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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아카드의 사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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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
1. 개요[편집]
파일:20230520105208_1.jpg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의 캠페인 중 로마의 귀환 DLC에 속하는 아카드의 사르곤(Sargon of Akkad)에 관한 문서이다.
2. 공략[편집]
2.1. 선택받은 자 (The Chosen One)[편집]
처음 시작하면 사르곤과 우샤르의 대화 이후 암살자들과 싸우게 된다. 암살자들은 최우선적으로 사르곤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그점을 이용해 사르곤을 컨트롤해서 적의 주의를 끌고 우샤르로 암살자들을 제거하는게 좋다.[2] 이후 두 개의 마을 중 하나로 가야 하는데 왼쪽 마을은 보르시파와 가깝고, 오른쪽 마을은 시파와 가깝다. 체감상 왼쪽 마을이 확실히 쉽다. 석재와 금광 모두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 있고, 시파 세력은 투석기를 운용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다. 왼쪽 마을에는 처음에 궁사 양성소가 주어지고, 오른쪽 마을에는 병영이 주어진다.
추가 금은 우르-자바바의 광산 3곳[3][4] 에 넉넉하게 있다. 우르-자바바의 암살자들이 광산을 지키고 있으나 병력이 많지도, 강하지도 않으니 어렵지않게 제거할 수 있다.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침착하게 방어하면서 병력을 모은 뒤 목표에서 시키는 대로 밀고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 주목표인 우르-자바바만 제거하면 바로 승리 할 수 있지만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시파와 보르시파를 무찌른 뒤 그들 기지에 사원까지 건설해놓으면 적이었던 시파와 보르시파가 동맹이 되어 키시를 공격하므로 미션이 한결 더 쉬워진다.[5] 추천하는 병종은 낙타 기병과 아카데미의 장갑보병이다. 우르-자바바를 비롯해 키시 내부 우르의 군대는 전차가 주력이이때문에 전차와 기병에 강한 낙타기병 10기만 있어도 컨트롤로 우르-자바바만 집중공격하면 순식간에 없앨 수 있다. 바로 이전 캠페인이었던 로마, 마케도니아와 확실히 다른 수메르의 주력 병종과 전략 전술을 체험하는 미션이라 할 수 있다.
2.2. 신성한 뜻 (Divine Will)[편집]
[2] 사르곤은 체력이 120에 불과하고 방어력과 공격력도 낮으니 암살자들과 싸웠다가는 금방 죽는다. 반면에 우르샤는 체력은 250에, 공격력은 25에 달하고 근, 원방까지 높으니 우르샤의 칼날에 적은 두부 썰리듯이 베어진다.[3] 지도 3시, 6시, 9시 방향에 있다. 그리고 키시 정문 아래쪽, 7시 방향 동맹 마을에서 9시로 향하는 개울 건너편에 바로 금광이 있고, 2시 방향 보르시파 기지 아래쪽에도 소량의 금광이 있다. 지도 12시 방향에 있는 키시의 생산기지에도 금광이 있는데 기지 왼쪽 출입구가 성문이 없으니 병력을 빠르게 편성해서 들이닥치면 적의 생산기지도 무력화 시키면서 금광도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동맹 마을과 교역도 할 수 있고 세 곳의 금광만으로도 금광이 넉넉하니 굳이 노릴 필요는 없다.[4] 왼쪽 동맹 마을 내부와 지도 6시 방향에 석재 광산도 넉넉하게 있다.[5] 만약 플레이어가 키시 북쪽 방향에서 급습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시파 만큼은 동맹으로 만드는게 좋다. 시파 방향에서 접근하는 길이 성문이 없기 때문이다.
어려움 기준으로 도전과제 신속 배달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초반부터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수사는 2시 위치해있는데 북측에 성문이 없는 입구, 남서쪽에 성문이 달린 입구, 남측에 성문이 없는 입구까지 3개의 출입구가 존재한다. 이 중 남측 입구는 들어가기만하면 바로 유물 목표위치에 도달할 수 있어, 초기 병력과 유물을 이끌고 우회해서 들어가면 미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수사는 아군이 되면 높은 확률로 남서쪽 입구 인근의 산악 지형 인근에 전진기지를 세우는데 이 근처에 살아남은 전차궁수 1~2기를 배치해놓고 남은 아군은 본진으로 돌아가자.
