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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훈(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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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 독립운동가 성균진사이자 조마리아의 남편으로 김아려의 시아버지이며 본관은 순흥으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아버지이다.
2. 생애[편집]
1862년 진해 현감을 지낸 아버지 안인수(安仁壽)와 어머니 제주 고씨 사이에서 11남매 중 4남으로 태어났다 안태훈(安泰勳)는 조선 시기를 보내오면서 성균진사로 취직했고 얼마후 조마리아와 결혼해 안중근,안성녀,안정근,안공근인 4남매를 두었다 장남인 안중근(安重根)는 독립운동가의 나아가고 얼마후 1894년 18세 나이로 며느리 김아려와 결혼했다 이후 안태훈(安泰勳)는 1896년 천주교에 입교하였고 1897년 1년 뒤 나이 19세 안중근도 함께 천주교에 입교하였다 얼마후 안태훈(安泰勳)는 1905년 지병으로 인해 향년 43세 나이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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