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
- 1스테이지: 검객의 일인 여행 (접기/펴기)
시마즈 요시히로 / 나기사 | 등장 | 나기사: 하핫! 나와 승부하고 싶단 거지! 기세 있는 녀석인 걸! 좋아, 이 몸이 한 판 상대해줄까! ははッ! オレと勝負したいだって! 威勢のいいやつだなッ! よし、いっちょオレが相手してやるかッ! | LIVE | 나기사: 나는 강하다! オレは強いぞッ! | 승리 | 나기사: 녀석, 강하구나! 그래도 나도 즐거웠다! 이야, 땀 좀 흘렸는 걸! オマエ強いなッ! でもオレも楽しかったぜ! いやぁ、いい汗かいたッ! | 아자이 나가마사 / 호나미 | 등장 | 호나미: 나랑도 싸우고 싶다고…? 내 죄악스런 아름다움이 당신을 매료시키고 말았구나. 오~호호! 私とも戦いたいと…? 私の罪なほどの美しさが貴方を惹きつけてしまったのね。オーッホッホ! | LIVE | 호나미: 화려한 검술을 보라!! 華麗なる剣技を見なさい!! | 승리 | 호나미: 나를 이기다니 상당한 실력자군. 아룸다움으론 못 이기겠지만! この私に勝つとは相当な実力者ね。美しさでは勝っているけど! | 스테이지 클리어 | - 성하도시 - 타마미: 시합에 응해줘서 감사하오! 졸자, 천하무쌍한 검호를 목표로, 떠돌이 여행을 계속하는 주인 없는 사무라이. 이름을 댈만한 사람이 아니올시다…. お手合わせ、感謝でござる! 拙者天下無双の剣豪を目指し、風来の旅を続ける野良ザムライ。名乗るほどの者ではないでござる… 나기사: 호오, 본 적 없는 얼굴이더니! 그래도 그 검술, 제법이구만! 어쨌든 이 몸과 대등하게 맞섰으니 말야! 꽤 하는 걸! へぇ、見たことない顔だなッ! でもその太刀筋、なかなかだぜッ! なにせこのオレと対等に渡り合ったんだからなッ! やるじゃん! 호나미: 확실히… 내 검술보다 나으면 낫지 못지 않은 실력…. 아름다움은 이기지만 실력은 진다는 걸 인정하는 수밖에. 確かに…この私の剣技に勝るとも劣らないその実力…。美しさでは勝っていても実力では負けを認めないといけないわね 타마미: 두 분께서 그리 말해주신다면, 졸자도 기쁘오! 허나 더 강한 무사와 싸우면서, 실력을 더 쌓고 싶소! お二方にそういってもらえると、拙者も嬉しいでござる! しかしもっと強いモノノフと戦い、そして腕を磨きたいでござる! 나기사: 그렇구만! 그러고보니 여기서 멀~리 가면 있는 오사카라는 도시엔 대단히 강한 무장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なるほどッ! そういえばここからずーっと先に行った大阪って都にすげぇ強い武将が猛威を振るっているって話を聞いたぜッ! 호나미: 그것이라면 나도 들은 적 있지. 어떤 일에나 가신으로 10 용사를 거느리는 수준의 실력자. 새빨간 갑주를 입은 무장이라고…. それなら私も聞いたことあるわ。なんでも家臣として十勇士を従えるほどの実力者。真っ赤な鎧に身を包んだ武将だと… 타마미: 맙소사… 그거 참 궁금하구려…! 꼭 한 번 겨뤄보고 싶소이다…. 좋소, 다음 행선지가 정해졌소! なんと…それはとても気になるでござる…! ぜひお手合わせしてみたいでござるな…。よし、次の行き先が決まったでござる! 나기사: 그런가!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고! 그래도 쉽지는 않을 텐데! 우리도 소문으로만 접해본 상대니까! そっか! 役に立てたなら良かったッ! でも一筋縄じゃいかないと思うぜ! オレたちも噂でしか聞いたことない相手だからなッ! 타마미: 걱정에 감사하오! 