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이야기/발리라 생귀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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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리라 생귀나르 이야기[편집]
발리라 생귀나르의 이야기. 워크래프트 코믹스 및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전 영웅들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카드 뽑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난이도 또한 이전에 나온 5명의 영웅들보다 월등히 높아서 클리어가 힘들다는 반응이 많았고, 잠수함 패치로 우두머리의 AI 수준이 낮아졌다.
1.1. 1네임드: 레가르 어스퓨리 (무장한 사람들)[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넌 너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해? 종족의 일원? 나라의 국민? 진영의 구성원? 그 모든 걸 잃는다면, 넌 누가 되는 거지?
발리라 생귀나르 : 난 어렸을 적에 부모님들을 잃었어. 고향을 떠난 후에, 난 사로잡히고 감금당했지.
발리라 생귀나르 : 나중에야 알게 됐어. 내가 칼림도어의 투기장으로 팔려 간다는 것을.
1.1.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레가르 어스퓨리: 너희 셋은 지금 이름 없는 뜨내기에 불과하지만, 곧 검투사로 성장할 거다. 훈련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승리하지 못하면, 죽는 거다.
발리라 생귀나르: 별거 없네.
- 감정 표현 대응
난 너에게 싸움을 가르치려는 거다. 잡소리가 아니라.
- 영웅 능력 사용
모든 것에 대비해라!
예상치 못한 것마저 예상해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대처하는 법을 배워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설령 패배해도, 투기장의 영광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거다!
저 인간은 사악한 마법의 영향을 받았군. 대체 무슨 일을 당한 건지.
브롤은 자진해서 이곳으로 왔다. 분노를 쏟아낼 곳이 필요하다고 해서 말이야.
- 발리라의 두 번째 턴 시작
브롤 베어맨틀: 레가르, 지금 나보고 블러드 엘프와 함께 싸우라는 건가?
발리라 생귀나르: 불만 있으면 여기서 붙든가, 늙은이.
브롤 베어맨틀: 날 화나게 하지 마라.
- 발리라의 네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이 기억 상실증 환자는 뭐야?
로고쉬: 나도... 모르겠다.
발리라 생귀나르: 실력은 나쁘지 않네.
- 발리라의 여섯 번째 턴 시작
레가르 어스퓨리: 살고 싶다면 서로 협력해라.
브롤 베어맨틀: 레가르의 말이 옳다. 우린 서로 균형이 잘 맞는군.
발리라 생귀나르: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지?
로고쉬: 진심인 거 같은데.
- 승리
레가르 어스퓨리: 내 예상이 맞았어. 너희 셋은 아주 이상적인 팀이다. 강하고, 기민하고, 물러서지 않지. 이제 너희의 진정한 도전이 시작된다.
발리라 생귀나르: 정말 기대가 되네.
- 패배
레가르 어스퓨리: 그냥 오크를 데려올 걸 그랬군...
1.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1.2.1. 상대[편집]
버프명은 깨우친 교훈[1] 이다.
1.1.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공격: 나는 살아남기 위해 싸우리라.
공격: 나는 자연의 분노다!
버프명은 신속해짐![2] 이다.
1.1.2.2.1. 덱 일람[편집]
1.1.3. 공략[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브롤 베어맨틀, 로고쉬가 내 필드에, 훈련용 토템이 레가르의 필드에 소환되어 있다.
첫 전투라 어렵지 않다. 훈련용 토템만 부수면 끝나기 때문에 브롤을 바로 주문폭주로 변신시키는 것이 좋고, 첫 핸드의 기습은 무조건 킵하는 것이 좋다. 멀리건이 기습, 맹독, 절개 고정일 텐데 웬만하면 이 3장은 모조리 쥐고 가는 것이 낫다. 단 초반에 끝내지 못하면 4코스트때 토템의 공격력이 4씩 올라가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
무기에 버프를 넣어 땡땡이치기 코스트를 줄인 뒤 드로우를 땡기면 5~6턴 안에 승리할 수 있다. 특히 무작위라고 되어 있는 돌진의 칼날이 내부 메커니즘 때문인지 공격권 없는 하수인에게 알아서 들어가는 편이라, 은신 하수인에 냉혈을 먹이고 발사하면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다.
