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731편 회항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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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와중에 일어난 회항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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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오전 8시 50분경 인천에서 일본 도쿄로 향하던 YP731편(HL8517) 여객기가 이륙 후 약 40분이 지난 9시 39분, 기내 여압 장치 이상이 발생했다. 이상 발생 이후 항공기는 34,825피트(10,615m)에서 9,975피트(3,040m)로 고도를 급강하했고, 기내 산소마스크가 내려옴과 동시에 승무원들은 마스크와 벨트 착용을 안내했다. 해당 항공기는 오전 10시 55분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3. 사고 대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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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도쿄에서 인천행 항공편(YP732) 승객들에게 출발 25분 전 8시간 지연 안내가 내려왔고, 이를 1,200엔 나리타공항 바우처로만 배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