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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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편집]
1.1.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편집]
어노인팅 예배캠프 앨범의 전신.[1]" 예배인도자 컨퍼런스의 열기를 앨범으로. "
컨퍼런스 2004 ~ 2010 재생목록
1.1.1.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2[편집]
오재성, 강명식, 박철순, 조준모, 박종암, 이은수, 김영진, 강동균, 이민옥 9명의 예배인도자들의 25곡의 예배곡, 130분의 예배실황을 담고 있다.
1.1.2.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3[편집]
오재성, 강명식, 박철순, 조준모, 박종암, 이은수, 김영진, 강동균, 이민옥 9명의 예배인도자들의 25곡의 예배곡, 130분의 예배실황을 담고 있다.
1.1.3.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4[편집]
2박3일간의 열정적인 예배와 부흥을 위한 기도의 시간들을 담았으며, 9명의 예배 인도자와 함께하는 20곡의 예배실황 앨범이다.
이땅에 다시한번 예배의 부흥과 회복을 꿈꾸며 기도하는 마음과 뜨거운 현장의 은혜로운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을것이다.
1.1.4.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5[편집]
이 앨범은 그동안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앨범을 들어왔던 청자라면 알겠지만, 컨퍼런스 기간 동안의 순간들을 포착해 선곡했다.
그러나 이 앨범은 단순히 감상용으로 그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 구성이 하나의 예배 안에 있는 것처럼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전과 같이 두 장의 앨범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첫 번째 장은 김영진 전도사가 인도하는 '호흡 있는 모든 만물'로 예배의 문을 연다.
그 뒤로 빈야드의 오래된, 그러나 깊은 영성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주님은 내 호흡', 그리고 '성령의 비가 내리네'로 접어들며 예배는 인도자와 청중의 구분이 없는 오로지 하나님 앞에 선 신실한 예배자들의 기도로 채워진다.
어노인팅의 박철순 간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끌고 나아가는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와 '물이 바다 덮음 같이'로 1번 CD의 순서가 마무리 된다.
두 번째 CD 역시 또 하나의 예배가 드려지는데, 특히 컨퍼런스 직후 참가자들에게 가장 많이 회자된 전승연의 '내가 주인 삼은'과 김길용의 '아바 아버지' 등 한국의 새로운 예배 곡 창작자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몇 년 전 창작 예배 곡으로 채워져 주목받았던 앨범 워십퍼스의 워십리더 주영광 전도사는 이번 컨퍼런스에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등을 선보임과 동시에 예배인도자로도 함께 하며 한국 교회의 예배부흥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예배음악 열풍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다리놓는 사람들, 그리고 지금은 다른 단체로 분리되어 있지만, 여전히 한 공동체로 함께 해온 예배음악 전문 사역팀 어노인팅. 이들의 사역 방향이나 마인드가 한국 교회의 예배를 회복시킬 수 있는 대안의 절대적 기준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단순히 찬양팀 멤버들의 음악적 기술 발전을 위한 '인스턴트 사역'이 아닌 예배의 근본, 그리고 성경적 이해에서부터 이야기 하고 또 그렇게 사역의 결실을 20여년전부터 쌓아나가고 있는 이들의 현재는 한 순간의 붐으로 볼 수만은 없다.
네 번째 앨범. 어찌보면 별로 많지 않은 숫자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예배의 깊이는 숫자의 개념으로만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본다.
여전히 진행 중인 예배회복을 위한 사역, 해가 더할수록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규모의 성장이 부흥의 정도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 크기와는 상관없이 이들이 앞으로 계속 해나갈 한국 교회의 예배부흥과 회복을 위한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변치 않기를 기도한다.
1.1.5.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6[편집]
예배인도자컨퍼런스2006은 2001년에 시작되어 매년 8월에 2박3일동안 진행되는 예배사역 전문 컨퍼런스입니다.
이 앨범은 3일 동안 다양한 예배인도자들과 예배팀, 예배자들의 예배실황을 담은 것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1,300여명의 예배자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쉼과 회복 그리고 예배사역자로서 재충전되는 풍성한 은혜들이 이 예배에 담겨져 있습니다.
예배인도자컨퍼런스는 하나님과 예배자들 간의 새로운 언약의 자리였습니다.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찾는 예배자들 간의 친밀한 만남이 이루어지며, 많은 예배자들이 신부의 거룩한 옷을 입고 신랑 되신 예수님과 생명의 사귐을 갖는 시간들로 만족을 얻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쁨의 영이 넘치는 곳이었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는 영적인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그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가득한 1,300여명의 예배자들과 그 예배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기름부으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1.6.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7[편집]
하나님은 예배자들의 찬양 중에 거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 찬양 가운데 보좌를 세우시고 영광으로 임재하시는 분이십니다.
2007년 예배인도자 컨퍼런스도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들의 열정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뜨거운 여름 8월, 2박 3일간 컨퍼런스에서의 예배는 아마도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만든 그 장막에서 경험한 사건과 같았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 민족과 열방 가운데 다윗의 장막을 회복케 하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땅 가운데 예배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영광은 물결이나 파도와 같이 흘러왔다가 지나가버리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가득 채워지는 예배자들.. 다윗의 장막으로 회복되는 그리스도의 교회들.. 그리고 열방을 예배케하는 선교의 새로운 이해가 그 증거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넘어 그 분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의 고백들은 우리 예배자들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바꾸기에 충분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배의 영으로 기름부으시는 현장인 예배인도자 컨퍼런스를 예배의 샘이 솟아나는 우물터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배를 통한 이 땅의 부흥을 꿈꾸며... 하나님의 임재를 담은 이 실황앨범을 통해 한국 땅의 모든 예배자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샘이 솟아 넘치시기를 기대하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이 더욱 부어지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허락하신 다윗의 장막이 모든 민족가운데 회복되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1.1.7.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08[편집]
100년 전에 이 땅에 부으셨던 부흥의 은혜는 2007년 부흥의 열망을 통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열매 맺기를 하나님은 기대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8년 예배인도자컨퍼런스는, 자신의 삶에서 부흥을 꿈꾸며 고민하던 예배자들이 함께 모여 주의 얼굴을 구하는 열정과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예배는 구원을 얻은 자가 갖는 최고의 특권입니다.