수사에 유물을 배달하는 동안 본진을 꾸준히 발전시켜놨다면 투석기 3~4기와 성직자, 병력을 이끌고 본진 서쪽 여울을 지나 남하하자. 수사는 대략 인게임 기준 6~7분 경에 지나다니는 병력들 어그로에 끌려 니푸르 동쪽 입구에 러시를 하게 되는데(어그로가 안끌린다면 빼놓았던 전차궁수로 강제로 어그로를 끌어주자.), 이 어그로에 끌려 니푸르 병력이 대거 동문으로 향하니 이 타이밍을 노려 생산해놨던 병력으로 니푸르 서쪽 성문을 깨버리고 남하하여 루갈 자니시의 군대(수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도시는 루갈 자니시의 군대가 유물 배달 위치를 지키고 있다.)를 박살내주고 유물을 배달하면 된다. 이후는 간단한데 니푸르를 쳤던 병력과 교전 중 추가 생산해놨던 병력을 그대로 남하시켜 이신의 북쪽 입구(망루가 2개 있는 입구)를 박살내면서 그대로 남하하여 유물을 배송하면 된다.
이후 기존 병력과 추가 생산 병력을 이신에서 라르사로 향하는 여울 근처에 잠시 대기시켜놓자. 3개의 도시를 함락하면 루갈 자니시의 병력이 생성되어 세 방향에서 러시해오는데 지도상 동쪽과 남쪽, 8시 부근에서 나타난다. 동쪽과 남쪽은 높은 확률로 대기시켜놓은 병력 방향으로 향하니 맞아서 궤멸시켜주고, 8시 부근 병력은 대부분 본진으로 직행하는데 안쓴 석재가 남아있다면 망루를 둘러주거나 소수 병력으로 어그로를 끌어 니푸르에 던져주면 된다. 루갈 자니시의 병력을 궤멸시켰다면 그대로 기수를 몰아 라르사 성문을 뚫고 유물 배달을 완료하면 된다. 배달을 완료하자마자 도전과제 달성이 되는 것은 아니고 생성된 루갈 자니시의 병력을 궤멸시켜 미션을 승리해야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유물배달만 30분 내로 끝냈으면 병력 전멸까진 다소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도전과제 달성이 인정된다.
2.3. 예언 (The Prophecy)[편집]
초반에 금이 부족한데다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광도 하나뿐이니 금을 효율적으로 잘 아껴 써야 한다. 섣불리 밖에 나가면 적 기마궁사의 사냥감이 되기 쉽다. 무금유닛이라 금 부담이 없는 전차 궁수로 기마궁사를 먼저 처리하고 금을 확보할 수도 있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6시 지역 우르의 불가사의 속도가 상당히 압박이 되므로 그렇게 할 시간이 없이 우르 쪽 불가사의를 깨러 가야 한다. 이번 미션의 초반 관건은 전차 궁수 및 전차 같은 무금 유닛의 활용과 사제를 이용해 우르의 코끼리를 최대한 전향하는 것이다. 전차 궁수/전차+사제(적 코끼리 담당)+캐터펄트(건물 처리)로 밀고 들어가서 성벽 밖에서 캐터펄트로 불가사의만 깨고 나오는 것을 추천한다[6] . 굳이 우르 쪽 건물을 다 깨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우르에서 공격해오는 코끼리는 오는 족족 사제로 전향해서 오히려 아군이 활용 할 수 있고 우르 쪽 항구가 살아있으면 교역을 통해 금을 계속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우르의 항구를 교역용으로 쓰더라도 우르 자체는 패배시키는게 더 낫긴하다. 우르는 생존해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불가사의 건설을 시도하고, 코끼리는 철기시대에 들어서면 아군도 생산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 사제로 우르의 코끼리들을 전향해 놓으면 굳이 플레이어가 추가 코끼리를 만들 필요는 없다. 7시 쪽 동맹 세력인 이신은 신호를 보내면 신호가 떨어진 것을 공격하고, 우루크의 침공때마다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 늘 그렇듯 동맹은 시간을 벌어주는 용도로밖에 쓰기가 힘들다. 초반에 우르크의 대규모 병력이 침공해 오는데 막지 못하면 사실상 그 시점에 게임이 끝난다. 바퀴 연구를 서둘러서 무금 유닛인 전차 궁수를 많이 준비해 놓자.[7]
우루크와 우르의 초반 공세를 막아내고 아군 병력이 모이면 중앙 지역에 위치한 루갈-자기시의 기병 양성소를 파괴한 뒤 바로 우르쪽으로 향하자. 우르 쪽 불가사의를 파괴한 후로는 전차 궁수와 캐터펄트로 바깥쪽 농장을 순회공연하고, 전차 궁수+사제+캐터펄트 조합으로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이 메카닉 조이기를 하듯이 조여 들어가면 승리할 수 있다. 적 사제가 아군 캐터펄트를 교화시킬 수 있으므로 저항력을 가진 전차 궁수로 사제를 저격하고, 사제는 우르 쪽에서 오는 코끼리를 교화하면 베스트다.
