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주아 키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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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013년 라이프치히에서 데뷔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고, 2015년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에는 특유의 킥 능력[6] 과 저돌성을 앞세워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원래는 필립 람의 뒤를 이어 라이트백으로 활약했으나,[7] 본인의 의사에 따라 2020-21 시즌부터는 완전히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8]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면서,[9]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UCL 전승 우승 및 트레블에 크게 기여하며,[10] UEFA 올해의 수비수와 FIFA FIFPro 월드 XI을 수상하였다.[11]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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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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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 (2015~ )
- 분데스리가: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DFB-포칼: 2015-16, 2018-19, 2019-20
- DFL-슈퍼컵: 2016, 2017, 2018, 2020, 2021,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9-20
- UEFA 슈퍼컵: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20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
- 독일 U-19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2014
4.2. 개인 수상[편집]
- FIFA FIFPro 월드 XI: 2020
- UEFA 올해의 수비수: 2019-20
- UEFA 올해의 팀: 2020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16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Breakthrough XI: 2016
- FIFA 클럽 월드컵 브론즈볼: 2020
- VDV 11: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분데스리가 이달의 골: 2020년 5월 · 9월
- 키커 올해의 팀: 2018-19, 2019-20, 2020-21
- DFB 올해의 국가대표 선수: 2017, 2021
- ESM 올해의 팀: 2018-19
- IFFHS 월드팀: 2020
- 바이에른 스포츠 어워드: 2017, 2020
- 아우디 제너레이션 어워드: 2016
5. 논란[편집]
5.1.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논란[편집]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연구 결과가 안 나와서 코로나19 백신을 안 맞았다고 밝혔다.# 백신의 짧은 연구기간에 확신이 안 섰다고 한다. 다만 백신 반대론자는 아니고, 미래에 백신을 맞을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긴 했다. 이 인터뷰 이후 키미히의 백신 미접종에 대해 독일 내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독일 내 슈퍼스타이기도 하고 백신 관련 이슈다 보니 정치계에서도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독일연방정부는 키미히가 백신을 맞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독일 연방 하원의원이자 보건 전문가인 칼 라우테르바흐는 키미히와 같은 최고의 선수들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은 잘못되었으며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확신이 있어야 하고 의무가 아니고 키미히의 선택이기 때문에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과학적 관점에서 예방접종보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장기적 피해를 걱정해야 할 이유가 크다며 본인이 전문가이니 언제든지 도움을 주겠다며 백신접종을 권고했다.#[12] 앙겔라 메르켈은 프로축구선수라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키미히의 의견을 존중하였다.#
SC 프라이부르크의 주장이자 키미히의 국가대표 동료인 크리스티안 귄터는 그를 중범죄자로 취급할 필요가 없다며 그에 대한 존중을 요구했다.# 반면 마리오 고메즈는 "사람들이 키미히처럼 백신을 맞지 않으면 앞으로도 1년 더 무관중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고메즈 뿐만 아니라 다른 독일 축구 레전드들에게도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별다른 대응 없이 잠잠해지나 했으나, 니클라스 쥘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다시 논쟁이 불타올랐다. 키미히는 간접접촉자로 분류되었으나 백신 미접종자이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해야만 했다. 이에 팬들도 이에 관한 격렬한 논쟁을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이니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접종 여부는 자유이나 키미히 역시 그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그런데 키미히의 격리가 끝날 무렵 요시프 스타니시치와 구단 스태프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일이 일어났는데, 이 때문에 키미히는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결국 구단은 독일 연방 감염법에 따라 격리 기간 중에는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급여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한국어 기사) 이 때문에 팀 내에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에 파벌이 형성되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키미히의 격리기간동안 바이언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충격패를 당하고, 디나모 키예프 원정에서 힘겹게 승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비판 여론이 생기고 있다. 분명히 백신을 맞는 것은 자유이나, 이런 식으로 팀에 피해를 끼치는 것은 책임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결국 한국시간으로 11월 25일 본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더 이상 팀에 피해를 끼쳤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어졌다.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폐손상까지 입었다는 보도까지 나와 장기결장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키미히는 백신 미접종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를 고려하면 그의 백신 접종은 6개월 뒤인 2022년 6월 즈음에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 여담[편집]
- 슈투트가르트 시절 그의 친가는 슈투트가르트 경기장과 무려 220km의 먼 거리였는데 매일 직접 부친이 차로 태워주고 데리러 갔다고 한다.
- FM 2017에선 레프트풀백이나 윙백, 그리고 골키퍼를 제외한 웬만하면 모든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만능이다.
- 경기 중에 인상을 찌푸리고 소리치는 모습만 부각되어서 잘 모르지만 굉장히 잘생겼다.
- 세르주 그나브리와 슈투트가르트 유스 시절부터 친한 사이이다. 두 사람 다 다른팀으로 돌고 돌다가 18-19시즌에 그나브리가 바이언에 오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키미히가 결혼식에서 유일하게 초대한 뮌헨 동료 선수가 그나브리였다. 키미히가 결혼식을 소규모로 해서 다른 선수들은 초대하지 않았다.
