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노 무테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덤프버전 : (♥ 2)
상위 문서: 야에노 무테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야에노 무테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선입마로, 첫 등장이 신데렐라 그레이였던 조연 우마무스메들 중에서는 세 번째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추월한 경우, 남은 거리 300m 이내에서 선두 그룹(상위 40% 이내)에 있으면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이다. 추월 스택을 쌓을 수 있는 구간이 길어서, 선행이든 선입이든 어느 쪽 각질로 육성해도 높은 발동률을 보장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참고로 발동 위치와 순위 조건은 사쿠라 치요노 오의 고유 스킬과 동일한데, 앞 우마무스메에게 근접해야 발동하는 치요노 오 쪽보다는 단순히 추월 스택만 쌓으면 되는 무테키 쪽의 발동률이 더 무난하다.
한편 원본마가 헤이세이 3강(오구리 캡, 이나리 원, 슈퍼 크릭) 라이벌들과 격돌했던 것을 고증하여, 해당 라이벌들이 출전하는 레이스에서 8승 이상을 거두면 '계속된 승리는 무적이라는 증거(八重の勝利は無敵の証)'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능력치 5개 +10 / '페이스 업', '뒷심'의 힌트 Lv +1"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등급 무관 8승만 거두면 되니 육성 목표들을 포함하여 적절히 레이스를 선택해 우승해주면 된다.
그 외의 히든 이벤트로는 '극한의 수행(極限の修行)'이란 이벤트가 있는데, 여름 합숙 기간에 랜덤하게 발생하고, 운만 좋다면 2, 3년차 모두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위쪽 선택지를 고르면 성공했을 경우에 '장난은 끝이야!' 스킬의 힌트를 받을 수 있고, 아래쪽 선택지를 고르면 컨디션이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무술 유파의 수련생이란 설정에 맞게, 스킬 모션이고 레이스 승리 모션이고 무술 품새 동작이 들어가있다. # 무술인 컨셉이 워낙 강했던 탓에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이긴 하지만, 실제로 나온 모습을 보니 격투 게임에 등장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것 같다는 의견까지 나오기도 했다.
거리와 각질에 무관하게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레어 스킬인 '텐션 오르는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파워 SSR 카드. 범용 스킬을 여럿 보유한데다 풀돌 기준으론 '힌트 Lv 증가 효과'도 최대(Lv.4)로 받을 수 있어, 풀돌인 경우 힌트가 떴다 하면 무조건 최대 힌트 레벨(Lv.5)의 스킬들을 받을 수 있다. 스킬 포인트를 대량으로 아낄 수 있어 스킬 고점을 지원하는데다, 소지 레어 스킬인 '텐션 오르는데!'는 범용성 높고 성능도 괜찮은 스킬인지라, 중거리 이하 우마무스메의 고랭크 육성을 노릴 경우엔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카드다. 특히 중거리 선행마 육성에선 버리게 되는 소지 스킬 없이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트레이닝 효율은 좋지 않은데, SSR 카드 치고는 특기율이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이다.[8] 올라가는 능력치 자체가 풀돌 기준으로도 보드카 SSR 무돌~1돌 또는 위닝 티켓 배포 SSR 정도 수준이고, 특기율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파워 트레이닝에 끼치는 영향은 보드카 무돌 미만이다. 이 때문에 이 카드 하나에만 파워 트레이닝을 믿고 맡기긴 힘드므로, 이를 보완할 다른 서포트 카드들의 수준이 높아야 한다. 가장 추천되는 것은 '파워 보너스'를 가진 스피드 특기의 서포트 카드.