1.2. 2네임드: 헬카 그림토템 (의지의 시험)[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내 생각과는 다르게, 레가르의 본능은 틀리지 않았어. 우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투기장의 정점에 섰지.
발리라 생귀나르 : 하지만 머지않아, 난 다른 검투사 상인에게 팔려 갔어. 화가 나기도 했지만, 다른 녀석들이 그립기도 했지.
발리라 생귀나르 : 인정하긴 싫지만, 그 헛소리도 듣다 보니 정이 들었나 봐. 그래서 자유를 되찾기로 마음먹었지.
1.2.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헬카 그림토템: 너 혼자서도 얼마나 잘 싸울 수 있는지 보여 봐라, 블러드 엘프.
발리라 생귀나르: 어이가 없네. 난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 감정 표현 대응
발리라 생귀나르: 너희 엘프들은 원래 그렇게 말이 많나?
- 영웅 능력 사용
새로운 수련생을 소개하지!
이건 어떨까?
마지막까지 싸워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뭔가 이상한데. 예전 팀원들이 그립나?
칼림도어에는 블러드 엘프가 거의 없지. 넌 그중에서도 특이한 편에 속하고.
우리 그림토템은 뛰어난 암살자들을 물색하고 있다.
- 헬카 그림토템이 처음으로 영웅 능력을 사용했을 때
발리라 생귀나르: 썬더 블러프의 검투사들은 다 이런 거야?
헬카 그림토템: 말은 그만두고 싸워라!
- 발리라의 다섯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여긴 내게 도전할만한 사람이 없는 거 같네.
헬카 그림토템: 그건 아직 모르는 일이지.
- 발리라의 일곱 번째 턴 시작
헬카 그림토템: 레가르가 널 추천하긴 했지만, 이 정도로 뛰어날 줄은 몰랐는데.
발리라 생귀나르: 다들 그렇게 말하지.
- 승리
발리라 생귀나르: 뭐, 재미는 있었어. 검투사 노릇도 좀 더 해보고 싶을 정도로.
헬카 그림토템: 진심인가?
발리라 생귀나르: 아니, 거짓말이야. 잘 있어!
- 패배
너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만... 아쉽군.
1.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2.2.1. 상대[편집]
검술 지도자, 마상시합 유명인, 흉포한 전투원, 공연장 주문탐식자를 소환한다.
소환: 너에게 크나 큰 축복을 내리노라.
공격: 그림토템은 이겨낼 것이다.
1.2.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버프명은 신속해짐![3] 이다.
1.2.2.2.1. 덱 일람[편집]
1.2.3. 공략[편집]
3턴부터 영웅 능력이 자동 시전되며, 운이 나쁠 경우 6/5 하수인이 툭 튀어나올 수도 있다. 파괴공작원으로 상대의 영능을 봉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대의 덱엔 소용돌이, 피의 칼날 등으로 첩보원, 침착한 암살자를 간단하게 잘라낼 수 있으므로 은신을 아끼지 말고 바로바로 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1.3. 3네임드: 암살자 대리온 (뒤엉킨 비밀들)[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자유의 몸이 된 후에, 난 브롤과 로고쉬를 찾으러 나섰지. 온갖 사고를 치고 다녔을 것 같았거든.
발리라 생귀나르 : 그런데, 생각보다 더 심각하더라고. 스톰윈드에서 온 암살자가 녀석들을 쫓고 있었지. 암살자를 알아채기엔 원체 둔한 놈들이라, 내가 나서기로 했어.
1.3.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암살자 대리온: 좋아. 전혀 눈치채지 못했군...
발리라 생귀나르: 그래, 하지만 내가 알아챘으니까 날 상대해 보라고.
- 감정 표현 대응
속임수를 쓰려는 건가?
- 영웅 능력 사용
목격자는 처단한다!
