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 광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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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 주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로 와이오밍 전역을 관할하는 광역 선거구다. 미국 전역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큰 단일 선거구다.(251,490.04㎢)[1]
자세한 내용은 와이오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와이오밍 전역을 선거구로 삼고 있는만큼, 정치 지형 역시 와이오밍주 전체를 따라간다. 인종 구성에서도 주를 대비하더라도 백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인구 밀도가 낮으며, 석유산업을 근간으로 삼는만큼 거의 모든 카운티에서 공화당이 압도적인 당세를 보이고 있다.
1978년 이후로는 아예 민주당이 연방 하원의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전에 민주당이 이룬 성과도 전적으로 당시 의원이었던 테노 론칼리오의 개인기에 의존했던 것으로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진 2010년대 들어와서는 민주당 후보가 아예 30% 득표율을 넘기는 것도 버거운 상황이다.
그나마 총 23개의 카운티 중 아이다호, 몬태나와의 경계에 위치한 테튼 카운티가 유일하게 휴양지 잭슨홀의 영향으로 민주당이 약하게 우세한 카운티다.
1. 개요[편집]
미국 와이오밍 주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로 와이오밍 전역을 관할하는 광역 선거구다. 미국 전역에서 세번째로 면적이 큰 단일 선거구다.(251,490.04㎢)[1]
2. 특징[편집]
자세한 내용은 와이오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와이오밍 전역을 선거구로 삼고 있는만큼, 정치 지형 역시 와이오밍주 전체를 따라간다. 인종 구성에서도 주를 대비하더라도 백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인구 밀도가 낮으며, 석유산업을 근간으로 삼는만큼 거의 모든 카운티에서 공화당이 압도적인 당세를 보이고 있다.
1978년 이후로는 아예 민주당이 연방 하원의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전에 민주당이 이룬 성과도 전적으로 당시 의원이었던 테노 론칼리오의 개인기에 의존했던 것으로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진 2010년대 들어와서는 민주당 후보가 아예 30% 득표율을 넘기는 것도 버거운 상황이다.
그나마 총 23개의 카운티 중 아이다호, 몬태나와의 경계에 위치한 테튼 카운티가 유일하게 휴양지 잭슨홀의 영향으로 민주당이 약하게 우세한 카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