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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신 플래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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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에이신 플래시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마.
중거리를 주력으로 했던 원본마의 전적을 고증하여, 중거리 적성이 A이고 육성 목표도 중거리 레이스가 대부분이다. 한편 원본마가 마일 레이스에 출전한 전적이 4번 있고 그 중 마이니치 왕관(G2, 마일)에선 우승한 전적이 있었다는 점 때문에 출시 이전에는 C~B 정도의 마일 적성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NPC 우마무스메 시절의 G 적성에서 한 단계만 올라간 F 적성으로 출시되었다. 반대로 장거리의 경우 마일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출전한 전적은 4회 뿐이지만, NPC 우마무스메 시절의 B 적성에서 오히려 상승하여 A 적성으로 출시되었다. 텐노상(봄)과 아리마 기념에서 각각 2착을 달성한 전적이 있었는데, 개발진에선 이를 G2 우승 경력보다 더 높게 쳐준 것으로 보인다.
고유 스킬은 흥분 상태(掛かり)가 0회인 상태로 최종 직선에서 비선두권(3위~꼴찌)이면 발동하는 스킬이다. 스킬 설명에서 "냉정하게 레이스를 진행하여"라는 부분은 흥분 상태에 걸리지 않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인데, 매사에 철저한 완벽주의자라는 캐릭터성이 스킬에 반영된 케이스다. 다만 중장거리가 주력인 플래시는 그만큼 흥분 상태에 걸릴 기회도 많아지니, 높은 지능으로 그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 필수다. 그리고 이전까지 중위권 그룹 위치(상위 40~80% 이내)를 유지했다면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주력인 선입 각질로 뛸 때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조건이다. 하지만 도주/선행마가 적은 레이스인 경우, 스퍼트를 일찍 올려 최종 직선 이전에 선두권까지 올라가버린 경우 등, 추가 효과가 발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쉬우니 유의할 것.
참고로 아무리 지능을 높여도 흥분 상태에 안걸린다고 100% 장담할 수 없는게 본작의 레이스인지라, 백업용으로 심볼리 루돌프의 고유 스킬을 계승 받는 경우도 많다. 선입이 주력인 플래시는 루돌프의 고유 스킬 조건(3회 추월)을 만족하기 쉬운 편이고, 플래시와 루돌프의 고유 스킬 둘 다 최종 직선에서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인 덕택에 함께 발동하면 위력이 배가된다.
한편 육성 난이도 자체는 타 우마무스메 보다 운빨을 많이 타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컨디션 하락 이벤트나 상태 이상 이벤트가 자주 터지는 편인데, 이런 이벤트가 한 번 터져 컨디션이 하락하거나 상태 이상에 걸리는 순간 그 스노우볼이 엄청나게 굴러가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밤샘 습관', '편두통' 같은 상태 이상이 한 번 터졌을 뿐인데 자기 혼자 연달아 기분이 나빠지면서 컨디션도 미친듯이 떨어지는 사태가 터지고, 이걸 수습하지 못해 레이스 패배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하는 편.
여기에 성장률이 지능 20%, 파워 10%로 시너지가 나올 구석이 전혀 없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컨디션 하락 및 상태 이상 이벤트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안정적인 스탯을 찍기가 어려운 편이다. 파워 성장률을 믿자니 10%는 너무 적어서 파워 인자나 카드를 아예 안챙기기엔 애매해진다. 그렇다고 지능 성장률 20%를 활용하자니 정작 스피드 성장률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스피드/스태미나/파워에 집중 투자하던 육성법 쪽이든, 스피드/지능 위주로 투자하는 육성법 쪽이든, 양 쪽 모두 고점을 찍어내기엔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에이신 플래시 육성에선 서포트 카드 배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스토리 이벤트인 영관의 파티스리에 맞춰 업데이트 된 밸런타인 승부복으로, [CODE : 글라사주] 미호노 부르봉과 함께 추가되었다. 밸런타인 부르봉이 '초코봉'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밸런타인 플래시 쪽의 별명은 '초코신'이 되었다.
