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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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뻗어나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거대한 광맥.
종합하자면 감독의 자질부족과 독선으로 작품을 제대로 망쳤다.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클라이맥스격 이벤트지만 1편에 비해서는 실망이며 별로라는 평이 많다. 해외 평론가 평도 Good은 나와도 Great은 잘 안나오는 편. 실제 점수를 비교했을때, 1편과 2편 모두 높은 편에 속하나, IMDB 점수는 1보다 0.7, 메타크리틱은 3점 낮다. DC인사이드 같은 좋은 쪽으로던 나쁜 쪽으로던 평을 과하게 주는 사이트의 경우 아예 망작 취급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예고편과 본편의 괴리가 다소 심했기에[14] 진지한 장면을 기대하고 간 관객들이 실망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페이즈3가 공개되고 나서 이 작품 역시 후속작에 대한 복선을 굉장히 많이 남겼으며, 어벤져스의 가족같은 모습과 어떤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영웅다운 모습을 잘 보여준 영화라고 재평가 받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고 열광한 후, 여러분들은 마블이 절대로 팬들의 넘사벽이 된 기대를 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예상이. 옳았습니다. 그니까... 나쁘지는 않은데, 존나 쩐 거까지는 아닌, 좋은데, 뭔가 아쉬운 느낌?
- 솔직한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