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원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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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신》의 주인공인 여행자의 바위 속성에 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2. 특성[편집]
- 일반 공격
- 원소 전투 스킬 & 원소 폭발
2.1. 일반 공격 · 이방의 암봉[편집]
2.2. 성운검[편집]
떨어져라!
바위를 소환하며 피해를 입히는 기술. 바위는 높은 무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발판을 밟을 수 있으며, 지속시간도 길고 타고 올라설수도 있어서 각종 기믹을 뚫을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스킬이다. 여행자를 키우지 않아도 탐험시에는 가끔 넣어야 하는 이유. 벤티, 카즈하, 종려같은 5성 캐릭터가 없는 초보 원신 유저에겐 특히 스위치 작동이나 발판 설치용도로 없어선 안 될 스킬.황성!
전투적인 성능으로는 바위 여행자의 주력 딜링 수단이기는 하나, 순수하게 딜만 있고 다른 부가 효과는 30초간 생성되는 바위 소환물밖에 없어서 전체 캐릭터 중에서 따지면 미묘한 편이다. 보스의 몇몇 패턴을 막을 때 유용하게 쓸 수는 있지만 그것만 보고 여행자를 굳이 넣을 가치는 떨어지는데다 이 소환물을 자의적으로 치울 수단이 없다보니 오히려 이동이나 공격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어 상황을 많이 탄다.[1][2] 다만 낙공이 주력인 소 같은 캐릭터의 경우 성운검을 적절한 간격으로 설치해 준다면 그 사이를 타고 다니면서 낙공을 써 줄 수 있어 나름대로 유용하기는 하다. 까다롭긴 하지만 위치와 경사를 잘 조절한다면 낙공을 몇 번이고 연속으로 넣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다.
그 외에는 몇 안되는 지형지물을 소환하는 스킬이라 그런지 비슷한 스킬을 가진 종려나 발판을 소환하는 알베도와 함께 각종 장난질에 상당히 많이 사용된다.
2.3. 첩첩산중[편집]
전율하라!
지진파가 4번 발생하기 때문에 전부 맞춘다면 1레벨 기준으로도 계수가 500%를 넘길정도로 높은 편이다. 다만 적을 사방으로 넉백시키는데 넉백시킨 적 바로 앞에 중간중간이 끊긴 원 형태로 돌벽이 생성돼서 만약 적을 처치하지 못한다면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먼지가 되어라.
특이한 점은 돌벽 하나하나가 전부 구조물 판정이지만 구조물 소환 개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첩첩산중을 종려의 지핵과 함께 사용할 경우 바위행자의 성운검에 더해 총 7공명딜이 가능하다.[3]
여담으로 상단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테르와 루미네의 모션에 차이가 있는데, 아이테르는 손을 지면에 내려치고, 루미네는 발로 힘차게 지면을 내리찍어서 파동을 일으킨다.
2.4. 부서진 절암[편집]
심플하게 쿨다운 감소. 하지만 쿨이 고작 8초 주제에 행추E 마냥 바위 원소 입자를 5개씩 뱉어내는 성운검의 쿨이 감소한다는건 상당한 메리트다. 알베도가 없으면 바위 배터리의 역할을 제한적으로나마 수행 가능하다.
2.5. 광란의 붕암[편집]
바람행자와 비슷하게 막타에 원소피해를 주는 추가공격이 나가게 된다. 다만 바람과 달리 범위가 협소한지라 복수의 대상에게 영향을 주긴 힘들다.
3. 운명의 자리[편집]
운명의 자리 활성화에 필요한 부동 수정석의 기억은 메인 스토리 진행 시 2개, 기념품 상점에서 4개를 얻어 6자리 모두 돌파가 가능하다.
6돌파는 창조물이 이동에 방해가 되지만, 첩첩산중의 치확 증가나 종려의 암주 공명딜을 넣을때 사용이 가능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4. 운용[편집]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성운검(원소 스킬 E) - 이국의 암봉(평타) - 첩첩산중(원소 폭발 Q), 핵심 운명의 자리는 웅대한 청암(1번)이다.
5. 평가[편집]
리월의 일곱 신상과 공명하여 해금할 수 있는 속성.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 모두 대미지 계수가 준수하지만 바람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평타의 공격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메인 딜러로 못 쓴다. 그래도 종합적으로는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현존하는 여행자의 속성들 중 기믹 해결에 가장 큰 도움을 준다는 장점 덕에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속성이라고 볼 수가 있다.
장점
- 황성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
사용 요령을 익혔다면 솔로 플레이에서는 나름 준수한 성능을 낸다.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 모두 다양한 원거리 공격의 사선을 차단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원소 스킬은 고저차를 활용해 일부 패턴을 유도하거나 무시하는 용도[4] , 돌진기나 강공격 패턴에 맞춰 사용해서 폭딜을 넣는 용도, 바위 원소 구슬을 뽑아내는 용도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원소 폭발은 바위 원소 다단 피해에 더해 범위 내에서 아군 보조 효과도 있어 유용하지만 소형 몹을 넉백시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잘만 쓰면 적의 등 뒤에 스킬을 사용해서 앞으로 데려오는 식으로도 쓸 수 있다. 스킬을 즉발로 사용하면 바위가 허공에서 생성된 뒤 떨어지는 사이 딜레이가 있어서 그 사이 적이 피하는 일도 생기나, 홀드로 사용하면 곧장 아래서 바위가 튀어나오고 위치도 조절할 수 있으므로 홀드로 조준하는 것이 좋다. 원신의 몹의 ai가 그다지 좋지않아 바위 위에 올라간 적은 높이 차이로 인해 플레이어를 타게팅 못해서 멈춰버리므로 만일 바위 위의 적을 타격 가능한 딜러가있다면 그야말로 샌드백 패듯이 패줄 수 있다.
