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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니누시(에테르 게이저) {#363636 [[파일:에테르게이저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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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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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오쿠니누시
早樱•大国主
Early Sakura•Ookuninu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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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
| 유형 | 근거리 |
| 속성 | 물리 |
| 자원 | 분노 |
| 신체 | 144cm/41kg |
| 소속 | 에테르 게이저 |
| 각성일 | 6월 6일 |
| 좋아하는 것 | 타로 카드, 과학 연구 |
| 성우 |  타네자키 아츠미
 정혜원 |
자유로운 연구와 발명을 조건으로 에테르 게이저에 가입한 소녀이며 현재 기밀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는 하지만 비스베인 작전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으며 발명과 타로 카드에만 관심이 있다.
프로필
오쿠니누시가 각성한 후에 웨폰을 활용해 완성한 전투 장비들
1호, 토끼 펀치. 2호, 토끼 레이저건. 3호, 토끼 로봇!
웨폰 설명 - 토끼 세트
모바일 게임 에테르 게이저의 S등급 모디파이어
1.0 버전에 출시된 서포터다.
| 식신•엔무스비 |
|
| 신계 | | 중요도 | C |
| 공격력 | +100 | 웨폰 공격력 | +20% |
| 펑터권능 |
스킬3 [토끼 슈팅]이 [토끼 포스]로 변경된다. 토끼 로봇을 소환해 자동 공격 시전하고 주변의 적군을 끌어당긴다.
[토끼 포스]의 기본 피해가 16%[1] 증가하며, 끌어당기는 범위 반경이 20%[2] 증가한다. |
| 동기화 이후 |
| - |
몹몰이가 좋은 효과인건 맞지만 엄청 중요한 효과는 아니며 사쿠라는 어차피 서폿이라 딜 상승이 그닥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무 의존도가 낮다.
공증과 크리 버프, 3스 쿨감에 힐도 있는 다재다능한 분노 서포터.
진리 파티에 서포터로 사용되거나
헤임달과 함께 조합해 범용적으로 다양한 딜러를 서포팅하기도 한다.
선딜이 길어 조작감이 별로인 편이고, 1스가 타이밍 맞춰서 눌러야하는 미니 리듬 게임이기 때문에 주로 AI에게 맡기게 된다.
버프량과 피해량이 다른 서포터들 보다 낮아서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헤임달, 진리가 유용하게 잘 데리고 다닌다.
| 호감도 파일 |
- [ 호감도 파일 1 ]
20년 전 코어 시티에는 과학계를 뒤흔든 천재 소녀가 등장했다. 10살의 어린 나이에 저명한 과학 저널에 저서를 게재하여 시험을 면제받고 코어 시티 대학에 입학했다. 그 후 11살에 최고 학부의 종신제 교수로 임용되고 12살에 모든 연구자가 넘볼 수 없는 명예의 정점에 도달했다.
모두가 소녀의 앞날에 얼마나 위대한 성과가 가득할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던 중, 12번째 생일에 그녀는 갑자기 사직서 한 통만 남겨두고 홀연히 떠나버렸다. 그 이후로 소녀는 자신의 실험실로 돌아오지 않았고 과학 연구 저널에서도 더는 소녀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시대를 대표하는 기적의 스타가 갑자기 사라졌지만, 지금도 코어 시티 대학에 일했던 그녀의 연구실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한쪽 벽에는 여기에서 일하던 그녀의 사진이 그대로 걸려 있었다.
부드러운 은백색 단발머리 밑으로 초봄 나뭇가지 끝에 핀 벚꽃잎처럼 사랑스러운 핑크빛 눈동자가 반짝였다. 소녀는 로봇팔로 자신이 새로 디자인한 원고를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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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2 ]
"오쿠니누시는 인간의 학계 연구 수준의 이미 한계에 부딪혔어. 한 걸음 더 나아가려면 에테르 게이저의 장비와 자료만이 만족시킬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모디파이어의 사명이나 비스베인 문제는 전혀 거론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멤버를 모집하는 건... 게다가 깨어났을 때 그렇게 어렸는데."
