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존많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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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다이스, 비비탄 등의 게임을 만든 111%가 출시한 게임이다.
제목의 모티브는 당연히 운빨좆망겜.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게임 시작 화면부터 운빨존많겜을 외치고 메인 화면 브금 조차 잘 들어보면 운빨운빨로 리듬을 타며 중간에 나오는 운빨~ 존많~ 운빨 존많겜이라는 리듬이 가히 인상적이다.
랜덤 타워 디펜스 장르로 보통은 상대를 말려죽이는 경쟁이나 사실상 남이 간섭하지 않는 다른 랜타디 게임들과 달리 서로의 라인을 간섭하면서 공격 할 수 있는 협동이 주 된 특징의 게임이다. 그래서인지 몇몇 고렙 플레이어들이 뉴비들을 데리고 혼자서 클리어 해주는 버스 개념도 존재한다.
매 웨이브마다 40마리의 적이 나오며 적들은 죽을 때까지 라인을 돌고 돌며 일정 수치까지 쌓이면 게임오버이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의 경우는 10번째 웨이브마다 등장해 1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제한 시간 내에 처리하지 못 하면 적들이 초과 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게임오버 된다. 처리하면 행운석이라는 재화를 주며 웨이브 별로 정해진 등급의 영웅 혹은 일정 확률로 상위 등급을 얻을 수 있는 도박을 해볼 수 있다.
또한 6웨이브 부터는 사냥이 가능해지는데 사냥을 시작하면 체력이 높은 골렘이 나오며 1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있고 제 시간 내에 처리하면 행운석을 준다. 제 시간 내에 못 잡아도 게임오버 되진 않지만 라인이 밀리고 행운석 공급에 차질이 생기므로 제때제때 빠르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 개념이 존재하는데 물리 피해는 방어력에 영향을 받으며 방어력 감소가 높은 상태라면 물리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적의 방어력이 매우 높다면 주는 물리 피해가 감소하게 된다. 마법 피해는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피해를 준다. 웨이브가 지날 수록 적들의 방어력이 강해지고 둔화 효과가 점점 감소한다.
게임 이름과 달리 다른 랜덤타워 디펜스 장르에 비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영웅을 재료만 맞추면 원하는대로 소환 가능한데다가 그 다음으로 높은 등급인 전설 등급 영웅을 재료로 삼는 신화 영웅도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소환하기도 쉬운지라 실력 및 조합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물론 무작위 소환인 특성상 정말 재료가 안 떠서 게임이 말리는 경우도 없진 않다.
본작의 타워들. 등급은 일반, 희귀, 영웅, 전설, 신화로 나뉘어져 있다. 영웅 모집이나 상점에서 구매를 통해 영웅들을 모아서 레벨을 올릴 수 있고 3, 6, 9, 12, 15레벨마다 추가적인 능력이 생긴다. 보통 6레벨, 12레벨에서 성능이 크게 오르는 효과가 추가된다. 영웅 모집은 독특하게도 11명의 영웅 혹은 자원을 든 사람이 성문 앞에 가다가 각종 이유로 일정 확률로 성문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고 만약 5명 이상 모집 된다면 여기서 6명 이상을 조건으로 추가 모집이 가능하며 무료 모집이 가능할 때마다 조건이 1명씩 늘어난다. 최대 모집 가능 횟수는 5회이다.
모든 적 및 아군과 관련 된 패시브 효과는 소환만하고 있으면 자신 및 상대에게 모두 적용 되고 중첩 또한 가능하며 스킬들 중 궁극기는 마나를 소모하며 유닛 밑에 푸른색 게이지바로 표시되고 마나는 자연적으로도 회복 되나 직접 적을 공격할 때도 마나를 획득해서 공격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마나를 빨리 채운다.
게임 도중에 골드를 소모하여 일반~희귀, 영웅 유닛이나 행운석을 소모하여 전설~신화 유닛의 능력치를 강화 시킬 수 있다. 보통 기존 능력치의 50% 정도씩 오르는 편이며 일반~영웅 유닛들은 유통기한이 빨리 끝나 큰 의미는 없고 게임을 이끌어내는 신화 영웅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다. 그리고 소환 확률업도 가능해 높은 등급의 영웅을 뽑기 쉽게 해줄 수도 있다.
또한 행운석을 소모하여 도박을 통해 희귀, 영웅, 전설 영웅을 뽑을 수 있다. 등급이 오를수록 확률이 크게 줄어들고 비용도 꽤 높지만 성공만 한다면 초반을 쉽게 풀어나가는만큼 신화 영웅 뽑기 전까진 도박이 권장된다. 대체로 초반엔 빠르게 신화 영웅을 맞추기 위한 영웅 도박, 이후로는 고점이 높은 신화 영웅들의 재료를 얻기 위해 전설 도박이 권장된다.
흔히 볼 수 있는 등급의 영웅들. 일반적으론 몇라운드도 못가서 해당 등급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전투 성능은 저열하다.
