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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마녀 모녀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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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의
女の


장르
판타지, 개그
작가
피로야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플렉스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COMIC 메테오
레이블
메테오 코믹스
연재 기간
2019. 07. 03.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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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보이스 코믹



1. 개요[편집]


일본의 판타지·개그 만화. 작가는 피로야(ピロヤ).

2018년 즈음 유행하던 "아이 기르는 마녀" 밈에 편승했던 연재물이지만, 유행이 끝났어도 개그 일직선으로 정식 연재에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 줄거리[편집]


홀로 숲에 사는 마녀 아리사는 어느 날 인간의 아기를 줍는다. 당황하면서도, 비올라라고 이름 붙여, 아기를 키우기로 한 아리사.

그리고 16년 후, 비올라아리사를 아주 좋아하는 마마걸 몬스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상상을 훨씬 넘는 성장을 보여……라고, 너무 성장해―!!

외형이 역전된 부모와 자식의 따스한 코미디, 드디어 등장!!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5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9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4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아리사[1] - 성우: 코자카이 유리에 (보이스 코믹) / 코가 아오이 (TVA)
숲에 혼자 사는 마녀로 우연히 버려진 인간 아이를 주웠고 비올라라 이름을 지어주고 기르게 된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비올라가 자신처럼 마녀가 되겠다며 피우는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마녀라서 수명이 인간보다 길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노화가 느린건지 외형은 어린 소녀에 머물러있다.[2] 너무 지나치게 동안인 탓에 비올라와 같이 있으면 되려 비올라가 더 어머니같이 생겼다. 본인도 마녀중에서는 이질적인 존재였는지 자신도 보통은 아니었다고 한다.[3] 그래도 비올라를 위해서 모유 마법의 연구를 하고, 좋은 건 비올라에게 먼저 주고 싶다거나, 명백히 잘못을 저지르면 꾸짖는 등 엄마로선 정말 참된 엄마다. 이후 어떤 화에선 어떤 성격인지 드러나는데, 무려 (불사조라 안 죽겠지만, )피닉스의 내장을 뽑으려고 집까지 따라매달려 쫓아온 키크라한테 차를 대접할 정도의[4] 대인배대마배인 것으로 드러난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며 고양이 이야기를 꺼내면 순간적으로 정신줄을 놓아버릴 정도(...) 여담으로 등장인물들 중 리라와 같이 사고가 제일 정상적이다. 비올라의 마더콤에 가려져서 그렇지 아리사도 만만치 않는 딸바보이다. 비올라의 친엄마를 미워하지 않고 계속 찾고는 있으나 친엄마를 찾으면 비올라가 떠날까 불안해할 정도이다.[5]

아리사가 주운 인간 아기로 아리사 밑에서 자라게 된다. 원래 인간은 마력을 갖지 못하지만 비올라는 드물게도 굉장히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있으면서 마법을 제어하지 못하여[6] 아리사가 입양하게된다. 폭주하는 마법 탓에 잠든 사이에 무의식적으로 소환을 하거나 집이 망가진 적도 있어[7] 아리사가 꽤 고생했다.
어른이 된 뒤론 아리사처럼 마녀가 되겠다며 소동을 피우게 된다. 금발 흰 피부를 가진 아리사와 달리 흑발 갈색 피부를 가졌으며 어른이 되고 나선 몸매크고 아름다운 글래머가 되어서 빈유인 아리사가 자주 비교당하게 된다.[8] 엄청난 마더콘으로 엄마에게 남자가 생기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특히 펜넬을 적대한다. 참고로 현재 나이는 16살로 나잇대에 걸맞게(?) 아리사에게 소환석 사달라고 길거리에서 땡깡을 부린다거나 빔 쏘는 사역마가 갖고 싶다는 성격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물이나 종족한테 높임말을 쓰는 엄마와 달리, 아무한테나 반말을 쓴다.[9] 여담으로 '아리 망토'라는 화에서 사냥꾼 역으로 출연할 때, 총을 들고 있는데 그게 무려 K2 소총이라는 한국산 총이라는 거다.[10] 작가가 한국을 아나 보다.
애니 6화에선 쿠키를 만드는데, 본인은 진 붕장어 모양으로 만들었다는데, 문제는 그게 말은 형태로 모양으로 보인다는 거다... 그 탓에 아리사는 보는 내내[11] 뿜었고, 마음이 더럽혀졌으면서 나쁜 생각을 한 자신이 잘못했다며 자책한다. 이후 그 쿠키는 아는 종족을 불러서 먹게 만드는데 그 전에 모양이 모양이라 전부 당황한다.

