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다카르(아르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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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aca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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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르의 제4대 국왕이다.

2.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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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다카르(Eldacar)[Q]
  퀘냐
  - '요정의 투구(Elf-Helm)'라는 뜻이다. elda[1]
  Elf/Star-Folk(요정/별의 민족). 'Star(별)'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EL, 또는 'Star-Folk(별의 민족)'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ELED에서 파생된 중기 원시 요정어 단어 eledā에서 비롯됐다.
  + -car[2]
  Helmet(투구). 'Head(머리)'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AS에서 파생된 kasma에서 비롯된 carma의 접미사 형태이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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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대 87년에 이실두르의 막내 아들인 발란딜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래라면 왕위는 발란딜의 형들에게 갔을 것이지만, 그들이 모두 창포 벌판의 전투에서 전사하면서 왕위를 발란딜이 잇게 된다. 그리고 249년에 아버지 발란딜이 사망하자 그의 뒤를 이어 아르노르의 국왕이 된다.

그의 치세에는 별다른 사건이나 재난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전해지는 내용도 없다. 그는 90년 동안 아르노르를 다스린 뒤, 339년에 252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왕위는 아들인 아란타르가 잇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