종합적인 평가는, 무돌~3돌 까지는 사실상 없는 카드 취급이지만, 풀돌 시 아주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초기 평가는 미묘했지만 점점 평가가 올라간 케이스로, 말딸갤 등 각 커뮤니티에서는 "내가 왜 무테키를 걸렀을까!"하는 후회가 종종 올라오곤 했다. 다만 아오하루배 시나리오가 추가되고 나선 평가가 수직 하락했는데, 일단 이 카드의 소지 레어 스킬인 '텐션 오르는데!'를 팀 랭크 S 달성시에 확정 획득할 수 있게 되어, 굳이 스킬 때문에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오하루 특훈으로 인해 힌트 이벤트가 뜰 확률이 줄어들면서 스킬형 카드들의 가치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점도 겹쳐져, 아오하루배 한정으로 꽝 카드 취급까지 받게 되었다.
이렇듯 수직 하락한 평가와 채용률을 반영해서인지,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를 통해 다소간의 버프를 받았다.[패치이전] 연속 이벤트를 통해 얻는 효과가 소폭 상향된 것은 물론,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디버프 스킬의 힌트를 2개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랜덤 이벤트에서 누락되어 있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추가된 것은 덤. 또한 함께 추가된 육성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아,[9] 최상위권 파워 카드로써의 입지를 다시 찾게 되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야에노 무테키 뒤로 크게 쓰여진 '가자!!(押忍!!, 오스!!)'라는 내용의 말풍선은, 에피소드 텍스트에도 나오는 기합 소리다.무대 배경이 아니라 말풍선 연출이다. 우측 구석에 놀란 표정의 우마무스메는 사쿠라 치요노 오로, 본인의 SSR 카드보다 여기서 먼저 출연했다. 거대한 스피커가 있는 배경이란 점에서 「winning the soul」 무대인 것으로 보이는데, 야에노 무테키가 1착, 사쿠라 치요노 오가 3착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88년도 사츠키상 직후의 위닝 라이브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 이벤트인 마음을 얽고, 마음을 쫓고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우정도를 꽉 채워야 발동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이긴 해도 3이나 되는 '근성 보너스'를 가졌다는 점이 주목을 받은 카드로, 전반적인 서포트 효과들이 모두 근성 트레이닝 효율과 관련 능력치를 높여주는 효과들로 구성돼있다. 또한 연속 이벤트에선 '킬러 튠'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의 성공 여부에 따라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의 스킬 힌트 Lv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확정 획득할 수 있다.[11] 하지만 '킬러 튠' 스킬은 이미 입수 경로가 여럿 있는데다 선호도가 높다고 보기엔 애매한 스킬이고, 뭣보다 함께 픽업 가챠에 추가된 오구리 캡 지능 SSR 카드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너무 폭발하는 바람에, 이 카드는 상대적으로 꽝 카드(?) 취급받는 처지가 되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야에노 무테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강의과단(剛毅果断).[2] 칭호 획득 조건은 "잔디 경기장 GⅠ 우승 경험이 없는 상태로 사츠키상에서 우승하고, 시니어급에서 오사카배, 야스다 기념, 타카라즈카 기념, 아리마 기념에서 승리하고, 기초 능력 [파워]를 1200 이상으로 만든다."
사츠키상(목표3), 오사카배(목표6), 야스다 기념(목표7), 타카라즈카 기념(목표8)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으나, 아리마 기념은 별도로 출전해줘야 한다. 이때 야에노 무테키의 장거리 적성은 E로 낮기 때문에, 아리마 기념 우승을 위해서는 인자를 통한 적성 보완이 필수. 또한 G1 미승리 상태로 사츠키상에서 우승해야 하기 때문에, 주니어 시즌의 G1 레이스 셋(한신 JF/아사히배 FS/호프풀 S)은 출전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한편 파워 능력치 조건이 있기 때문에, 선행 각질보다는 파워 능력치의 중요성이 더 높은 선입 각질로 육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로 사츠키상 우승 조건의 경우, 더트에서 데뷔했던 원본마가 고작 두 번째 잔디 레이스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3] 반대로 시니어 시즌의 우승 조건은 원본마가 우승하지 못했던 레이스들로만 구성돼있는데, 모두 헤이세이 3강이라 불렸던 라이벌들, 특히 오구리 캡에게 밀려 아쉽게 패배했던 레이스들(1990년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4] 라이벌들에 비해 성적이 좋았던 G1 레이스들은 오히려 조건에서 빠져있다는 점에서,[5] 인게임에서 만큼은 무테키의 강인한 의지로 역사를 바꿔보라는 iF 조건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사츠키상 우승 조건의 경우, 더트에서 데뷔했던 원본마가 고작 두 번째 잔디 레이스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3] 반대로 시니어 시즌의 우승 조건은 원본마가 우승하지 못했던 레이스들로만 구성돼있는데, 모두 헤이세이 3강이라 불렸던 라이벌들, 특히 오구리 캡에게 밀려 아쉽게 패배했던 레이스들(1990년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4] 라이벌들에 비해 성적이 좋았던 G1 레이스들은 오히려 조건에서 빠져있다는 점에서,[5] 인게임에서 만큼은 무테키의 강인한 의지로 역사를 바꿔보라는 iF 조건이라 볼 수 있다.
