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hash-start=w-c7ced588de969dbd96e09067876bab3a[[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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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1D1D,#E2E2E2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373A3C,#DDDDDD><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0000,#E5E5E5><-3> '''북동부''' ||
||<width=15%><|6> '''[[뉴잉글랜드|{{{#000000,#E5E5E5 뉴잉글랜드}}}]]''' ||<colbgcolor=#CCCCCC,#323232><width=15%> [[메인|{{{#000000,#E5E5E5 메인}}}]] || [[포틀랜드 제트포트]] · [[뱅고어 국제공항|뱅고어]] ||
|| [[뉴햄프셔|{{{#000000,#E5E5E5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 [[버몬트|{{{#000000,#E5E5E5 버몬트}}}]] ||벌링턴||
|| [[매사추세츠|{{{#000000,#E5E5E5 매사추세츠}}}]]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로건]] '''+'''||
|| [[로드아일랜드|{{{#000000,#E5E5E5 로드아일랜드}}}]] ||[[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국제공항|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 블럭 아일랜드||
|| [[코네티컷|{{{#000000,#E5E5E5 코네티컷}}}]] ||하트퍼드 '''+''' · 브래들리 · 뉴헤이븐 · 워터베리-옥스포드 · 댄베리 · 그로튼 · 브릿지포트||
||<|3> '''중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뉴욕주|{{{#000000,#E5E5E5 뉴욕}}}]] ||<width=80%>[[존 F. 케네디 국제공항|존 F. 케네디]] '''+''' · [[라과디아 공항|라과디아]] '''+''' ·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스튜어트]] ·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롱아일랜드 맥아더]] · 버팔로 나이아가라 · 올버니 · 로체스터 · 시라큐스(핸콕) · 웨스트체스터 · 리퍼블릭 · 브룩헤이븐 ·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이스트햄튼 · 몬탁||
|| [[뉴저지|{{{#000000,#E5E5E5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리버티]] '''+''' · [[테터보로 공항|테터보로]]||
|| [[펜실베이니아|{{{#000000,#E5E5E5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필라델피아]] '''+''' · [[피츠버그 국제공항|피츠버그]] '''+''' · 스크랜턴 · 리하이 밸리 · 해리스버그||
||<-3> '''남부''' ||
||<|6> '''남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메릴랜드|{{{#000000,#E5E5E5 메릴랜드}}}]]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볼티모어 워싱턴]] '''+'''||
|| [[버지니아|{{{#000000,#E5E5E5 버지니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워싱턴 덜레스]] '''+''' · [[워싱턴 내셔널 공항|워싱턴 내셔널]] · 리치몬드 · [[노퍽 국제공항|노퍽]]||
|| [[노스캐롤라이나|{{{#000000,#E5E5E5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더럼 국제공항|롤리 더럼]] '''+''' ·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샬럿 더글러스]] '''+''' · 그린스보로(피드몬트 트라이어드)||
|| [[사우스캐롤라이나|{{{#000000,#E5E5E5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 그린빌-스파르탄버그 · 머틀 비치||
|| [[조지아주|{{{#000000,#E5E5E5 조지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 · 서배너||
|| [[플로리다|{{{#000000,#E5E5E5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 '''+''' · [[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 · [[올랜도 국제공항|올랜도]] '''+''' · 올랜도 산포드 · [[탬파 국제공항]]'''+''' ·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 [[잭슨빌 국제공항|잭슨빌]] · 팜비치 · 펜사콜라 ·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 [[데이토나 비치 국제공항|데이토나 비치]] · [[포트마이어스 국제공항]] '''+''' ||
||<|3> '''동남 중앙''' || [[켄터키|{{{#000000,#E5E5E5 켄터키}}}]]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신시내티 노던]] '''+''' · [[루이빌 국제공항|루이빌]] · 렉싱턴(블루 그래스)||
|| [[테네시|{{{#000000,#E5E5E5 테네시}}}]] ||[[멤피스 국제공항|멤피스]] · 내슈빌 '''+''' · 녹스빌(맥기 타이슨)||
|| [[앨라배마|{{{#000000,#E5E5E5 앨라배마}}}]] ||버밍햄-셔틀스워스 · 헌츠빌 · 몽고메리 리저널 · 터스칼루사 리저널(내셔널)||
||<|4> '''서남 중앙''' || [[아칸소|{{{#000000,#E5E5E5 아칸소}}}]] ||리틀록(빌 앤 힐러리 클린턴 내셔널) · 페이엇빌(노스웨스트 아칸소)||
|| [[루이지애나|{{{#000000,#E5E5E5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 라피엣 리저널 · 배턴 루지 메트로폴리탄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
|| [[오클라호마|{{{#000000,#E5E5E5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윌 로저스 월드) · 털사||
|| [[텍사스|{{{#000000,#E5E5E5 텍사스}}}]]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 · [[휴스턴 하비 공항|휴스턴 하비]]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포트워스]] '''+'''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댈러스 러브필드]] ·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오스틴 버그스트롬]] '''+''' ·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샌안토니오]] · 러벅(프레스톤 스미스) · 미들랜드-오데사 · 엘패소||