후회하게 해주마!
주제넘게 날 방해하다니!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날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내 임무를 방해하게 둘 순 없다.
네가 어떤 일에 휘말린 건진 아느냐. 난 그저 원대한 계획의 일부일 뿐이다...
네 친구가 너한테 숨기고 있는 게 많더군.
- 발리라의 첫 번째 턴 시작
암살자 대리온: 날 어떻게 알았지?
발리라 생귀나르: 네 솜씨가 별로라서 그리 어렵지도 않았어.
- 발리라의 세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누가 로고쉬한테 널 보낸 거지?
암살자 대리온: 녀석을 그렇게 부르나? 하하하!
- 발리라의 일곱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암살자라는 게 고작 이 정도라면, 나도 시도해볼 만하겠어.
- 승리
발리라 생귀나르: 자, 마지막으로 묻겠어. 누가 널 보냈지?
암살자 대리온: 조합의 일원은 절대로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지 않는다.
발리라 생귀나르: 그러시든가.
(발리라가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암살자 대리온: 으아!
- 패배
일을 마무리해야겠군... 그 로고쉬라는 놈이 근처에 있을 테니.
1.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3.2.1. 상대[편집]
버프명은 날카로움[4] 이다.
1.3.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버프명은 어둠 속 은폐[5] 이다.
1.3.2.2.1. 덱 일람[편집]
1.3.3. 공략[편집]
하수인들을 혼절로 올리면서 영웅 능력으로 무기를 꾸역꾸역 잡고 명치를 치기 때문에 유사 타임어택이 된다. 파괴 공작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고 와이번을 은신으로 숨기면서 싸우는 것이 베스트.
1.4. 4네임드: 벤델린 소울파이어 (저주에 걸리다)[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알고 보니, 암살자가 로고쉬를 쫓던 이유는 그가 스톰윈드의 왕인 바리안 린이기 때문이었지.
발리라 생귀나르 :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브롤과 난 로고쉬를 고향으로 데려다줄 것을 맹세했어. 하지만 그리 순조롭지만은 않았지.
발리라 생귀나르 : 바리안을 노리던 암살자는 한 명으로 끝나지 않았어. 그리고 다음 녀석은 내게 큰 상처를 남겼지...
1.4.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벤델린 소울파이어: 네 여정은 여기서 끝이다!
브롤 베어맨틀: 이제 좀 괜찮나 싶더니...
발리라 생귀나르: 이제 익숙하지 않아?
- 감정 표현 대응
내 주의를 딴 데로 돌릴 셈인가?
- 영웅 능력 사용
어둠 속에서 기뻐하라!
타락은 모두를 휩쓴다.
지옥 마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아직 타락하지 않은 블러드 엘프가 있다니 신기하군.
우리 종족은 비전의 힘에 아주 민감하지. 그래서 난 바로 지옥 마력으로 넘어갔고!
가끔은 악마를 부리고 싶지 않나? 옆에 있는 그 머저리들 말고.
- 발리라의 첫 번째 턴 시작
벤델린 소울파이어: 아, 다른 블러드 엘프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발리라 생귀나르: 난 너랑은 달라, 흑마법사.
- 발리라의 네 번째 턴 시작
브롤 베어맨틀: 왕 노릇 할 때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원수진 놈들이 이렇게 많은 건가?
바리안 린: 좋은 질문이군. 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 발리라의 여섯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그래도 이렇게 함께 싸울 수 있게 됐네.
바리안 린: 네 잔소리가 그립긴 했지.
브롤 베어맨틀: 놀고 있네.[6]
- 승리
벤델린 소울파이어: 작별 선물이다, 신도레이.
(벤델린 소울파이어가 발리라에게 악마의 저주를 걸며 최후를 맞이한다.)
벤델린 소울파이어: 으아!
발리라 생귀나르: 아악!
브롤 베어맨틀: 발리라! 놈이 널 저주했어!
바리안 린: 버텨야 돼!
발리라 생귀나르: 노력하고... 있어...!