오리지널 에이신과 비교해봤을 때 성장률에 다소간의 차이가 생겼는데, 기존의 파워/지능 성장률이 일부 빠져 스태미나 쪽에 배치되었다. 중장거리가 주력인 에이신 플래시 입장에선 육성이 약간 더 쉬워진 셈. 그리고 소지 스킬로 신규 레어 스킬인 '광망일섬'을 가지고 나왔는데, '중거리 직선◯'의 레어 강화판으로[10] 생각하면 된다. 다만 스킬 구성상 중거리 선입마 포지션이 강제되다시피 하는데, 해당 포지션에는 이미 오리지널 심볼리 루돌프라는 걸출한 경쟁자가 있어서 실전에서 써먹기에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2회 추월하는 경우, 최종 직선에서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데, 오리지널 심볼리 루돌프의 고유 스킬과 조건이 비슷하다. 다만 루돌프의 스킬은 레이스 종반에 추월 스택을 쌓아야 하는데 비해 플래시의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추월 스택을 쌓아야 하므로, 둘의 주력인 중장거리 레이스에선 루돌프 쪽의 추월 구간이 조금 더 길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편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보다 효과량이 높다는 점도 비슷한데, 속도 상승량이 높은 루돌프의 스킬과는 달리 플래시의 스킬은 지속시간이 더 길다. 스킬 효과의 측면에선 골드 쉽의 고유 스킬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밸런타인 승부복답게 밸런타인 히든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시니어 시즌의 밸런타인 전후로 각각 확정 이벤트가 발생한다. 우선 밸런타인 직전인 1월 후반에는 밸런타인 준비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벤트 발생 시점의 팬 수가 6만 명 이상일 경우엔 대성공으로 판정되어 '뒷심'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밸런타인 이후인 3월 전반에는 화이트 데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선택지에 따라 능력치 또는 '속삭임' 스킬의 힌트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독일 출신 유학생이라는 설정은 밸런타인 승부복에서도 반영되었는데, 고유 스킬 명칭인 'Guten Appetit♪'은 독일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의미다.
쓸만한 스피드 SR을 뽑으라면 스윕 토쇼 SR, 킹 헤일로 SR 카드와 함께 뽑히는, 준수한 성능의 서포트 카드. 다른 둘과 차별화된 점은 서포트 카드 이벤트의 효과가 매우 좋다는 점이다. 첫 번째 이벤트부터 "체력 최대치 +4 / 체력 +10 / 컨디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두 번째 이벤트에선 '뒷심' 스킬의 힌트를 주면서 체력도 회복시켜준다! 소지 스킬엔 선입 각질 스킬이 많아 선입마 육성에 유리하다는 점도 있다. 특히 소지 스킬 중 범용 가속력 스킬인 '직선 가속'은 토카이 테이오 SSR 카드에서 주는 '일진광풍'의 하위 노멀 스킬인데, 이를 힌트 Lv.3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테이오 카드와 함께 편성하여 시너지를 노려볼 수도 있다. 다만 '특기율 증가' 효과가 빈약한 것이 단점.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에이신 플래시 뒤편에서 자고있는 우마무스메는언뜻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 있지만 룸메이트인 스마트 팔콘이다. 침대 뒤의 벽에도 우마돌 복장의 팔콘의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가 붙어있다.
기존 카드들과 동일하게 스피드 특기로 출시된 SSR 카드로, 전반적으로 무난한 트레이닝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이기도 하다. 풀돌 기준으로 조건부 고유 보너스까지 적용되면 다양한 능력치 보너스(스피드 보너스 2, 파워 보너스 2, 스킬 Pt 보너스 1)를 받을 수 있고, 특기율 및 힌트 관련 효과도 준수한 편이다. 또 신규 레어 스킬인 '예각일섬'을 확정 입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선입마 육성에 특화된 각종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출시된 스피드 SSR 카드들을 능가할 만큼의 장점이 있지는 않아서, 굳이 힘들게 풀돌을 노릴 정도까지는 아니란게 중론.