- 고유 아나운스는 사츠키상에서 우승한 뒤,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90년도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6] 다만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경우엔 고증과는 달리 평소처럼 나카야마에서 사츠키상이 개최되므로,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해도 고유 아나운스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皐月賞を制したこの府中の2000で、 ヤエノムテキまた舞い踊りました!
사츠키상을 제패한 이 후츄의 2000m에서 야에노 무테키가 다시 한 번 흩날립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콘고 야에가키류'의 문하생으로서 무예를 수련하는 야에노 무테키의 캐릭터를 반영한 것이다.
ヤエノムテキ! 自ら鍛えた武の精神と凛々しい走りで 並み居る強敵にみごと打ち勝ちました!
야에노 무테키! 자신이 단련한 무(武)의 정신과 늠름한 달리기로 나란히 선 강자들을 훌륭하게 이겨냈습니다!
2.1. ★★★ - [사백유성의 습격][7][편집]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선입마로, 첫 등장이 신데렐라 그레이였던 조연 우마무스메들 중에서는 세 번째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추월한 경우, 남은 거리 300m 이내에서 선두 그룹(상위 40% 이내)에 있으면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이다. 추월 스택을 쌓을 수 있는 구간이 길어서, 선행이든 선입이든 어느 쪽 각질로 육성해도 높은 발동률을 보장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참고로 발동 위치와 순위 조건은 사쿠라 치요노 오의 고유 스킬과 동일한데, 앞 우마무스메에게 근접해야 발동하는 치요노 오 쪽보다는 단순히 추월 스택만 쌓으면 되는 무테키 쪽의 발동률이 더 무난하다.
한편 원본마가 헤이세이 3강(오구리 캡, 이나리 원, 슈퍼 크릭) 라이벌들과 격돌했던 것을 고증하여, 해당 라이벌들이 출전하는 레이스에서 8승 이상을 거두면 '계속된 승리는 무적이라는 증거(八重の勝利は無敵の証)'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능력치 5개 +10 / '페이스 업', '뒷심'의 힌트 Lv +1"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등급 무관 8승만 거두면 되니 육성 목표들을 포함하여 적절히 레이스를 선택해 우승해주면 된다.