- 패배
이렇게나 깔끔하게 끝나다니, 보수를 더 받아야겠어!
1.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4.2.1. 상대[편집]
썩은마귀, 지옥수호병, 광포한 지옥날개, 변장한 방랑자, 지옥의 군주로 변신시킨다.
1.4.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버프명은 어둠 속 은폐[7] 이다.
1.4.2.2.1. 덱 일람[편집]
1.4.3. 공략[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브롤 베어맨틀, 바리안 린이 내 필드에 휴면 상태로 소환되어 있다.
다른 하수인들은 영웅 능력으로 바로 빼앗기기 때문에 필드를 잡기 어렵고, 브롤과 바리안을 바탕으로 무기딜로 찍어누르는 편이 낫다. 제압기를 피해 꾸준히 브롤에게 영능 버프만 넣어줘도 충분하다. 일부러 잡하수인을 하나씩 던져주면서 영능을 강제로 발동시켜 마나를 소모시켜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1.5. 5네임드: 스테이시아 폴섀도우 (대결)[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부단한 노력과 브롤의 약품으로 난 내 안의 악마를 잠재울 수 있었어.
발리라 생귀나르 : 스톰윈드에 다다른 후에, 우린 바리안이 왕좌를 되찾고 외교에 힘쓸 수 있도록 도왔지.
발리라 생귀나르 : 어느 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그와 호드 지도자들을 테라모어로 초대했어. 하지만 그곳에서도 우린 기습을 당했지...
1.5.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스테이시아 폴섀도우: 모두 없애라!
발리라 생귀나르: 바리안, 조심해!
- 감정 표현 대응
닥쳐라!
- 영웅 능력 사용
이제 서로 죽여라...
모두가 너의 적이다.
네 편은 아무도 없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저 속삭임이 들리나? 황혼이 곧 다가온다...
널 기다리는 미래는 온통 어둠뿐이다.
평화는 조각나고, 혼돈의 파편만이 남을 것이다.
- 발리라의 첫 번째 턴 시작
(바리안 린이 덱에서 뽑힌다.)
바리안 린: 호드와 대화를 해보려 했건만, 오히려 우릴 공격하다니!
발리라 생귀나르: 우연일 수도 있지 않을까?
- 발리라의 두 번째 턴 시작
스랄: 이들은 내 전사들이 아닐세!
가로쉬 헬스크림: 언데드 암살자들을 고용하다니, 얼라이언스 놈들의 술책인 게 분명합니다!
스랄: 미안하오, 제이나. 결국 이렇게 됐군.
(호드의 군대가 전장에서 사라진다.)
- 발리라의 세 번째 턴 시작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다들 진정하세요! 우선 저자를 상대하고 이 사건의 진위를 파악해야 해요.
바리안 린: 이젠 늦었소. 놈들은 우리의 신뢰를 저버렸으니!
- 발리라의 네 번째 턴 시작
가로나 하프오큰: 너도 네 아비와 같은 운명을 맞이할 거다, 스톰윈드의 왕이여.
발리라 생귀나르: 그렇게 둘 것 같아?!
- 승리
스테이시아 폴섀도우: 으아악!
(상대 필드에 가로나 하프오큰이 살아 있다면 내 손으로 들어온다.)
발리라 생귀나르: 이 회담이 이렇게 끝나서 유감이야, 프라우드무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암살자들 중 한 명을 생포했어요. 그녀가 뭔가를 알고 있지 않을까요?
발리라 생귀나르: 날 화나게 하는 법만 알고 있을 거 같은데.
- 패배
모든 것이 계획대로다. 주인님께서 기뻐하시겠군...
1.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5.2.1. 상대[편집]
1.5.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신비한 화살, 두뇌 빙결, 환영 복제, 화염구, 눈보라, 불기둥, 불덩이 작렬을 생성한다.