참고로 카드 일러스트에서 묘사된 장면은 원본마가 2012년도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했을 때 있었던 에피소드로부터 따온 것이다. 당시 기수였던 미르코 데무로는 우승 후에 말에서 내려 천황 부부에게 무릎을 꿇으며 예를 표했는데, 이는 원래 규정위반에 해당되는 돌발 행동이었지만 천황 부부에게 예를 표하기 위해 한 행동이라 불문에 부쳐졌다. 이를 카드 일러스트에선 우마무스메 에이신 플래시가 직접 무릎을 꿇고 감사를 표하는 장면으로, 에피소드 텍스트에선 평소 차분하게 행동하는 플래시마저도 우승 직후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Danke!(감사합니다!)'를 연달아 외치는 모습으로 묘사했다.
한편 이 카드를 포함한 픽업 가챠가 열흘 뒤(11월 27일)에 치러진 재팬컵의 결과를 예측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우승마인 벨라 아줄은 이 카드의 주인공인 에이신 플래시의 아들이다. 그리고 벨라 아줄의 조교사는 과거에 나리타 탑 로드의 현역 시절 주전 기수이기도 했는데, 마침 함께 픽업 가챠에 등장한 카드가 나리타 탑 로드 SR 카드였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에이신 플래시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섬광의 예리함(閃光の切れ味). 칭호 획득 조건은 "작전 「선입」으로 일본 더비, 텐노상(가을)을 우승하고, 「수완가」를 보유한 상태로 육성을 완료한다."
일본 더비(목표4), 텐노상(가을)(목표9)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는데다 에이신 플래시의 디폴트 각질이 선입인지라, 우승 조건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수완가' 상태의 경우 확정적으로 입수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운이 필요하다.[2] 플레이어의 노력보다는 운이 칭호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특이한 사례.
참고로 우승 조건에 포함된 일본 더비와 텐노상(가을)은 원본마의 G1 승리 전적을 반영한 것이다.[3] 그리고 '수완가' 상태를 요구하는 조건의 경우, 원본마가 경주마의 이상적인 표본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뛰어난 마체(馬体)와 수려한 외모를 지녔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성적은 별로였지만 외모가 너무나도 뛰어났던 탓에 붙었던 별명이 바로 '마체 사기꾼'...
참고로 우승 조건에 포함된 일본 더비와 텐노상(가을)은 원본마의 G1 승리 전적을 반영한 것이다.[3] 그리고 '수완가' 상태를 요구하는 조건의 경우, 원본마가 경주마의 이상적인 표본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뛰어난 마체(馬体)와 수려한 외모를 지녔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
ダービーウマ娘エイシンフラッシュ! 再びこの府中で輝きました!
더비 우마무스메 에이신 플래시! 다시 이곳 후추에서 빛났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에이신 플래시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エイシンフラッシュ! 誇りと意志を胸に 自ら旨とする完璧なレースを披露して見せました!
에이신 플래시! 긍지와 의지를 품고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보였습니다!
2.1. ★★★ - [Meisterschaft][4][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마.
중거리를 주력으로 했던 원본마의 전적을 고증하여, 중거리 적성이 A이고 육성 목표도 중거리 레이스가 대부분이다. 한편 원본마가 마일 레이스에 출전한 전적이 4번 있고 그 중 마이니치 왕관(G2, 마일)에선 우승한 전적이 있었다는 점 때문에 출시 이전에는 C~B 정도의 마일 적성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NPC 우마무스메 시절의 G 적성에서 한 단계만 올라간 F 적성으로 출시되었다. 반대로 장거리의 경우 마일 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출전한 전적은 4회 뿐이지만, NPC 우마무스메 시절의 B 적성에서 오히려 상승하여 A 적성으로 출시되었다. 텐노상(봄)과 아리마 기념에서 각각 2착을 달성한 전적이 있었는데, 개발진에선 이를 G2 우승 경력보다 더 높게 쳐준 것으로 보인다.