허나 졸자는 천하무쌍한 검호가 목표기에, 강하다고 들은 이상 안 갈 수 없소… 그럼, 이만 실례하오! ご心配、感謝でござる! しかし拙者は天下無双の剣豪を目指す故、強いと聞いたからには行かねばならぬ…では、これにて失礼! 나기사: 어, 가버렸구만. 뭐, 그래도 저만큼 기세 있는 녀석은, 내 맘에 드는 걸! 그래 그래, 힘내라~! お、行っちゃったか。ま、でもあれくらい威勢のいい奴、オレは好きだなッ! うんうん、がんばれよーッ! 호나미: 나도 싫지는 않아. 하지만 난 사랑스런 오이치만 사랑할뿐! 아아… 오이치… 죄스럴 정도로 아름다운 그대를 어서 만나고 싶어…. 私も嫌いではないな。しかし、私は愛するお市だけが好きなのだ! あぁ…お市…罪なほど美しいキミに早く会いたい…。 나기사: 아아~ 또 시작이네. 어이, 오이치를 만나고 싶거든 우리도 갈게! 원정도 끝났으니, 빨리 돌아가자고! あーあ、始まっちまった。ほら、お市に会いたいんならオレたちも行くぞッ! 遠征も終わったことだし、さっさと帰ろうぜ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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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스테이지: 오케하자마 전투 (접기/펴기)
이마가와 요시모토 / 리사 (1st) | 등장 | 리사: 나에게 도전해오다니 배짱도 좋구나! 이 이마가와 요시모토 님이 상대해주는 것에 감사해라! アタシに挑んでくるなんていい度胸ね! この今川義元サマが相手してあげるんだから感謝しなさい! | LIVE | 리사: 나는 대단하니까! アタシはすごいんだから! | 승리 | 리사: 자, 잠깐만 있어봐! 방금은 방심했을 뿐이야! 지, 진짜라고! ち、ちょっと待って! 今のは油断しただけなの! ほ、本当よ!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리사 (FINAL) | 등장 | 리사: 아까는 방심했지만 지금은 진짜 진심으로 한다! 그야 이 몸이 질 리가 없잖아! さっきは油断したけど今度は本当に本気でいくわよ! だってこのアタシが負けるわけないでしょ! | LIVE | 리사: 진짜 진짜로 강하다고! 本当の本当に強いの! | 승리 | 리사: 아니! 뭐야 이게! 잠깐! 다시 한 번! 또 한 번 승부야! もー! なんなのよ! ちょっと! もう一回! もう一回勝負よ! | 스테이지 클리어 | - 오케하자마 - 타마미: 그… 졸자는 서둘러 가야 하기에… 이제 여기 볼 일은 없소이다…. 어서 빨리 돌아가고 싶건데… 그게… 이제 괜찮겠소이까? あの…拙者は先を急ぐ故…もうここに用はないのでござる…。早々に退散したいのだが…あの…もうよろしいか? 리사: 뭐야, 이겼으니 도망칠 셈이야?! 그런 건 이 몸이 허락 못 해! 이대로면 이 요시모토 님의 이름에 흠이 날 거잖아?! 何よ、勝ち逃げするつもりなの!? そんなことこのアタシが許さないわ! このままじゃこの義元サマの名前に傷がつくでしょ!? 타마미: 그, 그런 말을 들어봤자 졸자도 곤란하오…. 그렇다면 졸자는 어찌하면 좋으리까? そ、そんなこと言われても拙者も困るでござるよ…。では拙者はどうすればいいのでござるか? 리사: 나랑 다른 걸로 승부해! 검 말고 다른 걸로 승부하자고! 다른 분야에선 내 실력이 위라는 걸 증명하겠어! アタシと別の勝負をしなさい! 刀じゃなくてそれ以外での勝負よ! 別のことだったらアタシの方が実力が上だってみせてあげるわ! 타마미: 아니, 졸자는 검 이외의 승부엔 관심이 없소이다…. いや、拙者は刀以外の勝負に興味ないのでござるが…。 