비올라가 광석을 통해 소환한 마수인데... 그림체가 매우 단순해서[12] 강해보이진 않지만 본마수 말로는 꽤 강한 존재라고 한다. 덩치가 매우 커서 머리가 상반신만 해서 보통 문에 고개를 내미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원래 있던 장소에 돌려놓고 와! 크기와 강함 때문인지 아리사가 강제 송환시켜버렸는데 어느샌가 다시 돌아와서 난 그냥 놀이에 불과했냐면서 삐져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집에 들어가면서 어찌저찌 비올라의 사역마로 살아가게된다. 상당히 오래 살아온 존재로 200살이 넘은 마녀를 아기와 같은 존재라 칭하며[13] 이터널 브레스(영원한 숨결)라는 파동 기술[14][15]을 가지고 있다. 엄청나게 강대하고 오래된 존재이지만 그림체나 하는 기행면에서 훌륭한 개그 캐릭터. 덕분에 이 만화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이다. 나이가 까마득하게 많은 존재라 모두를 보호자같은 시선으로 보지만 본마수의 소환자인 비올라가 다른 존재와 친해지면 질투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럴 때마다 본마수의 쓸모를 증명하는데 그게 어딘가 핀트가 나간 것도 이 캐릭터의 매력이다. 주인인 비올라의 영향인지 펜넬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괴롭히거나 공격한다. 여담으로 부리를 연 적이 측면 외에는 정면으로 보인 적이 단 1번도 없으며, 비올라가 단순하게 의식으로 소환돼서 부각되지 않지만, 키크라의 말에 따르면 아주아주 귀한 종이라 진찰 사례도 진짜인지 어떤지 알 수 없는 몇 건뿐이라고 한다. 그런 초 희귀 마수를 소환하는 광석이 리라 집에 있고 파는 걸 보면 어디서 입수해 구했는지 의문이자 궁금한 부분.
애니 3화에선 비올라가 감기에 걸렸을때 피닉스를 우려낸 물이 닭보다 자양강장에 좋다며 스스로 팔팔 끓는 물에 들어가지만 아리사가 평범한 닭죽 만들거라며 제지당했다(...) 이후엔 주인의 영향으로 불사조임에도 감기에 걸려[16]아리사와 비올라의 보살핌을 받는다. 거기다 어떤 사진에선 바다에서 튜브 위에서 선글라스를 벗는데 선글라스를 쓴 부위만 안 탔다.
애니 6화에선 젠드맨을 재우기 위해 비올라가 부르려하다 아리사한테 저지당하고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이유가 화산 위에 휴가를 보내고 있어서 부르기 그래서다...[17]
애니 8화에선 반 주역으로 나오는데, 기묘한 냄새가 난다며 집 창문에 고개를 들이대고 이에 루나가 정체불명의 햄버그를 주자 바로 먹고 삼키는데 그러자 무슨 이상이 생기더니 왕관앵무로 변한다. 변한 모습을 비올라가 거울로 보여우자 "이게 이 몸?"이라며 홍조 부분을 붉혀 좋아하거나 쑥쓰러운 듯한 모습을 보인다.아리사는 태클을 거는 걸 포기했다. 이후 며칠 동안이나 원래대로 안돌아오자 불안해진 아리사가 걱정이 돼 병원에 간다.[18] 잠시후 시타가 언니이자 환수종 전문인 키크라를 불러 진찰을 맡기는데, 그것도 잠시 목줄이 채워지더니 소중히 하겠다고 데리고 가납치하려고 하자 처음으로 공포에 떤 모습을 보인다. 물론 시타가 저지했고, 아리사는 안 팔 거라며 비올라한테는 괜찮다며 설득당한다. 키크라가 자신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다 시타한테 끌려가는 걸 보자 상대하겠다며 "그 한없는 탐구심... 필멸자가 가진 가능성이란 이름의 광채나 다름없다. 이성과 충동 사이에서 발버둥 치는 그 모습은 실로 바람직하다."며 키크라의 진찰을 받아들인다. 이에 비올라가 무리하는 거 아니냐며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고 하자 "진심으로 무리라면 모든 걸 재로 만들 테니까 문제없다."고 답한다.[19] 그렇게 키크라와의 진찰(문진)을 시작하려하다 내장을 뽑는 정도로는 안 죽겠다고 하자 "초면인 사람한테 그렇게 예민한 얘길 하는 건 좀..."이라고 거부하고, 이에 키크라는 이게 안 되면 아무것도 못 물어본다며 절망하지만, 친해지면 기회가 있냐며 우선 친구로 시작하자고 묻자 "인연은 다 때가 있는 법..."라고 답한다. 피니짱, 안 돼! 그 사람은 네 몸만 노려! 후에 구속된 키크라가 피를 원한다고 하자 "이 몸의 혈류는 선택받은 자에게만 줄 수 있다"고 거부한다. 이에 키크라는 피도 내장도 안 되면 적어도 깃털 1개라도 달라고 하자 "Non! 이 몸의 신비는 그리 쉽게 밝힐 수 없다. 그대의 기개는 가상하지만 힘을 준다는 말은 안 했다"고 다시 거부한다. 거기에 대해 비올라가 자신한테 가볍게 주려고 했다고 지적하자 그대는 선택받은 자라며 원한다면 주겠다고 답한다. 이후엔 시타의 시력 검사[20]와 청력 검사[21], 흉부 청진으로 숨을 들이쉰 다음 내쉬는데 거기서 이터널 브레스가 발사되면서 키크라를 상반신 통구이로 만든다. 이에 경악한 비올라가 재로 만들고 싶었냐고 묻자 "아니, 목이 미끄러졌다. 미안하구나."라고 사과한다. 그렇게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밝혀진 게 없다고 한다... 잠시 후 뭔가 울분이 폭발한 키크라가 매달리면서 애원하다 이 소란에 놀란 베니가 와 사과하자 "한탄하지 마라, 노옹이여. 성장의 굶주림이 인생에선 요긴한 법이다."라고 위로한다. 이후 제니가 다시 1번 자신이 진찰해 보겠다며 식사 후에 변은 봤냐는 질문에 아...라고 반응하더니 바로 화장실에 가 변을 보고 문을 열더니 돌아왔다... 그러고 보니 그때부터 계속 안 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런데 왠지 몸이 무겁다고 하고, 이에 비올라가 벌써 또 몸이 안 좋냐고 하자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부정하면서 끝난다.[22]
문에서 머리를 들이밀며 "힘을 원하는가?"하는 모습이 밈으로 유명하다.