고유 스킬은 흥분 상태(掛かり)가 0회인 상태로 최종 직선에서 비선두권(3위~꼴찌)이면 발동하는 스킬이다. 스킬 설명에서 "냉정하게 레이스를 진행하여"라는 부분은 흥분 상태에 걸리지 않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인데, 매사에 철저한 완벽주의자라는 캐릭터성이 스킬에 반영된 케이스다. 다만 중장거리가 주력인 플래시는 그만큼 흥분 상태에 걸릴 기회도 많아지니, 높은 지능으로 그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 필수다. 그리고 이전까지 중위권 그룹 위치(상위 40~80% 이내)를 유지했다면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주력인 선입 각질로 뛸 때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조건이다. 하지만 도주/선행마가 적은 레이스인 경우, 스퍼트를 일찍 올려 최종 직선 이전에 선두권까지 올라가버린 경우 등, 추가 효과가 발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쉬우니 유의할 것.
참고로 아무리 지능을 높여도 흥분 상태에 안걸린다고 100% 장담할 수 없는게 본작의 레이스인지라, 백업용으로 심볼리 루돌프의 고유 스킬을 계승 받는 경우도 많다. 선입이 주력인 플래시는 루돌프의 고유 스킬 조건(3회 추월)을 만족하기 쉬운 편이고, 플래시와 루돌프의 고유 스킬 둘 다 최종 직선에서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인 덕택에 함께 발동하면 위력이 배가된다.
한편 육성 난이도 자체는 타 우마무스메 보다 운빨을 많이 타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컨디션 하락 이벤트나 상태 이상 이벤트가 자주 터지는 편인데, 이런 이벤트가 한 번 터져 컨디션이 하락하거나 상태 이상에 걸리는 순간 그 스노우볼이 엄청나게 굴러가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밤샘 습관', '편두통' 같은 상태 이상이 한 번 터졌을 뿐인데 자기 혼자 연달아 기분이 나빠지면서 컨디션도 미친듯이 떨어지는 사태가 터지고, 이걸 수습하지 못해 레이스 패배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하는 편.
여기에 성장률이 지능 20%, 파워 10%로 시너지가 나올 구석이 전혀 없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컨디션 하락 및 상태 이상 이벤트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안정적인 스탯을 찍기가 어려운 편이다. 파워 성장률을 믿자니 10%는 너무 적어서 파워 인자나 카드를 아예 안챙기기엔 애매해진다. 그렇다고 지능 성장률 20%를 활용하자니 정작 스피드 성장률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스피드/스태미나/파워에 집중 투자하던 육성법 쪽이든, 스피드/지능 위주로 투자하는 육성법 쪽이든, 양 쪽 모두 고점을 찍어내기엔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에이신 플래시 육성에선 서포트 카드 배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2.1.1. 기타[편집]
- 육성 중 에이신 플래시가 자신이 짜온 트레이닝 메뉴대로 해보지 않겠냐고 건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승낙하면 골드 쉽처럼 특정 트레이닝만 선택 가능해진다. "체력 +10 / 해당 능력치 +20"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만약 레이스를 하거나 휴식을 취함으로써 이 이벤트를 회피하면 이후 육성 종료시까지 건의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도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G1 레이스에서 우승한 경우, 우승한 횟수에 따라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여 보너스가 주어진다. 마지막 육성 목표인 아리마 기념(목표10) 직후에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2/3/5승을 기준으로 보상이 달라진다. 문제는 도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중장거리 G1 레이스가 딱 5번(일본 더비, 텐노상(가을) 2회, 재팬컵 2회) 뿐이라는 것으로, 좀 더 여유롭게 진행해보려면 나머지 G1 레이스인 마일 레이스들을 뛰어줘야 한다. 물론 이 경우에 F인 마일 적성을 마개조해줄 필요가 있다.
