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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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2007년 12월 1일부터 2008년 2월 23일까지 토요일 19:00-19:30에 BS11에서 총13화가 방영된 특수 촬영 TV 드라마. 반다이의 아케이드 카드 게임 《대괴수 배틀 ULTRA MONSTERS》와 연동된 TV 시리즈. 울트라 시리즈로서는 최초의 BS 디지털에서 선행 방송된 작품이다. 인터넷 전송도 이루어져 BS11의 방송 1주일 전에 유료로 제공하여 방송 후 1주일은 무료로 배급했으며 이후 다시 유료로 배포되었다.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후에 경영이 심각하게 악화된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울트라맨이 미니어처를 부수면서 싸우는 작품을 제작할 상황이 아니게 되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존의 괴수 슈트를 다수 재탕해서 사용하고 배경도 지구가 아닌 외계 행성으로 삼아 건물 미니어처가 최대한 안 나오게 설정을 짰다. 주역은 울트라맨이 아니라 고대괴수 고모라가 맡았으며 이 작품부터 고모라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울트라맨은 아주 가끔 나오는 시리즈고 괴수끼리의 싸움이 주이지만 세계관은 빛의 나라가 있는 M78 월드이며 울트라맨 뫼비우스 다음 이야기에 해당한다. 대신 세계관은 뫼비우스가 끝나고 상당한 세월이 지나서 인류가 우주진출을 한 이후라 지구의 이야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뫼비우스 이후 지구인들은 의식수준이 상당히 높아졌고 괴수도 우주인도 지구를 노리지 않게 되어서[1] 평화로워졌다는 설정이다. 과거 작품과의 관계를 명확히하는 묘사와 설정이 많으며 괴수 팬이라면 즐길거리가 많은 작품이라 엄연히 울트라 시리즈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인기도 꽤 있어서 장기 시리즈는 아니었지만 3년 정도 정기적으로 시리즈가 나왔다. 후속작으로는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NEO가 있다.
2. 스토리[편집]
때는 우주 시대를 맞은 가까운 미래. 인류는 풍부한 자원을 요구하여 스페이스 미션의 전문가 집단인 ZAP SPACY를 조직하여 은하 속으로 진출했다. 어느날 화물을 수송하던 스페이스 펜드래곤의 승무원들은 통신이 두절된 변경 개척지 행성 보리스로 향했다.
3. 주제가[편집]
4. 등장인물[편집]
- 레이오닉스
- 케이트
행성 보리스에서 바이오플랜드 연구소에 일하던 여성 아즈사 마키의 모습을 빌렸다.
- 미쿠라 카렌
베라르고 시티의 연구소의 책임자의 딸. 하지만 불톤으로 인하여 괴수들이 불러져 연구소는 괴멸 당하며 아빠를 잃게 된다. 하지만 연구소가 파괴되면서 금빛으로 빛나는 아이가 나타나 그를 돌봐주다 어느 샌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53명의 생존자 중 한 명으로 빈센트 섬으로 이동하면서 레이에게 봉인된 울트라맨이 있는 장소로 데려다준다.
5. 등장 괴수 & 우주인[편집]
6. 방송 목록[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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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뫼비우스 이후로는 울트라맨에 필적하는 메테오르 병기를 다수 운용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해서 우주인들도 지구에 손댈 엄두가 안 나는 것 같다. 지구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