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멤버 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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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간 케미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목록[편집]
2.1. 2인[편집]
숙소 생활 중 前룸메이트였다. 나이, 키 등 여러 면에서 극과 극이나 서로 챙겨주는 케미가 돋보인다. 또한 옴걸 대표 잔소리꾼
오마이걸의 맏언니 두 명. 그러나 미미와 동갑인 유아와 승희[2] 가 있어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팀 내에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두 명이기도 한다.쩡이언니 밈PD OH MY GIRL SKETCHBOOK에서 둘의 케미를 볼 수 있는데, SKETCHBOOK 2 EP.02에서 미미가 효정에게 사진을 못 찍는다고 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마침내 미미한테 인정받는다.
효씅, 부부 케미로도 부른다. 리드보컬[3] 두 사람의 연합으로 말이 많고, 서로 리액션 품앗이도 해주며 술친구도 하는 등 궁합이 잘 맞는다. 하지만 장난기 많은 승희의 장난 주 타겟 중 하나가 바로 효정이다. 하지만 효정도 순순히 당하지는 않으며 V LIVE 방송에서 늦은 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방송을 하는 승희에게 당장 집에 안들어오면 도어락 건전지 뺀다고 협박하는 등 서로 주고 받는 게 많다. 그 외 웃긴 사람(효정) & 웃기는 사람(승희) 조합[4] 으로 배성재의 TEN에서 자신들을 설명하기도 했다. 보컬 궁합 또한 뛰어난데, 다시 쓰는 차트에서 보여준 무대로 원작자인 가수 변진섭을 흐뭇하게 했으며, 스튜디오 음악당에서도 놀라운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2022년 4월 30일에 진행된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에서는 현아&던의 PING PONG을 커버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핑퐁즈'라는 또다른 별칭을 얻었다.비하인드
유빈의 前 예명 비니를 쓰던 시절에 지어졌으며, 효정이 '미니'라고 섞어 불러버린 멤버들이다.
현실 자매 케미. 일을 벌리는 자 vs 뒷처리하는 자, 핑크를 묻히려는 자 vs 핑크를 피하는 자, 부엌 파괴자 vs 부엌 수호자등 자매 같은 투닥거림이 재미지다. 아린이가 고장(?)났을 때 유빈은 고쳐주는 타입이라면, 미미는 아무도 모르게 맞춰주는 타입이다. 한편, 미미 아린 둘다 예능 초기에는 말을 잘 못해서 오디오가 끊기거나 열심히 해도 편집을 당했지만, NONSTOP 활동 때 자신감이 붙더니 둘 다 예능 상한가를 치고 있다. 여담으로 효정과 함께 유닛 '아효밈'을 결성했는데, 아린이 핑크를 맡는다고 하자
현실 친구 케미이자 오마이걸의 댄서 라인. 만날 당하기만 하는 미미가 여기서는 유아를 놀리거나 몰이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유아도 순순히 당하지는 않아서 미미를 역관광하는 등 의외로 재미있는 케미이다. 무대에서는 둘 다 옴걸의 퍼포먼스 담당으로 활약한다.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정규 1집 The Fifth Season의 수록곡인 'Checkmate'를 편곡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옴걸 대표 개그 담당인 승희와 서열 하위권 미미의 조합으로, 승희가 개그를 치거나 놀리면 억울해하는 미미를 볼 수 있다.NONSTOP 활동 이후에는 '밈춘기', '승희는 9살' 이라는 부캐릭터도 보여주었다.