- 국화상에서 우승한 경우에도 특수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국화상은 텐노상(가을)과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상술한 도쿄 경기장 이벤트에서 5승을 노린다면 이 이벤트와는 병행할 수 없다. 보너스가 일반적인 G1 레이스에서 우승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클래식 3관 타이틀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텐노상(가을) 2연패를 노리는 것이 이득이다.
- 육성 중 레이스에서 등장하는 NPC 우마무스메들 중에는 각자의 산구(産駒, 자식 말) 대신 출전한 경우가 많다.
- 클래식급 재팬 컵에는 스페셜 위크와 젠노 롭 로이가 등장하는데, 이는 둘의 산구인 부에나 비스타와 페루사를 대신한 것이다. 배경이 되는 2010년도 재팬 컵의 실제 경주 결과는, 부에나 비스타 2착(강착), 페루사 5착, 에이신 플래시 8착이었다.
-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에는 후지 키세키와 에어 그루브가 등장하는데, 이는 둘의 산구인 다논 샹티이와 룰러쉽을 대신한 것이다. 배경이 되는 2010년도 아리마 기념의 실제 경주 결과는 부에나 비스타 2착, 페루사 4착, 룰러쉽 6착, 에이신 플래시 7착, 다논 샹티이 9착이었다.
- 시니어급 텐노상(봄)에는 맨하탄 카페가 등장하는데, 이는 맨해튼 카페의 산구인 히루노 다무르를 대신한 것이다. 배경이 되는 2011년도 텐노상(봄)의 실제 경주 결과는 히루노 다무르 1착, 에이신 플래시 2착이었다.
- 독일 출신의 유학생 우마무스메라는 설정을 반영하여, 카드명과 스킬명을 비롯해 육성 이벤트 제목, 대사 등에 독일어가 꽤 많이 들어가있으며, 심지어 개인 스토리도 제목이 모두 독일어로 되어있다. 특히 스킬명인 'Schwarzes Schwert(슈바르츠 슈비어트)'는 독일어로 '흑검(黑劍)'을 의미하는데,[7] 이때 슈비어트는 날이 넓은 소드를 의미하는지라 펜싱 검을 쓰는 에이신 플래시와는 살짝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 스킬 컷신이 역대급으로 구리다는 평이 많다. 펜싱 동작 중에 찌르기 동작으로 전환하면서 배경이 갑자기 푸른색 배경으로 바뀌고 연이어 달리기 동작으로 바뀌는데, 굉장히 어색한 느낌을 주기 때문. 처음에 나오는 고성 배경까지는 호평인데 이어지는 푸른색 배경에선 싼티가 팍팍 나고, 모션도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해서 한 번 퍼덕인 다음에 달리는 식으로 동작이 완전히 따로따로 논다. 단축 버전에서도 배경이 바뀐 뒤 달리는 건 그대로라 여전히 어색하다. 이는 에이신 플래시가 처음엔 2성으로 기획되었다가 3성으로 바뀌면서 컷신도 바뀌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8]
2.2. ★★★ - [컬렉트・쇼콜라티에][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영관의 파티스리에 맞춰 업데이트 된 밸런타인 승부복으로, [CODE : 글라사주] 미호노 부르봉과 함께 추가되었다. 밸런타인 부르봉이 '초코봉'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밸런타인 플래시 쪽의 별명은 '초코신'이 되었다.