2.4. 왕들의 땅 (The Land of Kings)[편집]
이런 미션을 접해보지 않았다면 고생할 수 있다.
9시 지역 아카드는 일정 시간마다 일꾼을 제공하고, 1시 지역 후리안은 자원을 제공한다. 이들을 지켜줘야 일꾼과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처음 시작하고 9시 지역에서 일꾼이 나오면 바로 뛰지 않는다. 바로 뛰면 타이밍 맞춰 달려오는 상대 기병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낙타 기병을 2기 찍고, 있는 정찰병과 전차 궁수를 몽땅 모아서 일꾼을 호위하러 간다. 정확히는 상대 정찰병과 기병이 아카드 유닛과 아군 전투 유닛에 어그로가 끌리게 하고 일꾼이 뛰면 된다. 문제는 이후 부족한 자원으로 동맹을 지켜주면서 발전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후리안은 1시 지역에 멀리 떨어져 있어서 도와주러 가기도 버겁다. 이 때 어려움 난이도에서 모두 상대하려 하면 자원력이 부족할 수 있는데, 여기서 쓸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 바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결정판의 '최초의 포에니 전쟁' 캠페인 중 '밀레의 전투' 미션에서 사용했던 바로 해안을 포기하는 것이다. 최대한 안쪽으로 건물을 붙여 짓고 해안 건물들은 맞으면서 시간을 벌어주는 용도로 쓴다.
이후 기병의 카운터인 낙타 기병과 전차(궁수가 아니다. 금이 부족하므로 무금유닛을 사용한다.)를 모으면서 동시에 본진에서는 발전을 해야 한다. 모은 병력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튀어나가서 중앙과 12시 아래쪽의 엘람 기지를 파괴해야 적 기병에게 압박을 덜 받을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페르시아의 강력한 중기병에 동맹이 밀려버린다. 엘람 집을 파괴하면 보너스로 금 50씩을 준다. 이 때, 아마 12시 아래쪽의 엘람 기지를 파괴하는 타이밍에 이미 아카드의 위쪽 지역이 빨강 엘람 해적의 해군에게 장악당해 있을 것이다. 공격 이동으로 움직이면 엘람 해군에게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무빙으로 12시 아래쪽의 엘람 기지에 가야 한다. 12시 아래쪽 길이 아니면 2시 방향의 여울이 있는데, 그 쪽은 엘람 타워들이 있어서 앞으로 후리안 지원을 갈 때도 밀어놓은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이후 위쪽 아카드의 마을 회관이 밀리면 빨강 엘람 해적이 아카드의 아래쪽 마을 회관으로 몰려오는데, 아카드의 마을 회관은 위쪽 아래쪽이 모두 해안에 있어서 엘람 해적의 사거리 안에 있는데 문제는 아카드의 마을 회관이 깨지면 패배하게 된다. 때문에 타워와 전차 궁수로 아래쪽 마을 회관을 적절히 지켜줘야 한다.