또한 하나님만이 영광과 높임을 받으시는 최고의 순간이며, 유일한 예배인도자이신 성령님만이 기름부으시고 이끄시는 순간입니다.
나아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경험한 예배자들이, 그 감격을 가지고 온 민족과 열방 가운데 뻗어 나아가는 열정의 원동력입니다.
예배자는 온전한 마음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향하고 있는 곳까지 달려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기도하고 고민하였던 이 실황앨범을 통해, 한국의 예배자들이 자신의 삶이 예배의 자리,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한 자리임을 깨닫고 마음껏 예배하기를, 또한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을 소유하고 회복하는 귀한 도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땅의 모든 예배자들이 꿈꾸는 부흥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1.1.8.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2010[편집]
21세기에 접어든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배의 회복을 갈망하는 예배자 들의 열정 어린 찬양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2001년부터 시작된 예배인도자컨퍼런스도 어느새 10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예배인도자컨퍼런스는 한국 교회 예배의 새로운 갱신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해 왔고, 예배의 회복을 위해 섬겨온 사역자들의 쉼의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만 머물렀던 우리들의 예배가 열방과 민족을 세우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겨왔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었던 '2010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실황앨범을 제작하여 2011년의 소망을 담고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을 높이고자 하는 여러 나라와 도시에서 모인 예배자 들의 열정 어린 예배의 감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실황앨범을 통해 순전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섬겼던 마리아의 예배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2. 정규앨범[편집]
어노인팅을 대표하는 앨범.[2]" Anointing, 기름 부으심 "
어노인팅 1집 ~ 13집 재생목록
1.2.1. 1집[편집]
우리는 예배를 예배하지 않는다...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한다...예배를 통한 이 땅의 부흥을 꿈꾸며
다리놓는 사람들에서 준비한 예배앨범 '어노인팅'은 지난 15년 동안 우리 나라의 찬양과 경배사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다드림 선교단과 임마누엘 선교단 예배사역의 연장으로 준비된 앨범이다.
'예배를 통한 이 땅의 부흥을 꿈꾸며' 예배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이 앨범은, 예배의 감동과 열기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라이브로 기본 소스를 녹음하고, 스튜디오 더빙작업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배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라이브로 녹음된 이 앨범은 인도자의 힘있는 멘트, 싱어들의 열정적인 노래, 그리고 회중의 박수소리와 함성,기도, 이땅을 향한 믿음의 선포가 어우러져 뜨거운 감격과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경험할수 있다.
1.2.2. 2집[편집]
1.2.3. 3집[편집]
예배를 통한 이땅의 부흥을 꿈꾸며...!
2001년 시작된 어노인팅 예배실황 앨범은 한국교회 안에 새로운 예배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03년 5월에 가졌던 어노인팅의 세번째 예배실황은 임마누엘 선교단의 리더였으며 현재 '꿈이있는자유'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원 목사가 예배인도를 맡아 어노인팅 예배팀과 함께 이 세대를 향한 예배의 마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예배 안에서 기쁨이 회복되고 주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심을 전심으로 고백하는 어노인팅 3집은, 수록곡 전부를 정종원 목사의 곡으로 구성하여서 한국예배음악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할 것입니다.
1.2.4. 4집[편집]
네 번째로 선보이는 어노인팅 4집이 한국교회에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교회마다 찬양 팀이 없는 교회가 없을 정도로 찬양과 경배사역은 우리나라에서 이젠 필수적인 중요한 사역이 되었습니다.
찬양과 경배를 통한 사역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각 대륙에서 예배를 갱신하고,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를 회복하며,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배 안에 우리의 구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경배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 회복되고, 교회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안에 일어나고 있는 예배에 대한 깊은 관심은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구경꾼으로 머물러 있던 성도들을 예배에 자발성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는 자리로 이끌고 있습니다.
어노인팅 사역이 꿈꾸는 예배의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는 전인(全人)이 참여하는 예배에 대한 비전이다.
우리의 예배에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회복될 때 목회자를 포함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을 높이며 경배하는 자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그 안에서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힘과 지혜, 능력을 공급받게 될 것입니다.
1.2.5. 5집[편집]
수년 전부터 깊은 신뢰 가운데 어노인팅과 동역해온 CCM아티스트이자 예배인도자인 강명식의 예배인도로 진행된 어노인팅 5집에는 이날 함께한 1,500명의 예배자들 안에 채워진 억누를 수 없는 하나님 한분을 향한 사랑과 열정, 하나님을 강망하는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앨범 안에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의 음성으로 우리 삶에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격과 열정, 온 마음을 다해 품어내는 예배의 마음이 담겨있다.