마을의 상인. 건장한 체격의 여성으로 상인이지만 작화상 마초처럼 생겼는데 은근히 잘생긴데다 매우 듬직한 여전사 상이다. 그 겉모습에 걸맞게 매우 훌륭한 신체능력의 소유자인지 갓난아이였을 때 벽에 자국이 남을 만큼의 구멍을 내버리고[23] 백과사전급 책 두 권을 맨손으로 찢어버리는 등 규격 외의 강함을 보여준다. 아리사와는 오래 알고지낸 사이인듯 비올라를 처음 거두었을 때도 아리사가 찾아간 사람이 리라였다. 그 후로 모유 문제를 비롯해[24] 육아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도와준 모양.[25] 집 한구석에는 비올라가 아기였을 때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애니 5화에선 이상한 고구마를 키우는 남편 앞에 나타나서 내가 있다며 위로하는데, 이에 평생 당신을 따르겠다고 말하자 그럼 내 것도 받아들이라며 안광이 붉게 빛나더니, "쌓일대로 쌓인 울분을..!"라고 말하면서 구마칼리버를 들고[26], "당신은 항상 문제만 일으키고 만날 뒤치다꺼리하는 내 기분을... 모르잖아!"라고 말하며 공격한다...

아리사의 마녀 동료. 220세. 눈이 완전히 가려져 있는 숏컷 속성의 마녀로, 상어이빨도 지녔으며 흡연자이다. 사역마로 뱀을 기른다. 도구점을 운영하는 중이며 파는 물건들은 본인이 직접 만든 마도구들이다. 정상적인 것도 몇개 있지만 태반은 괴이한 것들 투성이라, 자주 재고가 쌓이는 듯하다.

아리사의 마녀 동료. 221세. 금발 속성에 점술이 특기. 실눈이며, 실제 눈은 이름답게 달모양 동공이 들어가있다. 가문 대대로 점술사 집안이며[27] 가끔 특히 강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루나가 바로 이 경우. 대신 그 대가로 재난을 불러오는데 이 때문에 요리 능력은 최악. 단순히 빵과 빵 사이에 무언가를 끼워넣으려고 하면 바로 다음컷에서 정체불명의 무언가로 연성되어있을 정도...[28] 요리를 못하는 정도가 아니잖아! 이에 대해 비올라가 식자재가 아깝다고 하자 기리코가 초 희귀 소재라면서 매입해줄거라고 한다. 이후 처음 만든 그 샌드위치가 점점 이상하게 변하다 폭발하자 방어막으로 보호하고 아리사의 손상된 부엌을 전액 보상한다. 대신 부자라서 요리사를 고용한 터라 큰 문제는 없다.[29] 취미는 못난 남자의 응석을 받아주면서 조교하는 것이라서 사역마로 쇠사슬로 묶여서 좋아해하는 남성 3명이 있다...[30][31] 참고로 비올라의 교육때문에 이 셋은 아리사의 집에 출입금지이다. 당연하지[32] 가족으로는 아빠가 있는데, 착각해서 요리를 먹었을 땐, 3일간 젖꼭지에서 음악이 나오는 걸로 끝났다고 한다.

엘프. 183세. 상인으로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아리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극성 마더콘인 비올라와는 견원지간. 만날 때마다 항상 온갖 놀림과 갖은 굴욕을 당하고 있다. 그중 오크 때에 원한을 담고 있는 비올라에게 날로 먹는 식물에게 2번 먹히지만[33], 개그 만화라 그런지 다음에 멀쩡히 살아있다. 자업자득이지만 한 행동에 비해 대가가 너무 큰 편.

오크. 21세. 힘이 세며 가정적인 남자. 가구장인. 펜넬의 친구이지만 여자를 위해서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팔아넘긴다. 그중 불순한 동기[34]로 인해 말다툼을 벌이다 뒤에 펜넬의 지갑을 주러 온 비올라를 보더니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고, 펜넬이 그 불순한 동기를 들은 비올라의 목소리를 듣자 도망치는 걸 본다. 이후 아리사의 집에 가는데, 댁의 따님에게는 거스르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아리사를 당황시킨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리라의 남편이자 루블의 아버지. 근육과 털이 풍성한 마초지만 소녀틱한 감성의 소유자. 음악에 조예가 깊다.
아리사와 비올라한테 고구마를 나눠주겠다는 편지를 주며 둘과 만나면서 첫 등장. 그런데 그 고구마들이 기리코의 약물로 인해 죄다 정상이 아니라[35] 아내한테 비밀로 한 건 물론 아리사를 정신적으로 고생시켰으며, 그걸 보다 못한 아리사가 문제투성이 뿐이라며 리라한테 알리겠다고하자 비올라와 같이 애원하지만, 그러다 잠시 후 아내 리라가 왔고 당신한텐 내가 있다며 위로를 받자 평생 당신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이에 리라는 이내 쌓이고 싸인 울분으로 인해 분노한 리라한테 구마칼리버에 베여(?)[36] 붕대 신세가 된다...[37]

로즈힙의 요정. 외형은 매우 엉덩이스럽게 생겼다(...) 형인 조팝의 폭주를 막기 위해 아리사의 집 창문에 오나, 이를 본 비올라한테 모기 잡듯이 양손바닥에 찍히는 수모를 당한다...