전사(내면의 분노, 돌진), 주술사(질풍, 천리안), 성기사(신성화, 천벌의 망치), 사냥꾼(저격, 일제 사격), 드루이드(할퀴기, 야생의 징표), 흑마법사(영혼의 불꽃, 검은 하늘), 마법사(얼음 회오리, 화염구), 사제(영혼 채찍, 신성한 폭발), 악마사냥꾼(마나 연소, 쌍날 베기)를 생성한다.
소환: 저랑 한 곡 추실까요?(May I have this dance?)
공격: 이제 퇴장하시죠! (Waltz out of here.)
소환: 제 마법은 지지 않아요.
공격: 준비됐어요.
1.5.2.2.1. 덱 일람[편집]
1.5.3. 공략[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내 필드엔 스랄, 레가르, 가로쉬가, 스테이시아의 필드엔 가로나와 이교도 지도자 2장이 소환되어 있다. 1턴이 끝나면 스랄, 레가르, 가로쉬는 바로 필드에서 제거되므로 최대한 뽕을 뽑자.
가로나만 꼬박꼬박 제거해주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AI의 한계인지 자기 필드의 가로나에게 딜 주문을 꽂아넣기도 해서 가끔 날로 먹을 수도 있다.
1.6. 6네임드: 가로나 하프오큰 (기억의 실타래)[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암살자들 중에, 반오크인 가로나라는 자가 유독 수상했어.
발리라 생귀나르 : 뭔가... 갈등을 하고 있는 것 같았지. 자기 자신을 제어할 수 없는 것처럼. 그래서 진실을 알아내기로 마음먹었고.
1.6.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발리라 생귀나르: 이제 죄수 신세가 되셨으니, 자백을 해보실까?
가로나 하프오큰: 난... 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 감정 표현 대응
날 더 혼란스럽게 하지 마라.
- 영웅 능력 사용
그만! 날 내버려 둬라!
너무나 많은 게 걸려 있다!
그렇게는 못 한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너도 나처럼 단검을 다루는 법을 잘 아는군. 하지만 나만 한 희생을 치렀는지는 모르겠어.
난 이런 역할을 자처한 적이 없다. 난 더욱 큰 모략에 이용됐을 뿐이다.
나의 일부는 잊은 과거를 기억하고 싶어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 발리라의 첫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걱정 마. 기억 상실증 환자는 내가 많이 다뤄봤거든.
가로나 하프오큰: 이렇게는 안 돼!
- 발리라의 세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모든 게 흐릿하다... 마치 내가 겪은 과거가 아닌 듯이.
- 발리라의 여섯 번째 턴 시작
가로나 하프오큰: 난 기억나는 게 없다. 내 말을 믿어라!
발리라 생귀나르: 마법이야. 우리에게 협력하면, 제이나가 주문을 해제해줄 거야.
- 승리
(전장에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소환된다.)
가로나 하프오큰: 좋다... 더 기억할 수 있을지 노력해보지.
발리라 생귀나르: 좋았어. 제이나, 네 차례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최선을 다하겠지만... 위험할 수도 있어요.
가로나 하프오큰: 그 정도는 감내하겠다.
(제이나가 가로나에게 마법을 걸어 주문을 해제한다.)
가로나 하프오큰: 황혼의 망치단... 안퀴라즈... 놈들이 날 보냈다... 바리안을 없애기 위해.
- 패배
적인 것 같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내겐 할 일이 있어.
1.6.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6.2.1. 상대[편집]
1.6.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신비한 화살, 두뇌 빙결, 환영 복제, 화염구, 눈보라, 불기둥, 불덩이 작렬을 생성한다.
전사(내면의 분노, 돌진), 주술사(질풍, 천리안), 성기사(신성화, 천벌의 망치), 사냥꾼(저격, 일제 사격), 드루이드(할퀴기, 야생의 징표), 흑마법사(영혼의 불꽃, 검은 하늘), 마법사(얼음 회오리, 화염구), 사제(영혼 채찍, 신성한 폭발), 악마사냥꾼(마나 연소, 쌍날 베기)를 생성한다.
소환: 저랑 한 곡 추실까요?(May I have this dance?)
