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르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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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르쿤은 프랑스 국적의 컴퓨터 과학자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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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그가 개발한 LeNet[1]이 초기 CNN 구조의 시초적인 역할을 하며 컴퓨터 비전 분야에 커다란 기여를 한다. 2015년, FAIR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에 참여했다. 2018년에는 FAIR에서 물러난 뒤, 메타의 수석 인공지능 과학자로 선임되었다. 같은 해, 딥러닝에 대한 연구로 제프리 힌튼, 요슈아 벤지오와 함께 2018년 튜링상을 수상하였다. 뉴욕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Meta AI와 뉴욕대학교 (NYU) 사이에서 많은 프로젝트가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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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대학교 제프리 힌튼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1년간 근무한 적이 있다.
• 대표적인 인공지능 긍정론자로, 트위터를 통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중이다. 유발 하라리, 일론 머스크 등의 인공지능 신중론자들과 대화가 오고 간 적이 있다.
• ChatGPT의 대성공으로 AGI과 초인공지능에 대해서 대중은 물론 학계에서도 우려가 심해지자, 인공지능 규제론자들과 더 나아가 종말론자들을 신랄하게 까내리고 있다. 과거 긴밀하게 연구를 협업했던 제프리 힌튼과 요슈아 벤지오 등도 예외는 아니다. 인공지능이 종말이 아닌, 르네상스를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 2010년대 딥러닝 붐을 일으킨 주역, 트랜스포머에 대해 한계가 명확하며 새로운 돌파구가 있어야 AGI 도달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