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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영화)/흥행/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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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알라딘(영화)/흥행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크로우 라이징(이상 2019년 5월 21일), 뷰티풀 보이스, 어린 의뢰인(이상 2019년 5월 22일), 김군, 너의 목소리, 더 보이,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드라큘라: 모로이의 전설, 러브 포 세일, 로제타, 무협: 강호수사대, 비질란테, 시민 노무현, 알라딘, 언더 더 씨 2, 테이크 유어 데드, 해피타임 스파이(이상 2019년 5월 23일),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1](이상 2019년 5월 24일)까지 총 18편이다.
- 1주차
개봉 첫날 의외로 악인전에 밀려 관객수 10만 명을 밑도는 성적으로 2위를 기록했다. 2일차에도 순위는 여전히 2위. 하지만 3일차인 토요일이 되자 관객수 30만 명을 모으면서 악인전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좋은 입소문 덕분에 일요일에는 토요일보다 더 많은 관객수를 모았고, 결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다. 개봉 6일차인 5월 28일,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 2주차
8일차 목요일부터 영화 기생충이 개봉하면서 2위로 내려갔다. 개봉 11일차인 6월 2일,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강력한 입소문 덕분에 2주차 주말 관객수 드랍율이 10%가 되지 않는, 엄청난 흥행세를 펼쳤다.
- 3주차
개봉 16일차인 6월 7일,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주차 주말 성적이 1,096,406명으로, 개봉 2주차 주말 성적 737,031명 대비하여 무려 48.8%나 증가하는 엄청난 흥행을 했다. 개봉 3주차면 영화가 영화관에서 서서히 내려가는 타이밍인데 알라딘은 오히려 관객수를 늘려버렸다. 평일에도 10만 명 이상씩 꾸준히 찾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개봉 19일차인 6월 10일,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 4주차
24일차 토요일에 기생충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토요일 일일 관객수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압도적인 흥행력을 보여주는 중. 개봉 25일차인 6월 16일에 500만 명을 돌파, 영화 미녀와 야수 관객수 513만 명까지 넘기면서 역대 디즈니 실사 영화 관객수 1위에 올랐다.[2] 이렇게 계속해서 좋은 추이를 보여주더니 개봉 4주차에 기어코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흔치 않은 일이기에 더더욱 의미가 남다르다.[3]
- 5주차
6월 20일, 토이 스토리 4가 알라딘을 제치고 예매율 1위로 올라서며 토이 스토리 4와 알라딘 간의 디즈니 내전 양상이 되었다. 잠시 박스오피스 1위를 두고 경쟁하다가 오히려 토이 스토리 4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개봉 29일차인 6월 20일, 관객수 58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5월 외화 개봉작 관객수 1위를 기록했고,[4] 다음날 6월 21일,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레미제라블을 제치고 역대 뮤지컬 영화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다. 토요일에는 역대 개봉 5주차 최초 일일 관객수 40만 명을 돌파하는 전대미문의 기록까지 세웠고, 주말 이틀 간 총 77만 8548명을 누적하며 역대 개봉 5주차 최다 주말 관객수까지 기록했다. 6월 24일에는 4DX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4DX 관객수 1위 타이틀까지 거머쥐었고, 개봉 34일차 6월 25일에는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여러모로 많은 신기록을 세운 5주차이다.
- 6주차
개봉 39일차 6월 30일에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고, 4주차에 이어 다시 한번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아직도 평일 관객이 일당 10만을 넘겼다. 6월 23일 기준 해외 수익의 10분의 1이 한국인 상황이다. 디즈니 실사영화 중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아직도 흥행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보면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5]
- 7주차
예상대로 스파이더맨이 개봉 후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하면서 2위로 내려왔다. 2위로 내려오면서 평일 관객수 10만명대는 지키지 못했지만, 7만명대로 선전한 편. 개봉 46일차 7월 7일에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 8주차
8주차에 들어서자마자 950만명 돌파에 성공, 뒤이어 7월 14일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동시에 역대 5월 개봉작, 개봉 첫날 관객이 10만 아래인 최초의 천만 영화이다. 7월 16일에는 1030만을 돌파하며 겨울왕국을 꺾고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를 제외한 디즈니 역대 최고 흥행작과 역대 전체관람가 최다 관객수를 달성했다. 국내에서 큰 기대작이 아니었음으로 영화계 최대의 역주행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말 더빙판도 120만 명을 돌파했다.
- 9주차
9주차 직전에 라이온 킹이 개봉하며 관객수가 5~6만명대로 감소했다. 7월 19일에는 1050만명을 돌파하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꺾고 역대 외화 흥행 4위에 올랐다. 주말이 되자 다시 2위 자리에 복귀했고 이후 7월 22일에는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수가 줄지 않고 오히려 스파이더맨 관객수가 떨어지자 다시 늘어나고 있다...