그래도 많은 신화 영웅들의 재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어떤 신화 영웅을 쓸 건지 고려해두며 남겨두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전설 영웅을 재료로 쓰는 고스펙 신화 영웅들이 일반 영웅도 재료로 쓰는데 전설 영웅을 뽑을 시점에는 확률업이 크게 되어 있어서 막상 필요한 일반 영웅이 잘 안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10라운드까지는 버틸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든 정도의 등급이다. 그래도 몇몇은 나중가서도 쓸만한 여지는 있다.
이때부터 패시브 효과들이 유의미 해진다. 스펙은 10~20라운드를 버티는 정도이며 많은 신화 유닛들의 재료로 쓰인다.
패시브 효과들이 유의미하면서도 뽑기는 다른 상위 등급들보단 뽑기 쉬워 아예 패시브 지원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영웅덱 전략도 있다. 큰 레벨업 없이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상대의 스펙 및 실력이 확실히 받쳐줘야 된다는 전재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 이런 점 때문에 성능은 나쁘지 않아도 상대가 달갑지 않아하는 전략이라 사전에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염두에 두자.
일반적인 소환이나 도박을 통해 나오는 등급 중에선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때부터는 각자 마나를 소모하는 궁극기 스킬도 생겨난다.
다른 등급들과는 달리 신화 영웅들은 정해진 영웅들을 조합해야만 나온다. 여러 영웅들을 조합하는 만큼 능력치 및 유틸은 최상위권이며 해당 영웅들을 중점으로 게임이 흐른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같은 신화 등급이어도 닌자 같이 값싼 재료로 이루어진 신화 영웅은 비교적 유틸 및 스펙이 낮고 랜슬롯, 밤바 같이 높은 등급의 재료가 요구 되는 신화 영웅들은 기본적으로 스펙이 높은 등 성능 차이가 상당한 편. 또한 신화 영웅은 개구리 왕자 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제거할 수도 없기에 신중한 소환이 요구 된다. 이 때문에 초반에 소환하기 쉬운 가성비 신화 영웅보단 후반부를 바라보는 왕귀형 신화 영웅들이 평가가 좋다.
또한 다른 등급들과 달리 3000보석만 준다면 명함을 얻을 수 있고 신화석이라는 공용 강화 재료가 사용 되기에 생각보다 원하는 신화 영웅을 획득 및 강화하는 건 쉬운 편이다.
일종의 패시브 효과. 대체로 명함만 얻어두어도 게임 진행에 수월함이 느껴진다. 다만 업그레이드 효율들이 그리 좋지 못한 편.
대체로 필수 유물로는 매 웨이브마다 현재 소지한 골드에 비례하여 추가 골드를 주는 금고와 소유 골드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강해지는 머니건이 꼽히니 꼭 얻어두자. 그 다음으론 몬스터 카운트를 늘려주는 성벽, 최대 보유 영웅 수를 늘려주는 고기가 반필수 유물이다.
1. 개요[편집]
랜덤다이스, 비비탄 등의 게임을 만든 111%가 출시한 게임이다.
제목의 모티브는 당연히 운빨좆망겜. 이런 점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게임 시작 화면부터 운빨존많겜을 외치고 메인 화면 브금 조차 잘 들어보면 운빨운빨로 리듬을 타며 중간에 나오는 운빨~ 존많~ 운빨 존많겜이라는 리듬이 가히 인상적이다.
2. 특징[편집]
랜덤 타워 디펜스 장르로 보통은 상대를 말려죽이는 경쟁이나 사실상 남이 간섭하지 않는 다른 랜타디 게임들과 달리 서로의 라인을 간섭하면서 공격 할 수 있는 협동이 주 된 특징의 게임이다. 그래서인지 몇몇 고렙 플레이어들이 뉴비들을 데리고 혼자서 클리어 해주는 버스 개념도 존재한다.
매 웨이브마다 40마리의 적이 나오며 적들은 죽을 때까지 라인을 돌고 돌며 일정 수치까지 쌓이면 게임오버이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의 경우는 10번째 웨이브마다 등장해 1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제한 시간 내에 처리하지 못 하면 적들이 초과 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게임오버 된다. 처리하면 행운석이라는 재화를 주며 웨이브 별로 정해진 등급의 영웅 혹은 일정 확률로 상위 등급을 얻을 수 있는 도박을 해볼 수 있다.
또한 6웨이브 부터는 사냥이 가능해지는데 사냥을 시작하면 체력이 높은 골렘이 나오며 1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있고 제 시간 내에 처리하면 행운석을 준다. 제 시간 내에 못 잡아도 게임오버 되진 않지만 라인이 밀리고 행운석 공급에 차질이 생기므로 제때제때 빠르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 개념이 존재하는데 물리 피해는 방어력에 영향을 받으며 방어력 감소가 높은 상태라면 물리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적의 방어력이 매우 높다면 주는 물리 피해가 감소하게 된다. 마법 피해는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피해를 준다. 웨이브가 지날 수록 적들의 방어력이 강해지고 둔화 효과가 점점 감소한다.