- 피파온라인 3에서는 한때 J. 킴미흐로 잘못 표기되었으나 2017년 하반기 로스터 패치에서 키미히로 수정되었다.
- 한국 한정으로 비슷한 발음때문에 김미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13] 뭔가 비슷해보이는 스펠링덕에 킴치라는 별명도 있다.
- 177cm라는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도 선수들 평균 키가 큰 바이에른 뮌헨이나 독일 대표팀에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아담해보인다. 독일에서도 170 초중반 대의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마리오 괴체, 베른트 슈나이더, 필립 람, 올리버 노이빌레, 그나브리
- 요즘에는 왠지 모르게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반응이 상당히 안 좋다. 다만 본인은 상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2019년 중순에는 드디어 밀었다. 요즘은 가끔씩 길렀다가 다시 밀었다가 하는 편이다.
- 람의 후계자라고 불리고 풀백으로 나왔을 때 경기력도 뛰어나지만, 정작 선수 본인은 풀백보다는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걸 더 좋아하는 모양이다. 사실 바이언의 현재 양 풀백들(알라바, 데이비스, 파바르, 뤼카, 키미히) 모두 풀백을 보고 있긴 한데 다른 포지션으로 뛰는 걸 더 선호해서 바이언은 풀백이 부족하여 고민인 타 팀들과 달리 풀백들이 많은데 풀백으로 뛰고 싶어하는 이들이 없는, 다른 의미로 난처한 상황인 셈이다. 2022년 현재, 알폰소 데이비스는 좌풀백으로 완전히 정착했고 우풀백은 파바르와 스타니시치를 두고 마즈라위까지 데려오면서 어느정도 풀백 고민을 해결하였다. 무엇보다 21/22 시즌을 기점으로 키미히가 뮌헨 빌드업에서 거의 중추를 담당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하여 우측 풀백자리가 전멸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키미히는 미드필더로 뛸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중앙 미드필더로 계속 출전하고 있다.
- 꽤 다혈질이다. 키미히 이전의 바이언 선수들이었던 에펜베르크나 올리버 칸이 생각날 정도로 한 성깔한다. 경기 중에 타팀 선수들과 부딪히는 경우도 많고 같은 팀 선수에게도 화를 낼 때도 있다. 예로 2019-20시즌 1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패배의 원인이 된 페널티킥을 제공한 하비 마르티네스에게 표정이 일그러지며 소리치는 모습이 잡혔고, 15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에는 제롬 보아텡과 다투기까지했다. 그런데, 제롬 보아텡과 싸운 것은 사실 보아텡의 잘못이라고 보는 게 맞다. 보아텡은 19-20시즌 초반에 공중 볼 경합, 걷어내기 등 센터백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주력이었던 공격진으로의 긴 패스도 나오지 않고 있었다.
- FIFA 21 25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8을 받았다.
- 왼손잡이다. 팬에게 사인해줄때 펜을 왼손에 들고 해준다.
- SSC 나폴리 소속 미드필더 디에고 데메와 절친한 사이다. RB 라이프치히 시절 팀 동료로 친해졌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 여름 휴식기에 뎀메를 보러 나폴리로 갔을 정도로 친하다. 이 때 나폴리에서 둘이 피자를 먹는 사진을 가지고 몇몇 국내 커뮤니티에서 '키미히 나폴리행'과 같은 제목으로 유머글을 올리는 축구팬들도 더러 있었다. #
- 경기 출전의지가 매우 강한 편이다. 17/18 시즌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위장문제(급체)로 팀 버스에 합류하지 못했고 결장을 예상했는데 이후 나아졌는지 자신이 직접 도르트문트로 가서 트레이닝을 했고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심지어 그 경기에서 맹활약하였다.
- 20/21 시즌 리그 4라운드 빌레펠트 원정에서는 여자친구의 출산으로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정에 참가하려고 했다. 감독 한지 플릭은 "아이를 얻는 것은 축구보다 더 가치가 있다. 키미히는 아침에 팀에서 잠시 이탈했다 즉시 돌아올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라고 밝히며 그를 만류했다.[14]
- 또한 출전의지의 힘인지 리그 7라운드 도르트문트 전에서 부상을 당해 2달간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빠른 회복으로 리그 13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교체 출전하였다. 예상보다 한 달 조금 빠르게 복귀한 셈이다.[15] 부상 당한 사람 맞는지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이런 열정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다 보니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노이어 이후 차기 주장감이라는 얘기도 나오곤 한다. 유로 2020이 끝난 후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훈련 복귀를 요청했지만 나겔스만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휴식도 취하라며 거절했다.
- 2022년 3월 A매치 기간이랑 셋째 출산 예정일이 겹쳐 대표팀 감독인 플릭은 키미히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를 소집하지 않았다. 그러나 또 왜 자기를 소집하지 않냐며 플릭 감독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플릭 감독은 예전과 같이 가족이랑 있으라는 의미에서 소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키미히는 A매치 기간동안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않은 다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 팀 훈련에 참여했다.