그 외의 히든 이벤트로는 '극한의 수행(極限の修行)'이란 이벤트가 있는데, 여름 합숙 기간에 랜덤하게 발생하고, 운만 좋다면 2, 3년차 모두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위쪽 선택지를 고르면 성공했을 경우에 '장난은 끝이야!' 스킬의 힌트를 받을 수 있고, 아래쪽 선택지를 고르면 컨디션이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무술 유파의 수련생이란 설정에 맞게, 스킬 모션이고 레이스 승리 모션이고 무술 품새 동작이 들어가있다. # 무술인 컨셉이 워낙 강했던 탓에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이긴 하지만, 실제로 나온 모습을 보니 격투 게임에 등장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것 같다는 의견까지 나오기도 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누르고 참으려 해도 계속 불타는 것][편집]
거리와 각질에 무관하게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레어 스킬인 '텐션 오르는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는 파워 SSR 카드. 범용 스킬을 여럿 보유한데다 풀돌 기준으론 '힌트 Lv 증가 효과'도 최대(Lv.4)로 받을 수 있어, 풀돌인 경우 힌트가 떴다 하면 무조건 최대 힌트 레벨(Lv.5)의 스킬들을 받을 수 있다. 스킬 포인트를 대량으로 아낄 수 있어 스킬 고점을 지원하는데다, 소지 레어 스킬인 '텐션 오르는데!'는 범용성 높고 성능도 괜찮은 스킬인지라, 중거리 이하 우마무스메의 고랭크 육성을 노릴 경우엔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카드다. 특히 중거리 선행마 육성에선 버리게 되는 소지 스킬 없이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트레이닝 효율은 좋지 않은데, SSR 카드 치고는 특기율이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이다.[8] 올라가는 능력치 자체가 풀돌 기준으로도 보드카 SSR 무돌~1돌 또는 위닝 티켓 배포 SSR 정도 수준이고, 특기율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파워 트레이닝에 끼치는 영향은 보드카 무돌 미만이다. 이 때문에 이 카드 하나에만 파워 트레이닝을 믿고 맡기긴 힘드므로, 이를 보완할 다른 서포트 카드들의 수준이 높아야 한다. 가장 추천되는 것은 '파워 보너스'를 가진 스피드 특기의 서포트 카드.
종합적인 평가는, 무돌~3돌 까지는 사실상 없는 카드 취급이지만, 풀돌 시 아주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초기 평가는 미묘했지만 점점 평가가 올라간 케이스로, 말딸갤 등 각 커뮤니티에서는 "내가 왜 무테키를 걸렀을까!"하는 후회가 종종 올라오곤 했다. 다만 아오하루배 시나리오가 추가되고 나선 평가가 수직 하락했는데, 일단 이 카드의 소지 레어 스킬인 '텐션 오르는데!'를 팀 랭크 S 달성시에 확정 획득할 수 있게 되어, 굳이 스킬 때문에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오하루 특훈으로 인해 힌트 이벤트가 뜰 확률이 줄어들면서 스킬형 카드들의 가치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점도 겹쳐져, 아오하루배 한정으로 꽝 카드 취급까지 받게 되었다.
이렇듯 수직 하락한 평가와 채용률을 반영해서인지,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를 통해 다소간의 버프를 받았다.[패치이전] 연속 이벤트를 통해 얻는 효과가 소폭 상향된 것은 물론,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디버프 스킬의 힌트를 2개나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랜덤 이벤트에서 누락되어 있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추가된 것은 덤. 또한 함께 추가된 육성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아,[9] 최상위권 파워 카드로써의 입지를 다시 찾게 되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야에노 무테키 뒤로 크게 쓰여진 '가자!!(押忍!!, 오스!!)'라는 내용의 말풍선은, 에피소드 텍스트에도 나오는 기합 소리다.