게임 이름과 달리 다른 랜덤타워 디펜스 장르에 비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영웅을 재료만 맞추면 원하는대로 소환 가능한데다가 그 다음으로 높은 등급인 전설 등급 영웅을 재료로 삼는 신화 영웅도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소환하기도 쉬운지라 실력 및 조합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물론 무작위 소환인 특성상 정말 재료가 안 떠서 게임이 말리는 경우도 없진 않다.
3. 영웅[편집]
본작의 타워들. 등급은 일반, 희귀, 영웅, 전설, 신화로 나뉘어져 있다. 영웅 모집이나 상점에서 구매를 통해 영웅들을 모아서 레벨을 올릴 수 있고 3, 6, 9, 12, 15레벨마다 추가적인 능력이 생긴다. 보통 6레벨, 12레벨에서 성능이 크게 오르는 효과가 추가된다. 영웅 모집은 독특하게도 11명의 영웅 혹은 자원을 든 사람이 성문 앞에 가다가 각종 이유로 일정 확률로 성문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고 만약 5명 이상 모집 된다면 여기서 6명 이상을 조건으로 추가 모집이 가능하며 무료 모집이 가능할 때마다 조건이 1명씩 늘어난다. 최대 모집 가능 횟수는 5회이다.
모든 적 및 아군과 관련 된 패시브 효과는 소환만하고 있으면 자신 및 상대에게 모두 적용 되고 중첩 또한 가능하며 스킬들 중 궁극기는 마나를 소모하며 유닛 밑에 푸른색 게이지바로 표시되고 마나는 자연적으로도 회복 되나 직접 적을 공격할 때도 마나를 획득해서 공격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마나를 빨리 채운다.
게임 도중에 골드를 소모하여 일반~희귀, 영웅 유닛이나 행운석을 소모하여 전설~신화 유닛의 능력치를 강화 시킬 수 있다. 보통 기존 능력치의 50% 정도씩 오르는 편이며 일반~영웅 유닛들은 유통기한이 빨리 끝나 큰 의미는 없고 게임을 이끌어내는 신화 영웅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다. 그리고 소환 확률업도 가능해 높은 등급의 영웅을 뽑기 쉽게 해줄 수도 있다.
또한 행운석을 소모하여 도박을 통해 희귀, 영웅, 전설 영웅을 뽑을 수 있다. 등급이 오를수록 확률이 크게 줄어들고 비용도 꽤 높지만 성공만 한다면 초반을 쉽게 풀어나가는만큼 신화 영웅 뽑기 전까진 도박이 권장된다. 대체로 초반엔 빠르게 신화 영웅을 맞추기 위한 영웅 도박, 이후로는 고점이 높은 신화 영웅들의 재료를 얻기 위해 전설 도박이 권장된다.
3.1. 일반[편집]
흔히 볼 수 있는 등급의 영웅들. 일반적으론 몇라운드도 못가서 해당 등급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전투 성능은 저열하다.
그래도 많은 신화 영웅들의 재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어떤 신화 영웅을 쓸 건지 고려해두며 남겨두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전설 영웅을 재료로 쓰는 고스펙 신화 영웅들이 일반 영웅도 재료로 쓰는데 전설 영웅을 뽑을 시점에는 확률업이 크게 되어 있어서 막상 필요한 일반 영웅이 잘 안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산적
여러모로 표준적인 능력치의 근접형 영웅이자 본작의 얼굴마담급 영웅.
레벨 6을 찍는 순간부터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코인을 획득하는 스킬이 생기는데 이것이 있다면 금고 유물과 연계하여 엄청난 돈을 쌓게 해주는 일반 영웅 중에선 꽤 나 영향력 있는 중요한 영웅이다. 다만 그 전까지는 다른 일반 등급들과 마찬가지로 재료 취급이다.
레벨 6을 찍는 순간부터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코인을 획득하는 스킬이 생기는데 이것이 있다면 금고 유물과 연계하여 엄청난 돈을 쌓게 해주는 일반 영웅 중에선 꽤 나 영향력 있는 중요한 영웅이다. 다만 그 전까지는 다른 일반 등급들과 마찬가지로 재료 취급이다.
- 궁수
평범한 원딜 영웅. 초기엔 투척병의 하위호환이지만 레벨 6이 되면 더블샷을 날리게 되어서 일반 원딜러 영웅 중에선 DPS가 높게 된다. 물론 일반 등급 특성상 큰 의미는 없다.
- 투척병
광역 원딜 영웅. 라인 정리 능력은 일반 영웅 중 최고이며 레벨이 오를수록 폭발 범위가 상당해져 5라운드 이전까지는 라인 정리를 잘한다. 그 뒤론 의미 없다.
- 야만인
치명타에 특화 된 근딜 영웅. 치명타 확률이 30%로 높고 6레벨이 되면 3타마다 확정 치명타도 생긴다. 그런데 공격속도가 0.5로 가장 느려 실질 DPS가 그리 좋지 못하다.