또한 권위를 잃은 듯한 오늘의 교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의 교회이며,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부름 받은 우리 모두가 바로 세상의 소망이라는 가슴 벅찬 메시지를 증거하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기존 예배 곡들과 함께 '새 노래로 주 찬양해', '우리의 힘은', '아버지의 노래2' 등 새로이 발표되는 6곡의 창작곡을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의 회복과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부름 받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증거하며, 힘 있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1.2.6. 6집[편집]
예배를 통해 부흥을 꿈꾼다는 것은 예배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참된 부흥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참된 예배의 결과는 하나님의 임재의 회복과 함께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예배자들 가운데 부어지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예배자들은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 가운데 즐거이 헌신하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어노인팅의 예배사역을 통해 나누고자 하는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으키실 부흥의 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을 믿은 것처럼, 어노인팅의 모든 사역의 초점은 예수입니다.
예배를 계시와 반응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기름부으심이 있는 예배란 회중들이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 할 수 있도록 예배를 섬기는 이들이 참 진리를 계시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어노인팅의 6집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계시하는 귀한 통로로 준비 되었습니다.
어노인팅의 초기 멤버로 예배인도자 콘퍼런스를 통해 알려진 김영진 전도사가 인도한 이번 앨범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3,000명의 회중과 함께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선포하고 노래하는 강력한 임재의 시간 이었습니다.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존재조차 부끄러운 우리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으로 얻은 참 생명으로 자유를 노래하며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 앨범에는 '오라 우리가', '오 주님 주의 이름이', '신실하신 나의 주는' 등 새롭게 쓰여진 8곡의 새로운 예배 곡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예배조차도 사람의 편리에 맞춰져가는 듯한 이 시대 가운데, 사람의 관점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이 얼마나 크시며 우리와 비교할 수 없는 분임을 계시하며 진리로 선포하는 놀라운 가치를 보게 됩니다.
바라기는 이번 앨범이 이 땅과 열방의 예배자들에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계시하며,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귀한 통로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2.7. 7집[편집]
어노인팅의 7번째 정규앨범인 어노인팅 7집은 예배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가운데 말씀하시고 일하시도록 예배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기름부으시는 통로로 준비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우리들을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 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거룩한 신부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어노인팅 미니스트리에서 대표간사로 사역하고 있는 박철순 간사가 5년 만에 다시 예배인도를 맡은 이번 앨범은 장로회신학대학교에 모인 2,000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왕 되심과 통치를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찬양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위엄 앞에 엎드려 찬양하는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놀라운 예배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참 소망과 생명을 주시는 분임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이 시대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과 능력이 되심을 열방 가운데 선포하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알게 됩니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다 찬양하여라', '성도여 다함께' 등 찬송가와 '기쁨의 노래', '주님을 더욱', '하나님 그 임재 앞에' 등 새롭게 작곡된 곡들, 그리고 이전에 불렸던 곡과 최근에 귀하게 쓰임 받는 곡들이 조화롭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에 담긴 예배가 이 땅의 예배자들을 격려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운데 새로운 기름부으심의 통로가 되어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참된 부흥이 이 땅 가득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1.2.8. 8집[편집]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적극적인 믿음의 선포이자 신랑되신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할 때까지, 모든 열방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될 때까지 우리의 예배는 쉬지 않고 계속될 것입니다.
어노인팅의 8번째 정규앨범은 오랜 기간 다리놓는 사람들에서 예배인도자학교의 책임간사로 예배사역을 해왔으며 예배인도자 컨퍼런스를 통해 친숙하게 알려진 강동균 형제의 예배인도로, 같은 자리에 모인 예배자들과 함께 누렸던 감출 수 없는 열정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어노인팅 8집 예배는 집회의 규모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더 힘과 마음을 쏟자는 취지로 사전모임을 함께한 400여명의 회중들과 함께 비공개예배로 진행 되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해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노래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고 그 광대하신 이름을 크게 외쳐 부르며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자랑하는 기쁨의 함성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 긍휼의 마음으로 모아지기 원하는 기도가 이날의 예배 안에 가득 부어지는 귀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귀한 예배의 태도가 담겨진 '우리 찬양 향기되게 하시고'외에 대부분의 곡들이 새로이 작곡되어 소개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 진동치 않네', '이제 우리 함께 모여서', '떡과 잔을 주시며', '내 삶의 유일한 자랑', '영광이 열방에' 등 여러 예배 곡 작곡자들이 지금 우리에게 부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조화롭게 표현해 내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이 땅의 예배자들이 이 마지막 때에 삶을 걸어갈 힘을 얻고 열방에 주의 영광이 가득하게 될 때까지 전인격으로 예배하며 헌신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1.2.9. 9집[편집]
1.2.10. 10집[편집]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배하는 사람을 섬기는 사역'을 오랜 시간 감당해오고 있는 어노인팅은,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지나며 우리의 예배 역시 '진리 안에서' 변화의 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노인팅 10집 예배를 인도한 전은주 자매는 어노인팅 정규앨범에서 처음으로 여성 예배인도자가 세워진 것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예배인도자의 역할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때론 부드러운 사랑고백으로, 때론 강력한 진리의 선포로 채워진 어노인팅 10집 예배에는, 점점 힘과 의미를 잃어가는 듯한 우리 삶의 예배를 일으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마음 알기 원하는 우리의 갈망과 함께, 진리 안에서 교회의 새로운 회복을 한 마음으로 간구하는 예배자들의 열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2012년 10월, 장충교회 예배당을 가득 채운 예배자들의 간절한 외침과 찬양과 기도에 마음을 싣고 앨범으로 듣는 모든 분들이 각자 '교회된 삶의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어노인팅 10집 예배는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라'는 고백으로 예배의 문을 열어 세계 만국 공용어인 '알렐루야'로 열방의 찬양을 부르며, 이전 세대의 찬송이자 요한복음 4장에서 예배를 갈망하는 사마리아 여인의 고백이 담겨진 '우물가의 여인처럼'을 통해 주님만이 우리의 생수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어두워져가는 시대에 우리의 영혼은 오직 주 안에서만 안전하며 그렇기 때문에 기꺼이 '주의 길로 달려가리라' 고백하는 이 예배는, 진리가 희석되어가는 듯한 이 땅의 교회 가운데 아버지의 사랑과 능력 안에 '교회여 일어나라'는 가슴 벅찬 선포를 함께 외치며 새로운 걸음을 다짐합니다.
