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키질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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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Afghan Qizilbash
다리어: قزلباشهای افغان
페르시아어: قزلباشهای افغانستان
아제르바이잔어: Əfqanıstan qızılbaşları
1. 개요[편집]
아프가니스탄의 오구즈 튀르크계 민족.
2. 분포·인구[편집]
전체 수는 265명으로 아프가니스탄 북부를 포함해 카불, 헤라트, 칸다하르 등 대도시 일부에도 거주한다.
3. 역사[편집]
대부분 투르코만[1] 으로 구성된 무사였던 사파비 왕조와 아프샤르 왕조 시대 키질바시의 후예들이다. 이란에서 두라니 제국 시대 아프가니스탄으로 이주해왔으며 당시 두라니 제국에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들을 맡았고 이후에도 한동안 그들의 권한이 강력했다.
4. 문화[편집]
아제르바이잔인(정확히는 키질바시)에서 갈라진 지파이다보니 12이맘파를 믿는 신자들이 많다. 혈통은 튀르크계지만 언어는 다리어를 쓰는데, 이는 아프간 키질바시들이 문화적으로 대부분 페르시아화되었기 때문이다.[2]
5. 관련 문서[편집]
[1] 여기서는 이라크나 시리아의 투르코만이 아닌 중근세, 근대 초기까지 포함해 쓰인 오구즈 튀르크계 민족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2] 1885년까지만 해도 나름 아프간 키질바시들이 이전보다 쇠락해도 여전히 어느 정도 강성했을 때는 자신들의 튀르크 제어와 페르시아어 모두 구사할 줄 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