조팝나무의 요정. 힙의 형으로 외형은 엉덩이가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다(...) 안나가 태어났을때부터 인공 정원에서 그녀를 지켜보았다.[38] 허나 안나는 요정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볼기짝의 마음은 물론 그의 존재조차 느낄 수 없었다. 결국 마음을 다잡고 그녀와 토리노에게 각 머리 위에 장미 한송이를 떨어트리면서 그녀의 앞날을 축복 해주었다. 하지만 힘을 너무 많이 써 굶어 죽기 전인 듯한 모습이 됐지만, 이내 피닉스가 '이터널 브레스' 버전2를 쏘면서 금새 회복한다. 이에 자랑스러운 듯 양날개에 손가락을 V자로 위로 들어올리는 피닉스는 덤. 물론 평생 안나 걱정을 하며 산지라 토리노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면 화가 폭발한채로 아리사의 집을 종종 처들어간다.

마녀 모녀에게 돌아가신 아버지[39]의 정원의 문제를 해결 해달라고 의뢰한 영애. 사실은 그녀의 결혼을 막으려고 볼기짝이 정원을 조종하고 있었다[40].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저택을 떠나 약혼남과 이사를 가 새 살림을 차렸다. 여담으로 쇄골에 패티쉬가 있다고한다.

안나의 약혼남으로 금태양스러운 모습 때문에 볼기짝이 안나의 정원을 빌미로 둘의 결혼을 막으려고 했다. 그래서 두리안을 날려 얼굴을 다치게 했고, 거울로 그의 혈흔을 이용해 과거를 보는데 허나 사실은 외모만 금태양이었을뿐 실제로는 매우 유능하고 착한 순정남이었다(...)[41]

  • 젠드맨[42] - 성우: 쿠로다 타카야
잠의 요정으로 수면 모래를 눈에 뿌려서 잠들게 한다고 한다.[43] 최근 아내가 집을 나가는 등의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인해 매우 초췌한 몰골이 되었고 그로인해 수면부족까지 시달려서 비행중에 잠들었다가 아리사네 집에 불시착해버렸다.[44] 동시에 그로 인해 유리 조각이 박혔지만, 잠시 후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다. 그렇게 잠에 대해 얘기하다 해결이 안 되자 결국 폐를 끼칠 순 없다면서 돌아가려는데( + 창문값에 대해 내일 변상하겠다고 한 것), 이내 저지당하고 이후 다음 날 아리사의 도움으로 의사를 통해 진료를 받았고 답례로 수면 모래를 조금 나눠주었다. 근데 이 모래가 사실 최소 몇 100만은 할 만큼 엄청나게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 물건이였던지라 기리코가 엄청나게 귀하다고 강조하면서 자기가 살테니까 일 때문에 멀리 나가서 돌아올때까 잘 간수하라고 당부했다. 결국 아리사는 기리코가 올때까지 뜬 눈으로 밤을 세면서 모래를 지켰다(...)

비올라가 소환한 몬스터. 발톱에 독이 잔뜩 발라져 있는 난폭한 코알라 '비'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 싱싱이 군
비올라가 소환한 몬스터. 싱싱한 엘프를 먹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 진 붕장어
비올라가 소환한 몬스터. 마법진에서 머리만 빼꼼 내놓는다. 아리사가 말하길 과거엔 정령으로 분류되어서 명칭에 진이 들어갔지만 사실 몬스터의 일종이라고 한다.

아리사의 아버지. 나이는 350 이상 400 이하. 사실 아버지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외삼촌[45]. 친아버지 대신 아버지 역할을 하면서 아리사를 키웠기에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카지노에서 한탕하고 대낮부터 술을 취하거나 여자를 마구 꼬시는 문제 많은 사람.[46] 아리사는 비올라 교육에 나쁘다고 연락 안하고 아우리 본인은 귀족부인과 밀통이 들켜서 지명수배 당했던 탓에 도망치면서 추적자를 두들겨 팼지만 정당방위라고 하고, 비올라의 존재를 모르다 우연히 찾아와서 겨우 알았다. 그 외에도 폭력적인 마생(魔生)을 살아왔는지, 아리사가 괴롭힘으로 울자 몰살해 주겠다고 말하나 아니라고 하자, 직접하고 싶냐고 하자 너클을 준다...무거워! 딸의 손을 더럽힐 생각이냐? 이에 아리사가 너클을 떨어트리고, "아니야, 아빠. 난 괴롭히는 애를 해치우고 싶은 게 아니야. 다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어."라고 말하자 죽은 눈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표정을 한다.[47] 이렇듯 문제적 조합 투성이인 사람이나 외삼촌임에도 어릴때부터 지극정성으로 아리사를 기른건 사실이라 드물게 아리사가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이는 상대기도 하다.[48] 그러다 아리사가 하룻밤 묵고 가라고 말하다 리라가 비올라한테 작업을 걸자 쫓아낸 후 다신 오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비올라의 친어머니를 만났다는 떡밥이있다.[49]