오마이걸에서 가장 몰이를 자주 당하는 두 사람이다. 단, 서로 놀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배틀트립에서 팀 명칭으로 투유 투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오마이걸 팬미팅에서 '나를 맞춰봐' 시간에 효정이 먼저 이름을 외쳤지만 유아가 유빈을 좋아한다며 유빈에게 정답권을 주는 영상을 보면 유아가 얼마나 유빈을 챙기는 지 알 수 있다. 유빈이 유아에게 물 뚜껑을 따주는 장면이 유명하고 오마이걸 원정대에서는 밥도 먹여줬다. 유아가 언니지만 유빈과 있으면 동생같아 보이고 귀엽다. 가을동화 콘서트 때 유아가 아팠는데, 그래서 유빈이 유아의 불꽃놀이 파트를 대신 불러줬다.[6] 독립 전 룸메이트였으며, 오마이걸에서 가장 뽀뽀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두 사람이기도 하다. 서로에게 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모습도 가끔씩 찾아볼 수 있고, 2021년 Dun Dun Dance 활동 중 효정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의 Agit에 오마이걸이 출연했을 때 유아가 유빈에게 엠 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하면서 유빈의 미모에 반했다면서 나중에 결혼하자는 농담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날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서로 여보라고 댓글을 달면서 놀기도 한다.
前 숙소의 룸메이트로, 승희의 영향으로 아린의 예능감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듯 하다. 아린이 승희에게 장난 걸어오거나 서로 투닥투닥 하는 등의 케미를 보인다.#1#2#3
밈샤를 이은 현실 친구 케미. 미미와 유아가 서로 치고 받는 사이라면 여기는 대체로 승희가 주로 유아를 몰고 유아가 간간이 반격을 가하는 편이다. 퀸덤에서는 춤 연습 도중 몸을 덜 터는(?) 승희를 보고 유아가 '너 털라고 이 자식아!' 하는 장면이 나와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샤린이라고도 불리는 조합으로, 유아가 아린이에게 "누가 너 귀여워서 잡아가면 어떡해?"라고 할 정도로 유아가 아린이를 정말 귀여워 한다. 그리고 서로 죽이 척척 맞는다. 아이돌 예병대캠프에서는 유아가 그린 꽈배기(?)
아린의 본명인 최예원과 유빈의 본명 배유빈에서 한 글자씩 가져온 이름으로, 막내즈로도 불린다. 생일 순으로 따졌을 때 유빈이 아린 다음으로 어려서 막내 라인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개그보다는 힐링케미가 돋보이지만 둘이 찍은 브이라이브를 보면 웃기가도 하다. 또한 유빈은 아린맘이 아니고 아린을 친구로 생각한다고 한다지만 팬들이 보기엔 유빈이 아린맘처럼 엄청 매우 잘 챙겨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린이 제일 좋아하는 손 중 하나가 유빈의 손이다. 연습생때는 아침에 유빈이 잘 못일어나는 아린을 깨워서 학교에 갔다고 하며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다. '오늘도 미라클' 팬미팅에서는 NoNoNo와 Roly-Poly 무대를 보여주었다.
유아의 솔로 활동 당시 가장 많이 응원해준 멤버들 중 하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숲의 아이 뮤비 리액션 영상을 올리는 등 당시 효정이 스케줄 때문에 쇼케이스에 못 왔지만 모니터링을 해주고 응원했다고 한다. 2020년 유아가 솔로 미니 1집 Bon Voyage 활동 때 더 쇼에서 첫 1위를 한 후 몰래 온 효정이 무대에 올라와 꼭 안아주고 같이 춤을 췄다.
청초한 비주얼의 청춘영화 같은 설렘 가득한 멤버들이다. 맏내인 효정과 언니들 설레게 다정하게 챙겨주는 유빈의 케미가 돋보인다. 2019년 어느 여름날 바닥분수에서 청춘영화를 찍은 기점으로 청춘즈로 불리기 시작한 듯 하며, '교복 데이트',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요' 짤은 청춘즈 레전드 짤로 전해진다. 같이 연습실에서 '취기를 빌려'를 커버한 영상을 올리며 청춘즈를 널리 알렸다.
둘 다 고향이 춘천으로 2020년 2월 4일 IDOL RADIO 스페셜 DJ를 하게 되면서 정해진 별명이다. 텐션이 높은 걸로 유명한 승희지만 고삐 풀린 유빈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하이텐션 케미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승희는 유빈을 원래 몰랐지만 유빈은 승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엄마랑 지나가면서 "저 언니 tv에 나오는 언니야" 라고 했다고 한다. IDOL RADIO에서 함께 스페셜 DJ를 하기도 했다. 2020년 7월 숙소에서 나와 독립을 했는데, 옆집에 살며 유빈이 자주 벨튀하러 온다.
