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팔리시오르피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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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팔리시오르피크는 1916년부터 1923년까지 짧은 시간 동안 존재했던 정착촌으로, 누수아크로부터 약 37킬로미터 남쪽으로 떨어져 있다. 사르파크에 발생하였던 대규모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새로 세웠던 정착촌으로, 1918년 기준으로 2가구 19명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우페르나비크 군도의 무인도 가운데 하나인 쿠흘리코르수이트 섬 남서쪽에 위치하여 아팔리시오르피우프이케라사 해협을 마주보는 자리에 있었다.
지명인 아팔리시오르피크(Appaalissiorfik)는 그린란드어로 '새끼 바다오리들의 서식지'라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