리라와 본드의 아들. 비올라와는 비슷한 시기에 출생하였던 모양. 미의식이 지나쳐서 등장 할때마다 머리 헝클어진게 안 고쳐지네 철야해서 피부상태가 안좋네등 갖은 이유를 대며 방에 틀어박히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해서 맨얼굴이 나오질 않는다.[50] 반항기인지 태도도 말투도 거칠지만 엄마에겐 통하지 않는다. 으아악!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백수는 아니고 로리타 옷을 만드는일을 하고 있다. 36화에서야 본모습이 공개됐는데 둘의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여리여리한 미소녀의 모습을 하고있다. 미소녀의 모습을 하는건 여장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 모습이 자기한테 제일 잘 어울리기 때문...자신처럼 귀여운 사람이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하는건 세상에 실례라고. 비올라와는 소꿉친구이다.

마을에 사는 헌터 부부. 종족은 리자드맨. 기타는 27세. 마라크는 31세. 아리사가 이 부부의 알을 잠시 맡아 키우게 된다.[51]

리라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 악우의 느낌. 귀족이었던 모양으로 결혼으로 인해 고향을 떠났다가 사정으로 인해 돌아왔다.

마이코니드의 간호사. 눈은 별모양이지만, 아리사가 사람이라고 말한 걸로 보아 종족은 일단 인간인 모양이다.
아리사와 비올라가 왕관앵무로 변한 피닉스 데려오자, 환수종 전문이자 언니인 키크라를 불러 검사하게 한다. 거기서 키크라가 피닉스한테 무슨 짓을 하거나 위협적인 말을 할 때마다 구속하거나 뺨을 꼬집으면서 통제한다. 병원 시설은 좋은지 지금까지 의료 사고는 '0건'이라고 한다.[52]

마이코니드의 의사 겸 간호사. 시타의 언니.
동생인 시타의 말에 따르면 환수종 전문이라고 하며, 유학 갔다가 돌아온 참이라고 한다. 그리고 탐구심이 고양되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하며, 이런 사람이지만 실력은 확실하고 일손이 부족하니까 그만두게 할 수 없다고 한다. 의료 현장의 어둠... 피닉스를 보자 처음엔 "굉장해... 불사조야...!"라고 신기해하고 만지다 이내 목줄을 채우고 "고마워... 소중히 할게...!"라고 멋대로 피닉스를 데려가려고 했으나우아아아앗! 새 납치범이야~!, 바로 동생한테 꼬집히면서 선물이 아니라 환자라며 설명했다고 말하자 "미안, 기뻐서 못 들었어..."라고 해명한다. 이후 검사를 하다 윤리에 반하지 않는 선에서 해부해 보겠다고 말하고, 시타가 아무래도 너무 흥분한다고 왜 그러냐고 묻자 불사조는 아주아주 귀한 거라며 생태계는 의문에 휩싸여 있고 진찰 사례도 진짜인지 어떤지 알 수 없는 몇 건 뿐이라고 하고, 그런 아이가 눈앞에 있고 맘대로 해도 된다고 말했다고 멋대로 말하거나, 안 된다는 걸 나쁜 짓이라는 걸 아는데도 윤리관이 이상해져 버린다고 한다...누가 좀! 누가 좀 도와줘요! 이런 말하다 시타한테 끌려가지만 피닉스가 그 탐구심을 인정받아 검사를 계속한다. 그렇게 먼저 문진을 시작해 보겠다고 하고, 자신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고 말한 후 "역시 불사조라면 내장을 뽑는 정도로는 안 죽겠죠...?"라고 위험한 말을 하다 옆에 시타의 밧줄이 기다리고있었고, 이에 피닉스가 거부하자 이게 안 되면 아무것도 못 물어본다며 당황하지만, 이내 친해지면 기회가 있냐고 우선 친구로 시작해보자고 한다. 후에 진찰 중 외모의 대폭적인 변화에 세포 활성화로 몸을 재구성한 건가?라며 의문을 품고, 마술 의료 관점에서 보면 마법에 의한 치환 반응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 후 시타한테 각종 검사를 준비해달라고 한다.[53] 하지만 이내 기다리는 동안 촉진해 볼까여...?!라고 말하며 다시 광기를 드러내지만[54], 이 발언에 시타가 말하는 부분인 입구멍 외에 온 몸이 구속된다.[55] 그렇게 베니가 이번엔 뭘 하면 되냐고 묻자 피를 원한다고 하지만, 피닉스는 선택받은 자에게만 줄 수 있다며 거부, 피도 내장도 안 되면 적어도 깃털 1개라도 달라고 요구했지만 자기 몸의 신비는 그리 쉽게 밝힐 수 없다며 다시 거부당하고, 비올라는 선택받았다며 원한다면 주겠다는 말을 하자 쳇..!라고 말하며 눈물과 침을 흘리면서 질투를 드러낸다. 이후 흉부 청진을 시작하고, 피닉스가 숨을 들이쉰 다음 내쉬다 이터널 브레스를 얼굴 정면으로 맞는데, "빔의 느낌을 기억해 두고 싶으니까, 1발 더 쏴 주실래요...?"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면서 광기뿐 아니라 살신성인도 드러낸다. 그렇게 검사 결과를 말하는데, 밝혀진 게 없다고 한다. 이에 비올라가 건강하면 그걸로 됐다며 어차피 늘 의문투성이라고 말하자 "흐음? 계약자라 해도 여유가 좀 지나친데요?"라고 질척거린다. 직후 피닉스한테 매달리면서 "아, 정말! 왜 난 안 돼? 내 것도 보여줄 테니까 당신의 소중한 곳도 보여줘!"라고 애원한다. 누가 좀! 누가 좀 도와줘! 직후 이에 시타를 베니를 들어 '근이완 포자'를 얼굴에 맞아 폭발이 일어난 후 일단락된다. 잠시 후 피닉스가 변을 보고 원래대로 돌아오는 걸 보자 재떨이 모양 그릇을 들고 뛰더니 "물을 내려버렸어요?!"라고 변(!)을 가지러 뛰고, 돌아갈 때도 흥분해 쫓아가려 했다. 이후 아리사, 비올라, 피닉스가 돌아갈 때, 피닉스 등에 매달려 따라가는 광기를 드러내면서 끝난다.[56] 그래도 근본이 나쁜 사람은 아니며, 베니 말에 따르면 탐구심이 충족되는 동안은 얌전하고 착한 아이라고 하며, 시타는 이렇게까지 활기찬 언니는 오랜만에 본다고 한다.

