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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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원주시
원주시의 문화에 대해서 서술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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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뽕잎밥, 복숭아불고기는 원주 대표음식으로 유명하다.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음식인데, 시 차원에서 개발하고 주력 육성중인 메뉴이기 때문. 그 덕에 원주 곳곳에서 볼 수 있고 맛도 있다. 외에도 말이고기(한우야채말이), 원주 추어탕, 꿩만두 등이 원주에서 추천할만한 대표음식이다. 닭갈비, 막국수, 옹심이, 메밀전병 등 강원도 대표음식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원주 옻 칠액과 치악산 복숭아가 등록되어있다.
춤[2] 퍼레이드 가능한 퍼포먼스로 거리와 무대에서 약 5분간 자유로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1회의 예선을 통해 상위 13팀이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며, 결승은 오직 원주댄싱공연장 100m초대형 특설무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경연은 9~10월에 개최되며 전국에 많은 팀이 참여한다.
외에도 그림책비엔날레, 청춘페스티벌, 치맥 페스티벌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공공도서관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오락실/강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5년 종교통계[출처] 에 의하면 기독교(개신교) 20%, 기독교(천주교) 8%, 불교 14%, 무종교 58% 라고 한다.
이전부터 불교세가 강하고 외지인이 많은 원주시 특성상 기독교 교세가 지속적인 성장이 더뎠다. 그럼에도 배론성지가 근처고 원동성당 초대 주교인 지학순 주교 등 천주교의 영향력이 신도수에 비해 굉장하다. 개신교는 1913년에 의료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서미감병원으로 시작해 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근방에 터줏대감 교회들이 여럿 위치한다. 여러 교회와 병원의 영향은 원주와 중부권의 큰 영향을 끼쳐 그 교세가 줄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었다.
근래에는 원주기업도시, 강원원주혁신도시 등 젊은층을 위주로 개신교 교회 성장이 두드러진다. 강원권에서 모두 그렇듯 교회 대부분 감리교 교회다. 외에는 침례회, 성결교, 장로교 등이 나눠가진다.
자세한 내용은 영서 방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주에 타지역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영서 방언의 어휘가 많이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영서 방언, 특히 영서남부 방언은 경기 방언 등 다른 지역 방언의 분파로도 보기에 보존이 되고 있지 않다. 영서지역에서도 원주시가 특히 이 경향이 강하다. 특이한 억양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서서히 올라가는 형태를 보인다.
은혜 갚은 까치로 잘 알려진 은혜 갚은 꿩라는 전설이 이 곳 원주에서 유래되었다. 기존에 적악산이었던 이름을 치악산(雉岳山)으로 바꾸었는데, 꿩을 기리는 높은 산의 뜻을 담고 있다. 또 원주시의 시조와 마스코트가 꿩이기도 하다.
1. 개요[편집]
원주시의 문화에 대해서 서술한 문서이다.
2. 문화도시 원주[편집]
문화시설 부족과 더불어 인프라가 부족했던 원주시는 성장주축이 필요로 했다. 이에 원주시는 2019년 12월 제 1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되어 매년 정부의 지원을 받게되어 문화도시 원주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그 덕에 원주문화재단과 더불어 문화인프라의 컨트롤타워로서 성장한다. 특히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는 전시, 워크샵, 원데이클래스, 행사, 캠페인 등 원주에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3. 관광[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관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관광지[편집]
원주시는 치악산과 간현관광지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만한 관광지가 없다. 같은 강원권인 강릉, 속초, 춘천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1]
3.2. 음식[편집]
원주뽕잎밥, 복숭아불고기는 원주 대표음식으로 유명하다.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음식인데, 시 차원에서 개발하고 주력 육성중인 메뉴이기 때문. 그 덕에 원주 곳곳에서 볼 수 있고 맛도 있다. 외에도 말이고기(한우야채말이), 원주 추어탕, 꿩만두 등이 원주에서 추천할만한 대표음식이다. 닭갈비, 막국수, 옹심이, 메밀전병 등 강원도 대표음식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 중앙시장 골목에 각종 칼국수, 칼만두, 순대국 등유명하다.
- 자유시장 지하에는 오래되고 유명한 분식점이 많은데, 몇몇 유명한 곳은 점심시간 및 저녁시간마다 줄을 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옛날 경양식 느낌 나는 돈가스와 즉석 떡볶이가 맛나다. 또 그 옆에는 김밥, 순대, 떡볶이, 튀김 등을 파는 좌판이 널려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원주 옻 칠액과 치악산 복숭아가 등록되어있다.
3.3. 축제[편집]
댄싱카니발은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 주최하는 퍼포먼스 경연 축제다. 링크
춤[2] 퍼레이드 가능한 퍼포먼스로 거리와 무대에서 약 5분간 자유로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1회의 예선을 통해 상위 13팀이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며, 결승은 오직 원주댄싱공연장 100m초대형 특설무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경연은 9~10월에 개최되며 전국에 많은 팀이 참여한다.
외에도 그림책비엔날레, 청춘페스티벌, 치맥 페스티벌 등이 있다.
4. 생활문화[편집]
4.1. 시설[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공공도서관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오락실/강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음악회, 전시, 오페라, 공연 등은 대체로 백운아트홀, 치악예술관에서 이루어진다.