- 바이언 유튜브 채널에서 재계약 기념 25가지 질문을 했는데 파인애플 피자에 대한 질문에 피자에 파인애플이 올라간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출처\ [17]
- 3주장이었던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이후로 키미히가 3주장을 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그리고 노이어와 뮐러가 모두 빠진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면서 키미히가 3주장인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주장 노이어와 부주장 뮐러를 제외하면 팀에 가장 오래 있었고 비독일인 선수에게 주장을 잘 안주는 바이언의 특성상 앞서 언급한 두 선수가 은퇴를 한다면 키미히가 주장이 되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다.
- 의외로 닮은 꼴이 많지 않은 제법 유니크한 외모인데, 닮은 꼴로는 전 농구선수 김승현이 있다.
- 경기나 훈련때 유니폼을 바지 안에 넣는 배바지로 즐겨입는 편이다. 다만 키미히의 아내인 리나 마이어는 남편의 패션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제발 바지에 유니폼 넣지말고 꺼내 입으라며 SNS에 글을 남겼다. 마이어가 올린 글은 업로드한지 19시간만에 약 4300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이후 아내의 영향인지 최근에는 유니폼을 바지에 빼입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출처
6.1. 이름 표기[편집]
발음 기호를 외래어 표기법대로 적으면 ‘요주아 키미히’ 정도겠지만, 한국어 웹사이트에서는 ‘요주아 키미히’, ‘요슈아 키미히’ 뿐 아니라 ‘조슈아 키미히’라는 표기까지 보이는 편이다. 영어식으로 읽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이름은 영어로 읽고 성은 독어로 읽는 이상한 방식이 된다. 성과 이름 모두 영어로 읽으면 조슈아 키미치가 된다.
UFFA 어워드 시상식에서도 진행자가 요슈아로 발하자 키미히는 요주아가 정확하다고 알려줬다.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도 본인의 이름에 대한 발음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6.2. WAGs[편집]
여자친구인 리나 마이어는 1992년 5월생이며 RB 라이프치히 소속 직원이다. 키미히가 라이프치히에 있을때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둘 사이에서 2019년 첫째, 2020년 10월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여담으로 키미히는 UEFA 시상식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을 당시 집에서 푹 쉬었냐는 질문에 아이가 밤에 잠을 안 자서 힘들었다는 대답을 하면서 육아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다. 2020-21 시즌 우승 세레머니 이후에 홈 경기장에 아들을 데리고 왔다. 키미히랑 똑같이 생겼다. 2024년에 넷째가 태어나면서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2022년 여름에 드디어 리나와 결혼하였다. 결혼식은 매우 소규모로 치뤄졌고 동료들 중에서는 슈투트가르트 유스 시절부터 친구였던 세르주 그나브리만 초대되었다고.
7. 키미히에 대한 헌사[편집]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도 주장이 될 수 있다. 키미히는 지금 팀에 균형을 가져다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나는 라이트백이 키미히의 최적의 위치라 생각하였지만 미드필더에서의 그의 경기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주장으로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를 라이트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6번, 8번 , 10번으로 본다. 그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있어서 그는 매우 지능적이고 영리하며, 경기의 순간과 위치를 이해하며, 그가 이곳과 다른 위치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요주아 키미히다. 그 선수는 항상 나를 짜증나게 한다. 왜냐하면 그는 정말 훌륭하고 우리 팀을 상대로 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키미히의 놀라운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요주아는 해마다 강력한 발전을 하고 있으며 FC 바이에른과 국가대표팀 모두에게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바이에른에는 아주 특별한 선수가 있다. 그가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재미있다. 그가 볼을 빼앗기는 순간이 있다면 집에서 아들과 놀아주다가 아들에게 볼을 넘겨 주었을 때. 유일하게 그 순간 뿐일 것이다.#
바이에른에서 나는 요주아 키미히를 존경한다. 그가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방식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는 그의 수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조의 패스는 훌륭했고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다. 6번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침착하게 공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가 미드필더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알지만 굳이 기억해둘 필요는 없다. 메모해 두었다.(웃음) 가장 좋은 점은 그가 라이트백과 미드필더에서 월드클래스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이스터샬레가 갖는 의미를 조금 잊어버렸다고 생각한다. 레반도프스키의 이탈과 노이어, 뮐러의 부상으로 힘겨웠던 이번 시즌은 오직 키미히의 시즌이었고 언터처블했다. 그는 진정 '카이저'라고 불릴 만 한 또 다른 거인이다.
키미히는 최고의 라이트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6번, 8번, 포지션 등 감독이 원하는 어떠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다. 키미히는 정말 영리하고, 지능적이다. 경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포지션 간 차이점도 잘 알고 있다. 여기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인지하고 있다. 키미히는 경이로운 선수, 페노메널 플레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