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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지나 밤으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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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아침을 지나 밤으로》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
2. 지역[편집]
- 오브 대륙(Aube)
작중 처음으로 등장하는 대륙으로 빛의 여신인 뤼미에르와 어둠의 여신 옵스큐리테의 가호를 받은 땅. 이브닝, 모닝, 나이트라는 세마을이 등장하며, 모닝에 뤼미에르의 신전이 존재하며, 나이트에 옵스큐리테의 신전이 세워지고 있다고 한다. 어원은 프랑스어로 '새벽, 여명, 시초, 발단을 뜻하는 '오브(Aube)'. 86화의 지도를 보면 현실의 유럽 + 중동일부에 해당한다.
- 플레임 대륙(Flame)
작중 두번째로 등장하는 대륙으로 블레이즈의 가호를 받는 땅으로 추정. 원래는 서쪽의 가비에타 왕국과 동쪽의 베스타 왕국이 존재하였지만 90년전쯤 전쟁으로 현재는 가비에타로 통일되었다. 마네의 언급에 의한 예쁜 장신구로 유명해서 언제가 녹스와 하께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의 반지를 사러오자고 약속하였다고 한다. 어원은 영어로 '불꽃'을 뜻하는 'Flame'. 86화의 지도를 보면 현실의 중동 일부 + 동남아에 해당한다.
- 아쿠아 대륙(Aqua)
작중 55화에서 세번째로 언급된 대륙으로 여신 하백의 가호를 받는 땅으로 추정. 이터널 광석은 플레임과 아쿠아 두 대륙의 경계 사이에서만 발견된다고한다. 어원은 라틴어로 물, 액체, 용액, 옥색, 옥색의 라는 뜻의 '아쿠아(Aqua)'. 86화의 지도를 보면 현실의 아시아에 해당한다.
- 거스트 대륙(Gust)
작중 86화의 지도에서 언급된 대륙으로 현실의 호주 대륙에 해당되며 여신 윈디의 가호를 받고 있는 중이었으나 실종 이후에는 온갖 사이비와 이단이 판치게 되었다고 나온다. 어원은 돌풍을 뜻하는 거스트(Gust).
- 그라운드(Ground)
작중 86화의 지도에서 언급된 대륙으로 현실의 아프리카 대륙에 해당되며 여신 테라의 가호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어원은 대지을 뜻하는 그라운드(Ground).
- 기타 5개의 대륙
아쿠아 편과 거스트 편에 지나가듯 등장한 지도를 보면 북쪽 5개 대륙 이외에도 북미+남미 대륙에 해당하는 대륙이 존재한다.
3. 인형[편집]
가비에타의 북부 지역에서 어떤 떠돌이 인형장수가 귀족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신비한 인형. 겉보기에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지만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아이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며 피를 흘리거나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인간처럼 부모의 신체에 잉태되지 않고 호수 위의 꽃에서 태어난다고. 백발에 흰 피부, 사랑스러운 외모가 특징이다.
그러나 인형에 대한 것은 북부 지역의 귀족들 사이에서만 은밀히 알려진 것으로 보이며 왕실에서도 알려졌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는 사파이어의 언급을 보면 '인형 놀이'라는 것이 매우 잔인한 것으로 보인다.[1]
하지만 현재 등장하는 '인형'들은 사파이어가 언급한 특징들과는 달리 매우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세간에서는 '어글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듯. 인형들이 현재와 같은 흉측한 모습을 지니게 된 이유는 인형의 머리를 빛나게 하기 위한 약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썩고 머리가 빠지며 눈이 흰색으로 변하는 병에 걸렸는데 이것이 다른 인형들에게도 전염되기 시작했기 때문. 기호상품으로서 인형을 소비하던 귀족들은 병에 걸린 후 흉측하게 변한 이들을 버려버렸고 이후 인형들은 어글리라는 이름으로 호수 근처에 모여 살게 된다.
현재 시점으로 작중 등장하는 인형들 중 상당수가 한복을 입거나 전통탈을 쓰는 등 한국적인 복장을 하고있다.
사실 인형은 인형장수가 만든게 아닌 그냥 하나의 종족이다. 소년 시절 에룹티오가 이들을 처음 발견해 음식을 주고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이를 발견한 귀족이 그들의 아름다운 용모와 늙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인형이라는 이름으로 팔았던 것. 에룹티오는 이들을 자유로운 나비라는 뜻의 '마리포사'라는 종족명을 지어주었다는 것이 후반에 밝혀진다.
인형들 중엔 한복 의상이나 하회탈 등 한국풍 의상을 입고 있는 캐릭터들이 제법 있는데, 88화에서 한때 자신들을 키우던 귀족들 사이에서 아쿠아의 의복과 장신구가 유행이었다고 루비와 가넷이 설명한다.
4. 오르바티오[편집]
작중 히스토리아로부터 언급된 종족이자 솜브라에 거주하는 종족. 몸에서 꽃과 풀이 피어나는, 지혜롭고 현명한 종족. 인간과 닮았지만 훨씬 더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있으며, 신체의 일부가 꽃과 나무로 이루어져있는 것이 특징. 그 실채는 과거 황실의 연구원이었던 스탠드의 연구의 결과로 어느 나라[2] 의 어느 공작[3] 이 불로불사의 몸을 가졌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병상에 든 당시의 황제는 소문에 눈이 뒤집혀서 황실 전체에 "불로불사의 영약"을 가져오라는 정말이지 터무니 없는 명령을 내렸고 늙지도 않는 사람[4] 의 자료를 찾기위해 솜브라에 찾아왔다고한다. 그 연구는 인간의 몸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유한하기 때문에 그 수명이 다하고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신체를 마력이 담긴 식물로 대체해 손상된 조직을 소생시키는 것이 원래의 목적이였다. 어원은 라틴어로 결핍, 손상, 결여를 뜻하는 orbátĭo.[5]
5. 7개의 아티팩트[편집]
먼 옛날, 대륙의 모든 여신을 몰아내고 세상을 지배하려 한 사악한 마녀가 만든 것으로 그녀는 여신에게 바치는 성물을 모방하여 7개의 아티팩트를 만들었다고한다. 그것은 신에 반하는 신념과 신을 믿지않는 온갖 불신의 감정과 모든 악의를 한데 모아 제련한 보석으로 만든 물건으로 각각의 위력은 미미하나, 7개가 모두 모이면 어마무시한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하지만 61화의 루비의 말에 의하면 또다른 정보로는 인간들이 강대한 마력을 깃들여 만든 7개의 주구[6] 로 인간의 구제의식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아티팩트에 깃든 마력이 평범한 인간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강대했고, 그 결과 마력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주구가 사용자 내면의 감정을 주물러서 끝내 파멸에 이르도록 만든다고한다. 상징하는 것은 7대 죄악으로 추정. 모티브는 유럽의 레갈리아.
5.1. 아우토리타리스모의 왕관[편집]
5.2. 루키즘의 반지[편집]
5.3. 에이지즘의 안경[편집]
5.4. 에이블리즘의 셉터[편집]
5.5. 라시스모의 구두[편집]
5.6. ?의 망토[편집]
5.7. ?의 거울[편집]
[1] 작중에선 안구를 적출하거나 팔다리를 늘이는 등 생물로 인정하지 않는 학대 수준이다.[2] 플래임의 괄다[3] 램프 캔들링[4] 에어리 신관[5] 작중 파지엔자의 말로는 이미 사라진 문명의 사어(死語)라고한다[6] 주구(呪구): 사람을 불행에서 건지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 물건[7] (형용사) 불기운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