"마음을 편히 가져. 일정 기간만 적응하면 그녀도 자연스럽게 우리가 한 일을 이해할 거야."
이렇게 슈에게 자세한 설명을 마친 오딘은 사실 오쿠니누시와 교섭한 중요한 내용을 몰래 숨겼다.
그 이후, 에테르 게이저는 정전이나 설비고장 등 일련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고 마지막으로 추적한 근원지는 종종 오딘이 특별히 허락한 오쿠니누시의 실험실이었다. 그 후 오쿠니누시가 내놓은 연구 결과는 웃지도 못할 엉터리였다. 아무리 양파를 어떻게 썰어도 눈물이 흐르지 않는 토끼 나이프, 원망소리가 들리지 않는 방향 차단 이어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자동응답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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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3 ]
'교류 같은 건 최소한만 유지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진 오쿠니누시는 평소에 말이 거의 없고 표정 변화도 보기 어려웠다. 만약 사소한 일 때문에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그녀를 방해한다면 모든 걸 얼려버릴 듯 차가운 그녀의 시선이 내리꽂히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오쿠니누시가 발명한 것들은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가 임무에 협조하며 함께 출동하는 건 어불성설이었다.
오딘이 그녀를 초청할 때, 어떤 작전에도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에 오쿠니누시는 조금도 거리낌 없이 작전소대 편성과 모든 작전 투입을 거절했다.
"나는 비스베인을 박멸하는 것에 조금도 관심이 없어. 여기에서 내가 하고 싶은 연구를 실컷 해도 된다고 그 사람이 약속했어."
그래도 괴상한 발명품을 만든 후에 남은 시간은 제9부서에서 연구 협조를 요청한 사항을 처리했다. 어쨌든 다음 분기의 연구비 심사의결서가 아직은 그 여자 담당관의 손에 쥐어져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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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4 ]
오쿠니누시는 자신이 발명한 물건 하나하나에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걸 몇 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토끼 시리즈였다.
처음에 발명한 토끼 1호부터 지금의 토끼 2호와 토끼 3호까지, 오쿠니누시의 개인용 전투 병기는 강철 주먹에서 레이저 권총, 토끼 로봇으로 다양해졌다.
확장 버전인 토끼 4호도 이미 오쿠니누시의 개발 일정에 올라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디자인 할 건지는 아직 비밀이다.
이번 토끼 4호의 개발을 위해 오쿠니누시가 헤임달을 찾아가 상의했다고 하니, 과연 얼마나 대단한 발명품이 나올지 더욱더 기대된다.
연구비 심사 평가회에서 기밀팀을 대신해 언쟁했던 미프엘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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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5 ]
"타로를 통해 본 운명과 연구를 통해 얻은 해답은 다 세상의 진리로 가는 길로 통하니. 내가 봤을 때 그것들은 그리 다르지 않아."
테이블 위에 펼쳐진 타로카드 중 하나를 들어 올리며 오쿠니누시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오늘 실험은 잘 될 것 같군."
연구를 통해 세상의 수수께끼를 많이 풀어봤기 때문에, 연구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미지의 것들이 더 많다는 걸 깨달았고, 이러한 신념 덕분에 오쿠니누시가 신비학과 과학을 모두 섭렵하는 모순을 만들었다.
그런데 신입 관리자가 에테르 게이저에 처음 온 날, 오쿠니누시는 그의 몸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풀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좌절한 오쿠니누시는 헤임달처럼 자신의 데이터 분석을 계속 점검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신입 관리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11장의 타로를 책상 위에 늘어놓았다. 광대, 거꾸로 매달린 자, 사신...
마지막 카드를 뒤집자 거의 표정 변화가 없던 오쿠니누시의 표정에 격동이 일었다. 천천히 탑카드를 열고 내용을 본 그녀는 길게 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틀리다니 아직도 수행이 많이 부족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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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나무의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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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일반 스킨 |
| 판매 버전 | v1.1[3], v1.2[4], v2.3 / 이벤트 배포[5] 배포 기간 종료 후 추후에 상점에서 980 코스모늄으로 구매 가능. |
| 토끼의 새해 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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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일반 스킨 |
| 판매 버전 | v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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