- 바위 캐릭터 지원 가능
같은 바위 속성인 노엘, 종려는 자체 원소 에너지 수급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들과 조합해서 바위 속성 서포터로서 활용해볼 수 있다. 이 경우 바위 원소 공명에 더해 6초(패시브 효과 포함)마다 원소 스킬로 바위 원소 구슬을 뽑아낼 수 있으며 원소 폭발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보조할 수 있기 때문에 바위 서포터로서 준수한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종려의 암주와 함께 쓴다면 7공명딜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그래서 여행자 선택 시 루미네를 고른 경우에는 여캐를 쓰겠다는 생각과 7공명딜에 대한 기대가 겹쳐져서 알베도 대신에 쓰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
- 매우 유용한 필드 탐험 보조 능력
필드 탐험에서는 원소 스킬의 바위 생성 덕에 매우 유용하다. 암벽 밑에 바위를 깔아놓고 단차를 만들어서 등반하거나, 어중간하게 높은 위치에 있는 눈동자를 바위에 올라타서 회수하거나, 무게 감지 발판 위에 바위를 생성해서 발판을 작동시키는 등 여러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 서서 쉴 수 있는 벽을 어떤 지형에건 생성할 수 있는 능력 덕에 온갖 기묘한 장소에 다 올라갈 수 있다. 맵 이탈 방지를 위해 원신에 존재하는 벽 중 일부는 플레이어가 올라갈 수 없게금 되어있다. 그런데 바위 행자는 이런 벽에도 발판을 생성할 수 있다. 이 발판 사이를 이동할만한 이동기[5] 가 있다면 웬만한 장소에는 다 갈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선계의 주전자 수메르 테마의 배경에 있는 거대한 꽂 위에도 올라가질 정도. 당연히 플레이어가 가라고 있는 장소가 아닌데도 꽃 줄기에 바위 행자로 발판을 만들고, 방랑자로 발판 사이를 이동하면 정상 가까이 갈 수 있다.
특히 일부 눈동자와 발판 기믹은 바위행자를 제대로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가 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성이 크다. 구조물 설치 스킬이 있는 캐릭터는 바위행자 말고도 여럿 있지만 위치 지정이 어렵거나, 지속시간이 애매한 등 바위행자만큼의 편의성을 갖지 못한 경우가 많다.
특히 일부 눈동자와 발판 기믹은 바위행자를 제대로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가 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성이 크다. 구조물 설치 스킬이 있는 캐릭터는 바위행자 말고도 여럿 있지만 위치 지정이 어렵거나, 지속시간이 애매한 등 바위행자만큼의 편의성을 갖지 못한 경우가 많다.
단점
- 황성의 매커니즘 문제
바위행자가 본격적으로 전투에 활용하기 가장 문제인 점으로 원소 스킬로 황성(바위)을 설치할 때 적이 바위 위에 올라타는 일이 속출하는 문제로 인해 전투에서 활용하기에 난점이 많다. 적이 올라탄 경우 근거리 캐릭터는 바위를 타고 기어 올라가야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각하다. 적이 올라타는 문제는 적의 옆에 스킬을 사용하거나 적 주변에 설치된 바위 위에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방지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숙련도가 필요하다. 한편 멀티에서는 장애물을 만든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아주 박하다. 트롤픽에 가까운 취급. 솔플에서는 어차피 움직이는 캐릭터가 자신 하나 뿐이니까 본인만 조심하면 될 일이지만, 멀티에서는 4명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파티원 입장에서는 느닷없이 나타난 장애물 때문에 고역을 치를 수가 있다.
- 하위 호환
번개와 바람과 마찬가지로 바위 서포터로서도 성능적으로는 동 속성 캐릭터인 알베도에게 성능적으로나 편의성적으로나 여러 부분이 뒤처지는 편이다. 즉 알베도의 하위호환.
[1] 심연 메이지 같은 몹은 성운검을 쓰면 그걸 맞고 그 위에 올라선다. 넉백이 안 되는 캐릭터라면 성운검 위에 올라서 버려서 원거리 공격이 아니라면 공격을 하기 위해 성운검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심지어 덩치가 큰 적인 경우 성운검에 올라가도 캐릭터가 밀려서 떨어진다..[2] 성운검의 체력은 여행자의 최대 생명력 및 방어력 수치에 비례한다.[3] 사용하기 위해선 종려 지핵을 먼저 쓴 후 바위행자로 거기에 머리를 박은 상태로 원소 폭발을 쓰면 예쁘게 꽃모양으로 공명딜이 들어간다. 그리고 종려 1돌의 경우 행자가 원소폭발을 쓴 위치를 겨냥해서 지핵을 하나 더 꽂으면 지핵과 돌벽만으로 10공명 + 추가 구조물 1개*지핵으로 인한 공명 2회로 총합 12공명이 현재 안정적으로 가능한 최대 수치(첩첩산중을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적절한 위치에서 한번 더 쓰면 더 늘릴 수 있지만 지속력이 떨어진다).[4] 유적 헌터를 상대할 때 직접 성운검 위에 올라타거나 유적 헌터를 성운검 위에 올려서 포격 패턴을 유도하거나, 무상의 뇌전/바람의 일부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또한, 유적가디언을 성운검 위에 올려놓고 가까이 붙으면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는다.[5] 벤티의 E나 카즈하의 이단점프, 방랑자의 E 같은 수직 이동기들. 키라라처럼 플레이어가 벽을 직접 타야 하는 스킬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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