리사: 그 입 다물어! 그렇게 말하면서 승부에서 도망칠 작정이지! 난 허락 못 해! 흐흥! 그래… 어느 쪽이 우아한지 승부야! 전국의 무장으로서, 무력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갖춰야 마땅하지. 오히려 아름다움이 더 중요해! 내가 결정했어! 자, 어느쪽이 우아하고 요염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수인지, 승부야! 이 몸의 우아한 춤에 흠뻑 빠지라고! ちょっと黙ってて! そんなこと言って勝負から逃げる気なのね! アタシは許さないわよ! フフン! そうね…どっちが雅か勝負よ! 戦国の武将たる者、強いだけじゃなくて美しくないといけないわ。むしろ美しさの方が大事でしょ! アタシが決めたの! さぁ、どちらが雅で艶美で人を夢中にさせる武将か、勝負よ! このアタシの優雅な舞に酔いしれなさい! 타마미: 그… 졸자는 춤따위는 그…. あの…拙者は舞などを踊るとかは…。 리사: 흐응~♪ 흐흐흐흐흐응~♪ …어떠냐, 전장에서 춤추는 아름답고도 우아한 부채 다루는 솜씨가…. 누구 가릴 것 없이 내 포로가 되어 복종하지! 오~호호호! ふーん♪ふふふふふーん♪…どう、戦場に舞う美しくも雅な扇の太刀筋…。誰もが皆私の虜になり跪くわ! オーッホッホッホッ! 타마미: 드, 듣질 않는구려…. 잘은 모르겠소만 춤에 열중하느라 여기를 못 보는 것 같소이다. 좋소! 그럼 지금 바로…. き、聞いてないでござる…。でもよく分からないが舞に夢中でこちらを見てないでござるな。よし! それじゃ今のうちに…。 리사: 흐응~♪ 흐흐흐흐흐응~♪ …자, 다음은 네 차례야! …아니 없어?! 어디 간 거야?! 잠깐?! 으으~ 기억해두겠어~! ふーん♪ふふふふふーん♪…さぁ、次はアンタの番よ! …っていないわ!? どこ行ったの!? ちょっと!? もー、覚えてなさいよ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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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스테이지: 오사카 겨울 전투 1 (접기/펴기)
다케다 신겐 / 아리사 (1st) | 등장 | 아리사: 이 이상 전진하고 싶으면 나랑 싸워야 해~. 나를 이기지 못하면 지나갈 수 없다고~♪ この先に行きたければ私と戦わないとダメですよ~。私に勝てないようでは進めませんよ~♪ | LIVE | 아리사: 후훗, 힘내♪ ふふっ、がんばってね♪ | 승리 | 아리사: 음음, 일단은 합격이려나. 그래도 이제 시작이야~♪ うんうん、まずは合格かしらね。でもまだこれからよ~♪ | 다케다 신겐 / 아리사 (FINAL) | 등장 | 아리사: 조금씩 본 실력을 내고 있으니까~.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한텐 용 도장을 못 찍어준다고~? 少しずつ本気を出していきますからね~。ついてこれない子には龍朱印はあげられませんよ~? | LIVE | 아리사: 자, 따라올 수 있을까? さて、付いてこれるかしら? | 승리 | 아리사: 어머나, 아슬아슬한 시점이려나. 그래도 아직… 후훗…. あらあら。ギリギリといった所かしら。 でもまだ…ふふっ… | 스테이지 클리어 | - 오사카 성 사나다마루 - 타마미: 여, 역시 다케다 신겐 공…. 카이의 호랑이라 불릴 만도 하구려. 강하오…. 아니 너무 강하외다…! さ、さすが武田信玄殿…。