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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타 코지(零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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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零 ~제로~의 등장인물. 타카미네 쥰세이의 담당 편집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호러 잡지 취재를 겸해 타카미네 쥰세이를 따라 히무로 저택에 왔다. 저택에 오기 전엔 타카미네의 조수인 히라사카 토모에에게 무나카타 료조가 남긴 연구서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1]
히무로 키리에를 목격한 뒤 기사 소재로 쓰려고 따로 조사하다가 '밧줄의 저주'의 최초의 희생자가 된다. 목과 사지에 점점 짙어지는 밧줄 자국에 공포에 질린 채로 저택을 헤매다가 벽장에 숨었지만 키리에의 손에 끔살당한다. 이후 미쿠가 그의 유품인 수첩을 통해 숫자를 맞추는 퍼즐의 힌트를 얻게 됨으로써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게 되었다.
2.1. 신문 기사 스크랩[편집]
2.2. 취재 노트의 일부[편집]
오가타가 살아 생전에 남긴 노트.
2.3. 하얀색 테이프[편집]
오가타가 살아 생전에 남긴 녹음본. 히무로 저택에 왔을 때의 정황이 담겨 있다.
3. 공략[편집]
처음에 히나사키 마후유가 마주치는 정체불명의 노인령을 제외하면, 히나사키 미쿠가 최초로 마주치는 영이자 최초의 원령이다. 공격 패턴은 단순해서 그냥 전방에서 덮치는 것 뿐이고, 내구력도 시원찮아서 대충 제로샷으로 두어번 찍어주면 소멸한다. 약간 질긴 편이라 약 4차례의 전투를 거쳐야 한다는 게 유일한 강점(?).
[1] 이 연구서는 히무로 저택 내부에서 타카미네가 발견했다가 키리에에게 쫓기는 중에 잃어버렸으며, 후에 미쿠가 줍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