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더 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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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론: 새로운 시작》, 《오블리비언》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가 2013년 6월 28일에 발생한 애리조나 주 야넬힐 산불로 인해 순직한 19명의 소방관을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드라마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미국 애리조나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다. 8.1평방 킬로미터, 축구장 일천백여 개 크기가 넘는 지역을 불태우는데…
자칫 마을로 번지면 수많은 인명피해가 올 수 있는 상황. 이 현장에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 멤버들이 출동하게 되는데…
불과 당신 사이 마지막 마지노선. 아직 희망은 있다.*핫샷: 산불 발생 초기 단계에 방어선 구축을 위해 투입되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은 땅을 파고 나무를 잘라 경계선을 만든 뒤 맞불을 놓아 불을 끄거나 바람의 방향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화작업을 한다. 현재 미국 전역 약 2000여 명이 활동한다.
4. 출연진[편집]
- 조시 브롤린 - 에릭 마쉬 역
- 마일즈 텔러 - 브렌든 맥도너 역
- 제프 브리지스 - 두에인 스타인브링크 역
- 제임스 뱃지 데일 - 제시 스티드 역
- 테일러 키취 - 크리스토퍼 맥켄지 역
- 제니퍼 코넬리 - 아만다 마쉬 역
- 벤 하디 - 웨이드 파커 역
5. 줄거리[편집]
6. 실화와의 차이[편집]
원작이 되는 GQ의 기사 No Exit. 그 외 참조기사.
등장인물들에 대한 묘사에서 상당 부분 실화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
야넨힐 화재에서 소방팀 그래닛 마운틴 핫샷이 죽음에 이르게 된 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작중에서는 아래 서술하듯 1차 저지선이 실패하고 안전지역인 전소 구역에서 대기하다, 세이프 하우스로 지정된 불가연성 건물을 거점으로 다시 한번 불길을 잡아보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예상보다 거센 불길에 따라잡혀 사망한 것으로 그려지나, 실제로는 어째서 안전한 지역을 벗어났는지는 불명이라는 듯 하다. 이동하는 것에 대해 조쉬 브롤린이 맡은 핫샷의 대장 에릭 마쉬와 제임스 뱃지 데일이 맡은 부대장 제시 스티드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었다는 듯.
작중 에어 탱커가 두 차례 실수를 한 것이 산불의 조기 진압 실패와 핫샷의 전멸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는데, 첫번째 실수는 핫샷이 맞불로 만든 1차 저지선에 물을 뿌려 1차 저지선을 망가뜨린 것이다. 이 부분은 GQ를 포함해 당시 상황을 분석한 복수의 기사에 언급되는 부분이다. 두번째 실수는 핫샷이 불길에 휩싸이기 직전 방어기지를 만들고 물을 살포할 것을 에어 탱커에 요청하는데, 자욱한 연기 때문에 시야 확보에 실패하고 통신이 두절되면서 실패하는 모습이다. 즉 살릴 수도 있었을 결정적인 순간을 에어 탱커가 놓치면서 전멸로 이어진 것으로 표현하는데[2] , 이 같은 일이 실제로 있었는지는 GQ의 기사 이외에는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앞서 다른 지역의 화재 진압 장면에서 에어 탱커가 물을 잘못 뿌려 거점으로 삼으려던 건물이 박살나버리는 등 어째 에어 탱커에 대한 묘사가 부정적인 편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