- 명륜1동 원주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블록이 모두 체육시설과 녹지지역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전술한 치악 예술관도 이곳에 있으니 원주시의 체육-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따뚜 공연장 앞은 젊음의 광장이며 농구장과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풋살장으로 이용되며 월드컵 기간에 야외응원 장소로 되기도 한다. 프로농구단의 영향으로 농구를 하는 청소년들의 비중이 높다. 이곳에 곡예비행단 블랙이글스의 퇴역한 A37-B가 전시되어 있다.[3] 그 옆에는 엘리트 체육관, 원주국민체육센터가 있으며 수영, 농구, 헬스, 에어로빅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 관설동에는 인조잔디구장과 야트막한 언덕을 낀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특히 청소년들에게 약속 장소로써 많이 이용된다. 단구, 관설 지역 모두 단계택지와 롯데시네마라는 번화가에 인접하여 있어 단순히 운동만을 제외하고도 주변에 놀거리가 많다. 근린 공원 또한 주변에 단관택지가 존재하여 먹거나 놀 수 있는 곳이 잘 형성되어 있다.
- 2000년 세계평화팡파르로 시작된 원주 따뚜는 육해공군의 군악대와 세계 여러곳에서 초대된 군악대가 시내 거리를 행군하며 공연하였고 원주의 초중고 밴드와 동호인 악단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었다. 축구전용구장을 반쪽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양의 따뚜 전용 공연장을 설립하였지만 2011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4] 이를 대체하여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생겼다.
- 매년 10월 말 국제걷기연맹에서 공인을 받았다는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치루어진다.[5] 5km 부터 50km까지의 코스가 있어 짧은 코스는 도심을 걷고 50km 코스는 가끔 산을 타는 경우도 있다.
-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인데 사실 농업인의 날의 발상지가 바로 원주이다. 농업인의 날 설명에도 원주가 발상지라는 말은 없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 1964년 당시 농사개량구락부 원성군연합회는 생명사상과 흙에서 태어나 흙에 살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삼토(三土)사상을 기초로 흙토(土) 3개가 겹치는 토월(土月:11월), 토일(土日:11일), 토시(土時:11시)를 농업인의 날로 정하여 매년 기념행사인 삼토 문화재를 치르기 시작했다. 그러던게 1996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어 행사는 전국으로 퍼지게 되었다. 2016년 기준 53회를 맞이한 나름 유서 깊은 행사이다. 단관근린공원에 원뿔 모양의 농업인의 날 발상지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참고로 원주 쌀 브랜드 이름을 여기서 착안하여 토토미(土土米)라고 지었다.
4.2. 종교[편집]
2015년 종교통계[출처] 에 의하면 기독교(개신교) 20%, 기독교(천주교) 8%, 불교 14%, 무종교 58% 라고 한다.
이전부터 불교세가 강하고 외지인이 많은 원주시 특성상 기독교 교세가 지속적인 성장이 더뎠다. 그럼에도 배론성지가 근처고 원동성당 초대 주교인 지학순 주교 등 천주교의 영향력이 신도수에 비해 굉장하다. 개신교는 1913년에 의료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서미감병원으로 시작해 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근방에 터줏대감 교회들이 여럿 위치한다. 여러 교회와 병원의 영향은 원주와 중부권의 큰 영향을 끼쳐 그 교세가 줄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었다.
근래에는 원주기업도시, 강원원주혁신도시 등 젊은층을 위주로 개신교 교회 성장이 두드러진다. 강원권에서 모두 그렇듯 교회 대부분 감리교 교회다. 외에는 침례회, 성결교, 장로교 등이 나눠가진다.
4.3. 방언[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서 방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주에 타지역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영서 방언의 어휘가 많이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영서 방언, 특히 영서남부 방언은 경기 방언 등 다른 지역 방언의 분파로도 보기에 보존이 되고 있지 않다. 영서지역에서도 원주시가 특히 이 경향이 강하다. 특이한 억양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서서히 올라가는 형태를 보인다.
5. 관련 설화[편집]
은혜 갚은 까치로 잘 알려진 은혜 갚은 꿩라는 전설이 이 곳 원주에서 유래되었다. 기존에 적악산이었던 이름을 치악산(雉岳山)으로 바꾸었는데, 꿩을 기리는 높은 산의 뜻을 담고 있다. 또 원주시의 시조와 마스코트가 꿩이기도 하다.
6.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편집]
7. 관련 영상[편집]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9:36:13에 나무위키 원주시/문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6.25전쟁으로 인해 원주읍내가 모두 파괴된 것, 더불어 외지인의 비율이 많다. 그렇기에 애향심이 적고 거주지 성격이 강해 관광 자원개발에 관심이 적다. 반대로 택지개발은 매우 잦다.[2] 무용(현대무용, 전통무용, 발레), 창작안무, 방송댄스, 힙합, 무술, 마칭밴드 등[서브컬처] [3] 이 비행기는 길이 9m, 날개 폭 12m, 높이 3m의 2인승 소형 공격기로 1945년 시험비행 후 1967년 베트남전쟁에 실전 투입된 전력이 있으며, 1995년부터 곡예비행에 사용되었고 2007년을 마지막으로 퇴역하였다.[4] 지금 그 공연장은 행사, 축제만 있다 하면 행사장소가 되어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5] 국제걷기연맹에서는 1국가 1도시 가맹을 원칙으로 한다. 공인받은 대회는 한국국제걷기대회로 원주서 이 명칭을 사용하다가, 동명의 대회는 서울 송파구로 넘어갔으나 원주에서는 계속 개최되고 있다. 어떤 것이 정통성 있는 지는 논란이 존재.[출처] 링크[By] 건강보험심사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