甲斐の虎と言われるだけのことはあるでござる。強い…。いや強すぎるでござる…! 아리사: 어머나, 너무 본 실력을 드러낸 걸까. 하지만 나를 못 이길 거 같다면, 유키무라와는… 사나다 유키무라와 싸우는 건 무모할 텐데? あらあら、本気を出し過ぎちゃったかしら。でも私に勝てないようじゃ幸村ちゃんと…真田幸村と戦うのなんて無謀なことよ? 타마미: 어, 어째서 그런 걸 알고 있소이까? 졸자는 그런 얘기를 신겐 공께 드린 기억이 없소만…?! な、なぜそれを知ってるのでござるか? 拙者はそんな話を信玄殿にした覚えはないでござるよ…!? 아리사: 네 얼굴에 확실히 쓰여 있는 걸. 나도 알아챌 정도로… 말이지? 후훗…. 근데 유감이네… 기대가 어긋난 걸까~? あなたの顔にしっかり書いてあるわよ。私にもわかるくらいに…ね? ふふっ…。でも、残念…見込み違いだったかしら~? 타마미: 으으… 한심하외다… 졸자의 미숙함을 뼈저리게 깨달았소…. 부, 분하오…. うぅ…情けないでござる…拙者の未熟さを思い知ったでござる…。む、無念… 아리사: 지금 너라면 유키무라한텐 못 이겨. 그애, 강하니까…. 지금이라도 돌아가는 편이 네 신상에 좋아… 한심한 사무라이 양반? 今のあなたじゃ幸村ちゃんには勝てないわよ。あの子、強いから…。今なら帰った方があなたの身の為よ…情けないおサムライさん? 타마미: 졸자는… 이런 치욕을 당하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게 아니올시다! 천하무쌍한 검호가 되기 위해… 그러기 위해…! 이런 곳에서 진다면 무사로서 후세토록 수치! 한심한 꼴을 보였을 뿐이오! 졸자는, 아직 지지 않았소! 하아! 拙者は…こんな辱めを受けるためにここまで来たわけじゃないでござる! 天下無双の剣豪になるために…そのために…! こんなところで負けたとあれば武士として末代までの恥! 情けない姿を晒しただけでござる! 拙者は、まだ負けてない! はぁ! 아리사: ?! 어머, 그 태세서 잘도 거리를 좁혔네. 발 딛는 속도가 보기에도 변했어. 게다가 눈빛도 변한 것 같네. !? あら、その態勢からよく距離を詰めたわね。脚の踏み込み速度が見るからに変わったわ。それに、目つきも変わったようね 타마미: 말을 타고 있으면 좁은 곳에선 불리! 세심한 동작으로 교란시키면 그만이올시다! 즉……. …뒤를 잡을 수 있다! 이얍! 馬に乗っていると小回りは利かない! 細かく動き錯乱させればいいってことでござる! つまり……。 …後ろを取れる! とりゃあ! 챙! ズバーン! 아리사: 후훗, 잘 깨달았네~. 내가 졌어. 신겐 언니가 용 도장을 찍어줄게. 검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싸우는 게 중요하지. ふふっ、よく気付きました~。私の負けね。信玄お姉さんが龍朱印を押してあげる。刀だけでなく全身で戦うことが大事なのよ 타마미: 졸자는 검에만 열중한 나머지, 시야가 좁았소. 한심하외다…. 허나 졸자, 이제는 모든 걸 깨달았소! 拙者は刀のことばかりに夢中になり、視野が狭かったでござる。不甲斐ない…。でも拙者、今は全てを悟ったでござるよ! 아리사: 얼굴이 좋아졌네. 그럼 유키무라랑 실컷 싸워줘. 그애도, 너 같이 강한 무사를 기다리고 있어. いい顔になったわね。さぁ、幸村ちゃんと思う存分戦ってきなさい。あの子も、あなたのような強いモノノフを待っているわ 타마미: 신겐 공… 은혜를 입었소이다! 헌데… 어찌하여 졸자에게 이러한 일을? 信玄殿…恩に着るでござる! でも…なぜ拙者にこのようなことを? 아리사: 올바르게 이끄는 게 어른의 의무라서지. 내버려둘 수 없었어. 너나, 유키무라나…. 