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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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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물가의 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노란 머리에 노란 눈을 가졌으며 여유로운 성격과 능글맞은 인상이 특징. 학력이나 배경은 정확하게 알려진 건 없으나 지금 하고 있는 용역 일은 가족 사업의 백업이고 사실 메이저 건설사의 도련님이다.
사촌인 여원영과는 남매처럼 자랐다. 그래서인지 여원영의 어머니인 여희주를 자신의 어머니마냥 잘 따른다. 현재 여희주의 지시에 따라 여원영과 함께 현장정리 일을 주로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김사혁이 남긴 빚 1억 8000만원을 받아내려고 김의현을 찾아내 잡아온다. 그렇게 잡아온 김의현을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가 겁박해 강간한다. 이후 김의현의 집을 경매로 넘기고 집값을 제한 6000만원을 갚으라며 다시 도망 못 치게 일자리를 소개해준다. 김의현의 동생 김의영은 김의현이 도망 못 가게 하는 족쇄로서 집까지 빌려주면서 둔다. 이후 심심할 때마다 김의현의 집에 불쑥 쳐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집값이 생각보다 안 나와 김의현이 갚을 빚이 늘어나자 이를 알려주러 김의현의 집에 찾아가게 되는데 김의현이 곧 일할 시간이라 어서 가야 하는데 김의영이 아파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자 대신 돌봐주겠다며 호의를 베푼다. 그렇게 김의현을 출근보내고 열이 안내리는 김의영을 데리고 가 병원에 입원시킨다. 김의영은 이렇게 해결하고 김의현에게 알리러 천선관에 가지만 사고 치고 깡패들에게 맞고 있는 김의현을 보고 구해준다. 그러나 처음에 경고한대로 이 소동 때문에 천선관이 일찍 영업종료를 하고 이에 매출에 피해입는 것을 보더니 김의현에게 이 일 어떻게 책임질 거냐며 나무란다. 그리고선 자신과 한번 자주면 피해입은 매출 자신이 메꾸겠다며 김의현을 꼬시고 이에 김의현은 어쩔 수 없이 여태주와 다시 자게 된다.
4. 기타[편집]
- 매일 차 타고 다녀서 얇게 입고 다닌다. 두꺼운 외투는 잘 안 입는 편.
- 담배는 보통 아무거나 피는데 그래도 자주 피우는 것은 디스플러스.
- 작가가 본인의 트위터에 여태주는 후회공이 맞다고 선언했다. #
- 천선관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젊고 잘생겼고, 팁도 잘 주고, 매너가 좋다고.
- 학생 때까지만 해도 머리가 짧았는데 어느 날 장발의 아빠를 보고 '나도 졸업하면 아빠처럼 머리 간지나게 기를래'하고 기르게 된 것이다. #
[1] 살이 찌면 옷을 입었을 때 둔해 보여서 100kg 안 넘게 신경 쓴다.[2] 태주의 부모는 남x남 알파 커플이다. 참고로 아빠, 아버지로 호칭을 구분해서 부르고 있다.[3]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에게서 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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