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츠바이

"우리 왔어, 오빠."
"모두랑 재밌게 놀자~"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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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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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투 사이드 업 헤어스타일의 소녀가 아인, 오른쪽의 롱헤어 헤어스타일의 소녀가 츠바이다. 이름은 각각 독일어로 1, 2를 의미한다.

1주년 페스타 업데이트에서 새로 도입된 '카운터 패스'의 첫 메인 보상이다.

출격 시 QR코드가 뜨는데 스캔 시 Eins is like a kitty, Zwei is lika a puppy라는 문장이 뜬다. 매고 있는 가방과 프로모션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할 때 각각 냐옹이와 멍멍이라고 언급되는 내용의 이스터에그.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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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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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서플리먼트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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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첫 번째 수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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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핀 컴퍼니 내 일원들이 안전교육[1]으로 회사를 비워서 관리자 혼자 회사에 남아있었을 때 택배(!)로 배달되어 등장. 관리자를 보자마자 오빠라고 부르면서 잘 따른다. 이름이 아인(독일어로 1), 츠바이(2)인 것을 듣고 관리자는 성의없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들이 부모에게 인신매매로 팔린 카운터 소녀를 유니콘 기업 산하 연구소인 제프티 바이오테크에서 복제해서 태어난 존재였기 때문. 일단 부모의 기억이 있는 아인이 오리지널로 보인다.

아인과 츠바이는 또래 소녀들처럼 서로 다투면서도 정에 굶주린 듯 관리자의 마음에 들려고 애쓰는데, 관리자는 그런 소녀들을 '숙제'라는 이름으로 요리나 심부름등을 시키면서 일반상식에 대해 가르쳐준다. 어렸을 적 침착했던 가은과는 참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사실 그녀들이 코핀 컴퍼니로 보내진 까닭은 계획적인 오배송 때문이였다. 본디 제작자이자 판매자인 제프티는 이 복제 카운터들을 여러 태스크포스 컴퍼니들에게 '샘플'로 보내어서 사용하게 해본 해당 컴퍼니가 성능에 만족하면 거래를 유지하는 판촉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냈던 것인데, 아인과 츠바이가 '언니'라고 부르는 루시드라는 실험체가 고의로 배송지를 원래의 배송지가 아닌 코핀 컴퍼니로 바꿔서[2] 코핀 컴퍼니로 배달된 것이다.

아인과 츠바이를 관찰하던 관리자는 이후 제프티에 연락을 취하여 상품이 자기 앞으로 오배송되었다고 하고, 이에 제프티측 담당자는 다시 회수하겠다고 하지만 관리자는 마음에 들었으니 계속 데리고 있겠다고 하였고, 상기하였듯 어차피 태스크포스 컴퍼니들에게 뿌리는 목적으로 보낸터라 제프티측 관계자는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여기겠다고 한다. 그러나 관리자는 이내 이 아이들은 '카운터를 완벽하게 복제했다'는 판매자의 소개와는 달리 이미 존재하는 원본의 카운터 워치를 여러 자매들이 나눠 쓰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실제 카운터로서의 성능이 몹시 뒤떨어짐[3]을 지적하며 자신이 이 사실을 폭로하면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이 크지 않겠냐고 운을 떼고는 자신이 이를 함구해주는 댓가로 이번에 만들어진 실험체 전원을 전부 자신에게 넘길것을 제안한다. 제프티 관계자는 탐탁치 않아했지만[4] 별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이를 수락하게 된다.[5]

한편 제프티 바이오테크는 가은의 출신국가인 그로니아에 본사가 있는 기업인데, 관리자는 내전으로 잿더미가 된 그로니아에 인체 복제 같은 기술이 있다는 것에 의문을 품고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3.1.1.2. 들려오는 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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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인과 츠바이를 택배로 보내 제프티 바이오테크에서 탈출시킨 언니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카운터 일에 더해 초등부에서 교육을 받는 듯 하며, 탈출에 성공한 루시드의 병실에 방문하는 걸로 잠깐 얼굴을 비췄다.

3.1.2. 카운터케이스: 류드밀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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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와 숨바꼭질을 하던 중 류드밀라를 만나, 류드밀라가 만들어낸 그림자 세계에서 함께 노는 장면이 나온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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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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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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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출격 시 장비를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동일한 쌍둥이 츠바이가 함께 출격한다. 아인과 츠바이는 서로가 전장에 있으면 피해감소율이 30% 증가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아인은 스킬충전속도 +30%, 츠바이는 공격력 +30% 효과 추가

• 검기를 날려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아인이 스킬을 시전하면 츠바이가 호응하여 같은 스킬을 시전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전장에 아인이 있는 상태에서 츠바이가 스킬을 시전한 경우 고정 피해로 적용

• 아인이 모든 동생들을 불러내어 타겟과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중에는 무적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전장에 츠바이가 있는 상태라면 쿨타임의 20%가 즉시 충전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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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솔저처럼 한 번에 유닛이 2명 나오는 카운터[10]. 코스트도 최저인 2고[11] 두 명이 함께 살아있을 때 스킬의 효과가 좋아지는 만큼 한 명이 쓰러졌을 시 재출격시키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출시 초기에는 패스 레벨 보상이라 사용자 수가 적어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점점 연구가 된 후에는 저렴한 코스트, 피해감소 30%, 아이템 효과 동시 적용, 유효타격수 분산, 스킬 사용 시 잠시간 무적 등이 겹쳐 금세 적폐로 자리잡았다. 특히 피해감소와 스킬충전속도 30%, 궁극기에 붙은 무적 때문에 잘 죽지도 않고, 최대 쿨타임 9초의 특수기와 24초의 궁극기[12]로 스킬을 난사한다. 거기에 어찌저찌 잡아내도 기본 2코스트로 아주 저렴한지라, 리더를 주면 1코스트로 다시 튀어나온다는 점에서 PVP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이렇게 낮은 코스트로 계속 튀어나오는데다 마침 궁극기 연출도 만화에나 나올법한 우당탕탕 싸움인지라 PVP에서 분탕질을 한다는 이유로 커뮤니티에서는 분탕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마침 두명이 페어이기 때문에 아인이 '분', 츠바이가 '탕'으로 불릴 지경.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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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하나부터 열까지 돌고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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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배경부터가 비범한 스킨. 박상연 디렉터에 의하면, 쌍둥이 스킨은 작업 포인트가 상당히 많아서,[13] 어지간한 애정과 집착이 없으면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에 따로 계획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Spine 애니메이션을 담당하는 직원이 개인적으로 작업을 진행했고,[14] 부끄럽지만 결정권자들이 이를 넙죽 받아들여 기왕 제작하는 겸 신규 보이스까지 넣은 초월스킨으로 제작하고자 하였다고. 여기에 사족으로 덧붙인, 추가로 이현호 AD님께서는 해당 스킨 공개할 때, 본인이 압력을 넣은 것이 아니라는 부분을 꼭 강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니 이 부분에 오해 없길 바랍니다. 라는 멘트가 압권이다.[15]#

애정과 집착이 듬뿍 들어간 스킨답게 퀄리티 역시 상당하다. 궁극기 사용 시 등장하는 자매들은 모두 스쿨미즈에 자기 이름이 적혀있고, 표정 또한 다양하다.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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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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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하나부터 열까지 돌고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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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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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신계약 시 "그 아이들"이라는 전용 수식어가 뜨는 특이 케이스이다.

9. 팀업: 제프티 바이오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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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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