우사토라짱이 그렇게 말하더라고~♪ (토끼~!) 正しく導くのが大人の務めってこと。放っておけなかったのよ。あなたも、幸村ちゃんも…。って。ウサトラちゃんが言ってたわ~♪ (ウサー!) 타마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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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스테이지: 오사카 겨울 전투 2 (접기/펴기)
사나다 유키무라 / 치카 (1st) | 등장 | 치카: 저기 있지, 뭐 하는 거야? 우와~! 칼 멋지다~! 대단해~! 저기, 더 제대로 보여줘~! ねぇねぇ何してるの? うわぁ! かっこいい刀ー! 凄いなー! ねぇもっとよく見せてー! | LIVE | 치카: 내 창도 보여줄게! あたしの槍も見せるね! | 승리 | 치카: 왜 얼굴이 놀랐어? 아, 이래 봬도 나 강해! 驚いた顔してどうしたの? あ、こう見えてあたしは強いんだよ! | 사나다 유키무라 / 치카 (FINAL) | 등장 | 치카: 사나다 유키무라… 그거 내 이름이야! 무슨 일 있어? 아, 혹시 힘겨루기? 응, 좋아! さなだゆきむら…それあたしのこと! 何か用があるの? あ、もしかして力比べ? うん、いいよ! | LIVE | 치카: 으응~ 진심으로 할게! よーし、本気だしちゃうぞ! | 승리 | 치카: 아하하, 재밌어~! 응, 오랜만에 최선을 다해보자! あはは、楽しいなー! よし、久しぶりに全力を出してみよっと! | 스테이지 클리어 | - 오사카 성 사나다마루 - 타마미: 설마 소문의 사나다 유키무라가 이렇게 어린아이일 줄이야…. 정말로 의외올시다. 허나… 실력은 확연한 전문가…! まさか噂の真田幸村がこのような小さき童だったとは…。とても意外だったでござる。しかし…実力は確かに本物…! 치카: 사무라이 언니도 작잖아! 남 말 할 게 아닌데~! 근데 사무라이 언니도 꽤 강하네! 나도 진심으로 싸워보는 거 오랜만이야~! おサムライさんだって小さいじゃん! 人のこと言えないよー! でもおサムライさんも結構強いね! あたしも本気出すの久しぶりー! 타마미: 신장 얘기는 됐잖소! 헌데 아직 제 실력을 낸 게 아니었다면… 얕잡아 볼 수 없겠소. 졸자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자, 가오! 身長のことはいいでござる! しかしまだ本気を出していなかったとは…侮れないでござる。拙者も気を引き締めて、いざ参る! 치카: 으응~! 그럼 나도 진심으로 싸워볼게! 간다~! 하나, 둘, 이얍~! よーし! じゃああたしも本気でいくからね! いっくよー! せーの、とりゃー! 타마미: ?! 치카: 어라~ 빗나갔어. 한방에 쓰러뜨릴 줄 알았는데~! 역시 사무라이 언니 대단하네! 나도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あれー、外しちゃった。一撃で倒せると思ったのになー! やっぱりおサムライさんすごいね! あたしもわくわくしてきたよ! 타마미: 위험했군… 반응이 늦었다면 아까 일격에 당했을 것이외다. 좀 전보다 힘도 속도도 증가하건데…. 졸자도 진심을 다하오! 危なかった…反応が遅れていたら今の一撃でやられていたでござる。先ほどよりも力も速さも増している…。拙者も全力でいく! 치카: 이럇~! 얍! 이얍! 아하하, 굉장해 대단해~! 내 움직임을 따라와서 창을 제대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은 처음이야~! えいやー! たぁっ! とりゃ! あはは、すごいすごーい! あたしの動きについてきて槍をちゃんとかわせる人なんて初めてー! 