||<-3> '''중서부''' ||
||<|5> '''동북 중앙''' || [[미시간|{{{#000000,#E5E5E5 미시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 · 플린트 · 그랜드래피즈(제럴드 R. 포드) · 랜싱||
|| [[오하이오|{{{#000000,#E5E5E5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클리블랜드 홉킨스]] '''+''' · 존 글렌 콜럼버스 · 리켄배커 · 데이튼 · 애크런-캔턴||
|| [[인디애나|{{{#000000,#E5E5E5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인디애나폴리스]] · 사우스 벤드||
|| [[위스콘신|{{{#000000,#E5E5E5 위스콘신}}}]]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밀워키 미첼]] · 매디슨(데인 카운티)||
|| [[일리노이|{{{#000000,#E5E5E5 일리노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오헤어]] '''+''' · [[미드웨이 국제공항|시카고 미드웨이]] '''+''' · 시카고 록포드 · 미드아메리카 세인트루이스 '''+''' ·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5> '''서북 중앙''' || [[미네소타|{{{#000000,#E5E5E5 미네소타}}}]] ||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
|| [[아이오와|{{{#000000,#E5E5E5 아이오와}}}]] ||디모인 · 시더 래피즈(이스턴 아이오와)||
|| [[미주리|{{{#000000,#E5E5E5 미주리}}}]]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세인트루이스 램버트]]||
|| [[네브래스카|{{{#000000,#E5E5E5 네브래스카}}}]] ||에플리 에어필드||
|| [[캔자스|{{{#000000,#E5E5E5 캔자스}}}]] ||위치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3> '''서부''' ||
||<|7> '''[[로키 산맥|{{{#000000,#E5E5E5 산악}}}]]''' || [[몬태나주|{{{#000000,#E5E5E5 몬태나}}}]] ||보즈먼(옐로스톤)||
|| [[아이다호주|{{{#000000,#E5E5E5 아이다호}}}]] ||보이시||
|| [[콜로라도|{{{#000000,#E5E5E5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덴버]] '''+''' · 콜로라도 스프링스||
|| [[뉴멕시코|{{{#000000,#E5E5E5 뉴멕시코}}}]] ||앨버커키 · 로즈웰 · 홉스||
|| [[유타주|{{{#000000,#E5E5E5 유타}}}]] ||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솔트레이크 시티]] '''+''' ||
|| [[애리조나|{{{#000000,#E5E5E5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피닉스 스카이 하버]] '''+''' ·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 투손 · [[파이널 에어파크]]||
|| [[네바다|{{{#000000,#E5E5E5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라스베이거스 매캐런]] '''+''' · 리노-타호||
||<|5>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워싱턴주|{{{#000000,#E5E5E5 워싱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타코마]] '''+''' · 킹 카운티(보잉 필드) · [[페인 필드]] · 스포케인 · 프리데이 하버||
|| [[오리건|{{{#000000,#E5E5E5 오리건}}}]] || [[포틀랜드 국제공항|포틀랜드]] '''+''' ||
|| [[캘리포니아|{{{#000000,#E5E5E5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앤젤레스]] '''+''' ·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버뱅크]] · [[온타리오 국제공항|온타리오]] · [[존 웨인 공항|존 웨인]] · 롱비치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 · [[오클랜드 국제공항(미국)|오클랜드]] ·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산호세]] · [[샌 카를로스 공항|샌 카를로스]] ·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샌디에이고]] '''+''' · 새크라멘토 · 팜스프링스 · 프레즈노 · [[모하비 공항|모하비]]||
|| [[하와이|{{{#000000,#E5E5E5 하와이}}}]]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다니엘 K. 이노우에)]] '''+''' · [[코나 국제공항|코나]] · [[카훌루이 공항|카훌루이]] · [[리후에 공항|리후에]] · 힐로||
|| [[알래스카|{{{#000000,#E5E5E5 알래스카}}}]]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스티븐스)]] · 페어뱅크스||
||<-3> '''해외 영토·준주''' ||
||<|3>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괌|{{{#000000,#E5E5E5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아가나(안토니오)]]||
|| [[미국령 사모아|{{{#000000,#E5E5E5 아메리칸 사모아}}}]] ||[[팡오팡오 국제공항|팡오팡오]]||
|| [[북마리아나 제도|{{{#000000,#E5E5E5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 · [[티니안 국제공항|티니안]] · 로타||
||<|2> '''[[카리브|{{{#000000,#E5E5E5 카리브}}}]]''' || [[푸에르토리코|{{{#000000,#E5E5E5 푸에르토리코}}}]]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루이스 무뇨스 마린]]||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000000,#E5E5E5 US 버진아일랜드}}}]] ||시릴 E. 킹||
||<-3> '''+''': 국제선이 존재하는 미국 공항 ||
|
Ronald Reagan Washington National Airport |
|
IATA : DCA | ICAO : KDCA |
활주로 | 1/19 | 2,185 m (7,169 ft) |
4/22 | 1,497 m (4,911 ft) |
15/33 | 1,586 m (5,204 ft) |
미국 워싱턴 D.C.의
공항.
