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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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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버워치 2 로고.svg
오버워치 2 이벤트 한정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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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치  ] 


1. 개요
2. 설명
2.1. 야수
2.2. 점령전
3. 영웅
3.1. 돌격(마우가)
3.2. 공격
3.3. 지원
4. 팁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야수 대전.png

강력한 야수들이 투기장에서 격돌합니다. 아군 야수를 도와 결투에서 승리하세요!

  • 플레이어: 8인
  • 전장: 뉴 정크 시티
  • 승리 조건: 적 야수 처치
  • 돌격 역할: 마우가 한정
  • 점령한 정도에 따라 점령 포인트를 획득하며, 이를 통해 야수의 체력을 최대치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2 8시즌 이벤트 한정 모드이다.


2. 설명[편집]


뉴 정크 시티 투기장에서 주를 이루는 난투이다. 아군 야수와 적군 야수간의 전투에서 적군 야수를 죽이고 아군 야수를 최대한 호위해야 되는게 목표이다.

파일:야수 체력.png

야수의 체력을 다 깎는다고 바로 끝나는 게 아니다. 마치 격투게임 UI 처럼 생긴 체력바 밑에 여분 체력 칸이 있는데, 모든 체력을 다 깎으면 패배한 야수쪽의 여분 체력 칸이 하나 소모되고 야수의 체력을 재정비할 점령전이 시작된다. 이후 상대 야수의 여분 체력 칸을 전부 없애버리고 처치하면 승리한다. 여기서 진 팀의 야수가 여분 체력 칸을 또 잃으면 다시 점령전을 시작한다. 반대로 이긴 팀의 야수의 여분 체력 칸이 1칸 먼저 없어지면 점령전으로 전환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며, 그 후 어느 쪽이든 2번째 여분 체력 칸까지 없어지고 나면 그때 점령전을 시작한다. 즉, 점령전은 최대 2번이다.

정리하면,

1. 중앙 난투 I : 한 팀이 피통 1칸 소진
2. 점령전 I : 야수 체력 회복
3. 중앙 난투 II : 중앙 난투 I에서 승리한 팀이 피통 1칸 소진 or 패배한 팀이 피통 2칸 소진
4. 점령전 II : 야수 체력 회복
5. 중앙 난투 III : 최종 승리 팀 결정

이렇게 진행된다.

2.1. 야수[편집]


파일:야수 오리사.png생명력 : 1250(X3)
사용 능력 : 개량형 융합 기관포, 투창, 방어 강화, 수호의 창, 대지의 창(궁극기)

아군과 적군 에게 각각 1마리씩 지급되는 거대한 오리사 야수. 스킨은 8시즌 신화 스킨으로 나온 '위대한 야수'를 끼고 있다.

마찬가지로 보스급 체력과 변형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도 기존 영웅의 3배 정도로 크다. 영웅 판정이지만 에코의 궁극기에는 적용대상이 되지 않는다. 공격력 증폭같은 버프도 그대로 받으며 치유 효과도 받긴받지만 치유 효과가 -50% 떨어진채로 받기에 그닥 효율은 좋지 않다.[1] 그나마 젠야타 궁극기는 조금 유의미하게 체력이 차니 야수를 끼고 싸울때 효율적이다.

사용 능력에도 변화가 생겨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개량형 융합 기관포 : 기존 보다 딜량이 더 쌔졌으며 과열 개념이 없어서 계속 쏠 수 있다.
  • 투창 : 기존 과는 달리 충전식으로 바뀌었으며 창을든채로 대기하다가 팍 던져버린다. 풀충전된 창에 맞으면 체력 200이 창만 맞아도 딸피가 될정도고 벽쿵까지 당하면 그냥 사망한다. 심지어 맞을때 1초의 힐밴 효과까지 부여한다. 타게팅하는걸 알리는 레이저 포인터가 나오기에 자기를 지목한다 싶으면 엄폐물을 이용해 숨거나 이동기로 피해야 된다.
  • 방어 강화 : 기존과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체력이 엄청 높은데 방어 강화 상태면 체력 깎는데 약간 애먹는다.
  • 수호의 창 : 보는 방향쪽으로 적을 빨아들여 공격하며 상대의 공격을 소멸시키는게 아니라 반사 시켜 역공을 가한다. 때문에 궁극기를 함부로 쓰면 도리어 자기와 아군이 죽는 사태가 벌어 질 수 있으니 주의.
  • 대지의 창 : 기존보다 궁극기 범위가 더 넓어지고 슬로우 효과도 더 강해진다. 공격력도 더 강해졌으며 거의 일반기 마냥 자주 쓴다.

