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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파이트(푸른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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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푸른 맹세에서 등장하는 전희.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 2번함인 워스파이트를 의인화한 캐릭터.
2. 성능[편집]
3. 대사[편집]
4. 평가[편집]
리세마라나 과금 없이 순수하게 게임을 시작하면 초반 가챠를 제외하고 가장 일찍 얻을 수 있는 SSR 전함. 새로 게임을 시작하면 로그인 보상 2일차에 모든 유저에게 하나씩 그냥 주었으며 이후 3-4 해역에서 비교적 쉬운 해역에서 드랍 되므로 운이 된다면 빠르게 풀돌을 노릴 수도 있다. 이처럼 쉽게 얻으면서도 성능 또한 준수한데, 모든 전함들의 고질병인 느린 주포 쿨타임을 적을 격침시킨다는 가정하에 최대 6초까지 쿨타임을 깎을 수 있어서 전함 특유의 높은 주포 포격을 더 빨리 자주 할 수 있다. 여기에 내구가 적을 수록 입히는 피해량도 늘어나는 스킬이 있어 적을 격침시키는 것이 갈수록 쉬워지기 때문에 2~3번째 포격부터는 다른 전함과 주포 쿨타임이 거의 항상 따로 돌고 있는 워스파이트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컷인 확률을 높여주는 스킬 효과까지 더해지면 짧은 전투, 특히 전함 데일리에서 '역전의 명사수' 라는 스킬명이 크게 와닿을 것이다.
주포 쿨감, 컷인 확률 증가, 내구가 낮을 수록 입히는 피해 증가, 받는 데미지 감소에 모든 종류의 피해를 흡수하는 내구 비례 보호막 생성[1] 등 공방유틸을 모두 가진 전형적인 올라운더 전함인 데다가, 3-4 해역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돌파도 다른 드랍 전희에 비해 난이도도 쉬워 빠른 돌파를 통한 돌파 패시브와 스텟 증가로 더욱 높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전함이 필요한 해역에서는 다른 특화 전함이 없거나, 남은 자리에 일단 넣고 봐도 되는 수준. 중국 창람서약 위키에서도 전함 티어표에서 자매함인 퀸 엘리자베스와 함께 1티어에 자리하고 있다.
5. 작중 행적[편집]
6. 기타[편집]
퀸 엘리자베스 개인 스토리에서 언급되는데 지휘관이 퀸 엘리자베스에게 그런 불편한 옷 입고 있으면 안 지치냐고 묻자 내가 워스파이트인줄 아냐고 대답한 것으로 봐선 워스파이트는 체력이 퀸 엘리자베스보단 허약한 설정인 것 같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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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피해 감소나 보호막은 장비나 스킬에서도 보듯이 포격 피해와 뇌격 피해를 나누며, 그 피해 종류를 가려서 흡수한다. 포격 피해 보호막은 뇌격 데미지를 막지 못하는 식. 그러나 워스파이트는 그런 것 없이 모든 종류의 데미지를 깎고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