- 10주차
관객수 1122만명을 돌파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꺾고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올랐다. 링크 나랏말싸미의 개봉으로 다시 일일 관객수 3위로 떨어졌으나 관객수 낙폭은 5000명 정도로 언제든지 회복할 수 있는 정도고 나랏말싸미의 평이 좋지 않아 주말이 지나고 나랏말싸미(+라이온 킹)의 관객수가 떨어지면 관객수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7월 28일, 나랏말싸미를 꺾고 2위로 반등했다. 보통 영화가 아무리 흥행한다 해도 10주차쯤 되면 상영 자체를 안하거나 하더라도 명줄만 이어가는데 아직도 3위권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다. 이제 11주차가 다 되가는데 주말이 끝나자 관객수가 또 늘어서 거의 주중 10만을 다시 찍어버렸다.
- 11주차
8월 1일 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엑시트, 사자, 마이펫의 이중생활 2 개봉 이후 끝물인 스파이더맨을 누르고알라딘이 거의 두달 먼저 개봉했는데? 라이온 킹에 이어 5위를 유지하다가 8월 5일 라이온 킹을 꺾고 4위로 반등했다! 악인전, 기생충, 토이스토리 4, 스파이더맨, 라이온 킹(+나랏말싸미)을 차례차례 밀어내며, 이로써 영화 5개를 역관광 보내는 기염을 토했다. 과연 127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 12주차
8월 7일, 봉오동 전투,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등이 개봉하면서 상영관이 더욱 줄어든 가운데, 일일 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12주차에 평균 1만명대 이하로 떨어진 것과 비교해보면 몇 주차까지 상영할지 감이 안 잡히는 상황영화 5개 정도가 12주차 영화한테 한번에 덤볐는데도 이 정도인걸 보니 앞에 역관광당한 영화들이 불쌍해 보인다. 12주차 내내 박스오피스 10위권 내를 유지하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와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의 개봉으로 개봉 이후 처음으로 1만명대 이하의 관객수(4929명)로 떨어지며 10위로 내려갔다. 이제 차트 초읽기다.
- 13주차
광복절에 12위까지 내려가며 슬슬 종영 수순을 밟는듯 해보였는데, 아니나다를까 일요일인 18일 보헤미안 랩소디의 13주차 관객수와 비슷한 5000명대를 유지하며 10위권으로 다시 진입하고선 사자를 꺾고 9위로 다시 올라서는 역주행을 또 선보였다.
- 14주차
8월 22일, 17위까지 내려가며 정말로 종영 수순을 밟는듯 했지만 이후 야금야금 올라오더니 8월 28일, 11위까지 올라섰다.
- 15주차
8월 30일에 개봉 100일차를 맞이했다. 그리고 주말인 8월 31일에 약 6000명의 관객수를 모으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16주차에는 추석을 겨냥한 영화들이 대거 개봉할 예정이므로 15주차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종영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127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었는데,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개봉과 동시에 남은 상영관들에 대해 대폭 감소가 이루어지면서 500명대까지 폭락했다. 따라서 암살의 성적을 깨는 건 힘들어보였다.
9월 18일에 상영 종료되면서 누적관객수 12,550,221명, 누적매출액 106,939,937,879원을 기록, 사실상 개봉 119일차의 험난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전 세계 흥행에서 한국이 월드 와이드 흥행 3위를 기록했는데, 흥미롭게도 보헤미안 랩소디와 동일하게 북미와 일본 다음으로 한국이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해 3위가 되었다.
2019년 흥행 3위를 기록하였으나 연말에 겨울왕국 2에게 자리를 뺏겨 2019년 흥행 4위로 떨어졌다.
2020년 7월 22일 재개봉되었다. 재개봉 이후에도 3주차나 10위권 안에서 살아남는 좀비같은 흥행력을 보여주면서 1272만 관객을 돌파해 암살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1위로 상승하였다!
- 2022년 4DX 재개봉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수 11위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매출액 10위
역대 전체 이용가 실사영화 부문 1위
[1] 꼼수 개봉으로 영화관 개봉 취소[2] 역대 디즈니 영화로는 겨울왕국에 이은 2위이다.[3] 최근에도 이런 역주행 사례가 있었는데,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덕분에 제2의 보헤미안 랩소디 소리를 듣는 중이다.[4] 이전엔 미션 임파서블 3의 574만 명이 1위. 무려 13년 만에 깨진 기록이다.[5] 이런 역주행의 힘은 입소문 외에도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흥행요소가 된 싱어롱의 영향도 크다.[6] ~ 2022/09/2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