타마미: 신겐 공과의 싸움에서 터득한 게 도움이 됐소이다……. 지금 졸자라면, 유키무라 공을 따라잡을 수 있소! 信玄殿との戦いで会得したことが役に立っているでござる……。今の拙者なら、幸村殿についていけるでござる! 치카: 으응~ 나도 안 질 거야~! 내 붉은 갑주는 장식이 아니니까 말야~! 아하하! よーし、あたしも負けないぞー! あたしの朱い鎧はだてじゃないんだからねー! あはは! 타마미: 졸자도 전혀 대충하지 않겠소! 온 힘을 다하지 않으면 졸자가 당할 것이오…. 자! 시작하오~! 拙者も一切手は抜かないでござる! 全ての力を出し切らねば拙者がやられるでござる…。さぁ! いくでござるよー! (칭칭!) カキンカキン! 치카: 저기 있지, 이렇게 즐거운 승부는 처음인 거 같아! 그게, 나랑 대등하게 겨루고 있잖아! 아하하! 굉장해 대단해~! あのね、こんなに楽しい勝負初めてかも! だってこのあたしと対等に張り合ってるんだもん! あはは! すごいすごーい! 타마미: 이리 격렬한 싸움에도 세상 모르고 웃을 수 있다니… 대단하오. 허나…. 거기에 순간 빈틈이 생기는 법이오! 하압! こんな激しい戦いでも無邪気に笑っていられるとは…さすがでござる。だが…。そこに一瞬の隙が生まれるでござるよ! はぁっ! 치카: 어, 사라졌다! 어디 갔지?! あ、消えた! どこどこ!? 타마미: 이것이 졸자의 필승법! 유키무라 공의 움직임, 지켜봤소이다! これが拙者の必勝法! 幸村殿の動き、見切ったでござるよ! 치카: …앗~! 뒤쪽인가~! …あーっ! 後ろかー! 타마미: 이야아아아아압!!!!!! とりゃーーーーー!!!!!! 치카: 으아~! うわぁー! (두둥!) ドドーン! 치카: 아야야… 아~ 완전 읽혔구나~… 아쉽네, 내가 진 건가~! 그래도 오랜만에 진심으로 싸울 수 있어서 즐거웠어~! あいたた…あー、完全に見切られちゃったのかー…残念、あたしの負けかー! でも、久々に全力が出せて楽しかったよー! 타마미: 져도 웃고 있을 줄이야… 너무 천진난만하외다…. 負けて尚笑っていられるとは…無邪気過ぎるでござる…。 치카: 있지 있지, 또 언제 나랑 싸우자! 그때까지 더더~욱 강해질 테니까! 에헤헤! ねぇねぇ、またいつかあたしと戦ってよ! その時までにもっともーっと強くなってるから! えへへ! 타마미: 알겠소이다. 졸자는 다시 방랑길을 떠나 솜씨를 연마해, 훌륭한 검호가 되어 돌아오겠소. 그때 다시 시합을 약속하구려! 分かったでござる。拙者はまた放浪の旅に出て腕を磨き、立派な剣豪となり戻ってくるでござる。その時に再び手合わせ願おう! 치카: 약속이야! 다음엔 내가 이길 테니까! 나도 더더~욱 강해질 거야! 約束だよ! 次はあたしが勝つからね! あたしだってもっともーっと強くなってるんだからっ! 타마미: 졸자도 질 생각은 없소. 일본 제일의… 천하무쌍한 검호가 되는 건……. 졸자일 테니! 拙者も負ける気はござらぬ。日本一の…天下無双の剣豪になるのは……。拙者でござる! (화면 암전) 후에 이 사무라이가 정말로 천하무쌍한 검호로 성장해,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다…. ……하지만, 이는 또 별개의 이야기. 後にこのサムライが本当に天下無双の剣豪へと成長し、世に名を轟かせることになる…。……が、それはまた別のお話であ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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