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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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빌드업》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편집]
서브남주로 자리매김하는 줄 알았으나...이기적이고 거만한 태도+일진 캐릭터성으로[2] 서브는 개뿔 독자들에게 욕만 주야장천 먹고 있다. 태산중학교 중학 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본작의 작가인 911 작가의 사촌동생이 모티브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 도착하자마자 정상원에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로그인(...)을 맡기고 경기에 들어간다. 혼자 해트트릭을 하고 마지막에는 크로스가 강마루의 머리를 맞고 들어가 강마루가 득점을 당하면서 5분안에 3-0을 3-4로 뒤집는다. 결과는 당연히 합격.
최유나를 좋아하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최유나에게 타블렛을 주려고 최유나를 데리고 웹툰 작가
성시우와의 약속된 플레이를 어기고 무각도에서 슛을 시도하나, 골키퍼가 가볍게 막으며 역습에서 골을 먹이는 대형 사고를 쳐 추격 의지를 상실하게 한 가장 큰 원흉이 된다. 그 후 이재호, 김동언 뿐만 아니라 허영재, 성시우 같은 팀원들, 그리고 독자들에게 폭풍 까임을 받는다...본인도 아예 경기를 포기하고 강마루와 교체된다.
그 후에도 강마루를 걱정하며 우는 최유나의 눈물을 닦아주며
이후 훈련 시간에 땡땡이치고,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는 축구는 걍 취미다라고 한다...이를 본 강마루는 도재윤같이 축구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속으로 상당히 화가 난 모습을 보여준다.
축구에 대한 삐딱선과 열정을 잃어버린 까닭은 아버지의 싸늘하고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말투 때문으로 사실 원래는 육상 선수를 꿈꿨으나 어떠한 이유로 축구로 전향했다[3] . 이후 중학 리그 득점왕을 하고 여러 명문팀에서 제의가 들어왔지만 아빠는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지 축구는 단지 취미라 하며 하자고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4] .
[1] 허영재 탈퇴 후 7번으로 변경[2] 다만 이 부분은 부모와의 갈등 때문에 엇나가게 된 것이 이유라 어느정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3] 아빠의 칭찬을 받지 못 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추측된다.[4] 근데 홍학철이 세운스타디움에서 "느그 아버지가 매일같이 전화하시더라"는 대사를 보아 부모는 부모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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