페르시아가 캐터프랙트 기병까지 생산하면 기존의 유닛들로는 답이 없는데, 이 때부터 학당 유닛을 생산해야 한다. 최대한 팔랑크스+전차 궁수+타워 조합으로 방어를 하다가, 없는 자원을 짜내서 백인대장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이제 밀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전차 궁수로 무빙샷을 하면서 적 캐터펄트를 저격하고, 백인대장으로 캐터프랙트를 상대하고 건물을 파괴한다. 수메르의 캐터펄트가 좋지만 가격은 비싸면서 적 기병의 먹잇감이 되기 쉽고,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병종을 백인대장+전차 궁수로 단순화시키는 것이 좋다. 필요하면 시장에서 자원 팔고 사기를 통해 자원 최적화를 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맵에 전체적으로 자원이 부족하다.
동맹에게 조공을 받으면서 이전과 다른 흑화한 사르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5. 수바르투 (Subartu)[편집]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컴까기 같은 느낌이 나는 미션이다. 빨강 수바르투 아시리아인의 물량은 화력전에서 밀릴 정도이다. 적을 모두 밀어낼 필요는 없고, 폐허 7곳만 차지하면 되는데 바깥쪽을 모두 차지하고 수바르투 성벽 안쪽에서 최소 2곳을 차지해야 한다.
적이 본격적으로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기 전에 시간이 꽤 있는데, 생산 기반을 다 건설하고, 업그레이드를 모두 다 하고, 최종테크 병종을 한두 개 정도 올릴 수 있을 정도이다.
9시의 후리안 히타이트인은 자원만 캐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배신한다. 문제는 이들이 후반에 아주 까다로운 병종을 가지고 있는 히타이트라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을 빨리 없애지 않으면 큰 부담이 된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적이 밀고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충분하다는 점을 활용해 미리 후리안 기지에 병력을 보내 놨다가 배신하자마자 제압하는 방법이 있다. 후리안 마을 회관을 파괴하면 후리안은 항복한다. 빠르게 건물을 깨야 하고, 적 궁병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전차 궁수를 섞은 전차(낫전차, 업그레이드 할 자원이 된다) 계열이 적당하다. 투석기 계열은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서 추천하지 않는다.
11시 방향의 수테안 세력은 식량 600을 조공하면 동맹이 되는데, 이들이 꽤 쓸만하다. 적은 수테안의 병력만 공격할 수 있지 건물은 공격하지 못하므로 수테안의 병력은 계속 나온다. 이들이 점령된 마을을 알아서 해방시켜 주기도 하고, 폐허를 차지해 주기도 하고, 시간을 잘 끌어 주기도 한다(반란군이 점령한 마을을 해방시키면 일정 시간마다 자원을 제공한다.).
후리안이 배신한 이후(아마 병력을 미리 보내놓고 항복시키면 그 타이밍쯤 될 것이다.) 빨강의 병력이 본격적으로 밀고 내려온다. 병력은 마지막 미션답게 아시리아의 모든 병종을 섞은 대물량이 내려온다. 특히 캐터프랙트 기병이 몸빵하고 원거리 유닛이 딜을 하는 것이 압박이다. 이를 막기 위해 성벽이 있으면 좋지만 문제는 석재가 멀리 있다는 것. 가까이 있는 석재는 적의 공격 때문에 채굴하기 어렵다. 그래서 건물을 2중 3중으로 지어서 성벽 대용으로 쓰는 것도 좋다. 어차피 자원은 넉넉하다.
이후 적의 공격을 막으면서 영역을 확장하면 수바르투 세력을 빙 둘러 감싸는 형태가 되는데, 수바르투가 금을 계속 먹고 있으면 컨트롤과 멀티태스킹이 좋지 않은 이상 밀고 들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때는 말려 죽이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빨강 수바르투가 기지의 금이 고갈되면 9시 방향 후리안 기지 쪽의 금을 채취하려 한다. 여기서 타워와 궁사로 전선을 만들고 빨강이 금을 먹기 어렵게 하면 나오는 병력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이후에는 병력을 조합해 밀고 들어가 폐허를 차지하면 승리.
마지막 미션답게 자원은 넉넉해서 모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정도지만 중반 타이밍에 적의 모인 물량에 밀리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3. 기타[편집]
역사상의 사르곤과 결말이 다른데 사르곤이 암살 당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어떻게 사망했는지 기록도 없기에 사르곤의 최후는 제작진이 상상으로 만든 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역사상에서 아카드 제국은 사르곤 사후에도 이어져 사르곤의 손자였던 나람신 왕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