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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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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마스터와 할 이야기는 없는 것 같은데요.
1. 개요[편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픽시.
2. 특징[편집]
큰 키에 거유인 누님 속성. 성격은 도도하고 깐깐하다. 1세대 픽시로 전쟁 이전에는 픽시 아카데미의 선생님이었다. 교사로서 실력은 출중하나 너무 깐깐한 것이 흠. 일전에 프레이야 제독이 픽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라는 지시를 내리자, 함장의 권유로 교사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픽시들에게 레포트에 토론 수업(...)까지 시키느라 학생 평가 D를 받았다는 것. 이에 크게 상심하지만 함장의 따뜻한 관심을 받고 서서히 마음을 연다. 겉으로는 함장에게 관심 없다는 투로 말하지만, 의외로 외로움을 잘 타는 듯. 와인을 좋아하며 안나와 미나를 술친구로 삼는다나. 술에 취하면 잠꼬대를 하는데, 이를 볼 때 어렸을 때는 우등생이 아니었는 듯.
안나가 추가된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안나와 오필리아는 조안이 일으킨 고대인의 전쟁을 경험하지 않고 봉인된 사례에 속한다고 한다. 전쟁에 반대하고 자신이 만든 픽시가 전쟁에 이용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과학자들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아카데미 생존자 수색 작전에서 제국군을 상대로 혼자서 무쌍을 찍는 걸 보면 아스가르드 함 소속 전투 픽시들 중에서도 실력이 상당한 편이라 예측된다.
3. 성능[편집]
전반적으로 스탯이 준수하고 패시브에 생명력/방어력 증가 효과가 있어 기본 스탯은 가장 탄탄하다. 여기에 2턴간 아군을 금강불괴급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각성기의 존재로 인해 한 때 최고의 강습 픽시로서 기용되었다.
하지만 이후 챕터가 추가되면서 적들의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되어, 체력/방어력보다는 피해 감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이 때문에 정예 피해 감소 스킬+아군 전체 힐의 카루, 보스 피해 감소 스킬+방어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각성기 마요에게 치여 점점 퇴물이 된 신세. 아이덴티티인 각성기마저 헬마블 등장과 피감 파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밀려나게 되었다.
15챕에 가면 레아스보다도 탱킹에 밀려 현재는 레아스가 딸기케이크를 만드는걸 막으러는 존재에 불과하다.
일단 1스킬은 말 그대로 잉여로, 턴제 SRPG의 특성상 재행동은 자신의 턴에만 의미를 갖는데 오로지 적의 반격에 의해서만 발생하며, 그조차 만렙을 찍어도 50%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재행동 스킬 보유자는 자신의 행동에 의해 50% 혹은 100%의 확률로 발동하기에 재행동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필리아만은 공격 대상이 반격을 해줘야만 가능성이 생기고 이조차 50%다 보니 다른 재행동 스킬에 비해 한참 부족한 성능일 수 밖에 없다.[2] 2스킬인 방업은 적들의 공격력이 너무 올라 그 의미를 잃었으며, 각성기의 피감 수치는 높지만 쿨이 긴데다가 cp도 200씩이나 퍼먹기에 쉽게 쓰기도 힘들다. 거기에 1렙 효과 밖에 없지만 3턴 쿨이라 공백이 1턴 밖에 없는, 게다가 CP 소모도 없는 헬마블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고 오히려 지속적인 안정성은 헬마블 쪽이 훨씬 높다. 사실상 스킬 2개가 무의미해지고 그나마 좋다고 할 수 있는 각성기마저 더 나은 대체제로 인해 가치를 잃은 것이 US 도입 후 오필리아의 처지인 것이다. 지적되지 않은 체력 증가도 나쁘지 않을 뿐이지 좋다고는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초/중반을 제외하면 딱히 쓰일 일이 없는 상황. 아직까지도 오필리아의 고렙 각성기만한 탱킹 능력을 보장하는 수단은 없으므로 피감 파츠와 헬마블 구성이 아직인 유저에 한해 대체제로 오필리아를 기용하는 수준의 가치밖에 남지 않았다. 반대로 리세마라나 이벤트 가차로 헬마블을 뽑고 시작했거나 파츠 운이 좋아 피감 파츠를 충분히 확보했다면 오필리아를 육성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미션[편집]
메인 스토리에서는 11챕터에 잠깐 등장한다.
4.2. 작전[편집]
4.2.1. 픽시 아카데미 진입 작전 & 아카데미 생존자 수색 작전[편집]
픽시 아카데미 관련 스토리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라시스, 리타를 가르친 교사라는 것이 밝혀진다. 때문에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라시스와 리타를 구해준 것을 고맙다고 함장에게 말한다.
4.3. 에피소드[편집]
4.3.1. 오필리아 에피소드[편집]
4.4. 이벤트[편집]
4.4.1. 할로윈 대작전[편집]
할로윈 이벤트 때 의외로 할로윈 축제를 찬성한 사람. 간단한 걸로 픽시들의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게 이유였다. 이 때 함장은 "오필리아가 찬성한 것 같은 착각이 든다."라고 생각했다(...)
4.4.2. 크리스마스의 고백[편집]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게피온 특제 딸기 케이크를 먹으면 산타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은 진지하게 믿는다(...)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을 보면 천연 속성도 가진 듯. 그와는 별개로 웹툰에선 딴지 거는 쪽으로 밀고 나가는 것 같다. 보통 혼자 정상인이라던가, 기행을 저지르는 캐릭터를 혼낸다든가
마스터, 함장을 하지 않는 편이 좋겠군요. 라헬, 나가서 서 있으세요.다만 작가가 바뀐뒤엔 체중증가때문에 고민하는 등(...) 은근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공식 카페에 있는 자료에 의하면 취미가 음악을 들으며 와인 마시기인데, 로디 에피소드에서 오필리아와 상담하기를 선택하면 그 음악이 무려 헤비 메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각성하면 눈 색깔이 갈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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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난하게 추천하는 트리. 각성기를 쓰지 않는다면 좀 줄여도 좋다고.[2] 따져보면 재행동에는 1. 내 턴에 공격을 해서 2. 지정 조건을 만족할 시 3. 50% or 100% 조건이 붙는다고 할 수 있는데, 3번 조건이 50%인 다른 픽시는 세팅을 통해 크리 확률을 끌어올려 2번 조건을 100%에 가깝게 만들어 실질적인 확률을 3번 조건인 50%에 가깝게 맞출 수 있고, 100%인 픽시는 2번 조건이 한정적인 대신 의도적으로 해당 행동을 달성하여 100%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등 변수 2를 플레이어 측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데 비해 오필리아만은 플레이어 측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3] CP 관련 대사는 굵게 표시.[4] 한숨을 쉰다.[교체] A B C 호감도 단계가 오를 때 마다 대사가 아예 교체된다.[추가] A B C 원래 있던 대사에 해당 대사들이 추가되는 식.[5] 아니겠죠라고 한다.[6] 이전에 한 대사와는 다르게 하 하고 한숨을 내쉬고 쏘아붙이는 대사가 따로 있다..[7] 에피소드 9를 다시 클리어하면 또 볼 수 있다.[8] 대사는 '이거' 지만 음성은 '이건' 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