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페라토페・라이백

덤프버전 : (♥ 0)


파일:아토페라토페 삽화(한글).jpg

1. 상세
2. 특징
3. 작중행적
4. 전투력



1. 상세[편집]


오대마왕(五大魔王) 불사의 네크로스 라크로스(不死のネクロスラクロス)의 딸.

마왕 바디가디의 누나. 북신 1세 카르만 라이백(カールマン・ライバック)의 아내. 카르만 1세가 아내와 아들, 손자 등 불사마족 혈통에게만 전수한 불치하 북신류의 달인으로, 아토페 본인도 북제급의 실력자다.

2. 특징[편집]


2차 인마대전 당시 마족의 돌격대장으로 활약한 무투파 마왕으로 머리가 굉장히 나쁜 관계로 인족의 꾀임에 넘어가 부대가 분단 그대로 봉인당했다.[1]라플라스 전역 당시 마신 라플라스에 의해 부활했으나 초대 북신 카르만에게 패배하고 그와 결혼하게 된다. 덕분에 마왕인데다 북신류 검술의 달인이다.

머리가 나쁜 녀석이 무식하게 힘만 기르면 이렇게도 곤란한 녀석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보답을 한답시고 하는 짓거리는 폭력이 동반된 노예계약이다.

페르기우스와는 굉장히 사이가 좋지 않다. 라플라스 전역 때 페르기우스가 라플라스의 수하였던 아토페에게 신나게 깨지기만 했기에 일종의 앙금 같은게 남아있었던거 같다. 마찬가지로 아토페 역시 페르기우스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거 같다.

아토페가 북신 카르만에게 패배하고 반해버려서 부부의 연을 맺고, 북신 카르만이 죽을 땐 유언으로 아토페와 페르기우스가 서로 싸우지 말 것을 당부해서 이후에는 서로 싸우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루데우스에게 당해 움직이지 못하게 된 아토페를 '일방적으로 때려주는 건' 싸우지 말라는 맹세를 어기는 일이 아니라는 억지 논리를 밀어붙여서 아토페를 날려버리는 걸 보면 페르기우스는 아토페에게 한 방 먹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 같다.

3. 작중행적[편집]




4. 전투력[편집]


서적판 26권의 묘사를 보면 귀신 마르타, 북신 2세와 묶여서 준칠대열강이라고 평가받는다. 작가의 감상회답에 따르면 혼자서는 열강급에 미치지 못하며 북제급의 실력자라고 하지만, 검신류 제급의 실력자인 에리스를 가볍게 압도하는 모습을 봤을때 이미 제급 검사보다는 두 수 정도 위의 실력인 셈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26 01:17:19에 나무위키 아토페라토페・라이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확히 말하면 꾀임에 빠진 것이 아니라 보급도 준비하지 않고 인족 진영에 돌격하여 인족에 셀프 포위당하고 그탓에 굶주림으로 부대 전체가 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