2.2. 3인 이상[편집]
언니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막내 아린이 2018년에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멤버들에게는 그저 귀여운 막내일 뿐이다. 멤버들이 V LIVE나 예능 등에서 아린과 함께 나올 때 보면 지극정성으로 아린을 챙겨준다. 이게 마치 아이를 챙기는 엄마의 모습 같아서 오마이걸의 멤버들에게 붙은 별명이 바로 '극성 아린맘'들이다. 오마이걸 = 아린 + 아린맘들이라 할 정도로 아린을 덕질하려고 모인 그룹이라는 드립은 덤이다. 그나마 유빈이 제일 엄하게 키우는 편(?)이다. 관련 영상#1#2 또한 아린이 '소녀의 세계'에 출연했을때 키스신을 찍었는데, 이에 대해 극대노하는 반응도 볼거리다.#1#2
2022년 6월 28일 브이라이브에서 셋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부탁으로 인해 결성된 조합이다. 언니즈, 여신즈, 동글즈 등 다양한 이름이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과일즈로 결정되었다. 효정은 풋사과, 유아는 체리, 승희는 금귤을 담당하고 있고, 말이 많은 멤버들 답게 짧은 시간이지만 매우 왁자지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멤버이다. 다른 멤버들의 예능형 캐릭터에 가려 눈에 크게 띄는 케미는 보이지 않으나 맏막즈와 맏내가 뒤섞인 은은한 연대가 있다. 처음에는 예명을 한 글자씩 따와 '아비효'로 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오마이걸에서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들. 특히 효정과 승희는 정말 작은 것에도 쉽게 울어서 각각 효또울, 씅또울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오마이걸의 감성적이고 아련한 목소리 라인이기도 하다. '뿌엥즈'란 이름은 컴백전쟁: 퀸덤으로 인해 생겼으며, 1차 경연에서 다소 낮은 자체 평가로 상심해 눈물을 흘린 효정이 생각지도 못한 3위를 하자 놀라서
회사 숙소를 독립한 후 연립주택형 숙소에서 모여 산 멤버들로, 승희 옆집에 유빈이, 윗집에 미미와 아린이 살았다.[8] 브이라이브 '드루와' 편
빠른 96인 승희까지 포함되었다. 원래는 언니 동생이었지만, 회사에서 말을 놓으라고 하면서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처음에는 반말을 하는 것이 불편했던 승희가 당시 일본어를 배우고 있어 미미짱, 유아짱이라고 부르며 조금씩 말을 놓았다고 한다.
3. 여담[편집]
[1] 아린의 별명인 최뽀삐와 효정의 별명인 토끼를 합친 별명이다.[2] 승희는 빠른 96으로 미미와 유아와 친구 사이다.[3] 회사에서 리드보컬이라 지정했지만, 효씅은 스스로를 메보라인이라 부르거나 구별없이 쓰기도 한다.[4] 실제로 이 둘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 밈죠 못지 않게 웃긴 장면이 자주, 많이 나온다. 주 패턴은 승희의 장난에 효정이 당하거나 효정의 몸치 기질과 의도치 않은 웃긴 실수에 승희가 빵터지는 형태이다.[5] 배성재의 TEN에서 장난으로 다투는 영상이다. 캐릭터가 겹치는 둘 사이에 이거라도 없으면 재미있기가 매우 힘들다(...). 몇개월 후 다른 영상에서는 '땅과 거름의 대화'라는 댓글이 달렸다.
[6] 유빈의 직캠을 잘 보면 보인다.무대 직캠[7] 효정은 유빈의 '온통 이 세상은 너로 돼 있어', 유빈은 효정의 '오늘도 어제처럼'을 커버했다.[8] 2022년에는 각자 다른 곳으로 독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