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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트릭컬 리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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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요정 종족 아이콘 |
주연인 에르핀과 네르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게임 내내 가장 많이 엮이게 되는 간판 마스코트 종족이다.
2. 설정[편집]
파일:fairy_queen.gif |
요정 여왕 에르핀 |
종족 전체가 고유의 데포르메 된 날개가 달려 있고[1]
과거 리바이브 이전 에르핀 외의 요정들은 날개가 달려있지 않았으나, 이후 종족 특성으로 모든 요정들에게 날개가 추가되었다.
모든 요정들은 태어날 때부터 별도의 재능이나 교육이 없어도 마법을 다룰 수 있으며, 세계수와 운명을 같이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세계수가 살아있기만 하면 죽지 않는다. 이에 더불어 세계수 엘드르가 엘리아스에서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를 소멸시켜 버린 상태인지라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며, 완전히 무력화되는 등의 상태를 '주말 농장으로 떠났다'는 표현 정도로만 인식한다.
이런 종족 특성으로 미래보다는 코 앞의 현실만 생각하며 한없이 가벼운 성향을 지니게 되었다고 하며, ‘미숙한 창조주의 모습이 투영된 존재’ 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요정 왕국 에르피엔 |
여왕이나 사제장 등 직책과 그에 따른 권력 자체는 존재하고 이를 휘두를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요정들은 종족 성향 상 권위나 권력을 속으로는 우습게 알고, 엘리아스에 불시착한뒤 끊임없이 발전하는 엘프들과는 달리 사회 발전이 멈춰있다.
마법 능력에 영향을 주는 등의 효과는 있다고 한다.
요정은 이런 비정상적인 식사만을 반복해도 딱히 건강에 악영향이 가거나 살이 찌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 먹는 것이 요정들의 낙인지라 그런지, 식량 공급이 제 때 되지 않아 스토리 시작부터 요정 왕국 내에서 반란이 일어나거나 단 것 하나 먹으려고 에르핀이 온갖 기행을 벌이는 등 트릭컬 스토리 내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작용하기도 한다.
3. 요정 사도 목록[편집]
사도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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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핀 - 요정 여왕.
- 네르 - 세계수 교단 사제장. 요정 종족 내 2인자.
- 에슈르 - 자칭 엘리아스 마법 학교장. 하지만 요정 중 아무도 마법을 따로 배우지 않고 오히려 제빵에 재능이 있어 주변인들에게는 그냥 빵집 주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 마리 - 자칭 요정 유일의 탐험가.
- 마요 - 음험한 수집가 요정. 인간인 교주를 수집품으로 삼으려고 노리는 중이다.
- 클로에 - 요정 내 엘다인. 엘리아스 내에서 가장 큰 의류점을 운영한다. 타 엘다인들과는 달리 같은 종족인 요정들과 함께 생활하지만 종족 내 지위가 높지는 않다
[1] 과거 리바이브 이전 에르핀 외의 요정들은 날개가 달려있지 않았으나, 이후 종족 특성으로 모든 요정들에게 날개가 추가되었다.[2] 마법 능력에 영향을 주는 등의 효과는 있다고 한다.[3] 요정은 이런 비정상적인 식사만을 반복해도 딱히 건강에 악영향이 가거나 살이 찌지도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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