공격: 이제 퇴장하시죠! (Waltz out of here.)
소환: 제 마법은 지지 않아요.
공격: 준비됐어요.
1.6.2.2.1. 덱 일람[편집]
1.6.3. 공략[편집]
발리라 영웅들의 이야기의 난이도를 끌어올린 주범 1. 저 국왕 시해자는 단순히 무기로 명치를 치면 피해가 2배인 것이 아니라, 내가 입는 모든 피해가 2배가 된다는 말도 안되는 성능이라 난이도가 치솟는다. 2턴에 국왕 시해자 장착 - 마음가짐 - 절개를 맞으면 체력이 18이 되고, 그 후로 턴마다 꼬박꼬박 체력이 4씩 갉아먹혀서 타임어택이 되는데, 가로나를 너무 오래 방치하면 암살자의 훈련으로 덱을 다 태우고 절개를 강제로 찾아서 돌연사를 당할 수도 있다.
가로나의 AI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는데, 가로나는 도발 하수인을 국왕시해자로 공격하는 데 매우 소극적이며 주요 하수인을 집중적으로 혼절로 들어올리려고 한다. 때문에 마법봉 도둑으로 환영 복제를 얼마나 찾을 수 있느냐가 관건. 영웅들의 이야기 발견/생성 카드풀이 야생 전체가 아니라 오리지널 수준으로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환영복제를 찾을 가능성은 높다. 다만 칼날 부채 때문에 피 2짜리 환영들이 다 녹아버리면 다시 명치를 맞게 되므로 세심하게 조절해야 한다.
윈플랜은 크게 훔치기에 올인해 먼저 달리는 플랜과 커틀라스로 버티는 플랜으로 나뉜다. 훔치기는 처음 3장을 모두 바꾸면 나오는 감쪽같은 변장, 마법봉 도둑, 영능으로 훔친 카드 등으로 최대한 초반을 버티고 곡도, 맹독, 땜장이기름으로 순간 폭딜을 박아 끝내는 방식이다. 영능으로 훔칠만한 카드가 제법 있는데, 0코라 연계 발동용으로 좋은 이교도, 한 턴을 벌 수 있는 그림자망토, 귀중한 도발인 수렁이끼괴물 등이 있다. 랜덤성이 짙어서 삐끗하면 처음 2~3턴 만에 리트라이를 해야 하지만, 잘 풀리면 순식간에 클리어할 수 있다.
커틀라스 플랜은 반대로 커틀라스를 어떻게든 찾아내 체력을 버티다가 제이나로 시간을 끌면서 이기는 플랜이다. 커틀라스가 언제 잡히느냐에 따라 생존성이 널을 뛰지만, 일단 공격력 뻥튀기에만 성공하면 게임을 압도할 수 있다.
1.7. 7네임드: 초갈 (어둠 강림)[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지금까지의 암살자들을 상대한 경험에 비추어, 황혼의 망치단 전체와 맞서기엔 나 자신으로 부족하단 걸 알았지.
발리라 생귀나르 : 그래서 제이나의 우군인 메릴 윈터스톰이 날 돕기로 했어. 우린 그 저주받을 사막으로 순간이동했지.
1.7.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발리라 생귀나르: 잠깐... 우리가 저놈이랑 싸워야 한다고?
초갈: <사나운 웃음>
- 감정 표현 대응
(텅 빈 말뿐이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나의 힘으로 인해... (크툰 님께서 돌아오실 것이다!)
주인님께서 바라신다면 (무엇이든 바쳐야지!)
우리의 계획을 방해할 순 없다. (이미 시작됐어!)
- 발리라의 첫 번째 턴 시작
메릴 윈터스톰: 저 녀석은 죽은 줄 알았는데...
- 발리라의 세 번째 턴 시작
초갈: 넌 정말 하찮구나. (하지만 내면에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어!)
발리라 생귀나르: 그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 발리라의 다섯 번째 턴 시작
메릴 윈터스톰: 발리라, 자네 내면에 있는 악마가 깨어나려 하네.