마이코니드의 의사. 비올라가 감기에 걸릴 때, 집으로 직접 와 진찰하면서 첫 등장한다.
이후 애니 8화에서 키크라가 진찰한다는 것에 놀라 황급히 오는데, 오자마자 시타가 마침 잘 왔다며 자신을 들더니 키크라 얼굴을 향해 근이완 포자를 본의 아니게 써 폭발해 소란이 일단락된 후 "저희 병원 의사가 결례를 범했습니다. 합의하는 선에서 용서해 주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합의를 구하는데, 이에 아리사는 소송 안 걸 거니까 안심해 주라고 답하고 키크라에 대해서 유학해서 견문을 넓히면 조금은 철이 들 줄 알았다고 한다. 잠시 후 피닉스한테 위로를 받지만, 비올라가 피닉스에게 관심이 없어질 때까지 이런 상태라고 말하자 "좋아! 답례로 진찰료는 계속 공짜로 해 주겠네!"라고 말하면서 무마하려고 한다. 이후 다시 1번 자기가 진찰해 보겠다며 무난한 질문이지만 식사 후에 변은 봤냐고 질문하는데, 이에 피닉스는 깜박한 듯 바로 화장실로 가 원래대로 돌아왔고, 이를 본 키크라가 변을 가지려가자 "넌 나오지 마라!"라고 혼낸다. 그 후 피닉스를 집요하게 쫓아가려는 키크라를 시타와 함께 막는다.[57]

  • 아리사의 어머니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 자주 소식불명이 되어서 비올라가 갓난아이일 때 한번 보고 그 후론 만난 적이 없다. 주변 평가에 따르면 횡포가 인간이 되었다, 자신이 드래곤인 것을 이해하고 마녀 행세를 하고 있는 드래곤이라는 등 딸인 아리사조차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기 어려워하는 요상한 사람.[58] 하지만 그럼에도 딸인 아리사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으며 아리사가 비올라를 키우려고 했을 때 제대로 된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다. 아리사의 묘사에서 출산이라고 되어있는것을 보면 진짜 생모가 맞긴한데 가족사정이 상당히 복잡하다고 말한 것을 보면 평범한 어머니는 아닌듯 하다.

  • 아니스
펜넬의 형으로 얼핏보면 여자로 착각할 엄청난 미인이지만 취미는 근육단련이고 특기는 격투. 아리사의 어머니를 짝사랑한다.

  • 비올라를 버린 인물
정황상 비올라의 친모로 추정된다. 비올라가 감기에 걸려 피닉스의 광선을 맞고 강제로 잠들었을때 아기였던 비올라를 숲에 놔두면서 '나만을 기억해주고 그 사람은 잊고 나만을 원망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 지나가던 아리사가 비올라를 발견해 키운것이 이 만화의 시작. 여담으로 리라는 아기를 숲에 버린것 때문에 당장 찾아내서 두개골을 박살내버리겠다고 분노했다.[59] 참고로 아우리가 비올라를 처음 봤을때 어디서 본적 있는 얼굴이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아우리와 면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보이스 코믹[편집]


전저서적 스토어 BookLive!에서 2020년 5월 12일부터 2021년 2월 12일까지 총 3화 분량의 보이스 코믹이 업로드 되었다.

