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 M5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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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보통신 업체 화웨이와 자동차 제조사 세레스[1]가 합작한 브랜드 아이토(AITO)에서 제조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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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2022~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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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 화웨이 발표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서방의 광범위한 제재를 받고 있는 화웨이가 발굴한 신사업인 전기차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첫 번째 차종이었던 세레스 SF5가 실패하자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교체한 뒤 출시한 첫 번째 차량이다.

전작 세레스 SF5와의 차이점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체적으로 고급화한 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훙멍 OS로 교체하였다. 화웨이는 아크폭스 α-S 등에서도 훙멍 OS를 제공한 바가 있으며, 훙멍 발표회에서 단순 휴대폰용 OS가 아닌 종합 IT OS라는 것을 강조한 것처럼 공격적인 훙멍 확장 정책을 펴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세레스 SF5와 동일한 1.5L 터보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쉐보레 볼트처럼 엔진은 발전기로만 기능하고, 구동은 최대 2개의 전기 모터가 담당한다. 기본 배터리만으로 150km을 주행할 수 있지만, 엔진을 사용하면 900km 가량이 추가되어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화웨이는 단순 소프트웨어만 제공해주고 실제 제작은 싸이리쓰가 하지만, 화웨이 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변속 레버에 HUAWEI DriveOne, 스피커에 HUAWEI SOUND 등 곳곳에 화웨이의 이름이 박혀있다.

2022년 2월 출시하였으며, 경쟁 모델로 테슬라 모델 Y를 지목했다.
후속작으로 아이토 M7이 기획되고 있다 한다.

2.1.1. M5 E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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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화웨이 메이트 50 발표회 때 같이 공개된 M5의 순수전기차형 모델이다. 기존 엔진 대신 CATL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현지 기준 62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한다.

9월 7일 출시되었다.

2.1.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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