파일:야수 휴면.png

적군이나 아군 야수의 체력을 다 깎으면 패배한 쪽이 여분체력칸을 소모하고서 각 팀의 야수는 휴면 상태에 돌입되며 이후 점령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휴면 상태에 빠진 오리사는 무적이 되지만 점령전이 끝나고서 구체에서 체력을 회복할때 까지는 아무런 행동도 보이지 않는다.


2.2. 점령전[편집]


파일:야수 고치.png

휴면 상태에 돌입되는 동안 기존 플래시포인트 전장 마냥 배관, 제련소, 폭탄지대, 고철 처리장 중 하나에서 고치로 보이는 구체가 생성되면서[2] 기존 플래시포인트 게임 방식마냥 거점을 점령하고 최대한 버티면 된다. 어느 한팀이 100%가 된다면 다시 구체가 투기장쪽으로 자동으로 가면서 2마리의 야수한테 추가 체력을 부여한다. 이때 진 팀이라도 점령 %가 있다면 진 팀의 야수한테도 추가 체력을 부여한다. 0%면 아예 추가 체력 자체를 지급 안하기에 야수 교전때에 엄청 불리해진다. 때문에 100%가 되었다 할지라도 상대가 99%라면 이겨도 별 이득을 못얻기에 가능한 적군의 점령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3]

파일:야수 체력 회복.png
파일:야수 보너스 체력.png

추가 체력을 얻게 된다면 다시 야수 끼리 교전을 벌이게 된다.


3. 영웅[편집]



3.1. 돌격(마우가)[편집]


메인 딜러. 탄 밀집도를 희생한 대신 무지막지한 DPS를 얻은 쌍기관총을 덩치 큰 야수에게 전력으로 때려 박으면 된다. 적 본대와 싸움을 하겠다면 돌진은 신중하게 사용하자. 야수 사냥에 좋은 픽은 마우가 사냥에도 좋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3.2. 공격[편집]


야수 상대로는 무의미하고 오로지 상대 힐러를 자르겠다는 목적으로만 쓰인다.

덩치 커다란 마우가와 야수 상대로 헬파이어 샷건의 우월한 DPS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바스티온보다 딜량은 낮지만 생존력이 우월하다.

리퍼와 마찬가지로 강습 모드의 압도적인 DPS를 그대로 마우가와 야수에게 때려 박으면 된다. 생존력이 낮으니 꼭 본대와 붙어서 행동하고, 엄폐물을 잘 활용하자.

마우가와 야수를 때려서 채운 레일건으로 힐러 목을 따서 변수를 내면 된다.

고지대를 잡고 꾸준히 딜을 넣는 게 핵심인데, 주무대인 투기장에는 걸어서 올라갈만한 마땅한 고지대가 없어서 트롤픽에 가깝다.

투기장에는 여기저기 좁은 입구가 많아 포탑 설치하기에 용이하긴 하나, 반대로 말하면 다른 입구로 들어가면 그만인지라 무의미하다. 카운터칠 방벽도 없고 야수에게 함부로 접근했다간 순식간에 사망하기에 사용하기 어렵다.

충격 샷건 덕분에 얼마 없는 고지대를 점거할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잘 맞추면 마우가와 시너지도 낼 수 있다.

원래 하던대로 사이드에서 카운터를 치자.

야수 상대로는 무의미하고 오로지 상대 힐러를 자르겠다는 목적으로만 쓰인다 2

시메트라의 사실상 상위호환. 좁은 입구를 선점하고 눈 먼 폭탄을 쏴버리면 된다. 맞추기 어려운 폭탄이지만 야수나 마우가 정도의 덩치에겐 쉽게 맞출 수 있다.

석양은 적을 압박하는 데도, 야수에게 폭딜을 넣는데도 유용하다.

그동안 PVE에서 활약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덩치 큰 야수 한 마리 뿐이라 포탑이 좀 애매하다. 물론 본인의 스펙이 나쁜 건 아니라 쓰려면 어떻게든 쓸 수는 있다.

야수 상대로는 무의미하고 오로지 상대 힐러를 자르겠다는 목적으로만 쓰인다 3

지하에 옹기종기 모여서 야수를 먼저 녹이겠다는 전략의 카운터. 좁은 지하 공간에 로켓을 쏴 방해할 수 있다.