1화
2화
3화



5.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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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영어 표기는 'Alyssa'로 제대로 쓴다면 '알리사'가 된다.[2] 자기 말로 1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200살이 넘었다고 인증했다.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진 나이는 223세. 오히려 친구들보다 나이가 많다. 참고로 (마녀 기준으로) 50살때부터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고.[3] 기리코와 루나가 비올라가 날린 '아줌마' 발언에 '언니'라 부르라며 발끈하고 아리사가 어차피 우리 모두 200살 넘었으니 상관없지 않냐고 말리자 어이.. 네가 성장이 늦는 타입이라고 해서 여유 부리지마? 언제까지나 로리라고 생각하는거야?!라며 되려 응징당한다. 그리고 비올라가 엄마의 가슴이 없다고 묻자, 그래 엄마는 가슴이 없다고 말하자 그 말에 다른 의미가 들어가있다면서 화낸다.[4] 물론 병원 때의 경험이 있어 밧줄로 묶은 상태며, 차는 빨대로 마시고 있다.[5] 물론 이 고민을 들은 친구들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딴지를 걸었다...[6] 원래 마녀는 태어났을 때부터 마법을 다룰 수 있는 게 보통이지만 비올라는 인간인 탓에 마력은 많아도 마법 제어가 안 되었다고 한다.[7] 신체 강화 마법이 발동해서 벽에 구멍을 내놨다.[8] 이에 친구들도 그냥 아리사도 마녀처럼 꾸미면 되지않냐고 말하는데 아리사는 좋은것은 비올라에게 먼저 주고 싶어하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마녀옷을 입으면 그냥 할로윈 복장을 입은 꼬마처럼 보여서라고(...)[9] 단, 리라한테는 부분적으로 존댓말을 쓰긴 한다.[10] 심지어 원작에도 그러져 있는 모양이다.[11] 거기에 더해 쿠키가 뜨거워서 집게로 아리사한테 대는데 문제는 보면 알 것이다.[12] 딱 정의하자면 유아원생이 그린 새 그림 수준이다.[13] 기억 앨범을 보는 에피소드에서 최소 500년 이상을 살아온 것으로 밝혀진다.[14] 작중에서 비올라가 그 기술을 파동이라고 언급.[15] 이 기술은 버전1과 2가 있는데, 1은 공격용이고 2는 회복용이다.[16] 소환자의 마력 흐름이 나빠지면 소환수에게도 영향이 간다고 한다.[17] 또, 비올라의 상상 속에서 이터널 브레스가 나오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 강하게 연출되면서 나온다.[18] 단, 피닉스 본마수는 신경쓰지 않는다.[19] 아리사 왈 강자의 호방함이야... 재, 재로 만들면 안 돼...[20] 그런데 정답을 맞히긴 했지만, 양쪽 눈을 가리면서 했다...[21] 이건 소라를 통해 하는데, 이 땅에 깃든 정령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계시같은 건 무시해 주세요.[22] 원인은 키크라가 거머리같이 붙어 있어서다...[23] 신체 강화 마법을 사용한 비올라랑 달리 이 사람은 진짜 순수한 신체능력이다.[24] 아리사가 아이 체형이라 젖이 돌지 않는지라 대신 먹여키웠다. 한마디로 비올라의 유모.[25] 참고로 이때 당시는 첫째를 출산한지 얼마 안된 어떻게 보면 아리사처럼 초보 엄마였던시기라고 한다...[26] 구마칼리버를 입수한 과정은 이러한데, 왠지 날 부르는 기분이 들어서 아까 거기서 들어왔다고 한다. 아리사: 선택됐어?!"[27] 그런데, 비올라가 아리사가 숨기는 것에 대해 묻다가 어떤 남자 손님이 무릎을 꿇고 "루나 님! 이 길 잃은 어린 양... 아니, 돼지를! 부디 이끌어 주십시오!"라고 엉덩이를 씰룩대면서 말하자, "착한 아이구나, 백작. 너의 못난 부분을... 전부 봐 줄게."라고 말한 후 무얼 하자 백작은 감사하다고 한다. 물론 이를 피닉스 눈을 가리면서 못 봤지만.[28] 그 외에도 샐러드는 움직이는 식물이 되었고, 수프는 가시로 액체조차도 아니잖아!, 햄버그는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무슨 우주로 되어있다. 이중 수프는 비올라가 펜넬용 의자로 해도 되냐고 하고, 햄버그는 피닉스가 왕관앵무의 모습으로 변하는 원인이 된다. 그나마 푸딩은 평범하게 맛없어 보이면서도 요리를 못하게 만들긴 했다. 참고로 칭찬하고 있는 거다.[29] 해당 인물과 매우 유사한데 이쪽은 조리를 똑같이 해도 '슈크림'만 나오며 옆에서 조리과정을 지켜보던 이들도 "왜?"라는 뉘앙스를 띄기도.[30] 이들의 이름은 긴박의 케른(CV-후지부치 마사유키), 포학의 르베로(CV-나카무라 히로시), 수치의 로스(CV-이노마타 사토시). 참고로 케른은 변호사고 로스는 회장님이라고 한다.[31] 여담으로 애니플러스에선 어째서인지 알몸이 아님에도 전부 모자이크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짓을 했다.[32] 다만, 비올라가 사진첩에서 우연히 봐버렸고, 이를 피닉스가 얼른 가로채지만 이미 늦었다.[33] 2번째 때는 비올라가 아리사가 보답하는 것에 보답하지 않는 것에 싫다고 들먹이면서 거부 못하게 하자 화내지만, 이내 아리사를 생각하며 (아리사에게 주려고 했던 )꽃다발을 주면서 꿀을 좋아한다고 했지?라며 묻고 꽃다발을 대지만 당연히 먹힌다... 이를 본 비올라는 "내가 좀 심했나?"