 레지스 주축 피버덱이 대신 피버를 켜주길 기대하고 가는 것이다. 물론 합을 맞춰야 가능한 것이므로 보통은 다른 장비를 사용하지만.
4.7. 조상의 권악[편집]
4.8. 볼트 쇼커[편집]
4.9. 해마의 번개 활[편집]
4.10. 모스니아 택트[편집]
4.11. 전귀의 도끼[편집]
4.12. 흑룡뇌본[편집]
4.13. 영목의 창[편집]
4.14. 아이가이온의 도끼[편집]
4.15. 천기총[편집]
4.16. 페인 킬러[편집]
4.17. 원 모어 타임[편집]
4.18. 그로미치[편집]
4.19. 자전 진타[편집]
4.20. 아르케우스의 금서[편집]
4.21. 하니파네우스[편집]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1:11:24에 나무위키 월드 플리퍼/장비/뇌속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