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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울버린.
배우는 엑스맨 유니버스 시절과 동일하게 휴 잭맨.
세계관 그대로 편입된 데드풀처럼 엑스맨 유니버스의 울버린[2]과 동일 인물인지 별개의 새로운 인물인지는 추후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데드풀 3[편집]
등장이 확정되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의 SNS에 올린 바에 따르면 휴 잭맨이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다만 휴 잭맨의 울버린이 엑스맨 유니버스 세계선의 작품 〈로건〉에서 2029년에 죽는다는 결말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보아, 이번 작품에서 울버린이 출연하는 영화상 시점은 2029년 이전이거나 아예 완전히 다른 평행세계의 울버린일 것으로 추측된다.[3]
2023년 1월 초, 휴 잭맨이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드풀 3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로건에서의 사건들보다 앞 시간선에 있음을 확인시키는 발언을 하면서 두 작품간의 타임 라인 관련 문제는 정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2.2. 언급[편집]
2.2.1. 변호사 쉬헐크[편집]
파일:마블울버린.jpg
2화에 등장하는 기사 우측의 아이언맨 농구화 광고 하단에 "금속 클로를 가진 남자가 술집에서 싸우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와서 등장을 암시했다. 덤으로 그 아래의 바다에 나타난 거대 조각상 운운하는 기사는 아마도 티아무트 건으로 추정된다.
3. 능력[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휴 잭맨의 재출연이 확정되기 전까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태런 에저턴이 물망에 올랐었다. 이중 태런 에저튼은 실제로 마블과 미팅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언질을 했으나 캐스팅 여부는 미확인된 상태.[4]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경우 본인이 몇 년 동안 이를 부정해왔음에도, 으레 코믹스 및 프랜차이즈 팬들이 그러하듯 뭔가 캥기는 거 있어서 그런다는 반응을 보여서 배우 자신도 실수로 확실한 부정을 하지 못 했을 때 후회했다고 한다.
- 원작 그대로의 코스튬을 입고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어 마블 코믹스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5] 다만 원작 속의 가면도 쓰고 나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 하다.
- 엑스맨 시리즈가 영화화된 후로 23년만에 원작 속의 코스튬을 입게 된 점 때문인지 엑스맨 유니버스의 오리지널 트릴로지 삼부작 중 엑스맨 1에서 울버린이 엑스맨 유니폼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이걸 입고서 출동한단 말이야?" 하고 불평하자 사이클롭스가 "그럼 뭐가 맘에 드시려나? 노랑색 쫄쫄이?(What would you prefer, yellow spandex?)"라고 핀잔을 주던 장면이 재조명받게 되면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 엑스맨 유니버스에서처럼 잭맨의 전담 성우인 야마지 카즈히로로 유지될 수 있다. 해당 성우는 MCU에서 웬우, 레드 스컬, 그린 고블린을 맡고 있다.[2] 평행세계로 분류되는 영화 로건 제외[3] 2편 후반부에 타임라인을 정리하는 장면에서 데드풀이 〈엑스맨 탄생: 울버린〉 당시의 울버린에게 '언젠가 내가 다시 함께하자고 하면 그러겠다고 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해당 시간대의 울버린일 수 있다. # [4] 20세기 폭스와의 합병 계약 과정에서 마블 스튜디오가 엑스맨 세계관 인물을 등장시키는데에 있어 2025년까지는 기존 엑스맨 유니버스의 배우들을 활용해야한다는 조항이 붙었단 말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MCU에서 휴 잭맨이 연기하지 않는 울버린을 보는 것은 2025년 이후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5] 디자인을 보면 2009년에 제작되었던 엑스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울버린과 엑스맨에서 입고 나왔던 코스튬과 모습이 매우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