이 앨범에 담겨진 새로운 노래들이 이 땅의 교회, 열방의 교회 안에 새로운 고백으로 불리어지고 힘겨운 삶의 자리에서 눈을 들어 우리의 소망을 분명히 인식하고 걸어가는 예배자들의 삶이 되도록 주께서 일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2.11. 11집[편집]
교회는 한번도 예배를 멈춘적이 없습니다.
해 뜨는데부터 해가 지는데까지 지구촌 곳곳에 존재하는 교회들 가운데 울려 퍼지는 노래는, 지금도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위대하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결코 예배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예배사역을 주도해 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들을 찾고 계신 하나님의 사역은 전 세계 가운데 막힘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광스런 예배의 완성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과 다양한 문화가 어린양의 구원을 기뻐 노래하는 그 날을 향해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예배로의 초대는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역으로의 초대이며 또한 동시에 삼위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으로의 초대이기도 합니다.
만약 우리 예배 안에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사귐과 그리스도에 대한 놀라움이 없다면 우리의 예배는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못하는 무(기)력한 예배로 고여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위기의식을 갖게 됩니다.
어노인팅 11집은 삼위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교회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노래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과의 더 깊은 사귐으로 들어가기를 원함과 동시에 땅 끝까지 더욱 넓고 힘있게 퍼져가기를 갈망하는 예배자들의 바램이 담겨 있습니다.
11집을 통해 고립된 예배공동체들이 다시 힘을 얻고 낙심한 예배자들이 다시금 소망을 품고 삼위 하나님과의 더 깊고 넓고 풍성한 사귐을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1.2.12. 12집[편집]
그리스도를 따라 걸어가는 길, 그리스도인 되어 살아가는 길.
선명한 복음 앞에 자신을 비추어 일생을 회심하며 살아가는 예배자의 삶.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까지 악함을 뒤로하고 선하신 주님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치열한 고뇌의 여정을 밟습니다.
이 여정 중에 사단은 지속적으로 우리 연약함을 들추어 고발합니다.
고통의 문제 앞에 감사와 찬송이 무너지고 짙은 탄식을 자아내는 예배자에게 하나님의 부재를 호소하고 주님이 맺으신 언약을 거짓으로 치부합니다.
또한, 악함이 시들지 않은 세상에서 믿음을 상실하여 혼돈 속에 빠져 넘어진 예배자의 수치를 조롱하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파괴하도록 정죄합니다.
우리는 추악함이 고발될 때..
하나님 앞에 무섭고 두려운 마음, 곧 상한 심령에 갇혀 절망과 좌절 속에 영혼이 전락됨을 느낍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탁월한 인도는 우리를 어두움에서 빛으로 초대 하십니다.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부르십니다.
오래전 주님을 따르며 소망을 버리지 않고 살았던 성도들부터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오늘과 이후의 성도들까지 친밀한 사귐을 멈추지 않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어노인팅 12집 가운데 담기길 기대합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8-39)'
1.2.13. 13집[편집]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16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그분의 풍성함으로 초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사랑을 나누기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2018년 11월 서울 예수마을교회 공감홀에 모인 예배자들과 함께, 어노인팅 예배팀은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며 찬양했습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그 사랑이 결코 변치 않으심을 신뢰하며, 영원토록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주의 이름이 만물 가운데 찬양받기 합당하심을 노래했습니다.
어떤 아름다움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주의 사랑이 자격 없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의롭다 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심을 감사하며, 그 사랑을 마음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 존재의 정체성을 다시 기억하게 합니다.
주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음을 선포하는 어노인팅 13집 예배를 통해, 때로 이방인처럼 이 땅에 머물 곳이 없는 듯 느껴지는 우리에게 우리 존재의 시작과 끝은 결국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3. 어노인팅 예배캠프[편집]
다리놓는 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앨범을 계승한 앨범이다.[3]"예배캠프의 열기를 앨범으로. "
1.3.1.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2 Live[편집]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배자들을 돕는' 예배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어노인팅은 2011년부터 어노인팅 예배캠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역의 비전을 이 땅의 예배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어노인팅 예배캠프는 3일간 짧게 가지는 '예배 사역 훈련캠프'로서 예배인도자, 싱어, 연주자를 비롯해 역할을 맡은 각 예배팀원들이 보다 실제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프로그램입니다.
캠프 기간 동안 넘치는 은혜와 풍성한 진리로 채우신 예배를 통해, 배움과 사역 이전에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또 우리의 마음으로 돌려드리는 보석과 같은 시간을 경험케 하셨습니다.
예배장소에 함께 모인 참가자들과 섬기는 어노인팅 예배팀 모두에게 가슴 벅찬 은혜로 부으신 예배의 순간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은 참으로 큰 기쁨입니다.
