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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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농구 선수로 현재 WKBL 청주 KB 스타즈의 코치다.
배구부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가 농구가 좋아 체육 선생님과 상담한 끝에 시작했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8년 KBL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한 오정현은 첫 해 때 고작 1경기만 뛰었고 이듬해에는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뽑힌 이승준이 자리를 잡으며 역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군에 입대했다. 제대 이후에도 거의 벤치에서 신세를 지다가 2013-2014 시즌을 끝으로 선수를 은퇴했다.
은퇴 후 부천의 한 중학교에서 5개월 동안 교사 생활을 하다가 이호근 감독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7시즌동안 전력분석원을 맡으며 2021년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일조하였다.
이듬해 2021-22 시즌부터 청주 KB 스타즈의 코치로 지도자에 데뷔해 팀의 통합 우승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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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 선수로 현재 WKBL 청주 KB 스타즈의 코치다.
2. 선수 시절[편집]
배구부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가 농구가 좋아 체육 선생님과 상담한 끝에 시작했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8년 KBL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한 오정현은 첫 해 때 고작 1경기만 뛰었고 이듬해에는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뽑힌 이승준이 자리를 잡으며 역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군에 입대했다. 제대 이후에도 거의 벤치에서 신세를 지다가 2013-2014 시즌을 끝으로 선수를 은퇴했다.
3. 은퇴 후[편집]
은퇴 후 부천의 한 중학교에서 5개월 동안 교사 생활을 하다가 이호근 감독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7시즌동안 전력분석원을 맡으며 2021년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일조하였다.
이듬해 2021-22 시즌부터 청주 KB 스타즈의 코치로 지도자에 데뷔해 팀의 통합 우승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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