3.3. SSR - [하늘까지 태우는 기도의 불][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마음을 얽고, 마음을 쫓고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우정도를 꽉 채워야 발동되는 조건부 고유 보너스이긴 해도 3이나 되는 '근성 보너스'를 가졌다는 점이 주목을 받은 카드로, 전반적인 서포트 효과들이 모두 근성 트레이닝 효율과 관련 능력치를 높여주는 효과들로 구성돼있다. 또한 연속 이벤트에선 '킬러 튠'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의 성공 여부에 따라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의 스킬 힌트 Lv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확정 획득할 수 있다.[11] 하지만 '킬러 튠' 스킬은 이미 입수 경로가 여럿 있는데다 선호도가 높다고 보기엔 애매한 스킬이고, 뭣보다 함께 픽업 가챠에 추가된 오구리 캡 지능 SSR 카드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너무 폭발하는 바람에, 이 카드는 상대적으로 꽝 카드(?) 취급받는 처지가 되었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원문은 四白流星の襲. 이때 '사백유성(四白流星)'은 이마의 유성 무늬와 네 다리의 무늬가 모두 선명한 흰색을 띠고 있는 말에게 붙는 별명으로, 원본마 또한 이에 해당된다. 비슷한 사례로는 '사백유성의 귀공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던 타이 템이 있다.[2] '의지가 강하여 과감하게 일을 처리함'이라는 뜻의 사자성어다.[3] 더트 2전으로 데뷔한 이후에 잔디로 전향했는데, 첫 잔디 레이스였던 마이니치배(G3)에선 4착을 달성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레이스이자 첫 G1 레이스였던 사츠키상에서 우승했으니, 그야말로 깜짝 우승이었다고 할 수 있다.[4] 3착을 달성했던 산케이 오사카배(오사카배의 전신, G2)의 우승마는 슈퍼 크릭이었고, 2착을 달성했던 야스다 기념의 우승마는 오구리 캡이었다. 그리고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3착을 달성했을 당시엔 오구리 캡이 2착으로 선착(先着, 먼저 도착)을 달성했다. 은퇴 레이스였던 아리마 기념에선 마찬가지로 은퇴 레이스였던 오구리 캡이 기적같이 부활하며 우승했는데, 이때 야에노 무테키는 레이스 전에 방마(放馬) 사고를 일으켜 힘을 빼놨던 탓에 7착으로 침몰했다.[5] 메지로 아르당(2착)과 오구리 캡(6착)을 꺾고 우승했던 텐노상(가을), 그리고 우승하진 못했지만 6착으로 오구리 캡(11착)보다 높은 성적을 거둔 재팬컵, 이렇게 두 레이스가 조건에서 빠져있다.[6] 영상 끄트머리의 원본 아나운스에선 "날뛰었습니다!(暴れました!)"라는 표현을 썼다는 차이점이 있는데, 이는 원본마의 성격이 거칠었던 것을 반영한 표현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마무스메 야에노 무테키의 성격은 그렇지 않다보니, 어릴 때는 한 성깔 했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그 대신으로 JRA 히어로 열전에서 '무적의 춤(ムテキの舞い)'이란 표제어가 붙었던 것을 고유 아나운스에 차용하였다.[7] 원문은 四白流星の襲. 이때 '사백유성(四白流星)'은 이마의 유성 무늬와 네 다리의 무늬가 모두 선명한 흰색을 띠고 있는 말에게 붙는 별명으로, 원본마 또한 이에 해당된다. 비슷한 사례로는 '사백유성의 귀공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던 타이 템이 있다.[8] 고유 보너스에 있는 '특기율 증가' 20이 유일하기 때문에, '특기율 증가' 효과가 아예 없는 카드를 제외하면 가장 낮다.[패치이전] 패치 전후의 데이터를 상세히 보고 싶은 경우엔 본 문서의 이전 버전(r63)을 참조할 것.[9] 레이스를 자주 뛰어줘야 하는 시나리오 특성상, 10%로 비교적 높은 '레이스 보너스'가 장점이 되었다. 그리고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스킬 하나만을 보고 덱 한 자리를 헌납하는 경우도 왕왕 생기는데, '텐션 오르는데!'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경로는 이 카드 뿐인지라 채용률이 높아졌다.[10] 원문은 '心頭滅却すれば火もまた涼し'로, 직역하면 '심두멸각하면 불도 시원해진다' 정도가 된다. '어떤 고난도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는 의미의 일본 관용어구인데, 한국 서버에서의 번역은 이를 좀 더 익숙한 표현으로 풀어쓴 것이다.[11] 첫 번째와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모두 성공 판정이 뜬 경우,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선 대성공으로 판정되어 Lv.3 힌트를 얻는다. 둘 중 한 이벤트에서만 성공 판정이 뜬 경우엔 성공으로 판정되어 Lv.2 힌트를 얻고, 두 이벤트 모두에서 실패한 경우엔 실패로 판정되어 Lv.1 힌트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