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나톤(동음이의어)
덤프버전 : (♥ 1)
1.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편집]
- 항목 참조.
2. 필립 글래스의 오페라[편집]
아케나톤을 주인공으로 하는 필립 글래스의 오페라에 대한 내용은 아크나텐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악튜러스의 등장인물[편집]
- 이 항목은 노인7로는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위의 내용을 간단히 추리자면, 원래는 공화국의 7인위원회 중 한명이었지만 제국과 결탁해 공화국을 팔아버리려는 배신 행위가 발각되어 발켄스발드 고성에 유폐되었다가 몇 년 후 사망했다는 이야기. 이 사건으로 아케나톤이 없어진 7인위원회는 6인위원회로 개명되었다.
수백 년이 지난 게임 진행 시점에서 아케나톤의 힘으로 자신의 복수를 하려던 마티아스 비얀슨에 의해 원혼이 소환되어 부활한다. 하지만 아케나톤은 마티아스가 자기 눈 앞에서 깝죽대니 귀찮아서 죽여버리고, 모든 것을 기억해낸 뒤에는 분노의 힘에 불탄다.
6인위원회에게 복수를 다짐한 그는 달란트를 찾으러 예배당까지 들어온 시즈 일행과 조우하고, 간만에 몸을 풀기 위해 싸움을 걸어온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우세를 보였으나, 예상치 못한 셀린의 은화살에 맞아 결국 다시 한 번 죽고, 그가 있던 자리에는 안구 모양의 달란트가 떨어진다.
1장의 중간 보스 중 하나. 언데드 속성 몬스터이기 때문에 성속성 무기에는 매우 빈약하다. 특히나 고성에서 얻는 홀리 휩은 아케나톤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잡는데는 무리가 없다.
자신의 조국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엘류어드는 처음에는 아케나톤 본인과 이렇게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잠깐 당황하다가, 자기 손으로 조국을 제국에 팔아버리려 했던 이 반역자를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다면서 전의를 불태운다.
4. 마블 코믹스의 빌런[편집]
마블: 디 엔드(마블 유니버스 분류법으로는 지구-4321)에서 나왔다. 이집트의 파라오였으나, 어느날 셀레스티얼 오더[1] 에게 납치돼 그들이 가진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의 힘의 일부를 받고 그 힘으로 깽판을 쳐 스카이 파더와 슈퍼 히어로들을 무찌른다. 닥터 둠은 그를 막기 위해 시간여행으로 그의 존재를 없에려고 하지만 전지전능한 힘으로 닥터 둠의 뒤에서 나타나 그를 소멸시키려 한다. 그러나 결국 완전한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의 힘을 가진 타노스에게 패배하고 만다. 이후 타노스는 닥터 둠이 과거의 아크나톤을 죽이면서 아크나톤의 존재가 사라지자 그를 나비로 바꿔 살려주는 작은 친절을 배푼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1:22:23에 나무위키 아케나톤(동음이의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