오리지널 에이신과 비교해봤을 때 성장률에 다소간의 차이가 생겼는데, 기존의 파워/지능 성장률이 일부 빠져 스태미나 쪽에 배치되었다. 중장거리가 주력인 에이신 플래시 입장에선 육성이 약간 더 쉬워진 셈. 그리고 소지 스킬로 신규 레어 스킬인 '광망일섬'을 가지고 나왔는데, '중거리 직선◯'의 레어 강화판으로[10] 생각하면 된다. 다만 스킬 구성상 중거리 선입마 포지션이 강제되다시피 하는데, 해당 포지션에는 이미 오리지널 심볼리 루돌프라는 걸출한 경쟁자가 있어서 실전에서 써먹기에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2회 추월하는 경우, 최종 직선에서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데, 오리지널 심볼리 루돌프의 고유 스킬과 조건이 비슷하다. 다만 루돌프의 스킬은 레이스 종반에 추월 스택을 쌓아야 하는데 비해 플래시의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추월 스택을 쌓아야 하므로, 둘의 주력인 중장거리 레이스에선 루돌프 쪽의 추월 구간이 조금 더 길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편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보다 효과량이 높다는 점도 비슷한데, 속도 상승량이 높은 루돌프의 스킬과는 달리 플래시의 스킬은 지속시간이 더 길다. 스킬 효과의 측면에선 골드 쉽의 고유 스킬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밸런타인 승부복답게 밸런타인 히든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시니어 시즌의 밸런타인 전후로 각각 확정 이벤트가 발생한다. 우선 밸런타인 직전인 1월 후반에는 밸런타인 준비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벤트 발생 시점의 팬 수가 6만 명 이상일 경우엔 대성공으로 판정되어 '뒷심'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밸런타인 이후인 3월 전반에는 화이트 데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선택지에 따라 능력치 또는 '속삭임' 스킬의 힌트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독일 출신 유학생이라는 설정은 밸런타인 승부복에서도 반영되었는데, 고유 스킬 명칭인 'Guten Appetit♪'은 독일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의미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0500・정각대로][편집]
쓸만한 스피드 SR을 뽑으라면 스윕 토쇼 SR, 킹 헤일로 SR 카드와 함께 뽑히는, 준수한 성능의 서포트 카드. 다른 둘과 차별화된 점은 서포트 카드 이벤트의 효과가 매우 좋다는 점이다. 첫 번째 이벤트부터 "체력 최대치 +4 / 체력 +10 / 컨디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두 번째 이벤트에선 '뒷심' 스킬의 힌트를 주면서 체력도 회복시켜준다! 소지 스킬엔 선입 각질 스킬이 많아 선입마 육성에 유리하다는 점도 있다. 특히 소지 스킬 중 범용 가속력 스킬인 '직선 가속'은 토카이 테이오 SSR 카드에서 주는 '일진광풍'의 하위 노멀 스킬인데, 이를 힌트 Lv.3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테이오 카드와 함께 편성하여 시너지를 노려볼 수도 있다. 다만 '특기율 증가' 효과가 빈약한 것이 단점.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에이신 플래시 뒤편에서 자고있는 우마무스메는
3.3. SSR - \Danke schön][편집]
기존 카드들과 동일하게 스피드 특기로 출시된 SSR 카드로, 전반적으로 무난한 트레이닝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이기도 하다. 풀돌 기준으로 조건부 고유 보너스까지 적용되면 다양한 능력치 보너스(스피드 보너스 2, 파워 보너스 2, 스킬 Pt 보너스 1)를 받을 수 있고, 특기율 및 힌트 관련 효과도 준수한 편이다. 또 신규 레어 스킬인 '예각일섬'을 확정 입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선입마 육성에 특화된 각종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출시된 스피드 SSR 카드들을 능가할 만큼의 장점이 있지는 않아서, 굳이 힘들게 풀돌을 노릴 정도까지는 아니란게 중론.