- 물의 정령
일반 영웅 중 유일하게 패시브가 존재하며 공격력이 높게 책정 되어있다. 보스 한정으론 2배딜을 주긴 하지만 일반 영웅 특성 상 보스에 써먹긴 난감하다.신화 핵심 딜러인 드래곤과 콜디는 1개, 핵심 버퍼 냥법사는 2개를 재료로 요구한다. 또한 콜디의 궁극기 dps 올리는데 무한으로 사용 가능하기에 최대한 합성하지 않고 모아놓는 것이 좋다.
3.2. 희귀[편집]
10라운드까지는 버틸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든 정도의 등급이다. 그래도 몇몇은 나중가서도 쓸만한 여지는 있다.
- 샌드맨
둔화 및 지속 피해 특화 영웅. 높은 확률로 지속 피해를 주는 모래늪을 깔아서 초반 라인 정리에 괜찮다.
- 레인저
원거리 딜러 영웅. 궁수와는 달리 이번엔 여타 근딜러와 같은 공격력과 스킬 계수 딜이 나름 높아 초반 딜링에 좋은 편이다.
한가지 문제라면 현재 레인저를 재료 삼는 신화 영웅이 일절 없기에 신화 영웅 만들 때는 전혀 도움 안 되는 것이 단점.
한가지 문제라면 현재 레인저를 재료 삼는 신화 영웅이 일절 없기에 신화 영웅 만들 때는 전혀 도움 안 되는 것이 단점.
- 성기사
광역 근딜 영웅. 스킬 발동 시 주변을 공격하는 광역 공격이 초반 필드 정리에 유용하다.
- 충격로봇
원거리에서 기절 시키는 영웅. 기절 시키는 스킬 발동 확률이 높기 때문에 스턴을 잘 시켜주며 특히 3개의 충격 로봇이 모일 시 스턴 효율만 보면 중력자탄을 능가할 정도이다.
- 악마병사
근거리에서 빠르게 공격하면서 기절도 시키는 근접 영웅. 충격로봇보단 기절 효율은 좀 떨어져도 여러 개체를 모아두면 어느정도 대용품으론 쓸 수 있다.
3.3. 영웅[편집]
이때부터 패시브 효과들이 유의미 해진다. 스펙은 10~20라운드를 버티는 정도이며 많은 신화 유닛들의 재료로 쓰인다.
패시브 효과들이 유의미하면서도 뽑기는 다른 상위 등급들보단 뽑기 쉬워 아예 패시브 지원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영웅덱 전략도 있다. 큰 레벨업 없이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상대의 스펙 및 실력이 확실히 받쳐줘야 된다는 전재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 이런 점 때문에 성능은 나쁘지 않아도 상대가 달갑지 않아하는 전략이라 사전에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염두에 두자.
- 늑대전사
연속 공격에 특화 된 영웅. 신화 영웅들도 거의 안가지고 있는 공격력 증가 효과가 10%붙어있어 초반에는 나름대로 지원력이 있지만 머니건 효과와 합연산이라 나중가서는 큰 도움은 안된다. 또한 6레벨 달성 시 물어뜯기 스킬에 기절 효과가 추가 되어 기절 용도로도 어느정도 활용 해볼 수 있다. 또한 유난히 늑대를 재료로 삼는 신화 영웅이 많아 신화 유닛을 빨리 만드는 데에도 좋다.
- 전기로봇
스턴 특화 영웅. 자신을 주변으로 광역으로 피해를 준다. 범위는 나름 넓고 위력도 다른 영웅 등급보다 좋지만 원거리로 기절을 거는 충격 로봇보단 기절 효율이 살짝 떨어지는 편.
- 나무
감속 및 지속 피해 특화 영웅. 덩굴의 감속 효과가 나름 큰편에다 총합 위력도 나름 되는 편이고 레벨6에 달성하면 지속시간도 크게 늘어나서 여러모로 딜링과 디버프 모두 좋은 영웅이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나무가 재료로 되는 신화 영웅들이 대체로 주력으로 쓰기엔 애매하다는 정도. 콜디급은 아니더라도 둔화 효과가 상당하므로 자리가 비어있는 곳에 넣어주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스턴이 가능하게끔 해줄 수 있다.
- 사냥꾼
광역 피해 및 방어력 감소 특화 영웅. 평타가 기본적으로 관통이고 산탄총으로도 나름 꾸준히 지속적인 광역딜을 넣어준다. 랜슬롯의 재료이기도 하다. 다만 다른 영웅 등급 영웅에 비해 방어력 감소 효과는 비교적 미미하고 근접딜링이 전부라 영웅덱에선 사용되지 않는다.
- 독수리장군
원거리 딜링에 특화 된 영웅. 높은 확률로 추가타 공격을 가하고 사거리도 넓은데다 공속을 크게 올리는 버프도 걸어서 초반에 떠준다면 여러모로 든든하다. 냥법사의 재료이기 때문에 초반에 신화 영웅 유닛을 뽑기도 쉽게 해준다.