치열한 삶의 자리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의 신실한 아버지이시며 선하신 목자가 되십니다. 이 앨범을 듣는 모든 예배자들의 마음 가운데 성령 하나님이 새로운 노래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1.3.2.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3 Live[편집]
모든 주의 백성들이 보좌에 계신 어린양을 향한 하늘의 찬양을 부르는 그날까지, 역사의 순간 순간 예배는 계속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배를 섬기는 사역을 돕기 위해 준비된 어노인팅 예배캠프는 3일간 짧게 가지는 '예배사역 훈련캠프'입니다.
함께 먹고 함께 예배하고 함께 말씀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사역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 하나되어 이루어져야 함을 다시 인식하게 됩니다.
이 땅 위에서 우리의 예배는 완전치 않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의 부르심을 두려운 마음으로 품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함께 걸어가기를 서로 격려합시다.
이 앨범을 통해 3일간 우리와 함께 하신 주의 임재를 공유하며 듣는 모든 예배자들의 마음 가운데 함께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1.3.3.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4 Live[편집]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어노인팅 예배캠프는 약 300여명의 참가자들과 어노인팅 멤버들이 3일간 함께하며 먹고 배우고 예배하는 모임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배자들을 섬긴다는 사역철학 아래 어노인팅과 참가자들 모두는 예배와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친밀하심과 아름다움을 마음 깊이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있었던 잊지 못할 예배의 순간을 앨범에 담아 참석하지 못한 예배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예배의 '유일한 청중'이 되시는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기보다 우리 중심을 보시며, 연주와 노래를 듣기보다 우리 마음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이 앨범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예배의 기록이 기록에 머물지 않고, 바로 지금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1.3.4.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5[편집]
1.3.5.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6[편집]
2016년 1월. 400여 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여섯 번째 예배캠프로 모였습니다.
먼저 우리를 초대하시고 환영하시는 삼위 하나님. 그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 감격으로 서로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초대를 받은 각기 다른 삶이 모여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것은 어노인팅에게 언제나 큰 기쁨입니다.
그리고 그 초대하심이 이 음반이 들려지는 곳에도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분노와 증오가 가득한 것만 같은 시대에, 그 모든 것을 덮으시는 환영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따라 우리의 삶의 노래가 하나님의 형상인 서로를 환영하는, 그로 인해 우리의 생각보다 크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함께 마주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1.3.6.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7[편집]
1.3.7.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8[편집]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이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일 뿐입니다.'
날선 문답으로 시작한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8은 전주대학교에서 400명의 예배자들이 함께 모여 2박3일 동안 종교인이 아닌 근본적인 회심을 경험한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복음의 핵심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으로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성도들에게 제자도는 단순 명료하고 매우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도전이기에 오히려 하나님 앞에 예배합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일한 기쁨이심과 참 복이 되시기에 우리는 주님께 가까이하여,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소망하였습니다.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그 주님을 찬송함이 삶으로 이어질 때, 결국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는 것을 넘어, 우리 존재와 소유의 주인으로 고백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이 음반에 담긴 노래가 흘러간 곳에도 복음이 전하는 핵심적 질문과 도전이 있길 바라며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제자로서의 믿음의 찬송이 이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동시에 허망한 세상의 뒤틀린 가치 속에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제자의 길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1.3.8.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9[편집]
기약 없이 시작된 '어노인팅 예배캠프'가 어느덧 아홉 번째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계절, 편안한 공간, 그 가운데 낯익은 얼굴들과 정겨운 인사는 왠지 예배캠프에 신선한 온기를 느끼게 합니다.
더불어, 지난 시간 함께 경험한 하나님의 환대와 사랑을 기억하며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게 합니다.
2019년 1월, 전주대학교 - JJ아트홀에서 열린 <어노인팅 예배캠프>는 400여 명의 예배자와 함께 2박 3일 동안, 복음 앞에 '예배자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와 행동은 무엇인가?'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조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고난 중에 하나님의 뜻을 말씀 속에서 찾고, 동시에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음반에는 그날의 예배 현장 속에서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자들의 고백과,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예배자들의 노래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무게를 감당 하고 있는 예배자분들과 함께 이 고백을 나누기 원합니다.
1.3.9.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0[편집]
2020 어노인팅 예배캠프 음반은 2020년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 각 지역 공동체를 섬기는 예배사역자들과 함께한 2박 3일간의 예배 실황을 담았습니다.
이 기간, 약 400명의 참가자와 어노인팅 공동체는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하나님과 세상의 관계', '성도와 세상과의 관계'를 성경말씀과 설교, 강의로 함께 듣고 나누며 공감하였습니다.
더불어 예배에서는 절대자이시며,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귀한 가치임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 말씀하시고 들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우리 각자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음반에는 그 날의 아름다운 예배 현장 속에 함께 했던 예배자들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열방에 흩어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공동체와 성도들에게 이 은혜와 감격을 전합니다.