참고로 카드 일러스트에서 묘사된 장면은 원본마가 2012년도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했을 때 있었던 에피소드로부터 따온 것이다. 당시 기수였던 미르코 데무로는 우승 후에 말에서 내려 천황 부부에게 무릎을 꿇으며 예를 표했는데, 이는 원래 규정위반에 해당되는 돌발 행동이었지만 천황 부부에게 예를 표하기 위해 한 행동이라 불문에 부쳐졌다. 이를 카드 일러스트에선 우마무스메 에이신 플래시가 직접 무릎을 꿇고 감사를 표하는 장면으로, 에피소드 텍스트에선 평소 차분하게 행동하는 플래시마저도 우승 직후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Danke!(감사합니다!)'를 연달아 외치는 모습으로 묘사했다.
한편 이 카드를 포함한 픽업 가챠가 열흘 뒤(11월 27일)에 치러진 재팬컵의 결과를 예측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우승마인 벨라 아줄은 이 카드의 주인공인 에이신 플래시의 아들이다. 그리고 벨라 아줄의 조교사는 과거에 나리타 탑 로드의 현역 시절 주전 기수이기도 했는데, 마침 함께 픽업 가챠에 등장한 카드가 나리타 탑 로드 SR 카드였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마이스터샤프트. 영어의 championship과 같은 뜻으로, 독일어로는 '장인의 노련함' 또는 '선수권 대회(에서의 우승)'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2] 아이템 구매를 통해 좋은 상태 획득이 가능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경우, 어쨌든 해당 상태를 얻을 방법이 하나라도 더 늘어나는 셈이니 그나마 더 유리하다. 다만 '수완가' 상태를 주는 아이템인 '학사모'는 등장 확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므로, 애초에 기대를 안하는 쪽이 정신 건강에 좋다.[3] 에이신 플래시의 승리 전적은 2세 미승리전, 에리카상, 케이세이배(G3), 일본 더비, 텐노상(가을), 마이니치 왕관(G2), 이렇게 여섯 번이 전부다. 참고로 2세 미승리전은 2세 신마전(데뷔전)에서 이기지 못한 말들이 출전하는 경기다.[4] 마이스터샤프트. 영어의 championship과 같은 뜻으로, 독일어로는 '장인의 노련함' 또는 '선수권 대회(에서의 우승)'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5] 당시 스킬 설명에서 "냉정하게 자신의 계획대로 주행하면"이라고 묘사된 부분은 늦은 출발과 흥분 상태 모두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참고로 2주년 패치 이전까지 고유 스킬에서 '늦은 출발과 흥분 상태 모두 0회' 조건을 요구하는 우마무스메는 플래시와 미호노 부르봉 둘 뿐이었다.[6] 다만 팀 레이스 한정으로는 손해볼 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집중력/컨센트레이션'의 발동으로 스타트 대시에 성공하면 레어 스킬 발동 점수와 스타트 대시 점수를 모두 받을 수 있어, 각질에 상관없이 상당히 짭짤하기 때문.[7] 에이신 플래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의 스킬명은 'Schwarze Schwert'였는데, 이는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이었기에 나중에 현재 스킬명으로 정정(-s를 추가)되었다. 한국 서버의 경우엔 처음부터 해당 오류가 수정되어 출시되었다.[8] 태생 1, 2성 우마무스메들의 3성 스킬 모션들은 컷신의 시간이 2초 정도로 짧은데다 단색의 배경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에이신 플래시의 스킬 모션도 푸른색 배경이 나오는 부분만 잘라놓고 보면 딱 이 사례에 해당한다.[9] '경묘(軽妙)'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교묘하다'라는 뜻이고, '현묘(玄妙)'는 '기예의 경지가 헤아릴 수 없이 깊고 미묘하다'라는 뜻이다. 초콜릿이나 케이크 같은 작은 것에도 깊은 경지가 담겨있다는 정도의 의미인 셈.[10] ◎단계로 강화가 가능한 스킬들 중, 액티브 스킬로서는 최초다. 참고로 패시브 스킬 쪽에선 한조 루돌프의 '초가을 강풍' 스킬이 처음이었고, 이후 몇 가지 스킬이 더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