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두암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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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엘리는 1939년 아메리카에서 데뷔했고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칸투 두히우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했다.
1945년에 엘리는 CR 바스쿠 다 가마에 이적했고 이곳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10년간 5회 지역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1955년, 엘리는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로 이적했고 1956년에 스포르트는 지역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 시즌 막바지에 엘리는 눈썹의 피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경기를 소화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상처가 다시 찢어져 유니폼이 피에 물드는 투혼을 보였다. 결국 이 경기는 엘리의 투혼에 자극받은 스포르트 선수들이 동점을 만들었고 엘리의 어시스트로 스포르트는 역전을 만들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2.1.2. 국가대표[편집]
엘리는 1950년과 1954년, 2번의 FIFA 월드컵과 1949년과 1953년, 2번의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엘리는 1949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5경기에 참가해서 브라질의 우승에 공헌했고 1950년 월드컵에서는 첫 경기 멕시코전에만 출전했다.
엘리는 1953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는 3경기에 출전했지만 준우승, 1954년 월드컵에서는 벤치에만 머물렀다.
2.2. 이후[편집]
엘리는 1960년대에 자신이 마지막으로 뛰었던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의 코치로 부임했다.
3. 수상[편집]
3.1. 클럽[편집]
-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우승 5회: 1945, 1947, 1949, 1950, 1952(CR 바스쿠 다 가마)
- 캄페오나투 페르남부카누 우승 1회: 1956(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
3.2. 국가대표[편집]
-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1950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우승 1회: 1949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준우승 1회: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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