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메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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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직 농구선수였으며 백업멤버 중 한명이었다.
2. 선수 시절[편집]
2009 NBA 드래프트에서 20순위로 유타 재즈에 지명[1] 되어 데런 윌리엄스의 백업 가드를 맡았으며 2경기를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맷 하프링과 함께 피터 페체를 상대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 되어 러셀 웨스트브룩의 백업을 담당하였으며 2011-12시즌 도중에는 우측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장기이탈한 고통도 겪었다.
2012-13 시즌에는 평균 10.6분 뛰며 2.8득점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데다 레지 잭슨에게 밀려서 나오지 못하자 트레이드 기간 종료를 앞두고 조르지오 프린테지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당시 루키였던 데미안 릴라드와 함께 벤치멤버로 뛰었다.
이후 워싱턴 위저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활동한 뒤, 이탈리아와 러시아 등 유럽 3팀에서 뛰었다.
3. 지도자[편집]
2019년 9월 26일, 친정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G리그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취임하였다.
2021-22 시즌부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부임했다.
4. 여담[편집]
- 그의 아버지인 조지 메이너는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교 출신으로 1979 NBA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72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되었다.
[1] 이는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출신 가운데 1라운드로 지명된 최초의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