발리라 생귀나르: 점점 버티기가 힘들어져!
- 발리라의 일곱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힘이 바닥나다니... 메릴, 이 방법밖엔 없어. 악마의 힘을 끌어내야만 해!
메릴 윈터스톰: 발리라, 안 돼!
(지배당한 발리라로 영웅이 교체된다.[8]
)지배당한 발리라: 내가 풀려났다!
초갈: 아, 그래도 우리의 힘에 비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지배당한 발리라: 과연 그럴까?
(영웅의 생명력은 30, 마나 수정이 8인 상태로 시작하며 영웅 능력도 바뀐다.)
- 승리
초갈: 흐아!
메릴 윈터스톰: 초갈을 물리쳤네! 자, 악마야. 발리라를 두고 내게 와라. 숙주로 삼기엔 내가 더 적합하지 않느냐?
지배당한 발리라: 넌 티리스팔렌의 일원이구나... 네 제안을 받아들이겠다.
(악마가 메릴의 안으로 옮겨가고 발리라로 다시 발리라로 영웅이 교체된다.)
발리라 생귀나르: 메릴! 괜찮겠어?
메릴 윈터스톰: 괜찮네. 자네가 무사할 수 있다면, 이 짐은 내가 지겠네.
- 패배
계획대로 주인님께서 돌아오실 거다. (혼돈과 잿더미만 남으리라!)
1.7.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7.2.1. 상대[편집]
1.7.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 대사 일람
(감사) <악마처럼 사악한 웃음>
(칭찬) <악마처럼 사악한 웃음>
(인사) <악마처럼 사악한 웃음>
(감탄) 아...!
(이런!) <악마처럼 사악한 웃음>
(위협)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지!
(항복) 최후를 맞이해라!
(기타 오류) 안 돼.
1.7.2.2.1. 덱 일람[편집]
1.7.3. 공략[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메릴 윈터스톰이 내 필드에 소환되어 있다.
발리라 영웅들의 이야기 난이도를 끌어올린 주범 2. 처음엔 도적으로 운영하다가 7턴부터 버리기 흑마로 바뀐다. 초갈은 크툰 세트에 제압기와 광역기를 꾹꾹 눌러담은 덱인데 체력까지 100이라 때려잡기 쉽지 않다. 거기다 영능으로 체력을 갉아먹고 계속 손을 털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손은 비었고 드로우한 카드 하나, 영능으로 뽑은 악마 하나에 의존하는 상태가 되기 쉽다. 영능도 고코스트 악마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묵직한 도발이나 하수인이 필요한데 화염 임프 같은 것이 튀어나오면 혈압이 저절로 오른다.
크게 주의해야 할 점은 초갈이 쓰는 뒤틀린 황천과 크툰. 쉽게 말해 저 두 카드에 얼마나 덜 맞느냐에 달려 있으니 공허군주가 매우 중요하다. AI 설정이 애매해서 크툰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일단 도발벽을 든든하게 세워놨다면 어렵지 않다. 덱이 바뀐 상태엔 덱에 여왕 자바스가 들어있는데, 이러면 초갈의 영능이 그냥 사냥꾼 영능과 다를 바 없어지기 때문에 더 쉬워진다.
1.8. 8네임드: 조라크 라벤홀트 (뜻밖의 초대)[편집]
발리라 생귀나르 : 그 후에 바리안은 내게 스톰윈드에 머물라고 권했고, 난 수락했어. 몇몇 사람들이 날 두려움에 찬 눈으로 보긴 했지만.
발리라 생귀나르 : 바리안의 환대에 대한 보답으로, 난 그림자 속에서 그의 곁을 지켰어. 하지만 부서진 해안에는 내가 동행하지 못했고, 바리안은 거기서 최후를 맞이했지...
발리라 생귀나르 : 그래서 난 안두인을 더욱 각별히 보호했어. 그를 위협하는 적이라면 누구든 처단할 것이라 다짐하면서.
1.8.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발리라 생귀나르: 라벤홀트 경, 왜 날 이곳으로 부른 거지?