3.4. 전설[편집]
일반적인 소환이나 도박을 통해 나오는 등급 중에선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때부터는 각자 마나를 소모하는 궁극기 스킬도 생겨난다.
- 워머신
대부분 로봇들이 그렇듯이 기절 특화이긴하지만 기절 시간이 길긴해도 발동 확률이 다른 로봇류보단 적다. 그 대신 스킬들의 위력 계수는 높아 딜링 쪽으로 강화 되어있다. 초반에 뜨면 깡딜로 보스나 골렘을 잘 잡아주지만 짧은 사거리 때문에 스턴 셔틀로는 부적합해서 보통은 아이언미야옹의 재료가 된다.
- 호랑이사부
몇몇 신화등급과 맞먹는 공격력과 항상 치명타가 발동 된다는 여러모로 극딜에 수월한 영웅. 다만 근접형이기도하고 12레벨이 되지 않는 이상 범위 공격도 없는지라 웨이브가 좀만 지나도 위력이 급감한다. 그나마 기본 공격속도 지원 및 높은 방어력 감소 효과는 눈여겨볼만하다.
- 폭풍거인
범위 공격 및 둔화에 특화 된 영웅. 여러모로 둔화 수치가 상당하고 광역으로 높은 계수의 피해를 주므로 전설 영웅 중에선 가장 활용도가 좋다. 고성능 신화 유닛인 콜디의 재료인 점도 좋다.
- 보안관
원거리 딜러 영웅. 치명타 확률이 높고 총알은 적을 관통하며 다이너마이트 스킬로 범위 피해를 주는 등 나름 초반까지 필드 정리용도로 쓸 수 있지만 아군 지원 패시브도 없고 유틸도 없어서 후반 접어들어선 랜슬롯 재료 외에는 무쓸모가 된다.
3.5. 신화[편집]
다른 등급들과는 달리 신화 영웅들은 정해진 영웅들을 조합해야만 나온다. 여러 영웅들을 조합하는 만큼 능력치 및 유틸은 최상위권이며 해당 영웅들을 중점으로 게임이 흐른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같은 신화 등급이어도 닌자 같이 값싼 재료로 이루어진 신화 영웅은 비교적 유틸 및 스펙이 낮고 랜슬롯, 밤바 같이 높은 등급의 재료가 요구 되는 신화 영웅들은 기본적으로 스펙이 높은 등 성능 차이가 상당한 편. 또한 신화 영웅은 개구리 왕자 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제거할 수도 없기에 신중한 소환이 요구 된다. 이 때문에 초반에 소환하기 쉬운 가성비 신화 영웅보단 후반부를 바라보는 왕귀형 신화 영웅들이 평가가 좋다.
또한 다른 등급들과 달리 3000보석만 준다면 명함을 얻을 수 있고 신화석이라는 공용 강화 재료가 사용 되기에 생각보다 원하는 신화 영웅을 획득 및 강화하는 건 쉬운 편이다.
- 닌자
기본 지급 되는 신화 영웅. 요구하는 재료들이 희귀도는 낮아서 초반에 맞추기 쉽다.
대신 그런만큼 다른 신화 영웅들은 거의 다 있는 공격력 증가, 공속 증가 등의 패시브가 일절 없고 스킬도 2개 뿐이며 스펙도 낮은 등 신화 영웅들 중 최하위권 성능을 보인다. 그래서 초기에 뉴비들끼리 잠깐쓰고 마는 정도이며 나중가서는 바로 만들 수 있어도 다른 신화 영웅을 뽑기 위해 기다리게 된다.
대신 그런만큼 다른 신화 영웅들은 거의 다 있는 공격력 증가, 공속 증가 등의 패시브가 일절 없고 스킬도 2개 뿐이며 스펙도 낮은 등 신화 영웅들 중 최하위권 성능을 보인다. 그래서 초기에 뉴비들끼리 잠깐쓰고 마는 정도이며 나중가서는 바로 만들 수 있어도 다른 신화 영웅을 뽑기 위해 기다리게 된다.
- 블롭
50웨이브 클리어 시 지급 되는 신화 영웅. 공격 속도가 3이라는 모든 영웅 중 가장 빠른 공격 속도에 스킬들의 계수가 꽤 높은 편이고 적 직접 처치 시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성을 지녔다. 다만 닌자 다음으로 취급이 가장 안 좋은데 기본 스펙이 좋지 못하고 공격력 증가량이 하필 고정 수치에다가 증가폭이 너무 미미해서 아무리 잘 키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거기에 영웅 등급을 2마리나 먹는 관계로 가성비도 좋지 않은 편이라 블롭 역시 나중가면 만들 수 있어도 안 만들게 된다. 그나마 활용하고자 한다면 레벨6에 궁극기를 배우게 되고 초반에 뽑아둔다면 스택을 쌓기 쉬워진다.
