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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제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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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에 등장하는 가상인물. 본 인물의 소개는 게임 알파 센타우리의 공식적인 설정을 따른다.
아키 루티넨(Aki Luttinen)은 2028년 노르웨이 홀링스달(Hollingsdall)에서 태어났다.[1] 부모의 직업은 상점점원. 오슬로 국립대학에서 공부하여 공학과 프로그래밍 학사학위를 취득. 이어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으로 석사 학위, 컴퓨터 과학과 '정보화 시대 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프로그래밍 언어 C+, C++의 전문가.
Unity의 우주선 발사 3년 전에 '자하로프 연구소(Zakharov Research Institute)'에 입사하였다.
Unity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Unity의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Pre-Sentient Algorithms(준-자아인식 상태 알고리즘)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프로호르 자하로프 교수[2] 가 있었다는 설이 유력.
원래 이 실험은 40년간 수행될 예정이었으나, 장기간 동면 후(약 50년 후), 발사후 3달만에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일로 인해 징계조치를 당했다.
우주선 추락 3주 전부터 류머티즘열을 앓다가, 우주선 추락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추측되었다.
Unity가 불시착한 행성 카이론(Chiron)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으나, 그 때 이미 스스로를 아키 제타-5(Aki Zeta-5) 라고 부르고 있었다. 의식화된 가상두뇌(The Cybernetic Consciousness) 분파의 최고 의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확실히 알려진 사실은 없으나, 현재로선 아키 루티넨이 바로 '아키 제타-5'라고 불리우는 '자아 인식 상태 알고리즘'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것은 위 항목에서 언급된 준-자아인식 상태 알고리즘 실험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알고리즘이 어떻게 그녀의 신체에 침입하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녀의 자아와 예전의 기억들이 남아있는지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
행성에 불시착한 이후, 변덕스러운 활동을 벌인 점으로 볼 때, 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논리와 이성(좌뇌지향)을 강하게 추구하며, 이를 위해서 감정과 직관을 버린다. 배신 행위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감정에 의지한 호소가 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매우 위험한 존재로 판단.
"우리와 함께 하려는 자들은 비논리성, 나쁜 성질, 무질서한 인간성의 절반을 버려야만 한다. 흔히 이야기 되는 '우뇌'적 기능을 버려야 한다. 그 대신, 당신은 좌뇌의 능력을 무궁무진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생물이 개개인의 개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구식의 진화 경향일 뿐이다."
- 아키 제타-5(Aki Zeta-5)
1. 기본 정보[편집]
2. 생애[편집]
아키 루티넨(Aki Luttinen)은 2028년 노르웨이 홀링스달(Hollingsdall)에서 태어났다.[1] 부모의 직업은 상점점원. 오슬로 국립대학에서 공부하여 공학과 프로그래밍 학사학위를 취득. 이어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으로 석사 학위, 컴퓨터 과학과 '정보화 시대 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프로그래밍 언어 C+, C++의 전문가.
Unity의 우주선 발사 3년 전에 '자하로프 연구소(Zakharov Research Institute)'에 입사하였다.
Unity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Unity의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Pre-Sentient Algorithms(준-자아인식 상태 알고리즘)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프로호르 자하로프 교수[2] 가 있었다는 설이 유력.
원래 이 실험은 40년간 수행될 예정이었으나, 장기간 동면 후(약 50년 후), 발사후 3달만에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일로 인해 징계조치를 당했다.
우주선 추락 3주 전부터 류머티즘열을 앓다가, 우주선 추락과 함께 사라진 것으로 추측되었다.
Unity가 불시착한 행성 카이론(Chiron)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으나, 그 때 이미 스스로를 아키 제타-5(Aki Zeta-5) 라고 부르고 있었다. 의식화된 가상두뇌(The Cybernetic Consciousness) 분파의 최고 의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심리 분석 결과[편집]
확실히 알려진 사실은 없으나, 현재로선 아키 루티넨이 바로 '아키 제타-5'라고 불리우는 '자아 인식 상태 알고리즘'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것은 위 항목에서 언급된 준-자아인식 상태 알고리즘 실험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알고리즘이 어떻게 그녀의 신체에 침입하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녀의 자아와 예전의 기억들이 남아있는지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
행성에 불시착한 이후, 변덕스러운 활동을 벌인 점으로 볼 때, 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논리와 이성(좌뇌지향)을 강하게 추구하며, 이를 위해서 감정과 직관을 버린다. 배신 행위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감정에 의지한 호소가 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매우 위험한 존재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