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는 김성규를 비롯한 ‘김성규 밴드’ 멤버 전체가 작·편곡에 참여한 곡. 경쾌한 드럼 리듬에 대조되는 일렉 기타와 신스 코드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미하여 안개 속을 걷는 것 같은 신비로움을 더한 트랙. |
- 김성규의 미니 4집 《SAVIOR》의 5번 트랙으로, 성규가 작년에 결성한 밴드의 멤버들과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첫 번째 곡이다.
〈안개〉 |
성규 |
{{{#ff5b5b 그날의 우리의
기억은 시간 따라 조금씩
안개 속에 서서히
흐려졌어
(지금 눈앞에) 다를 것 없는 이 길의 끝에
(이 현실 속에) 아주 우연히 만난 너를 보며
(내 머릿속에) 자연스레 추억들이
다시 선명해져
널 향해 걸어갈 때
시간의 안갯속에
찬란했던 우리가 보여
우리의 세월 속에
너 없는 시간들이
스쳐
이 짙은 안개 너머
Just you are 내게로 와 (oh-)
선명해 모든 게 다
Just you are 그때처럼
너야
서로의 안개 너머
넌 걸음마다 선명해져가
마치 어제처럼 익숙한 순간
날 보며 넌 어때
왠지 같은 맘을 기대하는 나
(지금 눈앞에) 다를 것 없는 너의 모습에
(이 현실 속에) 오래 고요했었던 맘이 뛰어
(내 머릿속에) 널 찾아낸 추억들이
다시 선명해져
널 향해 걸어갈 때
시간의 안갯속에
찬란했던 우리가 보여
우리의 세월 속에
너 없는 시간들이
다 스쳐
이 짙은 안개 너머
이 짙은 안개 사이로
서로의 안개 사이로
널 향해 걸어갈 때
시간의 안갯속에
찬란했던 우리가 보여
우리의 세월 속에
너 없는 시간들이
스쳐
이 짙은 안개 너머
Just you are (yeah-) 내게로 와 (oh-)
선명해 모든 게 다
Just you are 그때처럼
너야
서로의 안개 너머
널 향해 다가설 때
온전히 나를 향해
웃고 있는 얼굴이 보여
우리의 세월 속에
너 없는 시간들이
다 스쳐 그 짙은 안개 사이로}}} |
〈안개〉 @LV_Concert 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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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Fog)' Live | MIC in the SCE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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