3.3. 지원[편집]


기존 PVP 모드 처럼 빠른 재합류에 유용한 영웅. 상대방을 먼저 처리하는게 좋다 싶으면 러쉬조합으로 밀어 붙이는게 좋다.
마우가는 언젠가는 돌파를 사용해서 적에게 접근해야 하는 영웅이고, 그런 마우가에게 힐을 주려면 메르시 역시 적진으로 따라 들어가게 된다. 공중에 굉장히 높게 떠있는다면 또 모르지만, 보통 적진 한복판에서 메르시는 순식간에 포커싱 당해 죽게 된다. 고로, 마우가는 다른 힐러에게 맡기고, 본인은 딜러에게 붙어서 변수 내는 걸 돕는 게 낫다.
메르시와 마찬가지로, 마우가가 돌파로 들어가면 모이라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딜러에게 붙는다는 선택지가 있는 메르시와 달리, 모이라는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다. 모이라 픽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마우가 둘이서 E켜고 투닥거리는 동안 적 아나 혹은 젠야타를 딜구슬과 평타로 공격해 빠르게 잡아내고, E가 빠진 아군 마우가를 힐로 세이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 마우가가 빠르게 눈치채고 모이라를 먼저 공격한다면 소멸로 빠지자니 아군 마우가가 잡히고, 버티자니 본인이 잡히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다.
키리코가 없는 이 난투에서 힐벤 맞은 마우가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힐러이며, 궁극기로 야수에게도 엄청난 극딜을 박을 수 있다.
아군 마우가와 조합시에는 좋지만 적 마우가와 상대할때는 상당히 애먹는다. 되도록이면 아군과 같이 있는게 좋으며 적 야수의 공격을 방어해주자. 선픽을 하기보단, 상대가 겐지나 트레 같은 영웅을 픽하며 아군 힐러를 먼저 잘라버리겠다는 전략을 택했을 때 카운터용으로 들면 좋다.
대 마우가 결전병기인 만큼 사실상 필수픽. 힐벤을 아끼는 것만으로도 적 마우가가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반대로 들어가서 궁 쓴 아군 마우가에게 나노를 주고 힐벤을 던져 트레일러처럼 마우가 혼자 미쳐 날뛰게 만들 수도 있다. 나노 강화제는 야수에게도 유용해서 야수가 기관포를 쏠 때 나노를 주면 안 그래도 높던 기관포 딜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상대 플레이어를 의문사하게 만들 수 있다.
꼴픽. 수시로 전장이 바뀌는 이 난투에서 태양석을 제대로 깔기란 쉽지 않고, 근접 힐이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마우가를 제대로 치유하기도 어렵다. 딜량은 젠야타/바티스트에게 처참히 밀리고, 아나처럼 변수 볼 스킬도 마땅히 없다. 그나마 이론상 태양 작렬은 맞추기 쉽겠지만 마우가에게는 맞춰봤자 딱히 아프지 않고, 딜러/힐러에게 맞추려고 근접하면 마우가에게 벌집이 될 것이다.
적 마우가는 물론이고, 주목표인 야수 집중 마크에도 유용한 영웅. 적 야수에게 부조화 걸고 포커싱하다가 상대 마우가가 들어오면 부조화 걸어버리면 된다. 보통 아나 고정픽에

4. 팁[편집]


  • 게임의 목표는 야수를 처리하는 것이다. 겐지나 트레이서처럼 기동성 좋은 영웅 한 둘이 적들의 시선을 교란하는 동안 마우가와 바스티온, 리퍼 등 이론상 깡화력이 높은 영웅들이 경기장 한구석에서 전탄난사를 갈기면 빠르게 상대 야수를 제압해 승리할 수 있다. 힐러도 수비적인 힐러보다는 젠야타나 아나 등 공격적인 서포트가 가능한 영웅으로 픽하는 게 낫다. 상대 영웅을 공격적으로 잘라내느냐, 구석에 뭉쳐서 DPS를 끌어올리느냐로 전략이 크게 나뉜다고 볼 수 있다.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1] 하지만 적팀이 없을때 틈틈히 치유를 한다면 유의미하게 나마 변수가 되긴한다. 애당초 야수를 치유해야 하는 업적도 있다.[2] 총알에는 막히지만 플레이어가 밟아서 지형지물로서 쓸 순 없다.[3] 이부분은 약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오브젝트 개념과 유사하다. 브락시스 항전 마냥 신호기를 100% 채운 쪽이 저그 병력이 강해지는데 적군도 신호기 %가 어느정도 차있다면 그걸 반영한채로 적 저그 병력도 나온다는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