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트릭컬 리바이브)

1. 개요[편집]

---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스토리상 중요한 떡밥을 가진 캐릭터다.

2. 인물 소개[편집]

---

"필요하다면 공정 계약도 맺어야지"

공구함 아낌 _{- 입교 허가서 TMI}

모나티엄 도시의 시장이자 엘리아스 지역에 있는 엘프들의 우두머리이다.

복장은 연구원 가운에 박스티[1]만 걸치고 다닌다. 커피를 매우 좋아하고 눈으로 카페인의 농도까지 계산하는 커피광이다. 기계마법 공학의 권위자인 엘레나는 아무것도 없는 숲에서 엘레나는 자신이 소지한 E-패드의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며 분노하고 홧김에 감자 300만개로 전력 망과 인트라넷을 이틀만에 구축한 대단한 업적이 있다.[2]

공학적인 지식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단한 엘프지만, 발명품에는 항상 치명적인 실수가 동반한다. 현재는 비밀리에 연구소에서 아멜리아와 함께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3. 정보[편집]

---

3.1. 연회장 선호 음식[편집]

---

• 좋아하는 음식
  • 우주식량: 엘레나는 이 음식이 엘프 기술력의 정점이라고 했다. 이 혁신적인 음식을 납품하는게 본인이라는 걸 감안해야한다.
  •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엘레나는 음료가 나오자마자 벌컬 벌컥 커피를 마셔버렸다. 먹는 시간도 아까운 세상에서 최고의 음식이란다.
• 싫어하는 음식
  • 비밀의 포도주스: 엘레나는 모나티엄에 금지시킨 음료를 주냐며, 좋지 않은 눈초리를 보내왔다.

4. 평가[편집]

---

아야, 실라와 함께 냉정덱 삼대장 중 하나. 위 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위상은 덜하나 충분히 강력한 딜러다. 또한 아멜리아가 덱에 있을 경우 감전 디버프 시간이 증가하기에 아예 작정하고 냉정 덱을 짜는 것도 좋다.

5. 작중 행적[편집]

---

6. 여담[편집]

---

• 엘프들의 수장이지만 과거 지구에서 종족이 노예 신세였을때 인간들에게 몰래 부품을 빼돌리고[3]
  참고로 삽화에서 푸근한 인상의 인간 여성의 환상이 떠오르는 것으로 보아 라이젠의 부품인 듯 하다.
  이걸로 차원 도약 장치를 만들고 도착지의 상황을 대비한 테라포밍 장치도 함께 만드는 등의 엄청난 천재로 묘사된다. 노예 종족 생활 당시 로네와 함께 지냈다고 한다.

• 엘프들은 몇몇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면 엘리아스 숲 주민들과 친하지 못하다.[4]
  근데 어떤 시점부터 인지 엘프의 도시 첩보원이 생기고 나서 부터 친근하게 다가가고 대화를 하다보니 예전보단 주민들끼리 많이 대화를 한다.
  이런 태도에는 엘레나의 영향이 컸는데, 시장이 된 이후 도시 전체에 토착민들에게 정을 붙이지 말라는 정책을 폈기 때문이다.[5]
  도시의 정책은 엘레나 혼자서 결정하며 이런 정책을 펼친 이유는 엘리아스 숲에 정이 들수록 고향에 돌아가는게 힘들어져서 그렇다고 한다.

• 주인공인 교주와 같은 차원에서 온 존재인데다가 지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스토리상에서 대형 떡밥을 툭툭 던져댄다. 엘리아스에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처음 언급하는 인물도 엘레나이며, 교단 식사에서도 주말농장 개념과 죽음의 차이를 아느냐고 물어보는 등 향후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캐릭터.

• 귀여운 그림체와 상반되게 목소리가 매우 허스키하다. 캐릭터성과 합쳐져서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 교단의 생산 랩 연구실에가면 만날 수 있다.

• 게임 연결이 끊기면 '교주님 들리시나요'하면서 텔레파시 자세를 잡고 화면 중앙에 작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