- 중력자탄
범위 피해및 스턴에 특화 된 영웅. 모든 피해가 범위 및 마법피해로 들어가 적들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피해를 줄 수 있다. 중력 폭발은 원거리에서 광역으로 기절 시킬 수 있기에 여러모로 적들을 잘 묶어둔다. 영웅 등급 + 희귀 등급 + 일반 2개라는 값싼 재료 덕에 가성비 있게 맞출 수 있는 스턴 신화 영웅이라는 점이 장점.다만 다른 스턴 신화 영웅들과는 달리 아군 지원 패시브 및 궁극기가 존재하지 않고 모든 공격이 마법 피해라는 점이 역으로 방어력 감소를 통한 피해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해 공격 능력은 크게 떨어져 스턴 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가능하면 콜디를 쓰는 편이 좋다
- 오크 주술사
스턴 및 방어력 감소에 특화 된 영웅. 중력자탄 급 스턴은 아니지만 저주를 통한 어느정도 발묶기가 가능하고 감염 궁극기를 통해 총합 8000%라는 어마무시한 지속딜을 넣을수도 있다. 특히 감염의 경우는 여타 지속피해 스킬과는 달리 정해진 범위에서 공격하는 게 아니고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형식이라 적의 위치에 상관 없이 딜링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만 랜슬롯이나 밤바 이런 영웅들에 비하면 걸출한 딜이 아니라 나중가서는 기절 및 방어력 감소 용도로 쓰게 되는 편이다. 그나마 방깎 신화 영웅 중에선 활용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
- 펄스생성기
첫 결제 시 지급해주며 광역딜링 및 둔화. 스턴에 특화 된 영웅. 시공간 조작의 피해량이 꽤 상당해서 초중반에 나름 딜을 넣어줌과 동시에 기절도 걸어주는 등 스턴 셔틀 중에선 꽤 딜을 잘 넣는다. 다만 평타딜이 그리 좋지않아서 스킬 의존도가 엄청 높은 편이며 후반부에 접어들면 유의미한 딜을 주는 것은 아니라 콜디에 비하면 밀린다. 그나마 콜디보단 재료가 싸고 초중반까지 유의미하게 쓸 수 있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 드래곤
소환 시에는 독수리 장군이 있던 위치에서 입구쪽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빈칸에 알이 생성 되며 공격력 증가 패시브만 주고 아무것도 안한다.심지어 이동도 안 되어서 자리를 치울수도 없기에 최대한 앞칸을 채우고 독수리 장군을 밑에 두는 것이 좋다. 다만 10초마다 매우 낮은 확률로 부화하는데 부화하면 괴랄한 데미지를 범위로 꽃아넣는 드래곤이 나와 필드정리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그 때문에 빠르게 소환하는 편이 좋지만 첫 신화 영웅으로선 사용하기 부적합한 난감한 특성과 기본 성능으론 죽을 때까지 안 깨어날 확률이 꽤 크므로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면. 부화 확률을 2배로 올려주는 6레벨 달성은 사실상 필수이다. 12레벨에 달성한다면 공격력 증가 효과가 무려 60%에 달하기에 알 상태로도 유의미한 지원을 해줄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드래곤은 동물 종족의 수에 비례하여서 공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미리 동물 종족[1]을 많이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 냥법사
공격 능력은 닌자보다 못하지만 아군의 마나회복 속도를 증가 시키는 패시브와 궁극기를 지녀 아군의 궁극기 사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서포트형 영웅. 재료도 영웅 등급 영웅 1개와 일반 영웅 3개라는 초반부터 맞출 수 있는 가성비 덕에 소환하기 쉽고 후반부에 유지력도 상당히 좋아지게 한다. 여유가 된다면 2~3마리 정도 뽑아두는 게 좋다. 다만 궁극기 사용이 가능한 걸 전재로 하고 대체로 신화 영웅들은 레벨 6쯤에 궁극기를 배우는 경우가 많아 전체적인 신화 영웅 스펙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위력이 나오는 편.
- 밤바
깡스펙으로 밀고가는 신화 영웅. 스펙만 놓고보면 모든 영웅 중 최강으로 뽑아두면 초중반 보스를 순식간에 없애준다. 다만 대체로 단일 기술 위주에다가 진심 펀치에 기절 말고는 큰 유틸이 없는 근접 영웅이고 자랑하는 깡스펙도 어지간하게 많은 골드 및 머니건과 연계하지 않는 이상 후반에 접어들면 유의미한 딜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후반부에 들어가게 되면 영향력이 크게 떨어져 유통기한이 있는 편. 50웨이브 정도는 어느정도 처리 가능한 스펙이라 랜슬롯 소환까지 시간 벌이는 해줄 수 있고, 평타가 범위 피해가 되는 12레벨까지 키우면 그럭저럭 쓸만해진다. 후반부에도 어느정도 쓰고자한다면 방깎효과 및 머니건 효과를 여러모로 잘 받아 이 둘을 잘 활용하면 랜슬롯 없이 진행이 가능해진다.
