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닌 제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야마닌 제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야마닌 제퍼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마.
경기장 적성 및 거리 적성 구성이 꽤나 독특한 편인데, 원본마가 데뷔 초엔 더트 전선에서 활동했던걸 고증해 더트 적성은 D로, 단거리/마일 노선에서 주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거리 G1 우승 경력이 없어서인지 단거리 적성은 B로, 중거리 노선은 주종목이 아니었음에도 텐노상(가을) 우승 경력 때문인지 중거리 적성은 A로 설정되었다. 덕분에 장거리를 제외한 모든 거리를 커버 가능하며, 굳이 원한다면 인자 계승으로 더트 적성을 올려 더트 요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육성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하) 동안 대기하는 경우(하위 80% 이내), 최종 코너의 후반부에서 전방(거리상 위치 백분율 50% 이내)일 때 발동하여 가속력이 상승하는 스킬이다. 일반적인 고유 가속력 스킬들과 비교했을 때 가속력 상승량이 낮은 대신에 지속시간이 2배(4초 → 8초)로 상당히 긴 편이라는 특징이 있다. 만약 운좋게 스킬이 발동하는 순간의 순위가 2등인 경우에는 가속력 상승량이 증가(0.1 → 0.2)하는 추가 효과도 있다. 전제 조건인 '하위 80% 이내 유지'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발동률은 괜찮은 편이지만, 골드 시티처럼 순수 가속력 스킬인데도 가속력 상승량이 낮은 대신 지속시간이 긴 경우는 보통 평가가 안좋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런 고유 스킬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소지 스킬인 '향상심/풍운의 뜻'인데, 고유 스킬과 비슷한 타이밍(최종 코너의 후반부 vs 중반이 끝나갈 무렵)에 발동하여 긴 시간(4초) 동안 속도 상승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코스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적절한 타이밍에만 발동해준다면 고유 스킬과의 시너지를 통해 복합 스킬이 발동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야마닌 제퍼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바람의 화신(風の化身). 칭호 획득 조건은 "야스다 기념에서 2연패하고, 스프린터스 S, 텐노상(가을)(시니어급)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스피드]를 1200 이상으로 만든다."
시니어급 야스다 기념(목표6), 스프린터스 S(목표4, 7)와 시니어급 텐노상(가을)(목표8)은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클래식급 야스다 기념만 잊지 않고 출전해서 우승해주면 우승 조건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이후 스피드 트레이닝만 착실히 해주면 무난하게 획득할 수 있는 칭호.
참고로 칭호 조건은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야스다 기념을 2연패하고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한 것, 질풍같은 달리기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이 반영되었다. 반대로 스프린터스 S에서는 매번 강적들을 만나는 바람에 아쉬운 성적을 거뒀음에도 우승 조건에 포함됐는데,[1] 단거리 라이벌들을 이겨내며 원본마가 달성하지 못했던 3계급(단거리~중거리) G1 제패를 이루어보라는 IF 조건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야스다 기념을 2연패하고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한 것, 질풍같은 달리기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이 반영되었다. 반대로 스프린터스 S에서는 매번 강적들을 만나는 바람에 아쉬운 성적을 거뒀음에도 우승 조건에 포함됐는데,[1] 단거리 라이벌들을 이겨내며 원본마가 달성하지 못했던 3계급(단거리~중거리) G1 제패를 이루어보라는 IF 조건이라 볼 수 있다.
ヤマニンゼファー安田記念連覇! 最後の末脚は素晴らしいものがありました ヤマニンゼファーです!
야마닌 제퍼 야스다 기념 연패! 마지막 뒷심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야마닌 제퍼입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바람과의 연관성이 깊은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ヤマニンゼファー! あこがれの風に近づく魂の走りで この大舞台に嵐を巻き起こしました!
야마닌 제퍼! 동경하던 바람에 가까워진 영혼의 달리기로 이 큰 무대에 폭풍을 일으켰습니다!
2.1. ★★★ - [Fluttertail Spirit][편집]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마.
경기장 적성 및 거리 적성 구성이 꽤나 독특한 편인데, 원본마가 데뷔 초엔 더트 전선에서 활동했던걸 고증해 더트 적성은 D로, 단거리/마일 노선에서 주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거리 G1 우승 경력이 없어서인지 단거리 적성은 B로, 중거리 노선은 주종목이 아니었음에도 텐노상(가을) 우승 경력 때문인지 중거리 적성은 A로 설정되었다. 덕분에 장거리를 제외한 모든 거리를 커버 가능하며, 굳이 원한다면 인자 계승으로 더트 적성을 올려 더트 요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육성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하) 동안 대기하는 경우(하위 80% 이내), 최종 코너의 후반부에서 전방(거리상 위치 백분율 50% 이내)일 때 발동하여 가속력이 상승하는 스킬이다. 일반적인 고유 가속력 스킬들과 비교했을 때 가속력 상승량이 낮은 대신에 지속시간이 2배(4초 → 8초)로 상당히 긴 편이라는 특징이 있다. 만약 운좋게 스킬이 발동하는 순간의 순위가 2등인 경우에는 가속력 상승량이 증가(0.1 → 0.2)하는 추가 효과도 있다. 전제 조건인 '하위 80% 이내 유지'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발동률은 괜찮은 편이지만, 골드 시티처럼 순수 가속력 스킬인데도 가속력 상승량이 낮은 대신 지속시간이 긴 경우는 보통 평가가 안좋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런 고유 스킬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소지 스킬인 '향상심/풍운의 뜻'인데, 고유 스킬과 비슷한 타이밍(최종 코너의 후반부 vs 중반이 끝나갈 무렵)에 발동하여 긴 시간(4초) 동안 속도 상승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코스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적절한 타이밍에만 발동해준다면 고유 스킬과의 시너지를 통해 복합 스킬이 발동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