1940년대에 개항한 공항으로,
워싱턴 D.C.의 이름 붙은 3개의 공항
[1] 내셔널 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
중
가장 D.C.에서 가까운 공항이다. 이 공항은 현재
버지니아주 영역인 알링턴 카운티에 위치하고 있는데, 알링턴 지역이 본래 버지니아가 D.C.에 줬다가 도로 되찾아간 땅이라 생각하기에 따라 D.C.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버지니아와 DC 사이의 경계는 포토맥 강인데, 이 경계선이 버지니아 쪽 뭍에 딱 붙어 있어서 공항 활주로에서 DC 쪽으로 발을 포토맥 강 허공에 내딛을 경우
그곳부터 바로 DC이다. 실제로 공항 부지는 포토맥 강에 완전히 붙어 있으며, 이 정도면 DC와 가까운 수준을 넘어 아예 그냥 딱 붙어있는 셈.
이러한 이유로 공항 접근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22년 11월 14일까지는
워싱턴 메트로만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공항이었으며, 2022년 11월 15일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이
덜레스 국제공항역을 거쳐
애시번역까지 연장된 후에도 여전히
워싱턴 DC에서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공항이다. 내셔널 몰이나 워싱턴 시내에서는 워싱턴 기념비 뒤쪽으로 DCA에 착륙하는 비행기가 훤히 보일 정도고, 비행기 안에서도 착륙할 때 창문으로 워싱턴 기념비를 보면서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티켓은 다른 공항보다 비싸다. 하지만 시간이 생명인 사람들은 여기를 애용한다. 특히 이 공항은 연방 정부에 볼일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이라 꽤 북적댄다.
보안 관계상 오만가지 제한 규정이 많은 공항이다. 특히 9·11 테러 이후로 포토맥 강을 따라가는 괴상한 어프로치 경로
[2] 이것 때문에 기내에서 펜타곤과 워싱턴 DC 시내가 훤히 보여 '이제 곧 착륙하겠구나' 싶어도 실제 착륙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 착륙 30분 전에 착석하지 않은 손님이 있으면 회항, 156석 이상의 항공기는 취항 금지 등 온갖 까다로운 규제들이 새로 생겨나기도 했다.
2018년 현재 이 규제들은 어프로치 경로를 제외하면 전부 풀려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전히 취항지 거리 제한이 걸려 있어서, 몇몇 선택받은 행선지를 제외하고는 1250
마일 이내의 공항에서만 이곳에 취항하도록 되어있고 나머지는 얄짤없이
덜레스나
볼티모어로 가야 한다. 단 몇몇 미국 국적 항공사에 한하여 중서부의 주요도시 및 미국령 영토와 이 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에 제한된 숫자의 쿼타를 배정하고 있다.
뭐 일단 그 동네들은 각 지역의 중심지로서 워싱턴 왕복 수요가 많을테니. 어쩔 수 없기도 하다.
또 하나의 규정 아닌 규정은, 이 공항에는 미국 입국 심사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항으로 국제선을 넣으려면 출발지 공항에 미국 입국 심사대가 반드시 설치되어 있어야 하거나 앵커리지 등 미국 본토 내 입국심사대가 있는 어딘가에 중간기착을 해야만 한다. 이 사실과 거리제한까지 겹쳐
[3] 가령 에어부산이 부산 ~ 워싱턴 D. C. 노선을 띄운다고 가정한다면 A321LR을 이용해서 부산 ~ 앵커리지 ~ 워싱턴 내셔널 같은 노선은 취항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앵커리지에 중간 기착하는데다 앵커리지에서 입국심사를 받으므로 국내선 취급을 받겠지만 앵커리지 ~ 워싱턴 내셔널 간 거리가 3,375 마일이나 되기 때문이며, 워싱턴 내셔널에는 1,250마일 거리제한이 걸려있다. 고로 앵커리지에만 기착한다면 무조건 덜레스로 가야한다.
현재 이곳에 취항하는 외항사는
에어 캐나다가 유일하다.
[4]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DC 시내와의 거리, 대한항공 인천-워싱턴 노선의 살인적인 가격으로 인해 DC 주변에 거주하는 한인들 중에서 한국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에어 캐나다를 타고 토론토에서 환승하는 경우도 있다. 2021년 및 2022년 기준 해당 루트의 가격이 400불대까지 떨어진 것도 한 몫을 한다.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 공항을 허브로 쓰는 항공사가
있다. US 에어웨이즈가 한때 허브로 썼고,
아메리칸 항공에 합병된 이후 포커스 시티 취급을 받다가 최근에는 다시 허브로 격상되었다.
- 개항 당시 공식 명칭은 워싱턴 내셔널 공항이었으나, 1998년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으로 개칭했다. 이 때는 아직 레이건 전 대통령이 비록 알츠하이머로 고생해도 멀쩡히 살아있을 때인데 살아있는 사람 이름이 떡하니 붙은 드문 사례 중 하나였다. 애틀랜타 공항도 하츠필드 잭슨이라고 했지만 이 시점에서는 잭슨은 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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