- 콜디
강력한 둔화 패시브를 가진 둔화 특화 신화 영웅. 스턴 계열은 많아도 둔화 옵션은 꽤 귀한데다가 6렙이 되면 배우는 스킬 눈보라를 통해 광역 기절도 해주고 필드 정리도 잘 해줘 거의 필수급으로 사용 되는 고성능 영웅이다. 그런만큼 스턴 계열 중에선 전설이 요구 되는 등 재료 값이 꽤 든다. 다만 6레벨 이상 한정으로는 눈보라 스턴이 가끔 라인에 지장을 줄 수 있기에 눈보라로 컷 되지 않는 구간 쯤에 온다면 4칸쯤에 두는 편이 좋다. 또한 주역할은 스턴 및 둔화이지만 물의 정령을 소모하여 궁극기의 공격 횟수를 늘릴 수 있어 세팅만 잘되면 딜링도 걸출해진다.
- 랜슬롯
전설+영웅+희귀라는 모든 신화 영웅 중 가장 값비싼 재료를 지녔지만 그만큼 성능도 확실한 0티어 영웅. 공격력 증가 효과와 스킬들의 계수도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불꽃 패시브는 스킬 피해가 적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추가로 주기에 후반부에 접어들 수록 엄청난 딜링을 보여준다. 다만 불꽃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행운석을 바쳐서 강화해야만하고 최대 20개를 바쳐야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용이 많이 든다. 그래도 최대치에 도달 시 타당 최대 체력의 2.2%의 추가 피해를 꽂아넣는 위용을 보이기에 그만한 값을 한다. 특히 6레벨에 배우는 궁극기를 쓰면 적들의 체력이 순식간에 빠진다. 3기정도 뽑아서 스킬강화만 왕창 해둬도 보스가 문자 그대로 산화한다.
- 아이언미야옹
값비싼 재료에 비해 소환 당시에는 고양이가 장갑을 툭툭 건들기만하는 근딜러여서 별로이다. 하지만 행운석을 바쳐 슈트를 수리하면 장갑과 합체하며 평타가 범위 피해를 주고 각종 광역 스킬과 함께 아군의 마나 회복속도를 30%나 올려줘서 필드 정리는 물론 아군 스킬 사용을 매우 원활하게 해준다. 6레벨이 되면 수리 요구 행운석이 15에서 10으로 크게 줄어들기에 6레벨 사용이 요구된다.
- 모노폴리맨
공격 스킬이 일절 없고 사거리도 짧은데다 스펙이 높진 않아 전투 용도로선 별로지만 궁극기를 통해서 행운석을 만들 수 있다는 파밍에 특화 된 능력을 가졌다. 행운석은 여러모로 쓰일 곳이 많고 영향력이 큰 편이니 초반에 뽑아두고 냥법사의 마나 회복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여러모로 쓸만하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전투능력은 부족하기에 1~2개만 소환하는 걸 추천.
- 마마
방어 감소 및 영웅 생성에 특화 된 영웅. 사령술로 적을 처치 하면 구울[2]을 소환하며 소환 된 구울들은 기본적으로 방어 감소 효과에 희귀~영웅 사이 정도의 스펙을 지녔다. 3마리를 합치면 희귀 영웅을 만들 수 있으므로 초반에 뽑아두면 재화 소모 없이 영웅을 모으는데 좋다. 다만 그리 부각 되지는 않는 부분이 궁극기 사용 주기가 느린 편에다 적을 처치해야만 구울이 나오므로 후반부로 가면 사실상 없는 능력에다가 영웅을 뽑는 능력도 나중에 금고 유물과 연계해서 돈을 많이 모으면 어마무시하게 뽑을 수 있는지라 부각 되지 않는다. 닌자, 블롭 다음으로 평이 안 좋은 영웅.
- 개구리 왕자
근접치곤 스펙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낼름 스킬의 범위 피해는 나름 좋은 편이라 초중반부에 필드 정리용으로 쓸 수 있다. 6레벨이 되면 보스전 스턴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하지만 개구리 왕자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저주 풀기로 승천에 성공하면 킹 다이안으로 변화하며 범위가 상당히 증가하고 오래유지 되는 번개 구슬을 까는 등 필드 정리가 매우 좋아진다. 다만 높은 확률로 소멸해버린다는 점이 큰 단점이라 보통은 최대한 써먹다가 안되겠다 싶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저주 풀기를 선택하는 편.
그래도 소멸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이 썩어도 신화 영웅이라 초중반까진 그럭저럭 써먹을 성능이고 자리만 차지하는 여타 저성능 신화 영웅과 달리 자리가 부족하다 싶을 때 저주 풀기가 실패하면 다른 고성능 영웅 자리 하나를 만들어주거나 성공하면 자신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셈이다.
하지만 개구리 왕자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저주 풀기로 승천에 성공하면 킹 다이안으로 변화하며 범위가 상당히 증가하고 오래유지 되는 번개 구슬을 까는 등 필드 정리가 매우 좋아진다. 다만 높은 확률로 소멸해버린다는 점이 큰 단점이라 보통은 최대한 써먹다가 안되겠다 싶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저주 풀기를 선택하는 편.
