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통 레이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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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선수. 안탈리아스포르 소속의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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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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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J.마루셀리 풋볼에 입단한 레이치는 5월 1일에 오페라리오 페로비아리오를 상대로 1군에 데뷔했다. 이후 세리 B의 보아 EC에 입단했으나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이듬해 1월 19일에 이파팅가로 이적했다.

2012년 8월 7일에 RB 브라간치누와의 세리B 경기에서 프로 무대 첫 경기를 치렀고 리그 23경기를 나섰으나 팀은 세리C로 강등 당했다.

2013년 1월 8일에 크리우시마 EC로 이적한 레이치는 세리 A 무대에서 활약했으나 마찬가지로 팀은 세리 B로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명문팀 보타포구 FR에 입단한 뒤 제페르송과 헤난에 이은 써드키퍼로 시작했으나 2016년부터는 제페르송의 부상과 헤난의 이적으로 시당에 이어 세컨키퍼로 자리잡았다.

2017 시즌에도 여전히 백업키퍼로 활약하며 간헐적인 경기 출전 기회를 받았고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2.2. 보아비스타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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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레이치는 오랜 백업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새팀을 모색했고 포르투갈 1부리그의 보아비스타로 이적했다. 그리고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0년 1월에는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지션이 골키퍼임을 감안하면 꽤나 이례적인 경우.

2.3. SL 벤피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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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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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8일, 보아비스타에서의 활약에 감명받은 벤피카가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5년. 처음에는 기존의 주전 키퍼인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의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시즌 중후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그를 밀어내고 넘버원으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나서는 경기마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칠때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1년 5월 23일에 있었던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 SC 브라가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섰으나 전반 17분만에 다이렉트 퇴장 당했고 팀은 0:2로 패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2.3.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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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에는 다시 블라호디모스에게 주전을 내주며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2.4. 안탈리아스포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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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1월 21일,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했다. 1년 반 계약.#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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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주앙 레이치도 축구선수였다. 5경기 출전 4실점의 브라질 대표팀 경력이 있으며 포지션도 아들과 같은 골키퍼다.
• 2022년 들어 피파온라인 4에서 인기가 많아진 선수다. 골키퍼의 신장이 중요한 게임 특성상 브라질 스쿼드에서 알리송, 에데르송보다 196cm의 레이치가 더 선호되는 편. 오버롤 79의 21UCL 시즌 카드가 주로 쓰이는데 급여 8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방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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