라고 미안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좀이 아니라, 굉장히 많이 심한데? 당연하지만, 아리사는 저런 상황에 처했다면 그런 말을 할리가 없다.[34] 그린드가 비올라하고 사귀면, 비올라가 집에 없거나 자립심이 생겨 아리사가 혼자 있는 걸 노려 접근한다는 것. 이에 당연히 화내지만, 펜넬은 불순한 동기끼리 상부상조 하잔 거자면서 적반하장으로 답한다.[35] 가장 정상인 게 팔다리와 눈, 입만이 있는 고구마며, 구마칼리버, 구마보로스, 구마프리트, 구마인어, 구마슬라임 등이 있다. 특히 구마슬라임은 처음엔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가 이내 사람 손으로 변하면서 아리사를 경악과 기겁하게 만든다.[36] 엑스칼리버라곤 해도 결국 고구마라는 음식이라 날붙이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37] 참고로 이후 그 고구마들은 기리코가 오며 평범한 고구마가 되었다.[38] 피닉스 왈 인공적인 환경에서 요정이 태어나는 건 매우 드문데 그만큼 안나의 아버지가 인공 정원에 마음과 정성을 담은 결과라고 한다. 그리고 비올라는 아버지의 취향이 엉덩이가 아니냐고 하는건 덤(...)[39] 이름은 조반니.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40] 하지만 그녀는 마력이 없어 요정의 존재를 인식조차 할 수 없다.[41] 그의 행적들을 보면 길가던 할머니의 짐 들어주기, 미아 보호, 상인 집안의 거래 협상 등(...) 또한 술집에서 친구들과의 대화도 보면 아직 결혼 전이라 선을 넘는 행동같은건 일체 하지않았으며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자란 안나를 자신이 지켜주어야겠다고 다짐까지 한 모습을 보였다(...)[42] 영어 표기는 'Sandmann'으로 제대로 쓴다면 '샌드맨' 정도가 될 것이다.[43] 참고로 잠자지 않는 아이들의 눈을 뽑아내는건 아이들을 겁주려는 속설이라고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44] 아리사는 들고다니는 수면 모래를 자신에게 써보는 건 어떠냐고 말했지만 한번 쓰면 의존증이 생길까봐 못 썼다고(...) 지금까지 그런 마약같은 걸 뿌리고 다닌거야?[45] 아리사의 어머니에게는 남동생이 된다.[46] 한쪽눈에 안대를 차고있는데 아리사의 친구들은 도박에 져서 떼인줄 알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이 직접 팠다는 내용을 듣고 포기한 표정을 짓는게 백미다.[47] 이를 본 아리사 曰: "마음이란 걸 모르는 몬스터 같은 반응이었어." 물론 아우리의 반응도 이해하지 못할만한 건 아니다. 자신을 험하게 건들거나 소중한 자식을 괴롭히면 안 좋게 보는 건 물론 적으로도 일텐데, 그런 상대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니...[48] 비올라가 아우리를 경계했던게 누구에게나 상냥한 아리사가 드물게 꺼리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인데 거꾸로 말하면 상대방을 막대할 정도로 편하게 대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리사의 회상을 보면 자유로운 엄마대신 아리사를 거의 도맡아 키운 모양[49] 비올라가 자기 손녀인지 모르고 처음봤을때 어딘지 본듯한 인상+여자를 좋아하는 기질이 합쳐 헌팅 비스무리하게 되는 바람에 참사가 일어날 뻔 했다.[50] 애니에서는 개그가 한 번 지나가면 중간에 현재 이야기의 주역의 데포르메 그림이 지나가는데, 루블은 문짝만 나오며, 이름조차 안 밝혀졌기에 이름 칸에는 'SON(아들)'이라고만 나온다.[51] 여담으로 같은 리자드맨 커플의 알은 항상 모양이 같기 때문에, 리자드맨 여자가 불륜을 저지르면 알 모양이 바뀌어 금방 들킨다고(...) 한다.[52] 하지만, 키크라가 피닉스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드러내자 아리사가 오늘로 1건이 되는 거 아니냐?며 불안해 한다.[53] 이 모습에 비올라는 진지하면 멋있다고 하고, 아리사는 실력은 확실하다는 게 사실이라며 긍정적으로 본다.[54] 이 모습에 아리사는 제정신과 광기가 바로 연결돼서 무섭다고 한다.[55] 물론 아리사가 그 모습에 대해 진찰이 가능하냐고 지적하는데, 이에 대해 자신이 지시를 실행하는 형태로 한다고 한다.[56]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는데, 아리사 집에서 밧줄로 묶인채 빨대로 차를 마시면서, 아리사한테 곧 시타 씨가 데리러 올거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기다린다.[57] 그러나 마지막을 보면 알겠지만, 끝내 못 막았다.[58] 종족인지 아니면 컨셉인건지는 불명이지만 진짜 드래곤이라면 아우라와 아리사도 용족일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아리사는 마녀들 중에서 50살에 노화가 멈췄다는 특이한 케이스이니 사실 마녀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말이 된다. [59] 아리사가 어떤 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리자 그러면 이유에 따라서 부러트릴 뼈를 고르게 해주겠다고 바꾼다(...) 그리고 이 분노는 16년째 숙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