1.3.10.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Chapter 1[편집]
기독교 역사 안에서 수많은 상황을 통과해 온 교회는 개혁하고, 변화하며 예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박해 속에서도, 전쟁과 기근,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비록, 교회는 인간의 유익과 탐욕으로 변질된 힘을 사용하여 영적 몰락에 빠진 경험들도 있었으나, 그 속에서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붙잡으시고 다시 바로 세우시는 은혜를 우리는 경험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이전의 예배 형식으로 예배할 수 없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 백성들의 예배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변화될지라도 우리는 그 방법을 찾아 하나님의 이야기를 노래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멈추지 않는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어노인팅은 소망을 잃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함께 노래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1.3.11.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Chapter 2[편집]
기독교 역사 안에서 수많은 상황을 통과해 온 교회는 개혁하고, 변화하며 예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박해 속에서도, 전쟁과 기근,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비록, 교회는 인간의 유익과 탐욕으로 변질된 힘을 사용하여 영적 몰락에 빠진 경험들도 있었으나, 그 속에서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붙잡으시고 다시 바로 세우시는 은혜를 우리는 경험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이전의 예배 형식으로 예배할 수 없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 백성들의 예배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변화될지라도 우리는 그 방법을 찾아 하나님의 이야기를 노래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멈추지 않는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어노인팅은 소망을 잃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함께 노래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1.3.12.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Chapter 3[편집]
기독교 역사 안에서 수많은 상황을 통과해 온 교회는 개혁하고, 변화하며 예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박해 속에서도, 전쟁과 기근,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비록, 교회는 인간의 유익과 탐욕으로 변질된 힘을 사용하여 영적 몰락에 빠진 경험들도 있었으나, 그 속에서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붙잡으시고 다시 바로 세우시는 은혜를 우리는 경험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이전의 예배 형식으로 예배할 수 없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 백성들의 예배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변화될지라도 우리는 그 방법을 찾아 하나님의 이야기를 노래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멈추지 않는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어노인팅은 소망을 잃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함께 노래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1.3.13.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Chapter 4[편집]
기독교 역사 안에서 수많은 상황을 통과해 온 교회는 개혁하고, 변화하며 예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박해 속에서도, 전쟁과 기근,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비록, 교회는 인간의 유익과 탐욕으로 변질된 힘을 사용하여 영적 몰락에 빠진 경험들도 있었으나, 그 속에서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붙잡으시고 다시 바로 세우시는 은혜를 우리는 경험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이전의 예배 형식으로 예배할 수 없는 시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 백성들의 예배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변화될지라도 우리는 그 방법을 찾아 하나님의 이야기를 노래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멈추지 않는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어노인팅은 소망을 잃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함께 노래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1.3.14.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2 Chapter 1[편집]
세상은 지칠 줄 모르고 더욱 악해지며 부패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조롱하고 그분의 지혜를 따르는 사람이 어리석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지혜와 능력으론 만족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심각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목마름을 채울 수 있었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주님의 나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나긴 믿음의 여정을 오늘도 걸을 수 있습니다.
비록, 예배자들은 삶의 위기 속에 주저앉고 다시 일어섬을 반복하고 있지만, 적은 물이 모여 큰 물을 이루듯이 곳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의 자녀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며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날이 오면 세상의 지혜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지혜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박국 2장 14절)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2는 2022년 8월 16일~18일까지 3일간 3천여 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도림교회에 모여 주님의 나라를 상상하며 그 승리의 날을 향해서 걸어가는 자들의 선포와 고백을 노래에 담아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남겨진 복음의 흔적을 통해 끊임없이 공급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전심을 다해 예배하는 예배의 실황을 음반에 담았습니다.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2 앨범을 듣는 모든 분에게 그날의 감격이 전해지는 동시에 삶의 예배로 이어지는 은혜가 깃들길 기대합니다.
1.3.15.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2 Chapter 2[편집]
세상은 지칠 줄 모르고 더욱 악해지며 부패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조롱하고 그분의 지혜를 따르는 사람이 어리석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지혜와 능력으론 만족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심각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목마름을 채울 수 있었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주님의 나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나긴 믿음의 여정을 오늘도 걸을 수 있습니다.
비록, 예배자들은 삶의 위기 속에 주저앉고 다시 일어섬을 반복하고 있지만, 적은 물이 모여 큰 물을 이루듯이 곳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의 자녀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며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날이 오면 세상의 지혜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지혜가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박국 2장 14절)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2는 2022년 8월 16일~18일까지 3일간 3천여 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도림교회에 모여 주님의 나라를 상상하며 그 승리의 날을 향해서 걸어가는 자들의 선포와 고백을 노래에 담아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남겨진 복음의 흔적을 통해 끊임없이 공급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전심을 다해 예배하는 예배의 실황을 음반에 담았습니다.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2 앨범을 듣는 모든 분에게 그날의 감격이 전해지는 동시에 삶의 예배로 이어지는 은혜가 깃들길 기대합니다.
1.3.16.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3[편집]
1.4. 어노인팅 찬송가[편집]
어노인팅의 찬송가 앨범."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만 백성들 모여서 찬양하세 이 크신 일 이루신 하나님께"
재즈풍의 편곡으로 굉장히 세련되어 많은 찬양팀에서 카피한다.
