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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40대 여성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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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00년 4월 28일,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모 다방 여주인(당시 42세) 김모씨가 실종된 사건이다. 김모씨는 실종 전 다방 종업원에게 전화를 건 뒤에 실종되었다.

실종 뒤 하루가 지난 29일 오전 10시쯤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변에서 김모씨 소유 승용차가 불에 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정황상 원한, 치정 혹은 금전관계 등으로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수사를 하였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태이며 24년째 장기미제로 남아 있다.

만약 전국 어딘가 생존해 있다면 현재 나이는 65~66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