조라크 라벤홀트: 당신이 일생일대의 시험에 오르게 하기 위해서라오.
- 감정 표현 대응
곧 모든 게 명확해질 거요.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약간의 조사가 필요했지만, 당신이 선대 왕을 위해 한 일들을 모두 알게 됐소.
당신은 정말 안두인에게 충성하는 것이오? 아니면 단지 그의 아버지에 대한 의무감 때문에 따르는 거요?
라벤홀트 장원에는 비밀이 가득하지. 그 비밀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할 수 있겠소?
- 발리라의 첫 번째 턴 시작
조라크 라벤홀트: 예전처럼 어둠 속에서 검을 휘두를 수 있겠소? 아니면 스톰윈드에서 보낸 시간이 당신을 나약하게 만들었소?
발리라 생귀나르: 날 너무 얕잡아 보는 거 같은데?
- 발리라의 네 번째 턴 시작
조라크 라벤홀트: 수련을 게을리하진 않았나 보군. 아주 좋소.
(조라크의 네 턴이 시작되면 침묵의 그림자를 소환한다. 이후 발리라의 다섯 번째 턴이 시작하면 마나 수정은 6개가 된다.)
- 발리라의 여섯 번째 턴 시작
발리라 생귀나르: 대체 무슨 수작이지? 이 저택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거야?
조라크 라벤홀트: 훌륭한 질문이오. 당신이 이 시험을 통과한다면, 얼마든지 대답해주겠소.
- 승리
조라크 라벤홀트: 시험을 통과했군. 발리라, 당신을 무관의 연맹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겠소.
발리라 생귀나르: 뭐라고?
조라크 라벤홀트: 무관의 연맹. 왕의 시해자이자, 제국의 몰락이자, 세계의 진정한 역사를 쓰는 보이지 않는 칼날 말이오.
(조라크의 필드에 침묵의 그림자 넷이 소환되며, 왼쪽부터 가로나 하프오큰, 테스 그레이메인, 타오스, 함대 사령관 테시스로 변하며 정체를 드러낸다.)
발리라 생귀나르: 그렇게 난 알게 됐어. 내 역할이 무엇인지, 동료들이 누구인지, 진영이 어디인지.
발리라 생귀나르: 보이지도 않고, 기억되지도 않겠지만, 우리들이야말로 모두의 운명을 결정짓는 그림자들이야.
- 패배
정말 출중한 후보라고 생각했건만...
1.8.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8.2.1. 상대[편집]
버프명은 수수께끼로 가려짐[9] 이다.
침묵의 그림자의 정체는 아래의 하수인 넷이다.
1.8.2.2. 플레이어[편집]
- 대사 일람
(감사)
(칭찬)
(인사)
(감탄)
(이런!)
(위협)
(공격)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전장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기타 오류)
버프명은 오염됨[10] 이다.
버프명은 무자비[11] 이다.
1.8.2.2.1. 덱 일람[편집]
1.8.3. 공략[편집]
상대를 공격할 수는 있지만 체력이 없어서 소용없고, 침묵의 그림자 4체를 쓰러뜨리면 승리한다. 침묵의 그림자는 영구 은신 상태라 하수인으로 공격해서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하수인 공격을 제외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제거해야 한다. 침묵의 그림자는 테스(6/6), 가로나(2/9), 테시스(1/13), 타오스(1/15)다. 등장 순서는 랜덤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단검 곡예사 - 맹독 약병 : 단검 곡예사에 독성을 부여하면 된다. 맹독 약병은 첫 핸드에 무조건 잡힌다.
- 파괴 공작 : 두 장이라 침묵의 그림자 둘을 자를 수 있다. 연계가 없어도 처치가 되는 것이 플러스.
- 폭풍의 칼날 : 곡도-맹독으로도 피해 6이 보장되고, 곡도-맹독-무자비면 피해가 12다.
2. 보상[편집]
8명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물리치면 정규 도적 카드들만 들어있는 도적 팩 1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