그래도 소멸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이 썩어도 신화 영웅이라 초중반까진 그럭저럭 써먹을 성능이고 자리만 차지하는 여타 저성능 신화 영웅과 달리 자리가 부족하다 싶을 때 저주 풀기가 실패하면 다른 고성능 영웅 자리 하나를 만들어주거나 성공하면 자신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셈이다.
- 킹 다이안
개구리 왕자에서 승천에 성공하면 소환되는 원딜 영웅. 사거리도 대폭 늘어나고 평딜 20000 정도의 깡딜을 지니고 있는 랜슬롯과 비등비등한 0티어 영웅. 25% 확률로 승천하지만 25%라는 수치가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 드래곤과 비슷하게 승천만 하면 좋지만 그 승천이 어렵다는게 큰 단점이다. 냥법사 같은 마나 충전 속도를 올리는 영웅을 많이 챙긴다면 더욱 좋은 위력을 발휘한다.
4. 유물[편집]
일종의 패시브 효과. 대체로 명함만 얻어두어도 게임 진행에 수월함이 느껴진다. 다만 업그레이드 효율들이 그리 좋지 못한 편.
대체로 필수 유물로는 매 웨이브마다 현재 소지한 골드에 비례하여 추가 골드를 주는 금고와 소유 골드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강해지는 머니건이 꼽히니 꼭 얻어두자. 그 다음으론 몬스터 카운트를 늘려주는 성벽, 최대 보유 영웅 수를 늘려주는 고기가 반필수 유물이다.
5. 팁[편집]
- 90몬스터까지 기다리면 주마등 미션이 달성되면서 200골드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에는 상당한 골드이기 때문에 주마등 미션 달성까지는 소환을 안 하고 많아도 1개만 소환할 걸 권장한다. 일정 레벨대에 들어서면 사실상 필수로 하고가는 암묵적인 룰이다. 뉴비들은 이런걸 모르기 때문에 만약 상대가 시작부터 마구잡이로 소환하는 걸 보면 친절히 알려주자. 말 안하고 있으면 게임을 던진 걸로 오해한다.
- 라인이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웨이브를 감당하기 힘드니 스턴 영웅 여럿은 반드시 갖춰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스턴 영웅들은 합칠 수 있어도 바로 합치는 것보단 여건이 괜찮아질 때까지 계속 써먹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스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이동속도를 감소 시키는 둔화 영웅으로 스턴의 효율이 극대화 되는 만큼 둔화 영웅들도 꼭 갖춰두자. 이 둘을 동시에 하는 콜디의 평가가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 스턴 영웅들은 입구 근처나 교차로 지점에 두지말자. 주요 딜링은 양라인이 간섭할 수 있는 교차로 이후부터인데 상대든 자신이든 공격 범위가 잘 안 닿는 입구에서부터 스턴 시키면 오히려 딜링이 안 되고 상대가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도와줄 수 없는 등 참으로 난감해진다. 특히 시간 제한이 있는 보스전에선 더더욱 위험한 행동이다. 교차로는 입구보다야 사정이 낫지만 랜슬롯 같은 강력한 근접 영웅들이 공격하기 힘들어지니 위험한 건 매한가지다.
- 도전은 최대한 가능한대로 빠르게 하는게 좋다. 해당 게임에 중요만 자원인 행운석의 수급처는 꽤 한정적이고 별다른 비용 없이 행운석을 얻는 것은 골렘을 잡는 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보통 Lv.1 골렘은 영웅 등급 영웅 하나 정도. 2부터는 영웅 등급 영웅 2마리 이상, 그 뒤로는 다이아골렘 이전까지는 신화 영웅 한둘로도 강화 해나가면서 순식간에 잡을 수 있으니 계속 뽑아주자.
- 유물 중에서 금고 유물은 매 웨이브 시작 시마다 보유한 골드에 비례한 추가 골드를 주는데 사실상 필수급 유물이다. 그러니 해당 유물이 있다면 여건이 될 때까지 소환을 자제하고 최대한 돈을 모아두자. 보유한 골드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증가하는 머니건까지 합치면 엄청난 스펙을 가지게 되니 금상첨화. 보통은 도박을 통해 영웅을 수급하여 최대한 아끼는 전략으로 간다.
- 어쩌다가 혼자서 캐리할 수 있는 고수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스펙이나 신화 영웅 풀이 좋지못하다면 괜히 신화 영웅 만들지 말고 스턴 셔틀 및 영웅 등급 영웅의 패시브 지원을 하며 버스를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자. 그렇게만 해준다면 고수 혼자서도 버스가 가능하다. 대신에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랜슬롯이나 마나를 회복 시키는 냥법사, 스턴에 좋은 콜디, 중력자탄 같은 건 저스펙에 만들어도 도움이 된다.
- 클리어 보상들이 스펙업에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클리어를 못 해봤다면 버스를 타두는 것이 좋다. 보통 디시의 운빨존많겜 갤러리에서 방코드를 공유하고 있으며 위에 말한 팁들만 준수한다면 무난하게 버스를 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