어노인팅 찬송가 Vol.1 ~ Vol.3 재생목록
1.4.1. 어노인팅 찬송가: Anointing Best Selection vol.1[편집]
1.4.2. 어노인팅 찬송가: Anointing Best Selection vol.2[편집]
최근 한국 교회 안에 찬송가에 대한 재조명과 재해석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랜 유산처럼 전해져온 찬송가를 통한 믿음의 고백은 우리 가슴을 벅차게 하고, 또한 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는 음악적 보편성은 교회 안의 예배사역에 좋은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어노인팅에서는 지난 어노인팅 찬송가 vol.1에 이어, 올 상반기에 있었던 어노인팅 찬송가투어를 통해 녹음된 곡들을 중심으로 기존에 발표된 두 곡을 포함해 두 번째 찬송가 앨범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찬송가투어를 통해 여러 지역의 예배자들과 함께 찬송가로 예배하며 누렸던 기쁨과 감격들이 이 앨범을 통해서 함께 공유되는 동시에 한국 교회 안에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예배가 아름답게 세워지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1.4.3. 어노인팅 찬송가 3집[편집]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어떻게 하면 공동체 예배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래 부르며 예배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어노인팅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예배를 위해 오랜 기간 불러온 찬송가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19세기 작곡된 찬송가를 현대 예배음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는 편곡을 통해, 교회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예배를 기대하며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불러온 노래들임에도, 찬송가 안에 담겨진 보석 같은 고백들로 인해 새로운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미 오랜 시간 지나 낡아진 것들이라 생각했지만 시대의 변화 속에서, 찬송가에 담긴 고백과 교훈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귀 기울여 들어야 할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어노인팅은 세 번째 찬송가 앨범을 통해 이 땅의 예배자들과 고귀한 하나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기쁨과 감사, 눈물과 아픔을 담아 하나님을 노래한 선진들의 신앙고백이, 듣는 이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부르는 찬송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1.4.4. 어노인팅 찬송가 4집[편집]
"만 백성들 모여서 찬양하세 이 크신 일 이루신 하나님께"
'어떻게 하면 공동체 예배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래 부르며 예배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어노인팅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예배를 위해 오랜 기간 불러온 찬송가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19세기 작곡된 찬송가를 현대 예배음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는 편곡을 통해, 교회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예배를 기대하며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불러온 노래들임에도, 찬송가 안에 담겨진 보석 같은 고백들로 인해 새로운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미 오랜 시간 지나 낡아진 것들이라 생각했지만 시대의 변화 속에서, 찬송가에 담긴 고백과 교훈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귀 기울여 들어야 할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어노인팅은 네 번째 찬송가 앨범을 통해 이 땅의 예배자들과 고귀한 하나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기쁨과 감사, 눈물과 아픔을 담아 하나님을 노래한 선진들의 신앙고백이, 듣는 이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담아 함께 부르는 찬송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1.5. 예배자의 노래[편집]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144:9
어노인팅의 프로젝트 앨범.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노래하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3:17
예배자의 노래 Vol.1 ~ Vol.2 재생목록
1.5.1. 예배자의 노래 Vol.1[편집]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주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144:9
모든 예배자들에게는 새 노래가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예배곡을 부른다해도 예배자들의 마음 안에는 타인의 고백이 아닌 개인의 새로운 노래가 하나님을 향해 불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노인팅에서는 예배자들의 새로운 노래에 대해 그 소중함과 가치를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예배자의 노래만들기"라는 이름의 작곡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곡을 만들어 예배하는 것"은 종흔 곡을 만난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래의 탁원함에 관계없이 한 예배자가 타인의 노래에 동역하며 예배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성있는 고백으로 직접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며 모든 예배자들이 자신의 정직한 고백으로 가사를 만들거나 곡을 붙이는 일을 시도하는 것이 익숙함에 빠지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자리가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앨범 예배자의 노래는 제1기 "예배자의 노래 만들기 세미나"에 과제로 제출된 몇 곡들과 그동안 어노인팅 안에서 작곡된 새로운 곡들을 모아 만들어 졌습니다.
앞으로도 어노인팅은 훈련사역이나 앨범사역을 통해 예배곡을 만드는 일을 격려하고 삶의 자리에서 새 노래로 예배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침마다 새로운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새롭게 노래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가길 기대합니다.
1.5.2. 예배자의 노래 Vol.2[편집]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노래하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3:17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우리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향해 기쁨으로 노래하는 하나님이십니다(습3:17).
예수님도 회중과 함께 찬양했으며(마26:30), 지금도 회중가운데서 노래하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히2:12).
말씀과 성령이 충만할 때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는 시과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골 3:16, 엡5:18-19).
교회는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노래할 것입니다(계4-7).
노래는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과의 영원한 사귐을 위해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예배자는 노래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곡을 만들고 나누는 일은 두렵고 떨리는 일이며 공동체적 책임이 따르는 일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을 향한 노래에는 예배자의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하며, 내용이 명확해야 하며, 음악적으로는 교회가 함께 부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두렵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자의 노래 vol.2의 예배곡들을 나눕니다.
이번 앨범은 이런저런 만남을 통해 교제하던 가운데 모인 몇몇 작곡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의 곡들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 시작했고, 그 커뮤니티를 통해 작곡된 40여곡의 예배곡들 중 13곡을 모아 수록했습니다.
우리는 이 노래들을 통해서 개인과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험하고, 기대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노래할 이유가 있는 한 예배자의 노래는 계속될 것입니다.
1.5.3. 예배자의 노래 Vol.3 시편의 노래 Part.1[편집]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소중한 책입니다.
그 가운데 사람의 말과 고백이 담긴 책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책으로 시편을 말합니다.
시편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예배자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줍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신앙인들의 '희로애락(Joy, Anger, Sorrow, and Pleasure)'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환경은 달라졌지만 동일하게 믿음의 여정을 걷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는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 하나님께 들려(또는, 드려)집니다.
'예배자의 노래 3집 - 시편의 노래'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우리의 삶을 비추며 모여진 예배자들의 노래입니다.
이 앨범을 통해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위로와 격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2. EP[편집]
2.1.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편집]
2.1.1.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1 - 대림절[편집]
어노인팅에서는 예배자들의 묵상을 돕기 위한 사역의 연장선으로 예배곡을 담은 연주 음원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시작으로 12월, 대림절을 포함한 성탄 기간을 앞두고, 임마누엘로 오신 주님을 묵상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5곡의 연주곡을 준비했습니다.
