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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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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스포팅 캔자스시티 소속 선수이다.
1.1.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클라인보이렌, 울름, 탄하우젠 등을 거쳐 2010년 FC 아우크스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014년 2월 16일, FC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0:1의 패배한 홈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FC 뉘른베르크전에서 82분 교체 선수로 나왔다.
2016년 여름에는 SSV 얀 레겐스부르크로 1시즌간 임대를 다녀왔다. 그리고 팀에서 충분한 경기경험을 쌓으며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보냈다.
1.2. VfB 슈투트가르트[편집]
2018년 1월 18일, VfB 슈투트가르트로 둥지를 옮겼다. 슈투트가르트에서의 데뷔전은 2018년 2월 3일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1:1 무승부를 거둔 원정경기였다.
그는 2018년 2월 24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분데스리가 첫 골을 넣었다.
1.2.1. 2019-20 시즌[편집]
1.2.1.1.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임대)[편집]
포텐이 터질려고 할 때 마다 아쉬운 상황에 2019년 7월 10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완전 이적 옵션과 함께 임대 이적하게 되었다.
2019-20 시즌에 주로 선발로도 가끔 뛰었으나 슈퍼 서브로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결국 2019-20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멋진 오른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2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선발출전해 29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3골을 내리 먹히며 4:1로 패했다.
시즌이 끝나고 팀이 강등되며 완전이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1.2.2. 2020-21 시즌[편집]
시즌 초부터 팔꿈치 부상으로 전반기를 날려먹었다. 윈터브레이크 이후 1월 23일 18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에 6분간 교체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부상 여파인지는 몰라도 나오는 경기마다 형편없는 상황판단 그리고 엉망인 킥으로 그저 주전멤버의 쉬는시간을 보장하는 정도의 선수로 전락했다.
특히 흐름을 뚝뚝 끊는 판단과 나로호 로켓을 연상시키는 언제나 하늘로 뜨는 슈팅은 눈뜨고 못 볼 정도.
결국 올 시즌은 부상 여파와 부진한 경기력으로 경쟁에서 밀리며 8경기 출전에 그쳤다.
1.2.3. 2021-22 시즌[편집]
시즌을 내내 날리고 12경기 0골 0도움을 기록했다.
1.3. 스포팅 캔자스시티[편집]
2022년 7월 5일, 스포팅 캔자스시티로 이적했다.
2. 같이 보기[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