이 연주곡들을 듣는 모든 분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넘어 예수님만이 여전히 우리의 소망 되심을 기억하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1.2.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2 - Give Thanks[편집]
어노인팅은 사역의 연장선으로 묵상을 돕기 위한 예배 연주곡 음원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준비한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감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의 기쁨 되시고, 희망되시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예배 연주곡을 듣는 모든 분들이 녹록지 않은 일상 속에서도 주를 향한 소망을 품고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2.1.3.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3 - 사순절[편집]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기 위해 준비한 어노인팅의 세 번째 연주곡 시리즈 사순절(Lent)를 소개합니다.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예수 나를 위하여',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굳게 닫힌 돌문을 열고', '존귀한 어린양' 다섯 곡의 연주를 통해, 인류의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보는 사순절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1.4.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4 - 안식[편집]
어노인팅의 네 번째 연주곡 시리즈 안식(Rest)에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 영혼을 안식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묵상하는 다섯 곡의 연주가 담겨 있습니다.
현실의 불안함 속에서도 다시 나의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는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신실하게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 홀로 외로울 때 날 위해 간구하시는 '누군가 기도하네', 그 주님을 향하여 진실하게 고백하는 '나의 맘 받으소서', 그 믿음의 여정에 늘 동행하시는 그 분을 노래하는 '소원'까지...
어노인팅 5명의 건반연주자(한경숙, 서진실, 채푸른, 김다혜, 권예은)의 진심 어린 연주를 통해 주님과 함께 걷는 참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1.5.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5 - 기억할 때[편집]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기억하면서, 어노인팅의 건반 연주자들이 피아노 연주로 표현한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 5 - 기억할 때(Time to Remember)를 소개합니다.
사순절이 마무리되어가는 시기에 맞추어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그리고 그 의미를 다시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로 시작되는 '다시 한번(Once Again)'으로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우리의 궁극적인 반응은 무한한 감사일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자격 없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은 결국 '예수 피를 힘입어' 가능한 것이며,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은혜 아니면' 서지 못함을 겸손하게 시인하는 피아노의 선율은, '그 사랑'이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사랑임을 선포하며 마무리 됩니다.
이 연주곡들이 일상을 예배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2.1.6.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6 - 성령[편집]
성령님의 사역을 떠올릴 때마다 우리 마음에 뜨거운 사랑의 열정이 솟아오름을 느낍니다.
약속대로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영원히 우리 안에 함께하고 계시는 그 놀라운 은혜는, 영원토록 기뻐할 찬송의 제목입니다.
성령강림절을 맞아 어노인팅에서는 성령님을 향한 열정이 담긴 몇 곡의 찬송가를 연주로 표현했습니다.
메마른 우리 심령에 단비와 같이 은혜로 임하시는 성령님이 계시고, 이 광야같은 현실의 삶에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찬양하는 것이 너무도 벅찬 감사로 들려옵니다.
또한 성령께서 함께 계시기에 우리가 매일 기쁘게 이 순례의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에도 다섯명의 어노인팅 건반 연주자들이 성령의 은혜를 담아 어노인팅 연주곡 시리즈 Vol. 6 - 성령(Holy Spirit)이라는 앨범으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줍니다.
이 음원들이 지쳐가는 일상에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3. 싱글[편집]
3.1. 사랑의 이야기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주제곡)[편집]
2020년의 혼란한 상황 가운데 어노인팅도 예배와 사역에 대한 깊은 고민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런 고민 가운데 매년 1월 예배자들과 함께 해오던 어노인팅 예배캠프를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the nar.ra.tive - creation(창조), redemption(구속), restoration(회복)이라는 주제로 2021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어노인팅의 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무질서한 것들에 질서를 불어넣으신, 창조로부터 시작되어 온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억하려 합니다.
'우리의 시간 속에 우리의 모습으로 찾아오신' 구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2021년 어노인팅 예배캠프의 주제를 담은 곡 사랑의 이야기을 통해, 예배자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로 준비해가길 기대합니다.
3.2. 어노인팅 부활절 프로젝트[편집]
어노인팅이 준비한 '절기별 프로젝트 부활절 편'은 오늘도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주의 백성들이 세상 고 난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님의 나라에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 라며 준비했습니다.
교회와 성도 모두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합니다.
3.3. 어노인팅 찬송가(Single) - 어려운 일 당할 때(Piano & Vocal ver.)[편집]
2022년 7월, 어노인팅에서 발매한 찬송가 4집 수록곡들 중 유튜브 어노인팅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던 피아노와 보컬 버전입니다.
채푸른 간사는 기존 찬송가의 멜로디를 배제한 상태에서 온전히 가사에 집중하며 묵상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6/8박자 리듬을 4/4박자로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기존 멜로디에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게 되었다고 편곡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편곡자의 영감을 담아 이 버전에서 직접 건반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의심과 어둠, 두려움에 싸여 낙심하고 있는 나에게 주가 등불 되사 나의 길을 인도하시네 비춰주시네."
기존 찬송가에 없는 추가된 브릿지 부분 가사입니다.
원곡 가사에 연결하여 확장된 고백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사를 쓰게 되었다고 한경숙 간사는 전합니다.
원곡 가사와 더불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공감하며 노래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노인팅에서 오랜 기간 사역하며 건반을 연주해 온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하여 기존의 찬송가에 새로운 해석을 더하였고, 어노인팅 모든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다수의 예배곡 작곡, 작사가이기도 한 박기범 간사가 믿음의 고백을 담아 보컬로 참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